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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평균시청률 평균 9.1% 최고 10.5%..9주 1위
  • '삼시세끼', 평균시청률 평균 9.1% 최고 10.5%..9주 1위
  • tvN ‘삼시세끼’[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유기농 라이프 열풍을 이끌고 있는 tvN ‘삼시세끼’가 평균시청률 9%를 돌파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9회는 평균 9.1%, 최고 10.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8회 평균 8.2%, 최고 9.7%)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공감을 이끌었고, 특히 tvN 메인시청층인 남녀 20~49세 기준으로는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촬영지인 정선에 겨울이 찾아온 가운데 게스트로 이승기와 김광규가 합류해 이서진과 옥택연의 시골 생활에 동참했다. 특히 게스트인 두 사람은 모두 오자마자 수수밭으로 내몰려 수수를 베게 돼 ‘수수 일꾼’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도착한 지 5분 만에 이서진과 옥택연에게 이끌려 수수를 벴다. 밤중에 도착한 김광규 역시 오자마자 손에 낫을 쥐고 밤에 수수베기에 도전했다.이승기-김광규-이서진-옥택연 네 사람의 서로 다른 4색 캐릭터도 눈길을 끌었다. 요리를 배웠다는 이승기는 저녁으로 버섯무밥, 대구매운탕, 굴전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맛있게 만들며 요리사로 나서는가 하면, “이렇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있는 모습을 담는 예능은 처음”이라며 ‘삼시세끼’의 독특한 콘셉트에 어색해 했다. 김광규는 “수수 베는 것이 그리웠다”며 지난 3회에 이어 누구보다 삼시세끼 마을을 사랑하는 모습이 따뜻함과 유쾌함을 자아냈다. 직접 염소 잭슨의 집을 마련해 주는 따뜻함을 보이던 이서진은 정선의 밝은 달 모습에 취한 이승기에게 “도시에 있는 게 좋은 것”이라고 하거나 “수수 베기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투덜이’ 매력을 여지없이 뽐냈다. 돌아온 옥택연 역시 강아지 밍키, 염소 잭슨 등 동물들과 남다른 교감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12.13 I 고규대 기자
손성민 대표 제 4 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회장 취임
  • 손성민 대표 제 4 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회장 취임
  • 손성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제4대 회장.[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제4대 회장으로 손성민 대표가 선임됐다.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10일 오후 임시 총회를 개최하여 업계의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였으며, 동시에 제4대 임원진 선거를 실시해, 연매협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연매협은 올해 8월 협회 전 사무국장이 횡령 및 비리 사건으로 구속된 후 3대집행부는 책임을 통감하고 동반사퇴 후 긴급이사회를 열어 4대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이번 제4대 임원진 선거는 회장으로 선출된 손성민 대표를 비롯해 김병도 대표와 최진한 대표가 각각 부회장에 선출됐다. 김계현 대표, 김광섭 대표, 김동업 이사, 김성훈 대표, 배경렬 대표, 박경수 대표, 박진 대표, 봉명필 대표, 설정욱 대표, 이광현 이사, 이주영 대표, 이호열 대표, 전경수 등이 연매협 임원으로 선출됐다.손성민 신임 회장은 “이미지 쇄신은 물론 회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투명한 운영을 통해 업계에 산적한 많은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매협의 모든 회원과 협력하여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이날 임시 총회에서는 등록제 법안에 관련된 회의와 드라마, 영화 출연료 미지급 대응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추후 이어가기로 하였다. 또한 연매협 주관으로 최근 성황리에 마친 ‘APAN스타어워즈’ 를 비롯해 회원들의 권익과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추진 건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연매협은 2007년 설립되어 현재 242개의 회원사와 43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회원사의 소속돼 있는 배우는 약 1412명에 달하고 있다.
