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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김우빈 심은경 조진웅,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어워드 수상
  • 현빈 손예진 김우빈 심은경 조진웅,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어워드 수상
  • PiFan 프로듀서스 초이스 부문 수상자 현빈(왼쪽부터)과 손예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이하 PiFan)가 프로듀서스 초이스, 판타지아 어워드, 잇스타 어워드의 수상자를 공개했다.수상자는 프로듀서스 초이스 부문에 현빈 손예진, 판타지아 어워드 부문에 김우빈 심은경, 잇스타 어워드 부문에 조진웅 등 다섯명이다. 프로듀서스 초이스는 대한민국 영화 배우로서 인지도가 높고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인물 중 PiFan 개막식을 빛내줄 최고의 스타를 PiFan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부문으로 수려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빈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연기자로 최근 영화 ‘해적’을 통해 액션연기까지 도전하여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 손예진이 수상자로 확정되었다. 또한 PiFan 개막식에서 가장 보고 싶은 배우로 부천시민이 직접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 명단에는 충무로의 떠오르는 블루칩 김우빈과 올해의 PiFan 레이디(홍보대사) 심은경이 이름을 올렸다. 장르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시상하는 ‘잇스타 어워드’의 주인공은 영화 ‘끝까지 간다’(2014)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올해 ‘군도 : 민란의 시대’(2014), ‘명량’(2014) 등으로 끝없는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조진웅에게 돌아갔다.수상자들은 1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릴 P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한여름의 영화 축제, PiFan은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관련기사 ◀☞ ''힐링캠프'' 김창완, "17세 서울대 입학 비법은 문턱 낮은 과 선택"☞ ''힐링캠프'' 아이유, "짝사랑 때문에 ''너의 의미'' 리메이크"☞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한국인에게 사기 당해..그래도 한국이 좋아"☞ 김무열, 8일 연인 윤승아 없이 밝은 미소로 전역 신고식☞ 유이 언니 수영강사, 신동엽 호기심.."얍삽하다고?"
2014.07.08 I 고규대 기자
JTBC '비정상회담' 첫방송 1.8%..훈남들의 유쾌한 웃음
  • JTBC '비정상회담' 첫방송 1.8%..훈남들의 유쾌한 웃음
  • JTBC ‘비정상회담’[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JTBC ‘비정상회담’ 1회가 7일 방송에서 1.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2.8%까지 올라갔다.이날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각 출연자들의 소개, 그리고 ‘한국 청년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나 샘 오취리, 이탈리아 알베르토 몬디, 벨기에 줄리안, 프랑스 로빈, 일본 테라다 타쿠야, 중국 장위안, 터키 에네스 카야, 호주 다니엘 스눅스, 영국 제임스 후퍼, 캐나다 기욤 패트리, 미국 타일러 라쉬 등 각국 청년들로 구성된 ‘G11’이 차례로 등장해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JTBC ‘비정상회담’11개국 청년들은 각각 새로운 캐릭터와 한국인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으로 새로운 예능인의 탄생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겨줬다. 캐나다 출신 전직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는 한국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지만 아직까지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해 가슴 찡한 웃음을 안겨줬으며, 터키대표 에네스가 혹독한 터키식 교육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사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 JTBC 예능프로그램 ‘김국진의 현장 박치기’를 만든 임정아 PD가 연출을 맡았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김무열, 8일 연인 윤승아 없이 밝은 미소로 전역 신고식☞ ''힐링캠프'', 썸 탄 김창완 아이유 덕분에 시청률 상승☞ ''힐링캠프'' 김창완, "17세 서울대 입학 비법은 문턱 낮은 과 선택"☞ ''힐링캠프'' 아이유, "짝사랑 때문에 ''너의 의미'' 리메이크"☞ 유이 언니 수영강사, 신동엽 호기심.."얍삽하다고?"
