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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티, 3대 음악 마켓 축제 美 SXSW 공연
- 자이언티[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솔(Soul) 뮤지션 자이언티(본명 김해솔·27)가 3월16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자이언티가 이날 SXSW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리는 ‘K팝 나이트 아웃’ 쇼케이스에서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K팝 나이트 아웃’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음악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SXSW에서 여는 K팝 쇼케이스다. 앞서 걸그룹 마마무를 비롯해 러브엑스테레오, 바이바이배드맨, 피해의식, 하임 등 5팀이 출연진으로 발표됐다. 자이언티는 이 무대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밴드 ‘세컨 세션’(베이스 김문희, 드럼 민상용, 기타 이태훈)과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 퍼커셔니스트 콴돌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SXSW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페스티벌로 싱가포르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 프랑스 ‘미뎀’(MIDEM)과 함께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꼽힌다.▶ 관련기사 ◀☞ 유럽 난민 위기 다룬 ''Fire at Sea''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한효주, 트렌치코트 공항패션..올봄 여성들의 위시룩?☞ [포토]''태양의 후예'' 임광남 중사 역의 배우 안보현☞ ''필소굿'' 장착한 B.A.P, 기분 좋은 세계무대 출사표☞ [포토]B.A.P ''잘 다녀오겠습니다''
- 성현아, 여자·아내·엄마의 명예훼손 누가 책임지나?
- 성현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의혹에서 마침내 벗어났다.성현아는 검찰로부터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으로 기소돼 3년 남짓 심적 고통을 겪다 마침내 18일 대법원의 원심판결 파기 판결에 따라 혐의에서 자유로워졌다. 성현아는 앞서 2013년 12월 2010년 2월부터 3월까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사업가 A씨와 세 차례 성관계를 맺고 5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300만원, 브로커 B씨에게 실형 6개월을 선고했다. 성현아는 이에 불복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대법원의 쟁점은 성현아가 ‘불특정인’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는지 여부였다.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은 ‘성매매’를 불특정인을 상대로 금품이나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수수하거나 수수하기로 약속하고 성교행위나 유사 성교행위를 하거나 그 상대방이 되는 것으로 규정한다. 성현아는 성매매 혐의에 대해 ‘스폰서 계약을 맺은 사실이 없다’고 일관되게 반박했다. 대법원은 “성현아가 자신을 경제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사람이면 그가 누구든지(불특정인) 개의치 않고 성관계를 하고 금품을 받을 의사로 재력가를 만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며, 불특정인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피고인(성현아)으로서는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A씨를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성현아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성현아가 A씨에게 의지했고, 결혼까지 고민했던 정황이 있고, 서로 연락한 과정을 살펴보면 스폰서 관계가 아닌 남녀 관계라고 판단하는 게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문제는 성현아가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성매매 의혹 당사자라는 대중의 인식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데 있다. 일각에서는 유무죄를 판단하지 않고 다시 재판하라는 선고를 내렸다고 해석하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불특정인’이라는 쟁점을 기초로 A씨라는 ‘특정인’이어서 일부 스폰서들에게는 면죄부를 받았다는 오해하고 있다. 이는 법이 전체 정황을 토대로 유무죄를 판단하고 있는 과정을 알지 못하는 무지의 소치다. 대법원은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파기했다. 