2014.12.11 I 고규대 기자
KBS 특선 다큐 2부작 'NCS 인재혁명'
  • KBS 특선 다큐 2부작 'NCS 인재혁명'
  • KBS 특선 다큐 2부작 ‘NCS 인재혁명’[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KBS1는 특선 다큐멘터리 2부작 ‘NCS 인재혁명’을 10일과 11일 밤 11시40분에 방송한다.프로그램은 좋은 스펙에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많은 시대에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e Standards : NCS) 체제에 대해 알아본다. ‘학벌이 아닌 능력 중심의 사회 구현’을 제시하겠다는 NCS가 과연 우리 미래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전망한다. 1부에서는 막대한 학비와 취업 준비 때문에 빚더미에 오르게 되는 스튜던트 푸어(student poor)의 현실을 조명하고, 그런 와중에 무너지고 있는 대학교육의 실태를 취재한다. ‘세계 행복지수 1위’를 기록하고 직업의 귀천이 없는 덴마크는 저학년부터 ‘진로와 적성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에서는 취업의 수단이 아닌 연구 목적으로 학문을 탐구한다. 덴마크의 사례를 우리에 적용할 수는 없을까. 2부에서는 한국 유학생으로 넘쳐나는 영국 직업학교를 찾아가 보고, 호주의 대표적인 직업교육훈련기관인 TAEF를 소개한다. 이어 학교 교육과정에 NCS를 적용해 능력 단위별 수행평가를 통해서 학생들의 자발적 학습을 이끌어 낸 아주자동차대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을 조명한다. pretty@yna.co.kr(끝)
2014.12.09 I 고규대 기자
'힐링캠프' 김영하 "'하고 싶은 일을 해라'는 말은 사치"
  • '힐링캠프' 김영하 "'하고 싶은 일을 해라'는 말은 사치"
  •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소설가 김영하가 기성 세대의 젊은 세대에 대한 ‘희망 고문’을 날카롭게 비판했다.김영하는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기성세대들은 젊은이들에게 현재에 안주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 세대는 현재에 머물러 있기도 힘들다”고 꼬집었다. 김영하는 이어 “젊은 세대에게 (기성세대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고들 하는데 사치다”라고 덧붙였다. 김영하는 “요즘은 (과거와 달리)스펙도 열심히 쌓아야 하고, 동시에 창의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하고 싶은 일 까지 찾으라고들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영하는 “1980년대에는 우리나라가 10%이상 성장을 했다. 그런데 최근은 2%도 힘들다”며 “80년대 90년대는 두 자릿수 성장했기에 낙관주의가 팽배했던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디어 하나로 1,400만 명을 사로잡은 청년사업가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 베스트 셀러 소설가 김영하가 출연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관련기사 ◀☞ '자막에 가려진'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통편집☞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윌 스미스로 착각"..닮긴 닮았네~☞ '힐링캠프' 김봉진 "배달앱, 류승룡이 대표인 줄 안다"☞ '인터스텔라' 1천만 고지 노린다..역대 외화 흥행 3위☞ 최문순 강원도지사 "평창올림픽 분산 개최 절대 불가능"
2014.12.09 I 고규대 기자
'인터스텔라' 1천만 고지 노린다..역대 외화 흥행 3위
  • '인터스텔라' 1천만 고지 노린다..역대 외화 흥행 3위
  • 영화 ‘인터스텔라’[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인류 멸망과 우주 탐사를 그린 영화 ‘인터스텔라’가 1천만 고지를 향하고 있다.‘인터스텔라’는 지난 3일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기는 했지만 지난 5∼7일 48만1천138명을 끌어모아 누적 관객수 910만1천673명을 기록했다. 이는 ‘아바타’(2009·1천362만)와 ‘겨울왕국’(2014·1천29만)에 이은 역대 외화 흥행 3위의 성적이다.개봉 첫날 22만명의 관객을 모은 ‘인터스텔라’는 개봉 3일째에 100만명을 돌파하고, 8일째에 300만명을 넘어서며 천만 고지를 향해 승승장구해왔다. ‘엑소더스’가 개봉하며 전주보다 평일·주말 관객수가 절반으로 뚝 떨어지며 흥행 열기가 다소 주춤하는 듯 했지만 여전히 30∼40%의 점유율을 과시하고 있다.더군다나 이번 주에는 ‘엑소더스’만큼 ‘인터스텔라’의 자리를 위협할 만한 대작이 개봉하지 않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다음 주께 1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스텔라’의 흥행을 저지할 호빗 시리즈의 최종회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와 윤제균 감독의 신작 ‘국제시장’은 모두 오는 17일 개봉한다.지난 3일부터 ‘인터스텔라’의 아이맥스관 상영을 중단했던 CJ CGV는 관객의 지속적인 문의와 연장 요청에 따라 8∼10일 전국 11곳의 아이맥스 상영관(왕십리·용산·춘천·소풍 제외)에서 밤 시간대에 ‘인터스텔라’를 상영하기로 해 힘을 보탠다. ‘인터스텔라’가 1천만명을 돌파하면 올해 국내에 개봉한 영화 중 세 번째, 그중 외화로는 두 번째로 ‘1천만 영화’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앞서 지난 1월 개봉한 ‘겨울왕국’이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1천만 클럽’에 가입하며 상반기 극장가를 이끌었고, 이어 7월 개봉한 한국영화 ‘명량’이 1천760만명이라는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하반기 극장가를 휩쓸었다.▶ 관련기사 ◀☞ 11월 한국영화 점유율 올 최저..''인터스텔라'' 흥행 때문☞ [기자수첩]''3만 9000원 드레스''의 경제학☞ 특A급 배우, 편당 수익 20억 시대 열렸다☞ SK 최정, 기상캐스터 출신 나윤희 씨와 결혼☞ 이성경, 손담비 ''미쳤어'' 완벽 재연.."날씬하고 예뻐"