2014.07.08 I 고규대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한국인에게 사기 당해..그래도 한국이 좋아"
  •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한국인에게 사기 당해..그래도 한국이 좋아"
  • JTBC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사기당한 일화를 고백했다.기욤 패트리는 7일 JTBC 신설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츨연해 “친구에게 사기를 당했다. 1억 원이다”이라고 말했다. 패트리는 “그 친구는 한국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에 없다. 못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패트리는 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여전히 한국이 좋다”고 고백했다.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출신 전 프로게이머로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스타였다. 기욤패트리는 “1998년 온라인 게임 대회에서 한 번 이기면 만 불 정도가 생겼다”고 밝혔다. 패트리는 “스폰서의 도움을 받아 독립해 2003년까지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은퇴했다”고 말했다.‘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등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사는 다국적 젊은이 11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외국인 패널로는 기욤 패트리를 비롯해 크로스진 타쿠야, 샘 오취리, 제임스 후퍼 등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 김무열, 8일 연인 윤승아 없이 밝은 미소로 전역 신고식☞ 유이 언니 수영강사, 신동엽 호기심.."얍삽하다고?"☞ 유이 "아버지 김성갑 감독, 의외로 장난기 많다"☞ '힐링캠프' 김창완, "17세 서울대 입학 비법은 문턱 낮은 과 선택"☞ '힐링캠프' 아이유, "짝사랑 때문에 '너의 의미' 리메이크"
2014.07.08 I 고규대 기자
김무열, 8일 연인 윤승아 없이 밝은 미소로 전역 신고식
  • 김무열, 8일 연인 윤승아 없이 밝은 미소로 전역 신고식
  • 배우 김무열.[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김무열이 8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에서 만기 전역했다.김무열이 이날 취재진에 밝은 미소와 함께 거수경례로 전역 인사를 했다. 다소 야윈 얼굴이었지만 건강한 모습이었다. 이날 그의 연인인 배우 윤승아는 세간의 눈길 때문에 전역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김무열은 지난 2012년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육군으로 입대했다. 김무열은 지난해 연예병사(홍보지원대원) 제도 폐지 후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 재배치됐다.김무열은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수도병원에 입원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김무열은 ‘의병 제대’ 판정을 받았지만 군 생활을 끝까지 마치고 만기제대를 하겠다는 ‘부동의확인서’를 제출하는 등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 때문에 지난 4월 군에 복귀해 만기 제대를 기다려 왔다.▶ 관련기사 ◀☞ 유이 언니 수영강사, 신동엽 호기심.."얍삽하다고?"☞ 유이 "아버지 김성갑 감독, 의외로 장난기 많다"☞ ''힐링캠프'', 썸 탄 김창완 아이유 덕분에 시청률 상승☞ ''힐링캠프'' 김창완, "17세 서울대 입학 비법은 문턱 낮은 과 선택"☞ ''힐링캠프'' 아이유, "짝사랑 때문에 ''너의 의미'' 리메이크"
2014.07.08 I 고규대 기자
시진핑 임진왜란 주목한 이유? 전문가 "우리 주체적 관점 잃지 말아야"
  • 시진핑 임진왜란 주목한 이유? 전문가 "우리 주체적 관점 잃지 말아야"
  • 영화 ‘명량’[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시진핑 방한으로 한국과 중국의 역사 인식에 대한 궁금증이 다시 높아졌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 함께 중국이 임진왜란을 양국이 일본과 맞선 대표적인 예로 들고 있어 그 배경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4일 서울대학교 강연에서 “역사상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마다 한중 양국은 항상 도와주면서 함께 극복했다”면서 “400년 전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 양국 국민은 적개심을 품고 어깨를 나란히 해서 전쟁터로 같이 향했다”고 말했다.공교롭게 같은 날 오후 6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중펑요우콘텐츠포럼에서도 임진왜란이 등장했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는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과 ‘방송 및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방송 다큐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MOU 체결에 따라 KBS와 CCTV는 ‘임진왜란’을, MBC와 CCTV는 ‘기후의 반란’을 각각 5부작과 4부작 다큐로 본격 제작하게 됐다.