또 대법원은 성현아가 A씨와 스폰서 계약이 아닌 진지한 남녀 관계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성현아가 A씨와의 만나면서 남녀관계로서 주위 사람과 고민을 나눴고, 안부를 묻고 선물을 주고받았고, 성관계 없이도 몇 번이나 만났다는 점 등을 통해 검찰의 주장과 달리 단순한 남녀 관계로 해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법원은 성현아가 전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A씨를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남자로 만났다는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성현아는 어려울 때 도움을 받았으나, 돈을 받았다는 것만으로 마치 성매매를 한 것으로 검찰로부터 기소를 당했다고 해석될 수 있다. 성현아의 명예는 너무 심각하게 훼손됐다. 성현아는 검찰 기소 당시 재혼을 하고 아들까지 낳은 상태였다. 한 여자, 한 남자의 아내이자, 나아가 한 아이의 엄마였던 성현아의 명예는 누가 회복해줄 것인가.▶ 관련기사 ◀☞ ‘프로듀스101’PD “연습생 표 차이 근소…예측불허”☞ 베트남판 '수상한 그녀', 역대 베트남 영화 박스오피스 1위☞ JYP엔터테인먼트, 中 CMC와 현지 음원 독점 유통 계약☞ ‘연애의 발견’ 정유미, 전도연과 한솥밥☞ '죽마고우 그룹' 보이스퍼, 본격 데뷔 예고
- [데스크칼럼] '응팔' 혜리의 노래, '응사' 도희의 연기
- [이데일리 고규대 연예스포츠부 부장]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다. 가고 싶었던 학과나 꿈꿨던 일이 상상처럼 이뤄지기 쉽지 않다. 더욱이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음이니 끈기있게 끌고 나가는 것도 웬만한 일이 아니다. 그러니 초심을 지키는 것, 계획을 실천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성공한 한 출연진의 초심에 대해 연예가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이 될 것이라는 ‘어남류’와 어차피 남편은 (최)택이라는 ‘어남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주인공을 맡은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그 주인공이다.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교관 앞에서 눈 코 입을 찡그리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더니 드라마 한 편으로 최고의 스타덤에 올랐다. 혜리는 이제 배우로 확고한 자리를 잡은 것일까, 원래 걸스데이 활동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궁금해하는 이들도 많다.앞서 ‘응답하라’ 시리즈는 수많은 스타를 만들어냈다. 정우, 유연석, 손호준, 도희, 고아라 등이 그 주인공이다. 드라마 방영 당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이들이라 방송이 끝난 이후 온갖 소문에 시달려야 했다. 제 멋에 겨워 입맛에만 맞는 작품을 고른다는 둥, 본업을 제쳐두고 스타병에 빠졌다는 둥 구설도 많았다.혜리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는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인 도희가 받았던 당시와 닮은꼴이다. 도희는 막 데뷔한 걸그룹의 멤버였지만 2013년 ‘응답하라 1994’ 출연 이후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 능청스러운 사투리, 꾸밈없는 표정 연기가 기성 배우 못지 않은 인기를 낳은 요인이었다. 혜리의 스타덤을 두고 많은 이들이 열광했지만 정작 도희는 본업이었던 가수 생활을 접고 말았다. 타이니지 다른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길을 가겠다며 훌쩍 팀을 떠나고 말았다. 혜리는 지난해 중순, 오는 2017년 전속계약이 만료됨에도 미리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끝냈다. 2년 추가 계약으로 배우 활동 외에도 걸스데이의 멤버로 어떤 무대라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도 했다고 한다. 무명 시절을 함께한 소속사와의 인연과 노래에 대한 열정, 그리고 다른 멤버에 대한 의리도 지키겠다는 것이다.도희는 지난해말 한 드라마 간담회에서 “제가 제일 처음에 시작하고 싶었던 건 가수였다. 꿈꿔왔던 분야이기 때문에 아직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아쉬움인지 후회인지 알 수 없는 발언이다. 하지만 이미 물 건너간 상황이다. 타이니지는 ‘잠정’이라는 단서를 달아 활동을 중단했지만 멤버들은 이미 뿔뿔이 흩어졌다. 도희 역시 ‘응답하라 1994’ 이후 연기로 뚜렷한 입지를 얻지 못했다. 어찌보면 마지막까지 단 맛을 본 이는 없는 셈이다.연예계에 ‘배우병’이라는 말이 있다. 주목받는 배우가 되면 안하무인의 성격이 된다는 말이다. 한자어를 풀어헤쳐 사람(人)이 아니어서(非) 배우(俳優)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딱히 배우에 한정할 만한 말도 아니다. 스타덤에 오른 이라면 한번쯤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경험을 고백하곤 한다. 가수만 된다면 연기할 수 있다면 동네잔치라도 단역이라도 마다하지 않겠다던 다짐과 계획은 이미 물 건너 간다. 20년째 소속사를 바꾸지 않은 배우 손예진, 18년 동안 흩어지지 않고 한 그룹으로 활동하는 그룹 신화 등이 박수를 받는 이유다. 혜리 역시 ‘응팔’의 인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 겸 가수로 남길 바란다.