2014.12.08 I 고규대 기자
박명수, "아내 한수민 커플샷..광고 이어지길" 폭소 답변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커플샷..광고 이어지길" 폭소 답변
  •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 씨 인스타그램 사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부인 한수민 씨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박명수는 6일 MBC ‘무한도전’ ‘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는 유재석의 물음에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부끄러워했다. 박명수는 또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고 재차 거들자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박명수는 지난 11일 아내 한수민씨가 인스타그램에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올린 한 장의 사진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 속에서 한 씨는 박명수의 왼뺨에 살짝 입을 대고 있고, 박명수는 다소 내키지 않는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은 속옷처럼 보이는 박명수의 복장, 탐탁지 않아 보이는 표정 등을 두고 “꽉 잡힌 남편” “미녀와 아저씨” 등 폭소 만발 반응을 내놨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인 아내 한수민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민서가 있다.한씨는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잠시 닫았다.▶ 관련기사 ◀☞ ''데뷔 11년차'' 동방신기 "누군가의 꿈을 위해 더 열심히 할 것"☞ 에이핑크, ''인기가요'' 1위..지상파 3관왕 ''눈물 소감''☞ 동방신기 "10년 인기 비결, 한계 뛰어넘으려 노력"☞ 이범수, 중국 영화 ''용봉거울'' 유일한 한국배우로 낙점☞ 멈춤없는 ''미생'' 열풍, 또 자체 최고 경신
2014.12.07 I 고규대 기자
장윤정, 남동생 상대 3억원대 소송..결론 없어 내년까지 이어진다
  • 장윤정, 남동생 상대 3억원대 소송..결론 없어 내년까지 이어진다
  • 가수 장윤정.(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장윤정(34)이 남동생 장경영을 상대로 제기한 3억원대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의 결과는 또 한 번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이번 반환금 청구 소송 변론은 5일 오전 10시25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559호에서 열렸다. 장윤정이 남동생에게 3억2000만원을 갚으라며 지난 3월 제기한 청구 소송의 2차 변론기일이었다.재판부는 양측 변호인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변론 기일에서 이번 송사가 가족 간의 일임을 재차 상기시켰다. 양측에 “원만하게 합의할 수 없느냐”란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양측 변호인은 각각 장윤정 및 남동생의 입장을 짧게 전했다. 하지만 이날 변론기일에서도 합의에 대한 답변은 나오지 않다. 재판부는 합의 도출에 이르지 못한 이번 소송의 3차 변론기일을 내년 1월16일로 정한 뒤 이날 변론기일은 5분 만에 종료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5월 말 이번 소송이 가족 간의 송사라는 점 때문에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다. 하지만 양측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지난 10월8일 1차 변론기일을 갖고 재판을 진행했다.앞서 장윤정은 전 소속사와 모친 육모씨 사이에 불거진 소송으로 고역을 치렀다. 장윤정의 수입 대부분을 보관·관리해온 육씨는 빌려준 7억원을 갚으라며 장윤정의 당시 소속사 인우기획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인우기획이 장윤정에 돈을 갚은 사실을 확인하고 기각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에네스 카야 "누 끼쳐 죄송…비난 수용" 사과(전문)☞ TS엔터 "3년 100억 매출 B.A.P, 정상금 1780만원?"(공식입장)☞ 다이나믹듀오·박정현, 신곡 ''싱숭생숭'' 온라인 공개☞ ''터미네이터5'' 이병헌, 예고편을 봤더니 비중 높아 깜짝☞ 이재명 성남FC 구단주 "합당한 결론 기대" 상벌위 출석 소감
2014.12.05 I 고규대 기자
장윤정,5일 3억원대 소송 변론기일..해결은 미지수
  • 장윤정,5일 3억원대 소송 변론기일..해결은 미지수