한국과 중국은 나당연합의 통일신라 형성을 비롯해 병자호란, 임진왜란, 청일전쟁, 그리고 6.25전쟁까지 역사적으로 관계가 깊다. 지리적으로도 인접해 역사적으로 오랜 관계를 맺고 있어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 등으로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으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에 대한 왜곡 논란도 불거진 상태다. 그 때문에 중국이 갑작스럽게 임진왜란을 주목하면서 임진왜란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하는지 궁금증도 높아졌다. 시진핑 주석의 방한으로 중국이 새삼 임진왜란에 주목한 이유는 우리 국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대일 ‘역사 공조’에 나서자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역사적으로 가장 극적인 임진왜란을 통해 한중 관계의 친밀도를 과시하고 일본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공교롭게 임진왜란 등을 배경으로 한 영화 ‘명량’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 주석은 “명나라 등자룡(鄧子龍) 장군과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함께 전사했다”면서 “명나라 장군 진린(陳璘)의 후손은 오늘까지도 한국에서 후손이 살고 있다”고도 말했다.반면 중국의 대 일본 전략으로 자칫 우리 역사에서 의도하지 않은 부분이 불거질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임진왜란’ 다큐멘터리는 중국 CCTV가 콕 집어 공동제작하자고 제안한 기획물이다. 양국이 모은 다큐멘터리 제작비용 총 30억원 중 20억원은 ‘임진왜란’, 10억원 ‘기후의 반란’에 사용될 만큼 규모가 더 크다.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가 한 역할이 크고 중요했다는 점이 자명하고, 몇몇 역사학자는 그 역할이 우리 역사 서술에서 과소평가된 점도 있다고도 지적했다. 류한수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는 “역사를 배경으로 한 한중 공동 프로그램 제작 등이 양국 간 문화 협력을 제휴하는 이점도 있지만 우리 역사를 바라보고 서술하는 주체적 관점이 자칫 희석될 염려도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 ''힐링캠프'', 썸 탄 김창완 아이유 덕분에 시청률 상승☞ ''힐링캠프'' 김창완, "17세 서울대 입학 비법은 문턱 낮은 과 선택"☞ ''힐링캠프'' 아이유, "짝사랑 때문에 ''너의 의미'' 리메이크"☞ 유이 "아버지 김성갑 감독, 의외로 장난기 많다"☞ 정우성과 바둑 한 판.."''신의 한 수''가 있다면 그건.."(인터뷰)
2014.07.08 I 고규대 기자
'힐링캠프', 썸 탄 김창완 아이유 덕분에 시청률 상승
  • '힐링캠프', 썸 탄 김창완 아이유 덕분에 시청률 상승
  •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힐링캠프’가 김창완 아이유의 조합 성공으로 오랜만에 시청률이 올랐다.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는 전국 일일 시청률 6.0%(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 분량이 기록한 3.7%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김창완과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음악과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김창완과 아이유가 30여 년 만에 리메이크된 ‘너의 의미’가 탄생하게 된 과정을 들려줬다. 이외에도 김창완의 서울대 입학 비결, 아이유과 대학 진학을 포기한 배경, 악동 뮤지션이 홈스쿨링을 택한 이유 등이 공개됐다.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다큐스페셜 ‘내 나이가 어때서’는 3.4%를 올렸다.▶ 관련기사 ◀☞ '찬란한 이방인', 진혁PD의 연출미학..'방송가 리더십'을 배우다☞ 정우성과 바둑 한 판.."'신의 한 수'가 있다면 그건.."(인터뷰)☞ '힐링캠프' 김창완, "17세 서울대 입학 비법은 문턱 낮은 과 선택"☞ '힐링캠프' 아이유, "짝사랑 때문에 '너의 의미' 리메이크"☞ 유이 "아버지 김성갑 감독, 의외로 장난기 많다"
2014.07.08 I 고규대 기자
'힐링캠프' 김창완, "17세 서울대 입학 비법은 문턱 낮은 과 선택"
  • '힐링캠프' 김창완, "17세 서울대 입학 비법은 문턱 낮은 과 선택"
  •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김창완이 17세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김창완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서울대학교는 어떻게 들어갔냐”는 물음에 “서울대를 갈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다. 서울대에 인기가 많은 과가 있듯 문턱이 낮은 과도 있다. 다 서울대다”고 눙쳤다.김창완은 서울대 잠사학과 출신이다. 김창완은 “비단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배웠는데 지금은 없어졌다”며 “일제강점기 때는 수요도 많았는데 졸업할 때 사양 산업으로 전락했다. 취업난이 심했다”고 말했다. 김창완은 또 “그래도 17살에 서울대를 가신 것 아니냐”는 추임새에 “그런 사람 많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김창완은 이날 ‘너의 의미’를 콜래보레이션을 한 가수 아이유와 출연했다. 김창완은 “아이유 때문에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촬영장이 발칵 뒤집어 지기도 했다.▶ 관련기사 ◀☞ '찬란한 이방인', 진혁PD의 연출미학..'방송가 리더십'을 배우다☞ 정우성과 바둑 한 판.."'신의 한 수'가 있다면 그건.."(인터뷰)☞ '힐링캠프', 썸 탄 김창완 아이유 덕분에 시청률 상승☞ '힐링캠프' 아이유, "짝사랑 때문에 '너의 의미' 리메이크"☞ 유이 "아버지 김성갑 감독, 의외로 장난기 많다"
