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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상가 투자, ‘안강에비뉴수’ 역세권 랜드마크 상권 ‘눈길’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의료복합상가! ‘안강에비뉴수’ 주목!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의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3,200여 가구는 이미 입주를 하였고 올해 약 4,000여가구, 내년에는 약 9,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된다. 하지만 중심상업용지는 약 2%로 교육, 의료시설이 들어갈 용지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미사강변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내 상주인구 10만 여명과 5호선 미사역을 통한 외부 유입인구, 인근 강일지구에 대거 입주해있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규모 기업들로 인해 최대인구가 집중되는 최고의 항아리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 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강에비뉴 수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망월천 조망이 가능하고, 준공시기가 미사역의 개통시기와 근접하여 가장 먼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 잡기에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614.62㎡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 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 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상가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초 저금리시대, 새로운 투자처 미사역 초역세권 상가!! ‘안강에비뉴수’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99-3341
- 2014년 게임산업 수출액 3.1조, 주요 수출국은 중국과 일본
- 국내 게임산업 수출 현황 및 전망 (자료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관련기사]2015년 한국 게임시장 매출 규모, 10조 돌파 예상성장세 꺾였던 한국 게임시장, 지난해 매출 10조로 다소 '회복'게임규제가 만연했던 2013년은 수출 성장세가 완연히 꺾여 2.9%에 머물렀다. 다행이 지난해는 모바일게임 수출 성장에 힘입어 9.5%까지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국으로는 중국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2014년 국내 게임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9.5% 증가한 29억 7,383만 달러(한화 3조 1,321억 원)로 집계되었다. 수입은 전년 대비 3.87% 감소한 1억 6,556만 달러(한화 1,744억 원)를 기록했다.플랫폼별로는 온라인게임의 수출 규모가 18억 5,740만 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모바일 게임이 10억 9,920만 달러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24억 4,589만 달러)에 비해 온라인 게임의 수출 규모는 5억 8,849만 달러의 감소세를 보인 반면, 모바일 게임의 수출액은 2013년(2억 2,262만 달러) 대비 8억 7,658만 달러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4년 국내 게임 플랫폼별 수출·수입 규모국내 게임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32.2%)과 ‘일본’(30.6%)으로 각각 30% 이상이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동남아’(18.2%), ‘북미’(6.9%), ‘유럽’(4.0%) 등의 순으로 수출 비중을 보였다. 2013년에는 여러 국가로 다소 분산되어 있던 수출 비중이 2014년에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동남아 등으로 집중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중국에 대한 수출은 2013년(19.6%) 대비 12.6% 포인트 상승하였으며, 일본의 경우 2013년(21.3%) 대비 9.3% 포인트, 동남아는 2013년(12.0%) 대비 6.2% 포인트 증가했다.△ 국내 게임 수출 국가별 비중 비교모바일 게임의 2014년 수출 국가 비중을 살펴보면, 중국이 25.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일본(19.8%), 북미(16.4%), 동남아(11.8%) 등의 순이었다. 2013년과 유사한 비중을 보이는 가운데, 유럽으로의 수출 비중이 2013년(2.6%) 대비 7.2%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성장세 꺾였던 한국 게임시장, 지난해 매출 10조로 다소 '회복'