  • 가수 장윤정.[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장윤정이 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남동생 장경영을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을 갖게 된다. 이날 변론기일에는 법률대리인이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은 지난 3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빌려 간 3억2000만원을 갚으라며 동생 장모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 5월 사건을 조정에 회부하고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지난 10월 첫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으며, 오는 12월5일 두 번째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앞서 장윤정은 전 소속사와 모친 육모씨 사이에 불거진 소송으로 고역을 치렀다. 장윤정의 수입 대부분을 보관·관리해온 육씨는 빌려준 7억원을 갚으라며 장윤정의 당시 소속사 인우기획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인우기획이 장윤정에 돈을 갚은 사실을 확인하고 기각한 바 있다.▶ 관련기사 ◀☞ ''비밀 커플'' 지성-황정음, ''킬미, 힐미''로 재회☞ ''포맨'' 전 멤버 김영재씨 8억대 사기혐의 기소☞ ''터미네이터5'' 이병헌, 예고편을 봤더니 비중 높아 깜짝☞ 유승호, 입대 모범 사례..2015년 누가 잇나?☞ ''상벌위 참석'' 이재명 구단주 "징계할거면 제명해라" 독설
2014.12.05 I 고규대 기자
김경란, 증권회사 모델..결혼 앞두고 발탁된 사연
  • 김경란, 증권회사 모델..결혼 앞두고 발탁된 사연
  • 김경란-김상민 의원 결혼. 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김상민 페이스북)[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결혼 소식에 이어 광고 모델로 캐스팅됐다.김경란은 증권정보회사 위너스톡의 전속모델로 낙점돼 이미 홍보 영상 등으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서의 단정한 이미지와 지적인 외모, 거기에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품격 있는 모습이 기업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김경란은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과 내년 1월 6일 오후 6시30분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김창완 목사가 맡고 신혼집은 수원 장원구에 마련한다.김상민 의원은 새누리당 청년 문제 해결의 핵심축으로 과거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를 설립했던 중심인물이다.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고 새누리당 대선경선 박근혜 캠프 청년특보, 새누리당 대선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 관련기사 ◀☞ 강소라, ''2014 MAMA'' 3만원대 드레스..4개국 인사말 깜짝☞ ''2014 MAMA''에 있었다..K팝의 그루브·K예능의 포텐·K드라마의 정점(종합)☞ 에네스 카야 폭로녀 "부인 임신 중에도 대시"..''한밤'' 인터뷰☞ "남편처럼 행동"vs"왜곡"…''에네스 카야 루머'' 진실공방☞ ''강남스타일'' 유튜브 집계 한도 넘었다.."22억 건, 가능할거라고는"
2014.12.04 I 고규대 기자
박나림·오미연,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합류
  • 박나림·오미연,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합류
  • 아나운서 박나림·배우 오미연[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나림과 배우 오미연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 정보 프로그램 ‘내 몸 사용설명서’에 합류했다. ‘내 몸 사용설명서’는 국·내외에서 유행하는 건강법이나 실생활과 밀접한 먹을거리의 오해와 진실을 체험단을 통해 때론 재밌게, 때론 까칠하게 직접 실험하고 검증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건강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랜만에 TV로 돌아온 박나림과 ‘국민 엄마’ 오미연은 조영구와 함께 패널로 호흡을 맞춘다. 박나림과 오미연은 최근 ‘내 몸으로 병 고치는 기적의 운동법, 근육을 튕겨라!’를 주제로 허리 펌핑과 발목 펌핑을 다룬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연기 생활 41년’ 친근한 이미지의 오미연은 실생활에서 느끼는 중·장년층의 건강에 관한 내용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나림은 아나운서 출신답게 신선하고, 재치있는 질문으로 한층 더 풍성한 내용을 이끌어냈다. 박나림과 오미연은 “신선하고 유익한 내용의 건강 비법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직접 검증을 함으로써 확신을 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4일 밤 11시 방송.▶ 관련기사 ◀☞ 강소라, ''2014 MAMA'' 3만원대 드레스..4개국 인사말 깜짝☞ ''2014 MAMA''에 있었다..K팝의 그루브·K예능의 포텐·K드라마의 정점(종합)☞ 에네스 카야 폭로녀 "부인 임신 중에도 대시"..''한밤'' 인터뷰☞ 에네스 카야, 최근 인터뷰서 "초반에 결혼했다고 얘기할 필요 없다 생각"☞ 이병헌이 액체인간?'' 터미네이터5'' 예고 영상 보니
2014.12.04 I 고규대 기자
'소리의 마녀' 한영애, 6집 앨범 발매 기념공연
  • '소리의 마녀' 한영애, 6집 앨범 발매 기념공연