2014.07.08 I 고규대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 "고교 체험 설레더라"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 "고교 체험 설레더라"
  •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윤도현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성인이 된 연예인이 고등학교로 돌아가 학생들과 함께 주간 일정을 보내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 윤도현은 지난달 말 진행된 녹화를 마친 후 “다시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는 사실 자체가 설레임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이어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공부하는 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었다. 진짜 고교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10대들을 이해하는데 직접적인 소통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제작진은 “윤도현이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학생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려 애썼다. 워낙 오랜만에 돌아간 학교라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래도 평소 젊은 관객을 열광하게 만들던 로커답게 고교문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사이에서 ‘든든한 큰 형’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끌어낸다. 웃음을 주고 향수를 자극하는 것 뿐 아니라 달라진 학교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 또 세대간 소통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윤도현을 비롯해 성동일·김종민·브라이언·혜박·남주혁·강준·허가윤 등이 출연한다. 12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첫방송된다.▶ 관련기사 ◀☞ 이은하, 김나영과 ''트로트의 연인'' OST서 듀엣☞ 김명민,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높은 신뢰를 받고 있어 선정"☞ ''왔다 장보리'', 18%로 자체 최고시청률..''악녀 본색 이유리의 힘''☞ [단독]윤아, ''한국의 노다메'' 최종 낙점..첫 타이틀롤 꿰찼다☞ 박시후, 3억원대 손배소송서 승소..1년 법적 분쟁 종지부
2014.07.07 I 고규대 기자
김명민,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높은 신뢰를 받고 있어 선정"
  • 김명민,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높은 신뢰를 받고 있어 선정"
  • 배우 김명민.(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김명민이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 낙점됐다.김명민은 8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헌법재판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김명민은 앞으로 헌법재판소는 물론 9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홍보에 앞장서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홍보대사 위촉, 김명민의 총회 응원메시지 작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헌법재판소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김명민이 국민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세계헌법재판회의는 민주주의, 법치주의, 인권보호의 핵심요소인 헌법재판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전 세계 헌법재판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하는 헌법재판 분야의 최고위급 국제회의다.이번 제3차 총회는 2009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11년 브라질에 이은 세 번째 총회다. 세계헌법재판회의가 규약을 갖춘 정식회의체로 출범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사실상 창립총회로 전 세계 약 100개국의 헌법재판소장과 대법원장,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 주제는 ‘헌법재판과 사회통합’으로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사회갈등의 해법을 제시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더불어 헌법재판에 대한 각국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대한민국 헌법재판제도를 지구촌 곳곳에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단독]윤아, ''한국의 노다메'' 최종 낙점..첫 타이틀롤 꿰찼다☞ ''왔다 장보리'', 18%로 자체 최고시청률..''악녀 본색 이유리의 힘''☞ 이영애, 화보 모델 ''외출''☞ ''끝없는사랑'' 서효림, 순수+해맑 재벌女..''밉쁜 매력 살아있네~''☞ ''힐링캠프'' 아이유, "사이보그 같았던 나..이제야 사춘기가 왔다"