- △ 국내 게임시장 전체 규모 및 성장률 (자료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2013년 성장세가 꺾였던 한국 게임시장이 온라인게임 출시가 어느정도 살아나며, 지난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10월 발간한 '2015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시장은 전년도와 비교해 2.6% 성장해 매출액 규모가 9조 9,706억 원에 달했다. PC방 및 아케이드게임장 등 유통·소비업을 제외한 매출액은 8조 7,024억 원(83억 100만 달러)이다.2013년 국내 게임시장은 전년에 시행된 '셧다운제'를 시작으로 손인춘 의원 '게임규제법', 게임을 술·마약과 같은 중독 유발 물질로 규정하는 신의진 의원의 '게임중독법'까지 규제로 인해 몸살을 앓던 해였다. 다행히 지난해는 사회적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게임산업 위기에 대해서도 공감해 진흥에 대한 붐이 있었기 때문에 안정세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특히, 지난해는 2013년 -19.6% 하락을 보였던 온라인게임이 1.7% 성장률을 보인 것이 시장 흐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게임도 전년도(190.6%)에 견줄 수는 없지만 25.2%라는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며 국내 게임시장에서의 비중을 29.2%(전년도 23.9%)까지 확대했다. 이와 함께 PC방, 아케이드 게임장을 제외한 게임제작·배급업의 경우, 총 8.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게임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게임시장 분야별 비중 도표다만, PC방(-26.1%) 아케이드게임장(-36.6%)의 경우 지속적으로 시장이 위축되고 있으며, 이는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으로의 시장구조 변환 및 가정의 PC사양 및 인터넷사양의 고도화로 인해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온라인.모바일 게임 등 일부 분야에 시장이 집중되는 현상은 여전했다. 온라인게임이 5조 5,425억 원 규모로 55.6%의 비중을 차지했고, 모바일게임과 PC방이 각각 29.2%와 12.3%의 점유율로 2조 9,136억 및 1조 2,277억 원 규모였다. 이들 세 분야가 전체 게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7.2%로 전년(97.1%)과 비슷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미사강변도시 투자가치 연일상승! ‘안강에비뉴수’ 주목!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99-3341
- 40대 스타 개발자 새로운 도전, 김태곤 게임 개발사 창업
- △ 신규 개발사 '엔드림'을 설립한 김태곤 상무지난 8월, 12년 간 몸을 담아온 엔도어즈를 떠난 김태곤 전 상무가 ‘개발사 창업’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도전한다. 조이시티(067000) 조성원 대표와 의기투합해 신규 게임 개발사 엔드림을 설립하고 신작 제작에 착수한 것이다. 엔드림에서 김태곤 상무는 개발본부장을 맡아,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김태곤 상무는 20일, 게임메카와의 통화를 통해 게임 개발사 ‘엔드림’을 조성원 대표와 공동창업 했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사무실은 지난 10월 첫째 주에 열었으며 현재 직원은 20여명 정도다”라고 말했다. 엔드림은 조성원 대표와 본인이 공동으로 창업했으나, 대표는 조 대표가 맡고 있으며 본인은 개발본부장 겸 상무로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역사를 소재로 한 ‘충무공전’과 ‘임진록’, ‘천년의신화’ 등으로 이름을 알린 김태곤 상무는 2003년 엔도어즈에 재직하며 ‘군주 온라인’, ‘아틀란티카’ 등을 배출했다. 모바일로의 트렌드 변화에도 발을 맞춰 웹과 모바일 연동을 핵심으로 한 ‘삼국지를 품다’를 시작으로 ‘영웅의 군단’, ‘광개토태왕’, ‘영웅의 군단: 레이드’ 등을 진두 지휘했다.김태곤 상무는 “게임 개발을 시작한 지 23년이 된 현재, 40대 중반 개발자로서 기존에 해보지 못했던 의미 있는 일을 찾고 싶었다. 여기에 개발자로서의 여러 가능성을 스스로 확인해보고 싶어서 엔도어즈를 떠나 새로운 개발사를 창업하게 되었다”라며 “초기에는 모바일게임이 주력이며 이르면 2016년 하반기에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는 ‘모바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장르와 플랫폼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논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앞서 이야기했듯 김태곤 상무는 과거 ‘역사 소재 게임’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렇다면 김 상무가 이끄는 엔드림의 첫 작품도 ‘역사물’이 될 것이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이에 대해 그는 “아직 초기 단계라 첫 작품이 역사물이라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다. 다만 나 스스로가 그 동안 역사를 좋아하고, 꾸준히 게임을 만들어 왔기에 언젠가는 역사물을 잘 만들어 성공시키고 싶다는 목표는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분양정보]미사강변도시 내 유일한 메디컬상가 ‘안강에비뉴수’ 투자자 관심집중!
