[美특징주]테슬라, 목표가 또 하향…개장 전 1%↓

  • 등록 2024-04-03 오후 9:46:30

    수정 2024-04-03 오후 9:46:3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테슬라(TSLA)가 전일 발표한 1분기 인도량 부진여파로 목표주가 하향 소식이 또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구겐하임에 따르면 로널드 쥬시코우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인도량 부진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전체 성장규모가 부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번 분기 인도량 부진의 원인은 공급이 아닌 수요 부진에 따른 문제였다”고 지적하며 “인도량을 줄이면서까지 가격 방어에 나서는 전략으로 변화하려고 한다”고 평가했다.

또 테슬라에 대한 목표주가도 기존 122달러에서 132달러로 쥬시코우 연구원은 낮췄다.

이는 전일 종가보다도 27% 가량 낮은 수준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45분 개장 전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보다 1.25% 밀린 164.54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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