2014.07.07 I 고규대 기자
'그림 그리는 배우' 강예원, 미술 영화 관객과의 특별 게스트로 참석
  • '그림 그리는 배우' 강예원, 미술 영화 관객과의 특별 게스트로 참석
  • 배우 강예원.(사진=SMC&C)[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강예원이 미술 영화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강예원은 지난 2일 인상파 최초의 여류 화가로 이름을 남긴 베르트 모리조의 인생과 예술, 삶을 조명한 영화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의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영화와 미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예원은 특별 게스트로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본인이 유화를 그리게 된 계기와 그림에 대한 생각에 대해 나눴다.배우 강예원.(사진=SMC&C)강예원은 앞서 ‘SAKUN 7VIRUS 展’에 작품을 전시하고, 올해 3월 20여 점의 유화 작품을 공개하며 첫 번째 개인전 ‘사랑 그리고 마주보기 展’을 열었다. 강예원은 “연기가 여러 사람의 하모니라면 그림은 나 혼자만의 독창적인 작업이다”며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그림을 그릴 때 손이 떨리고 핏대를 세우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마치 그림 그릴 때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강예원은 8월 영화 ‘내 연애의 기억’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 中, ''김태용♥탕웨이, 당신의 생각은'' 투표 진행..''현빈은? 김태용 만세?''☞ ''결혼'' 김태용♥탕웨이 & 채림♥가오쯔치, ''한중커플''이 대세다?☞ 김태용 감독♥탕웨이 결혼, 中매체 앞다퉈 1면 보도☞ 웹드라마 감독, 여성 2명과 필로폰 투약한 혐의로 기소☞ ''컴백'' 박지윤, 夏휴가철 공략 콘셉트..여권들고 ''유후~''
2014.07.03 I 고규대 기자
웹드라마 감독, 여성 2명과 필로폰 투약한 혐의로 기소
  • 웹드라마 감독, 여성 2명과 필로폰 투약한 혐의로 기소
  • 웹드라마 감독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웹드라마 감독 배모(36)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배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과 강남 지역의 호텔 등지에서 여성 이모씨와 여성 홍모씨와 함께 서다섯 차례에 걸쳐 1회용 주사기로 필로폰을 함께 투약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에 따르면 이씨와 홍씨는 지인인 배씨의 꼬드김에 넘어가 필로폰에 손을 댔으며, 하루 오전 시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팔에 필로폰을 주사하기도 했다. 배씨는 지난해 강남 클럽이나 본인 집에서 필로폰을 물이나 음료수, 양주에 타서 마시는 방법으로 혼자서 여러 번 투약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배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홍씨는 마약을 끊겠다는 서약과 함께 교육을 수강하겠다는 조건으로 기소유예됐다. 배씨는 지난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인터넷 웹 드라마를 연출한 바 있다.▶ 관련기사 ◀☞ '결혼' 김태용♥탕웨이 & 채림♥가오쯔치, '한중커플'이 대세다?☞ 김태용 감독♥탕웨이 결혼, 中매체 앞다퉈 1면 보도☞ 서효림, 웨딩화보 B컷 공개..우아부터 깜찍까지 '팔색조'☞ 장혁 장나라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6.6% 첫방☞ 배수빈, '최고의 결혼' 출연 확정..엘리트 앵커맨으로 컴백
2014.07.03 I 고규대 기자
문지애 남편 전종환, 아나운서에서 기자 전환 "사내 연애의 노하우는?"
  • 문지애 남편 전종환, 아나운서에서 기자 전환 "사내 연애의 노하우는?"
  • 전종환 기자와 문지애 아나운서 웨딩사진.[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문지애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남편 전종환 MBC 기자와 열애 과정을 공개했다.문 아나운서는 1일 KBS2 ‘1대 100’에 출연해 “사내연애하시는 분들의 고충이기도 하다. 들키지 않게 하는 것.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들키지 않고 싶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 아나운서는 또 “사내연애를 하는 사람들에게 팁을 알려 드리면 회사에서는 눈도 마주치지 마라. 또 눈이 마주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굴어라. 그리고 식당은 늘 가는 곳만 가라. 이 세 가지를 지켰더니 꽤 많은 분이 모르시더라”고 조언했다.문지애는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에 대한 질문에 “다 오픈됐기 때문에 한식, 중식, 일식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으러 다닐 수 있는 게 제일 편하다”고 털어놨다.MBC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문지애와 전종환 기자는 지난 2012년 5월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문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MBC에 입사했고, 그간 ‘PD수첩’ ‘지피지기’ ‘퀴즈쇼 레인보우’ ‘불만제로’ 등을 진행했다. 문 아나운서의 1년 선배인 전종환 기자는 2005년 MBC에 입사했다. 이후 ‘파워매거진’ ‘퀴즈쇼 레인보우’ ‘스포츠매거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기자로 전직 후 보도국 소속이 됐다.▶ 관련기사 ◀☞ [新 한·중시대] 한류 최대 시장 중국, 합작콘텐츠로 '현지화' 노려라☞ [新 한·중시대] 교류의 현주소, 영화 앞서가고 드라마 뒤따르고☞ 허영지, 카라 합류 소감.."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 '닥터이방인' 박해진, 닥터 비주얼..'역대 최강급이네'☞ 서인국, 세상에 없던 연하남..'처세왕 홀릭'이 시작됐다