- [뉴미디어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에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그리고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가는 유해환경(폐기물처리장)이 미사강변도시 내에 없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2,175.34㎡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마곡지구에 럭스나인오피스텔을 공급하여 100% 분양완료하였고,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 에비뉴 수’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고,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99-334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朴대통령 부분 개각 '총선 포석'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朴 대통령 부분 개각 ‘총선 포석’-오릭스PE “현대증권 인수 포기”-요동치는 면세시장 ‘황금 퍼즐’ 맞춰라△2015 세계여성경제포럼-北목함지뢰에 다리 잃은 군인 만난 에이미 멀린스 “부정적 생각에서 스스로를 보호해야”-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인터뷰 “저성장 타개, 여성 인재 활용이 해법” △朴대통령 부분 개각 단행-순차 개각 신호탄...‘정치인 장관’ 보내고 ‘외교안보팀’ 개편-‘10·19 깜짝 개각 특징은’: 기재부 출신 중용, 대부분 내부 승진 집권 후반기 감안 국정 공백 최소화△듀티프리존 ‘방패냐 창이냐;-‘제2 명동’ 꿈꾸는 남·동대문-면세사업권 위해...총수들 ‘朴코드 맞춰라’-면세점 수수료·독과점 ‘도마위’-신세계 “센텀시티와 연계” vs “부산균형발전” 형지△정치·경제-유기준·유일호 ‘친박 장관’ 여의도行···총선 바람 거세지나-靑 깜짝 개각 정치권 온도차: 與 “실무 위주 발탁” vs 野 “총선 대비 땜질”-이산가족 상복 오늘부터:2박3일에 걸쳐 총 6차례 만나-“TPP 정보 얻으려 홍삼 싸들고 걸핏하면 태평양 넘나들었죠”:산업부 ‘실미도’ TPP 대책단△금융-윤종규 ‘하나의 KB’ 만들기···첫 선택은 김옥찬(서울보증보험 사장)-대포통장 명의도용 가담 ‘20대 남성’이 가장 많아-국민·농협, 노른자위 땅에 ‘복합점포’ 연다△산업-美·EU서 펄펄 중국선 반등···현대·기아차 반격-“올레드는 LGD가 맡는다”···LG화학 조명상업 양도-삼성 SUHD TV 6년 연속 ‘獨소비자 선정 최고 TV’△2015 세계과학정상회의-“과학기술공유 통해 환경변화 등 글로벌 이슈 대응해야”:59개국 3000명 참석..닷새 일정 돌입-인터뷰 키건 쇼웬버그 솔스 CEO:“韓 청년, 과학·공유경제에서 기회 찾아라“△생활산업-이제 공주는 식상해···화장품 ‘마녀 가면’ 쓰다:‘나쁜 여자’ 앞세운 패키지 잇따라-신동주 “아버님, 건강검진 가시죠“-“워커힐·동대문 면세점 유치땐 2400억 사회 환원”:SK네트웍스, 사업권 입찰 ‘승부수’△Culture & Sports-덩그러니 빈 의자, 애잔함이 앉았네:극사실회화 1세대 지석철 ‘의자로 쓴 스토리’ 展-실에 뒤엉킨 드레스, 여성 억압을 논하다:‘동아시아 페미니즘:판타시아’전△엔터테인먼트-흥행실패 아이콘?···이번엔 ‘미생 기자’ 들이 뛴다:기자 주인공 드라마·영화 봇물-‘량첸살인기’의 카피캣이 궁금해..실제 살인부른 ‘소설 량첸’ 한 구절 등장만으로 섬뜩-톰프슨, 무릎 펴고 하체로···박성현, 발 붙이고 허리로:한미 대표 장타자 스윙 노하우-리틀 태국 전사 ‘복병 기니 꺾고 6년 만에 16강 간다’-나상욱, 연장전서 무릎···4년 만의 우승 기회 ‘뒤땅’쳐:PGA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PO 승패, 3번 타자하기 나름-“공공의 적 우리은행, 이젠 내려올때”:여자 프로농구 31일 개막△건강-‘인슐린 펌프’ 혈당 조절 효과 입증···당뇨병 치료 새길 찾아-다초점 인공수정체, 백내장·노안 한번에 해결:아는 것이 힘-키 크려면 햄버거·피자 줄이세요:비만이 초경 앞당겨 성장 방해△증권-‘펀드 환매의 벽’···또 코스피 발목 잡나-10배 뛴 뉴프라이드 따라 웃다 우는 기업-재고 책임지는 GS리테일···증권가 ‘베리 굿’ 평가-오릭스가 현대證 포기한 3가지 이유···이면계약, 파킹딜, 반일정서-현대그룹 재무구조개선 ‘빨간불’:매각 불발 후폭풍 우려-크레디트 분석: 박삼구, 금호산업 인수에 주목받는 아시아나△IR 라운지-상반기 순익 20% 껑충·비결은 ‘충성고객 섬기기’-금융소외계층 자활돕는 사회공헌:소상공인 경영교육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글로벌마켓-中 7% 성장률 무너져···추가부양 기대감:3분기 성장률 6.9% 그쳐-시진핑 ‘투자보따리’ 들고 英 방문-반도체기업들 ‘짝짓기 광풍’-美은행 예금 ‘애물단지’ 전락-일본 취업시장 신바람-저유가의 저주··북해유전 1만명 또 