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565건
-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가족 초청 ‘2024 패밀리데이’ 개최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지난달 26일과 이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그룹사 임직원 182개 가정 총 6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4 한국앤컴퍼니그룹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이 가족을 직접 초청해 회사를 소개함으로써 임직원의 긍정적인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가족과의 유대감 강화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올해 행사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혁신 가치를 담은 ‘테크노플렉스’, ‘한국테크노돔’ 등의 첨단 인프라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리’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모두가 연결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먼저,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는 아시아 최대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터 체험, 자녀들이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사내 커뮤니케이션 캐릭터 ‘이노(INNO)’, ‘베이(VEI)’, ‘션(SEAN)’을 활용한 에어벌룬, 오브제 등을 로비 및 체험 공간에 배치하고 사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가족의 근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모의 가족회의,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키링 및 캘리그래피 가훈 만들기, 보물 찾기 스탬프 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타이어 제품 개발에 활용되는 다수의 연구개발(R&D) 시설을 개방하고, 3D 프린팅을 이용한 나만의 미니 타이어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회사의 첨단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전한 기업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에어서울, 클룩과 제휴 기념 항공권 특가…일본 편도 3만원대부터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에어서울이 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과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에어서울)이에 따라 에어서울 항공권 구매 고객들은 클룩의 일본, 베트남, 필리핀 내 모든 투어와 액티비티 프로그램, 렌터카 등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해외 여행시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E-SIM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에어서울은 제휴 시작에 맞춰 특가 항공권도 준비했다. 일본 노선이 편도 총액 3만9700원, 베트남 노선이 편도 총액 7만1100원, 필리핀 보홀은 편도 총액 4만9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세부적으로 보면,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중인 요나고 노선 5만4700원, 다카마쓰 3만9700원부터이며 다낭과 나트랑은 각각 7만1100원, 7만1600원부터다.프로모션은 이달 10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다.
- 포르쉐코리아·오버워치2 컬래버 팝업스토어…'디바 메카' 전시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플레이 슈팅 게임 ‘오버워치 2’와의 협업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IFC 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 열리는 포르쉐코리아와 오버워치 2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에 오버워치 2 디바(D.VA)의 실물 크기 조종 로봇 메카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사진=포르쉐코리아)이번 팝업스토어는 포르쉐 AG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오버워치 2 협업을 통해 젊고 다양한 오버워치 2 팬층뿐만 아니라 더 넓은 게이밍 커뮤니티에 포르쉐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예상치 못한 즐거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포르쉐코리아는 오버워치 2의 미래 도시 풍경을 재현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자사 최초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마칸 일렉트릭을 전시한다.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와 오버워치 2의 협업은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오버워치2 팝업스토어에서 국내 공식 출시 전에 선보이는 마칸 일렉트릭을 직접 만나보고, 포르쉐의 혁신적인 E-퍼포먼스도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팝업스토어에는 인기 캐릭터 디바(D.Va)의 실물 크기 조종 로봇 메카 조형물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키오스크에서 마칸을 주제로 하는 OX 퀴즈와 함께 포르쉐와 블리자드의 협업을 기념하는 페인팅을 활용한 슬롯머신 게임, 뽑기 게임 등에 참여하면 스포티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인 캐리어, 모델카, 우든카,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 열리는 포르쉐코리아와 오버워치 2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에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이 전시돼 있다.(사진=포르쉐코리아)마칸 일렉트릭은 지난 6월, 마칸 4와 마칸 터보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포르쉐의 혁신적인 E-퍼포먼스, 새로운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 진보적인 동시에 시대를 초월하는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미디어와 국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마칸, 마칸 4, 마칸 4S, 마칸 터보 일렉트릭의 판매 가격은 각각 9910만 원, 1억590만 원, 1억1440만 원, 1억3850만 원부터다.한편, 포르쉐 AG는 지난 8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에서 오버워치 게임 캐릭터 디바(D.Va)의 고향인 부산에서 영감을 받은 부스를 마련하고 오버워치 스타일이 적용된 마칸 일렉트릭 리버리 차량을 전시한 바 있다.