  • ‘소리의 마녀’로 불리는 가수 한영애(오른쪽)가 19일 오후 서울 강동구 상일동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6집 쇼케이스에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한영애가 27~28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6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한다.이번 콘서트는 ‘한영애의 메리 블루스마스’(Merry Blue‘s Mas)로 이름붙였다. 한영애는 15년 만에 판 자신의 6집 수록곡과 ’조율’, ‘누구없소’ 등 대표곡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를 예정이다.1976년 이정선, 이주호, 김영미와 함께 혼성그룹 해바라기 1집으로 데뷔한 한영애는 1986년 솔로 1집 ’여울목‘을 냈고 신촌블루스 객원 보컬로도 참여했다. 그간 포크와 블루스, 록과 테크노, 트로트까지 폭넓은 음악 영역을 넘나들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국의 멜라니 사프카‘, ’한국의 재니스 조플린‘ ’소리의 마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소속사 페이퍼레코드는 “혼자여도 외롭고 함께 있어도 외로운 모든 이들과 음악을 통해 외로움과 아픔을 치유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특별한 공연”이라고 소개했다.예매는 인터파크와 강동아트센터에서 가능하다.▶ 관련기사 ◀☞ 에네스카야, 과거 방송에서 미혼이라고 말했다는데...☞ 봉태규측, 여기자와 열애설 부인.."기고 글 때문에 만난 것"☞ 길건 공식입장 vs 전 소속사 소울샵, 아직 평행선 입장☞ ''후안 마타 결승골'' 맨유, 시즌 첫 4연승 질주...리그 4위☞ 기성용, 3개월만에 골맛...스완지시티, QPR에 2-0 승리
2014.12.03 I 고규대 기자
'리멤버 타이탄', 흑백 갈등 美 퍼거슨 市 사태로 새삼 주목 받나?
  • '리멤버 타이탄', 흑백 갈등 美 퍼거슨 市 사태로 새삼 주목 받나?
  • 영화 ‘리멤버 타이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영화 ‘리멤버 타이탄’이 30일 EBS ‘일요시네마’를 통해 방송됐다.‘리멤버 타이탄’은 미국 내에서 인종차별이 공공연하던 시절에 백인과 흑인 학생들이 ‘풋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로 화합하고 이를 세상에 보여주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미국에서 고교 풋볼의 열기가 뜨거웠던 1971년,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게티즈버그 전투지에서 분 코치가 선수들을 설득하는 장면이나 어린 선수들이 코치의 지도 없이도 서로를 다독이며 완벽한 팀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이 감동을 준다.미국 미주리주(州) 대배심은 자넌 24일(현지시간) 지난 8월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비무장 흑인 청소년 마이클 브라운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백인 경관 대런 월슨에게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그 때문에 흑인 소요 사태가 발생하는 등 흑백 갈등이 불거졌다.대런 윌슨은 사건이 발생했던 8월 9일 이후 현재까지 휴직한 상태였다 최근 사직했다.▶ 관련기사 ◀☞ 김정은 암살 영화 ''더 인터뷰'' 제작사 해킹..북한 소행일까?☞ [포토]''흥행전선 이상無'' 인터스텔라 천만까지 간다!☞ "수술 손상으로 천공 발생"..신해철 국과수 부검 결과 공개☞ ''그것이 알고 싶다'' "신해철, 검증 안된 위 주름 성형술"☞ ''SNL'' 윤상현 프러포즈..메이비 눈물 화답
2014.11.30 I 고규대 기자
'히든싱어3' 시청률 6.1% 돌파..시청률 폭발
  • '히든싱어3' 시청률 6.1% 돌파..시청률 폭발
  •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는 시청률 6.1% 시청률 8.2%(이하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지상파 방송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 없는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히든싱어들의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지난 1년을 결산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 분량은 지난주 5.8%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하면서 시청률 6%대를 돌파했다.동 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시청률 8%를 기록했다.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는 신동엽, 이유리, 서장훈, 육중완이 새 MC로 투입돼 변화를 꾀해 시청률은 6.8%에 그쳤다. KBS2 ‘인간의 조건’은 지난주와 비교, 4.8%에서 4.6%로 소폭 하락했다.‘히든싱어3’는 모창능력자들이 출연해 진짜 가수들과 블라인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왕중왕전’ 파이널에서는 환희 모창 능력자 박민규가 우승을 차지했다. ▶ 관련기사 ◀☞ '인터스텔라', 오늘(30일) 8백만 돌파☞ '히든싱어' 환희, 박민규와 생방송 앞두고 인증샷☞ '그것이 알고 싶다' "신해철, 검증 안된 위 주름 성형술"☞ 신해철 수술 S병원장, "위족에게 위로"..8시간 동안 조사☞ '무한도전' 극한알바 차승원 출연..박명수 고소공포 딛고 빌딩 청소
2014.11.30 I 고규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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