감원:비용 절감 위해 추가 구조조정△피플-‘벤처 신화’ 황철주, 청년실업 해결 팔 걷었다-김우중 前회장 마지막 강연···‘더 큰 세상에 도전하라’: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강연-배터리 제조·설비 40년 외길 걸어온 ‘기술 CEO‘-“복제약 과당경쟁이 리베이트 원인”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오페라 출연자 개런티 기준 만들것”:김학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오피니언-목멱칼럼:‘금융의 삼성전가’가 없는 이유-생생확대경: 기업들, 힘 합쳐야 산다-기자수첩:전세 임대 혜택준다고 결혼 일찍할까△사회-르포:‘최고 스텔스 전투기 F-22’, 성남 상공을 수직 비상하다-황창규·진대제 영입한 삼성처럼···공무원 해외 인재 채용 나섰다-건축사 시험 ‘오진 아웃제’로△부동산-더 작게, 더 싸게···펜트하우스도 ‘실속형’이 대세-390억 ‘별 그대 레스토랑’ 경매에 나와-강남 10분대···용인 ‘동천자이 1차’ 분양
- 중국도 한국 모바일게임에 시들, 차별화 없다
- 한국 벤처 투자사들의 국내 모바일게임 투자 건수가 예년에 비해 대폭 감소하면서, 국내 스타트업의 눈길이 중국 자본으로 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자본 규모가 큰 데다,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도 커지면서 국내 타이틀을 중국에 퍼블리싱하고 싶어하는 업체도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중국 업체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내기도 현 상황은 쉽지 않아 보인다. 중국 게임업체들의 개발력이 국내 못지않을 정도로 높아지고 게임도 비슷한 탓에, 개발사 투자보다는 IP만 계약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IP만 가져가고, 개발은 중국 업체에 맡기는 것이다. ‘뮤 오리진’ 성공으로 이와 같은 계약 형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미르의 전설’과 ‘크로스파이어’ 모바일게임도 IP만 중국 게임업체로 넘어간 경우다.△ CICFH 브라이언 지엥 대표성남산업진흥재단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게임포럼 2015’에 참석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도 이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황 회장은 “과거에는 중국 투자사들이 투자할 만한 한국 게임을 찾아다녔지만, 이제는 게임을 들고 가도 투자 검토를 잘 안 한다”라며 “중국 개발사들도 모바일 RPG는 충분히 만들 수 있어서, 차별화 요소가 없다는 게 이유”라고 말했다.그렇다면 어떤 부분에서 승부를 봐야 할까. 중국 게임 관계자들은 '기획력'에서 차별화를 꾀하라고 입을 모았다. 중국의 기술력이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나, 전반적인 기획력에서 아직 한국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CICFH 브라이언 지엥 대표는 “아직까지 기획 부분에서는 한국 게임이 중국 게임을 앞선다”라며 “중국 퍼블리셔와 투자자들도 그런 게임을 찾고 있다. 게임 기획에서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면 중국 시장에서도 매출 탑 50위 정도는 차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 조위 대표'기획의 차별화'는 단순히 게임 콘텐츠뿐만이 아닌, 시스템과 유료화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획을 일컫는다. 즉, 어떤 부분이건 중국 현지에서도 시도되지 않은 요소를 한 가지라도 선보이면 중국 투자자의 눈에 띌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다. 과거 새로운 유료화 모델인 'VIP 시스템'으로 중국 현지에서 인기를 얻었던 '도탑전기'가 대표적인 사례다.여기에 현지화에 대한 완성도도 끌어 올려야 한다. 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 조위 대표는 “중국 퍼블리셔들이 현지 개발사 게임을 찾는 이유는 콘텐츠나 언어 부분에서 현지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아무리 잘 만든 게임이라도 충분한 현지화 과정을 거쳐야 중국 시장에서 이목을 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르포]'F-22 날고 전투로봇 달리고'…서울 ADEX 가보니