- 현대차 싼타페 HEV, 獨 전문지 SUV 비교평가서 日 3사 제치고 '1위'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현대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에서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에서 일본의 유력 브랜드 토요타·닛산·혼다의 하이브리드 SUV를 제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현대자동차 싼타페.(사진=현대차)아우토 자이퉁은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차량 구매 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아우토 자이퉁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평가는 싼타페를 포함해 토요타 라브4, 닛산 엑스트레일, 혼다 CR-V 등 4개 차종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 등 5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다섯가지 평가 항목 중 △차체 △주행 편의 △역동적 주행 성능 3개 항목에서 모두 앞서며 총점 3005점을 기록, 2위 라브4(2939점)를 66점차로 제쳐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거주성, 트렁크 용량 및 적재중량, 안전사양, 품질 등을 평가하는 ‘차체’ 부문에서 730점을 기록하며 2위 엑스트레일(658점)을 무려 72점차로 압도했다.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시트 안락감, 정숙성, 서스펜션, 공조 시스템 등을 평가하는 ‘승차감’ 부문에서도 전·후석 시트의 안락감 및 편의성 등 다수의 평가항목에서 경쟁 모델에 크게 앞서며 2위 엑스트레일을 29점차로 따돌렸다. 엘마 지펜 아우토 자이퉁 편집장은 “현대차 연구원들은 ‘더 크게 생각하라’는 시장의 요구에 귀를 기울였다”며 “싼타페는 넓은 공간, 광범위한 안전 사양, 수준급의 승차감, 뛰어난 제동 성능이 특히 뛰어나 다른 평가 차종을 압도했다”고 호평했다.한편 현대차는 지난 8월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동력 성능과 연비가 대폭 개선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TMED-Ⅱ의 양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브랜드가 치열하게 승부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싼타페가 하이브리드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상품성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기아 같이 뛰어' 마라톤 대회…2800여명 참여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기아가 지난 2일 경기 수원시 광교 호수공원에서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마라톤 대회 ‘기아 같이 뛰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기아 창립 80주년 전사 마라톤 대회 사진.(사진=기아)기아는 임직원들이 마라톤 완주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리면서 ‘함께(Together), 기아처럼(Like), 가치(Value)’라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창사 최초로 마라톤 대회를 기획했다.마라톤 코스는 광교 호수공원의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둘레를 달리는 총 8㎞ 길이로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숫자 ‘8’ 모양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에는 기아 전 직군의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842명이 참여했다.기아는 개인 기록 경쟁보다 마라톤을 완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세대간 화합, 유대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동료와 함께 뛰는 ‘동료런(Run)’, 가족과 함께 뛰는 ‘가족 Run’ 등 다양한 마라톤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또한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과거로부터 미래로의 여정’이라는 의미로 헤리티지 존을 구성해 1969년 출시된 삼륜 화물차 ‘T-600’, 소형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콘셉트 모델 ‘PV1’,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 EV3, 첫 번째 픽업 트럭 ‘타스만’ 등 차량을 전시하는 한편 푸드존, 이벤트 및 포토존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했다.또한 다수의 페이스 메이커를 배치해 참가자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레이스 페트롤, 응급 의료진, 구급차 등을 준비하는 등 행사간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기아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임직원이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전 직군의 임직원이 하나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수소의 날' 기념해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전시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현대자동차는 1일 서울 반포 세빛섬 가빛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선보였다.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창환 현대자동차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담당 전무가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 전시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현대차)‘수소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전시했다.이니시움은 현대차가 27년간 연구한 수소전기차 기술의 집약체로, 앞서 현대차는 전날 언론 공개 행사를 열고 차량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현대차의 신규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과 함께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의 심볼을 형상화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수소전기차만의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창환 현대자동차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담당 전무가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 전시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현대차)또한 현대차가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긴 주행가능거리와 탁월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여유로운 공간, 차별화된 편의·안전 사양을 갖췄다.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실제 양산 모델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소 버스, 수소 트럭 등의 판매 확대를 통해 수소 모빌리티 대중화를 앞당길 계획이다.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창환 현대자동차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담당 전무가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 전시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현대차)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새롭게 선보일 수소전기차를 중심으로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에서 충전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일상 전반에 수소 에너지가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 초 CES에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를 공개하고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 전반에 걸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HTWO Grid’ 비전을 공개하는 등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수소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아울러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인 코하이젠(Kohygen)의 최대주주로서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지속하며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1일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 전시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사진=현대차)
- "최대 500만원 혜택" 렉스턴·토레스 무이자 할부까지…KGM '코세페' 동참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KG모빌리티가 산업통산자원부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11월 한 달 동안 차종별 할인 혜택은 물론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KG모빌리티 토레스.(사진=KGM)KGM은 국민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내수 진작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산업통산자원부가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의 정책 및 목적에 맞춰 코세페 해당 모델을 준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KGM은 코세페를 맞아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을 구매한 고객 8만명을 대상으로 해당 차량을 지인에게 추천해 구입할 경우 구입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천한 고객에게는 KGM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 KGM포인트를 최대 10회까지 제공한다. 또한, 코세페 해당 모델인 렉스턴 써밋은 500만원 지원을 비롯해 더 뉴 토레스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상 지원에 유류비 50만원까지 더해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러 전기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제공했던 전기차 페스타 혜택을 더욱 확대해 토레스 EVX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상 지원에 100만원 추가할인까지 제공하며 코란도 EV는 3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는 정부 보조금을 비롯해 지자체 보조금(부산시 기준)까지 더하면 99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35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코란도 EV는 3000만원 선에서 구입 가능하다.액티언.(사진=KGM)렉스턴 스포츠&칸도 20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무상장착해주고 코란도는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택시전용 모델에 대해서는 토레스 EVX 택시는 150만원, 토레스 바이퓨얼과 코란도 EV 택시는 각각 100만원을 혜택을 지원한다. 일시불로 택시 전용 모델을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코세페 해당 모델의 더 뉴 토레스는 선수금(0%~30%)에 따라 1.9%~3.9%의 60개월 초저리 할부를 비롯해 차종별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고객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액티언 및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를, 티볼리 및 코란도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렉스턴 스포츠&칸.(사진=KGM)토레스 EVX(밴 포함) 및 코란도 EV 등 전기차 모델의 경우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0%~30%)에 따라 4.0%~5.9%의 60~72개월의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KGM 중고차 보장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0%~10%)에 따라 5.9%의 36~60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3년~5년간 운행 차량 가격의 최대 45%~60%를 보장해주며, 엔진오일 무상 교환권(3~5회)도 제공된다.
- 쉐보레,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연중 최대 혜택"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쉐보레가 11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사진=GM한국사업장)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쉐보레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을 지원하는 한편, 10만원 상품권(지정 중고차 업체 제공)을 포함해 최대 8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이 밖에도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해 배기량 1600㏄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쉐보레 타호.(사진=GM한국사업장)아울러,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쉐보레는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할 시 50만 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할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쉐보레는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또한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11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할 시 150만 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할 시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