- 계은숙에게 보낸 한지일의 성탄절 카드.."활기차게 재기하기를"
- 계은숙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사진=시카고한인회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계은숙 님께,우선 엄동설한에 건강히 계시는지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 소식은 알고 있어지만 우리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영육간에 아픔이 있을 것 입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저 자신에 대한 반성도 많이 하고, 저와 처지가 많이 닮아 있어 더욱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미 아시고 계시다시피, 한국의 많은 팬과 계은숙 씨를 기억하는 많은 해외동포들이 아직 계은숙 씨를 기억하며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에 동참을 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계은숙 씨가 다시 활기차게 재기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세상은 계은숙 씨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따뜻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기를 잃지 마시고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영육간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힘쓰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이 계은숙 씨에게 많이 일어나길 소망해 봅니다. 다시 한 번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시카고에서 배우 한지일한지일윗글은 미국 시카고에서 머물고 있는 배우 한지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계은숙에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의 내용이다. 한지일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아씨마트에서 250여 명이 서명을 받아 계은숙을 응원하는 카들르 만들었다. 한지일은 “지난 11월 30일 선처 탄원서를 보낸 이후 22일 응원의 글을 담은 카드 12장에 아름다운 글들로 꽉 찼다”며 “이 글을 모아 계은숙이 수감 중인 수원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한지일은 또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던 시카고한인회장(32대 회장 진안순)이 크리스마스 카드에 계은숙에게 응원의 글을써서 격려차 행사장에 들렀다”고 말했다. 한지일은 1970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73년 영화 ‘바람아 구름아’의 주연으로 영화배우 데뷔했다.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받을 만큼 스타배우로 성공한 그는 80~90년대 에로비디오 전성기를 열었던 배우로 현재 시카고에 머물고 있다.▶ 관련기사 ◀☞ 레드벨벳 ‘Dumb Dumb’, 롤링스톤지 선정 ‘2015 베스트 뮤직비디오 10’☞ 정가은, 동갑내기 사업가와 ''내년 1월 30일 결혼''☞ ''MBC 가요대제전'', ''무한도전''과 콜래보레이션 무대 펼쳐☞ 김준수, 팬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깜짝 인사☞ [포토]''육감 모델'' 대프니 조이, 우월한 비키니 몸매
- 루시드 폴, 7집 '누군가를 위한' 앨범 티저 영상 공개
- 루시드 폴 티저 영상 이미지[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15일 정오에 발매하는 정규 7집 ‘누군가를 위한’의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루시드폴은 13일 정오, 안테나 공식 유투브를 통해서 2년여만에 발표하는 정규 7집 음반의 첫 시작을 알리는 피아노 연주곡 ‘집까지 무사히’가 쓰인 앨범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공개된 첫 번째 앨범 티저 영상에서 쓰인 루시드폴의 정규 7집 1번 트랙 ‘집까지 무사히’는 이번에 음반과 함께 공개되는 동화책 ‘푸른 연꽃’의 첫 번째 사운드 트랙이다. 이 곡은 루시드폴이 처음으로 작곡한 피아노 솔로곡으로 지난 11일에 방송된 특별 홈쇼핑 방송 ‘귤이 빛나는 밤에’ 에서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연주로 공개된 바 있다.이번에 총 15곡이 수록된 루시드폴의 새 음반은 5곡의 ‘푸른 연꽃’ 사운드 트랙과 타이틀곡 ‘아직, 있다’를 비롯한 10곡의 음반 수록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아직, 있다’는 앞서 CJ오쇼핑에서 선보인 컴백 특별 생방송 ‘귤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슴을 저미는 가사로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루시드폴은 앨범 발매에 앞서 홈쇼핑을 통해 안테나 식구들과 함께 방송에 나가 이번 음반 발표를 알리면서 농산물과 음악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포털 사이트와 유투브 상에 공개된 ‘루시드폴 홈쇼핑 다시보기’의 조회수는 이미 총 3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서며 화제를 낳고 있다. 25,26일에는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새 음반 발매기념 콘서트 ‘누군가를 위한,’을 열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거미, ''히든싱어 4'' 최종 우승☞ [2015 작가열전]이우정·박지은, 局을 흔든 ''감성 어벤져스''①☞ 손태영, MBC 새 예능 ''옆집의 CEO들'' 출연☞ 보아, 도쿄 밤 달궜다…16일 日 새 싱글 ''룩북'' 공개☞ [포토]오브리 오데이 part3, ‘찌릿찌릿’
- 엑소, 중국 난징 콘서트도 성료..1만 관객 환호
- 중국 난징 콘서트에서 토크 중인 엑소.(사진=SM)[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엑소가 중국 난징을 열광시켰다. 엑소는 12일 오후 7시(현지시간)부터 중국 난징 올림픽 중심 체육관에서 열린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NANJING’은 엑소의 차원이 다른 멋진 무대에 완벽 매료된 1만여 관객들의 열띤 함성과 환호 속에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 날 ‘중독’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엑소는 ‘CALL ME BABY’, ‘LOVE ME RIGHT’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12월의 기적’, ‘Christmas Day’, ‘첫 눈’ 등 겨울 감성 가득한 무대, 멤버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유닛 무대 등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채워진 총 27곡의 환상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2시간 30여 분 동안 엑소가 펼치는 화려한 무대에 관객들도 화답, 엑소의 상징색인 라이트 실버 야광봉을 흔들었으며, 엑소의 한국어, 중국어 노래를 모두 열정적으로 따라 부르는 등 크게 응원하고 함께 호흡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이번 공연은 엑소가 난징에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 11일에는 난징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엑소를 보기 위해 수 많은 인파가 운집, 안전 사고를 우려한 공항측의 배려로 별도의 통로로 이동하는 특급 대우를 받는 등 엑소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난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싱포유)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멜로디데이 예인, ''군살 제로'' 명품 복근 비법 공개☞ 아이콘, 24일 첫 정규앨범..2015 대미 장식☞ [2015 작가열전]이우정·박지은, 局을 흔든 ''감성 어벤져스''①☞ 손태영, MBC 새 예능 ''옆집의 CEO들'' 출연☞ [포토]오브리 오데이 part3, ‘찌릿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