- 서울공항 상공을 곡예비행 중인 미 공군의 F-22 랩터의 모습. [사진=공군][성남=이데일리 최선 기자] 19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온몸을 울리는 굉음이 퍼졌다. 공항 동쪽 하늘에서는 굉음의 주인공 F-22 랩터가 이륙, 순식간에 서울공항 상공을 수직으로 치솟았다. 현존하는 전투기 중 최고의 스텔스 전투기로 꼽히는 F-22가 국내에서 공개적으로 시범비행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22가 공중에서 지상으로 수직낙하 비행을 할 때는 공항에 내리꽂힐 듯했다.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조마조마하게 한 F-22는 이내 초음속 비행을 펼쳤다. 공기역학과 중력을 비웃는 듯한 역동적인 비행이었다. 이날 서울공항에서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5)’ 미리보기 행사가 열렸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32개국 386개 방산업체가 참여한다. 첨단 전투기부터 지상무기, 무인기 등 다양한 방산장비들을 관람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또 이 행사에는 미 공군의 F-22, C-17 수송기와 우리 공군의 TA-50의 시범비행,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곡예비행 등 화려한 에어쇼가 예고돼 있다. 한국항공우주(KAI) 부스에 전시된 KF-X 형상 모형. [사진=최선 기자]◇전력화 연기 우려 KF-X·한반도 배치 논란 사드 모형 전시전시장에는 유인기·무인기, 고정익 항공기·헬기 등 다양한 항공기들이 전시돼 있었다. 이중에서는 우리 공군이 노후한 F-4, F-5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2020년대 중반까지 국내 개발을 추진 중인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에 참여 중인 국내외 민간업체들도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항공우주(KAI)는 자사 부스에 KF-X 전투기 모형을 전시, 눈길을 끌었다. KF-X 사업은 미국 정부가 4가지 체계통합 핵심기술 이전을 거부하면서 개발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4개 기술은 우리 정부가 미국 록히드마틴사로부터 F-35A 전투기 40대를 도입하는 대신 요구한 것들이다.아울러 KF-X에 탑재할 엔진을 납품하기 위해 경쟁 중인 해외 2개사도 전시장 한 켠에서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홍보하는데 여념이 없다. 전투기 개발은 외형설계보다 엔진 결정이 우선이다. 현재 KF-X의 엔진룸을 차지하기 위해 유럽 항공엔진 전문기업인 유로제트의 EJ200과 미국 GE사의 F414 엔진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다른 쪽에는 우리 공군이 차기전투기(F-X)로 선정, 2018년부터 40대를 들여오는 F-35의 모형이 전시돼 있다. F-35 제조회사인 록히드마틴 부스에서는 미국이 한반도 배치를 검토 중인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의 모형도 볼 수 있다. 록히드마틴 부스에 전시된 패트리엇(PAC-3) 모형(상단 2개)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의 미사일 모형(하단). [사진=최선 기자]록히드마틴 관계자는 “사드는 록히드마틴의 주력 무기체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른 전시 행사 때도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며 “한반도 배치 논란과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발전하는 국방과학·무인항공기산업도 관람 포인트국방과학연구소가 전시한 소형 감시정찰로봇. [사진=최선 기자]이번 전시회에서는 발전하는 국방과학기술과 무인항공기(UAV) 산업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무인 기술이 두드러졌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전방초소(GP)나 일반전초(GOP) 등 전방부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인 소형 감시정찰로봇을 공개했다. 소형화기를 장착하고 작전지를 수색할 수 있는 수색용, 적에게 보이지 않는 위치에 설치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매복용 2가지다. 군 관계자는 “최근 목함지뢰 폭발처럼 위험한 작전지역에 배치되면 우리 장병들의 생존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부스 여러 곳에서 무인항공기가 눈에 띄었다. ADD, 대한항공, KAI, 유콘시스템 등 부스에는 우리 군이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무인항공기가 전시돼 있다. 