2014.07.02 I 고규대 기자
 교류의 현주소, 영화 앞서가고 드라마 뒤따르고
  • [新 한중시대] 교류의 현주소, 영화 앞서가고 드라마 뒤따르고
  • ‘평안도’는 1997년 ‘접속’으로 한국영화 부흥기를 이끈 장윤현 감독(가운데)이 메가폰을 잡고, 대만을 대표하는 배우 황리싱, 따이리런이 주연을 맡아 지난해 ‘이별계약’에 이어 흥행이 기대되는 한중합작영화다.(사진=CJE&M)[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영화·방송·음악 등 중국에선 한국 대중문화의 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대중문화 3축 가운데선 영화산업의 중국 진출이 가장 활발하다. △영화지난해 한국이 참여한 영화 ‘미스터고’가 중국 최대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와 공동제작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올해만 해도 안병기, 곽재용, 장윤현, 김상진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감독들의 작품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 CJ E&M과 제작사 코디즈, 중국의 세기락성, C2M, 화저, 미디어아시아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한중 합작프로젝트 ‘평안도’, 중국 자본이 투입되고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 모팩이 CG를 맡은 프로젝트가 눈에 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미 2년여 전부터 중국과의 영화교류에 힘을 쏟으면서 지난 4월 베이징에서 한중 영화인의 공동작업을 위한 ‘중국 필름비즈니스 센터’를 운영, 7월 한국 감독과 중국 투자제작사의 1대 1 미팅을 주선하는 ‘중국·한국 감독 쇼케이스’도 준비 중이다.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중국의 영화산업 관련 법률체계를 이해하기 위한 자문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중국 진출에 선두주자인 영화산업 육성에 힘을 쏟을 때다”라고 말했다.△드라마‘별에서 온 상속자들’은 한국에서 인기드라마를 패러디해 중국에서 선보이는 이른바 ‘합체극’이다. 이런 드라마가 우회로 선보일 정도로 중국 드라마 시장은 방송 쿼터제로 인한 단단한 장벽이 세워져 있다. 스태프가 참여한 것만으로 합작으로 분류돼, 쿼터제로 인해 방영 기회를 얻기 어렵다. 그 때문에 중국 드라마 제작사는 작가, PD, 연출 등 한국 드라마 인력이 현지 드라마의 스태프로 참여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닥터이방인’의 진혁 PD, ‘시크릿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 등은 중국이 주목하는 대표적인 드라마 인력이다. 홍자매가 소속된 ‘미남이시네요’를 제작한 문석환 본팩토리 대표는 “도시배경, 다양한 장르의 혼합 등 한국 드라마의 장점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르면 내년 초 홍자매가 중국서 드라마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요무엇보다 한국 가요 산업종사자는 중국 공연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JYJ 등을 시작으로 내로라하는 한류 K팝 그룹의 열의는 상상 이상이다. SM엔터테인먼트그룹이 지난 5월 중국 바이두그룹과 MOU를 체결해 업무 제휴에 나서는 등 협업하는 엔터테인먼트기업도 나날이 늘고 있다. 음원유통사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중국에는 총 5개 플랫폼과의 계약을 통해 K팝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공급 중이고, 1개 플랫폼과도 7월 중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Youku’ ‘Tudou’ 등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는 ‘1theK’ 채널을 개설하는 등 음악산업으로의 진출도 눈에 띈다. ▶ 관련기사 ◀☞ [新 한·중시대] 한류 최대 시장 중국, 합작콘텐츠로 '현지화' 노려라☞ '닥터이방인' 박해진, 닥터 비주얼..'역대 최강급이네'☞ 서인국, 세상에 없던 연하남..'처세왕 홀릭'이 시작됐다☞ 문지애 남편 전종환, 아나운서에서 기자 전환 "사내 연애의 노하우는?"☞ 허영지, 카라 합류 소감.."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
2014.07.02 I 고규대 기자
슈주 려욱, 립싱크 퇴출 주장에 "개선 없이 라이브만 강조하는 건 횡포"
  • 슈주 려욱, 립싱크 퇴출 주장에 "개선 없이 라이브만 강조하는 건 횡포"