사단·군단용 무인정찰기부터 군사용 드론, 무인 헬기까지 다양했다. 업체의 한 관계자는 “최근 개발을 완료한 장비도 전시함으로써 우리 군과 외국군이 도입을 검토할 수 있도록 홍보 중”이라고 말했다.전시회를 마련한 주최 측 관계자는 “예전 전시회가 해외업체들의 수출을 위한 차원에서 열렸다면 올해는 국내 업체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차원에 중점을 뒀다”며 “군 당국과 협조해 우리 무기·장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아시아·중동·남미·아프리카 지역의 정부 관계자를 많이 초청했다. 수출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에 45개국 85명의 국방장관, 각군 총장, 국방 전문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업체 부스에 전시된 각종 무인항공기·드론의 모습. [사진=최선 기자]
- SNS까지 뻗친 검은손길, 스타2 승부조작 사건 전모
- [관련기사]프로게이머 승부조작 혐의로 기소, 협회 "영구퇴출 할 것"검찰 스타 2 승부조작 11명 기소, 1명은 아직 도주 중2010년, 국내 e스포츠 시장을 뒤흔들었던 승부조작이 ‘스타 2’에서 다시 한 번 터지며 큰 충격을 줬다. 특히 이번에는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접촉하지 못하게 막아야 할 현직 감독이 브로커에게 선수를 소개하고, ‘알선비’ 명목의 금품까지 수수한 것으로 밝혀졌다.창원지방검찰청은 19일, 스타 2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해 총 12명을 인지하고, 이 중 11명을 기소했다. 구속 기소된 9명에는 프라임 박외식 전 감독과 ‘스타 2’ 소속 선수로 활동하던 최병현이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현직 선수 1인과 브로커 4명, 승부조작 대가를 제공하고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배당금을 챙긴 조직폭력배 전주 2명이 구속 기소됐다. 또한, 도박 사이트 회원 모집책으로 활동한 2명은 불구속 기소했으며, 도주 중인 공범 1명은 지명수배를 내렸다.검찰이 지목한 이번 사건 핵심은 현직 감독이 승부조작에 직접 관여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과거 스타 1, 오프라인 스포츠에서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례는 있었으나, 본건의 경우 현직 감독과 같은 구단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함께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라며 “감독은 같은 게임단 소속 프로게이머 B모씨와 C모씨가 승부조작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브로커에게 소개하거나 승부조작을 제의하고 거액의 알선 대가까지 수수했다”라고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브로커들은 게임단 후원을 빙자해 박외식 전 감독의 환심을 산 후 승부조작을 제의했다. 처음에는 박 전 감독을 통해 선수들과 접촉한 브로커는 승부조작에 성공한 후부터는 프로게이머와 직접 만나 승부조작 대가를 지급했다. 여기에 최병현의 경우 사실을 폭로한다고 위협하며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승부조작을 진행했다는 것이 검찰의 발표다. 최병현은 4월 1일 GSL 시즌 2 코드A 48강과 6월 9일 프로리그 시즌 1 경기, 2회에서 대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 2' 승부조작 사건개요도 (사진제공: 창원지방검찰청)검찰은 “스타 2는 1:1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로서 다른 경기에 비해 승부조작이 쉽기 때문에 단체전(프로리그), 개인전(스타리그)를 가리지 않고 자행됐다”며 “감독, 프로게이머, 브로커들은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경기 결과를 고의로 조작하기로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일부러 지는 것 외에도 승패 불문 15분 이상 경기를 진행하는 ‘오버’, 승패 불문 15분 이내 경기를 진행하는 ‘언더’, 15분 이내 패배를 뜻하는 ‘언더 패’ 등이 있다.선수들에게 승부조작을 알선하고, 그 대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외식 전 감독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3월까지 5,700만 원을 인터넷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정상급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현직 감독까지 직접 승부에 가담하는 등 심각한 수준의 도덕적 해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스폰서 빙자부터 페이스북까지, 다변화된 브로커의 ‘검은 손길’브로커의 접근 방식 역시 다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야기한 ‘스폰서’를 빙자한 접근은 물론 전 ‘스타 1’ 선수, 게임해설가, 기자로 활동했던 브로커 D모씨가 친분을 앞세워 승부조작을 제의한 것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 프로게이머 본인 또는 지인에게 직접 승부조작 제의 글을 남기는 방법도 시도됐다.실제로 지난 2월에는 ‘스타 2’ 현역 선수로 활동 중인 문성원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 탈퇴 이유를 밝히며 ‘저 포함 많은 선수들이 다른 외부인을 통해 베팅이나 조작제의에 대해 쉽게 노출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5월에는 ‘스타 2’ 프로게이머의 여동생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받은 승부조작 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적도 있다.선수는 관련되지 않았으나, 승부조작을 의뢰하며 불법 자금을 받은 브로커가 선수 확보에 실패하자 투자자가 브로커를 감금하는 사건도 있었다. 이처럼 승부조작에는 불법베팅이 맞물려 있다.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조직폭력배인 전주(자금을 대는 사람) H모씨는 브로커에게 승부조작 자금을 제공하고, 인터넷 불법베팅 도박 사이트를 통해 해당 경기에 베팅한 후 배당금을 받아 수익을 올렸다. 전주 H모씨가 브로커 E모씨에게 제공한 자금은 2,500만 원이며, 승부조작된 두 경기에 3,150만 원을 베팅해 4,150만 원을 배당받은 바 있다. H모씨가 이용한 불법 사이트는 현재 폐쇄된 상태다.또 다른 전주 I모씨는 더 높은 수익을 위해 회원을 모집하는 방법을 활용했다. 전주 I모씨는 브로커 G모씨에게 작업비를 제공하고, 승부조작된 경기 정보를 제공받은 후 PC방 등에서 J모씨, K모씨에게 베팅회원을 모집하게 시킨 뒤, 회원으로부터 베팅금액의 30% 상당을 수수료로 받았다. I모씨가 베팅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돈은 3,500만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브로커 및 전주들의 활동을 그린 '스타 2' 승부조작 사건개요도(사진제공: 창원지방검찰청)2010년 후폭풍을 차단하라, KeSPA ‘무관용으로 대응할 것’e스포츠는 2010년에 터진 승부조작으로 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당시 톱 클래스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힌 마재윤을 비롯한 선수 11명이 영구제명 처리됐으며, 게임단이 해체되고 e스포츠에 대한 투자 심리도 위축되어 대회 주최 측에서 후원사를 구하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 그 와중 OGN과 함께 e스포츠 전문 방송사로 운영되던 MBC 게임이 폐지되기까지 했다. 이후 e스포츠는 ‘스타 1’의 바통을 이어 받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등장하기 전 긴 침체기에 빠졌다.한국e스포츠협회가 ‘승부조작’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협회는 검찰 수사 보도에 맞춰 승부조작 혐의로 기소된 박외식 전 감독과 최병현을 영구제명 및 영구자격정지할 계획이라 밝혔다. 협회는 “협회는 추후 강력한 법적대응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며 수사기관으로부터 일말의 연계성이 확인된다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초점을 ‘선수’ 또는 ‘감독’에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뒤에서 승부조작을 알선하고, 불법베팅으로 수익을 올린 브로커 및 승부조작 자금을 대는 전주들이 발본색원되어야 승부조작의 뿌리를 뽑을 수 있다. 검찰은 “배후에서 활동하는 브로커, 조직폭력배인 전주 등 관련자 전원을 적발해 엄단함으로써 재발방지에 힘을 기울였다”라며 “사회 공공성을 저해하는 스포츠 승부조작,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 등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승부조작 사범을 엄단함으로써, 건전한 e스포츠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