  • 려욱 트위터.[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MBC의 립싱크 퇴출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려욱은 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화려한 무대연출, 조명 못지않게 음향 시스템도 가수들에게 중요한 부분인데, 퍼포먼스 중심의 아이돌 가수가 입만 뻥긋하는 것도 문제지만 개선의 여지 없이 라이브만 강조하는 건 횡포인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MBC가 반주와 목소리까지 녹음된 AR(all recorded)과 다름없는 반주용 MR(music recorded)을 틀어놓고 무대에 오르는 아이돌 가수들을 출연시키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박현석 MBC ‘쇼 음악중심’ CP는 최근 매체와 인터뷰에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는 이들은 가수로서 기본 자질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각 기획사가 제출하는 MR를 철저히 체크해 입만 뻥긋 대는 가수가 사라지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 양현석 "박봄, 친구 사망 충격에 장기간 美 처방약 복용" 해명☞ 현진영, 파산 선고..법원 "채무 스스로 갚을 능력 없다" 판단☞ 지오디, 1일 8집 수록곡 ''하늘색 약속'' 공개☞ 이영표 "축구는 멘탈 게임, 한국 멘탈 부족" 축구선수에게 쓴소리☞ CGV, 무더위 타파 ''초대박 써머 페스티벌'' 시작
2014.07.01 I 고규대 기자
현진영, 파산 선고..법원 "채무 스스로 갚을 능력 없다" 판단
  • 현진영, 파산 선고..법원 "채무 스스로 갚을 능력 없다" 판단
  • 가수 현진영.(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현진영이 파산 선고를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파산9단독 김이경 판사는 지난달 30일 현진영이 현실적으로 만기가 도래한 채무를 스스로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이같이 선고했다. 현진영은 지난 5월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현진영의 출연료 대부분이 기획사에서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있고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없어 사실상 수입이 없다는 내용의 신청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상 문제로 경제 활동에 제약이 있다고도 밝혔다.현진영의 총 채무액은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1억여 원의 ‘레슨비 등 반환채권’을 포함해 4억 원 규모다. 법원은 파산관재인을 통해 현진영의 재산을 조사한 후 이를 채권자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그 뒤 현진영에 대한 면책 여부를 결정한다.▶ 관련기사 ◀☞ 양현석 "박봄, 밤새 눈물…아픈 기억 다시 들춰내 착잡"☞ 양현석 "박봄, 美서 처방받은 약 수입금지 인지 못한 듯"☞ 양현석 "박봄, 친구 사망 충격에 장기간 美 처방약 복용" 해명☞ ''파파야'' 조은새, 트로트 가수로 변신..13년 만에 ''가요무대''☞ ''기가막혀'' 루커스 "열심히 하는 것 넘어 죽을 각오로…"
2014.07.01 I 고규대 기자
박중훈,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셀러브리티어워드 수상
  • 박중훈,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셀러브리티어워드 수상
  • 박중훈.(사진=왕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박중훈이 뉴욕아시안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서 셀러브리티어워드(The Celebrity Award)를 수상했다.박중훈은 지난달 28일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개최된 제 13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참석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계 선두인물로 선정되어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셀러브리티어워드는 올 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부문으로 각국의 영화문화에 이바지한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상이다.이날 박중훈은 “1980년대부터 한국의 탑을 선도하는 배우이자 감독이다. 그의 배우로서의 대표작은 1999년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이며, 2013년 ‘톱스타’를 연출하여 감독으로서의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소개됐다.뉴욕아시안영화제는 올 해 13년을 맞은 행사로서 미국 관객들에게 아시아 국가의 뛰어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는 뉴욕의 대표적인 영화제 중 하나로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관련기사 ◀☞ KBS, 조항리 아나 논란 일축.."채용에 문제 없다" 공식입장☞ 김상중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 ''정도전'' ① 조재현 "내 몸에 들어왔던 정도전, 요즘 시대 대변"(인터뷰)☞ ''정도전'' ② 50회 종방, 4060男 사로잡은 ''드라마 교과서''☞ ''정도전'' ③ 조재현이 뽑은 명대사 3가지 "백성이 가장 귀하다"
2014.06.30 I 고규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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