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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서 LM 500h 특별 전시
  • 렉서스코리아,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서 LM 500h 특별 전시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예술과의 깊은 교감을 선사하기 위해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 포스터.(사진=렉서스코리아)‘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는 12년 만에 진행되는 반 고흐 진품 명화전으로,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후기 인상파 거장 반 고흐의 대표작 70여점의 원화 작품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이날터 내년 3월 1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열리며, 관람객들에게 반 고흐의 예술적 세계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예술의전당 내에 플래그십 MPV인 LM 500h를 특별 전시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이동 가치를 제공하는 LM 500h에 반 고흐 작품을 더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는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지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예술, 여행, 스포츠 등 다채로운 경험과 함께 렉서스 브랜드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공식 오픈 전에 렉서스 오너만을 위한 사전 관람과 도슨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렉서스 브랜드 데이’를 진행해 브랜드의 독창적 가치와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했다.
2024.11.29 I 공지유 기자
넥센타이어,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 선정
  • 넥센타이어,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 선정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넥센타이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신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사랑의 헌혈 캠페인.(사진=넥센타이어)지난 27일 열린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넥센타이어는 경남지역 30개 신규 인정기관을 대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상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로 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환경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투명경영 등 8개 항목 총 24개의 세부 지표에 대해 심사한다.이번 인증은 외부 전문기관의 모니터링과 현장 실사를 포함해 최종 심사까지 총 4단계의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 넥센타이어는 △사회복지기관 타이어 지원 사업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희망나누미 봉사회’ △헌혈 캠페인 △연탄 나눔 △농산물 기부 △난지도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넥센월석문화재단, 월석부산장학회, KNN문화재단 등 3개의 재단을 운영하며, 부산 및 경남 지방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사업과 장학사업을 통해 소외된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다.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넥센타이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피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9 I 공지유 기자
29년간 4000대 판매한 기아 컨설턴트…그랜드 마스터 올랐다
  • 29년간 4000대 판매한 기아 컨설턴트…그랜드 마스터 올랐다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기아의 32번째 누계 판매 4000대 판매왕이 탄생했다.강진수 기아 서울 남부 송파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사진=기아)기아는 서울 남부 송파지점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9일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29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8대, 누계 4006대를 판매해 32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항상 어떤 일이든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해왔다”며 “앞으로도 첫 입사할 때의 다짐처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2024.11.29 I 공지유 기자
날렵하고 웅장한 '아이오닉 9'…문 열면 펼쳐지는 라운지
  • 날렵하고 웅장한 '아이오닉 9'…문 열면 펼쳐지는 라운지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미국에서 공개한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9’은 고객이 각자의 방식대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빌 투 빌롱(Built to belong: 공간, 그 이상의 공감)’ 가치를 지향하는 차다.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긴 주행거리 등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며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현대차 아이오닉 9.(사진=현대차)◇보트 닮은 웅장함…문 열면 ‘고급 라운지’아이오닉 9은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기 위해 유려한 라인의 ‘보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차량 주요 측면부와 루프 라인이 매끄러운 곡선으로 설계됐다. 또 현대차 승용 라인업 중 가장 긴 휠 베이스가 웅장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차량 측면 하단을 두르고 있는 검정 선은 뒷부분으로 가면서 위로 올라가면서 보트 테일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아이오닉 9은 5m가 넘는 전장 덕에 넓은 공간을 갖춘 3열 플래그십 SUV로, 7인승 또는 6인승 구성이 가능하다. 3m가 넘는 긴 휠 베이스와 3열까지 확장된 플랫 플로어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타원 모양 디자인 요소로 편안한 라운지를 연상하게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사진=현대차)2열 시트는 180도 회전이 가능해 3열과 마주 볼 수 있는 ‘스위블 시트’를 적용할 수 있다. 고객들이 실내에서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넉넉하면서도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2열 릴렉션 시트 적용으로 최대 4인이 동시에 휴식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마사지 기능을 위한 진동식 모터 적용으로 탑승객의 피로를 개선해 준다. 6대 4 분할 폴딩 시트 적용으로 뒤 시트의 60%를 접을 수 있고, 3열 승객 승하차를 위해 2열 시트가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틸팅’ 방식이 적용됐다.아이오닉 9의 실내 공간은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높였다. 최대 190㎜까지 뒤쪽으로 이동이 가능한 유니버설 아일랜드 2.0 콘솔은 1열뿐 아니라 2열에서도 열 수 있도록 돼 있는 암레스트를 통해 앞좌석과 뒷좌석 승객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사진=현대차)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고자 했다. 시트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헤드라이너와 크래쉬 패드는 사탕수수와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바이오 소재를 적용했다.아이오닉 9의 색상은 사계절을 비롯해 화산석, 해질녘, 우주 공간 등 자연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 외장 색상은 △셀라돈 그레이 메탈릭 △이오노스피어 그린 펄 △선셋 브라운 펄 △녹턴 그레이 메탈릭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바이오 필릭 블루 펄 등 7종의 유광 컬러와 △셀라돈 그레이 매트 △녹턴 그레이 매트 △그래비티 골드 매트 등 3종의 무광 컬러 등 총 10가지로 운영된다.현대차 아이오닉 9.(사진=현대차)◇주행·충전 성능 높여 ‘최적의 전기차 경험’전기차를 이용하기 위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위해 주행 및 충전 성능 역시 높였다. 아이오닉 9은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연구소 측정치 기준 1회 충전시 최대 532㎞까지 주행할 수 있다. 항속형과 성능형 모델 등 전 모델이 500㎞ 이상의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를 달성했다.또 350킬로와트(㎾)급 충전기로 24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400·800볼트(V) 멀티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갖췄다. 충전소에 도착할 시점 배터리 온도 제어로 충전 속도를 최적화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시스템, 드라이브 모드별 소모전력을 고려해 배터리 충전 잔량(SOC)의 예측치를 반영해주는 루트 플래너 기능도 제공한다.현대차 아이오닉 9.(사진=현대차)현대차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차체 최적 제어로 운전의 안전성과 즐거움을 더해줄 기능도 마련했다. 아이오닉 9에는 차량 선회시 각 바퀴에 적절한 토크를 분배해주는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기능이 제공된다. 또 험로 주행 모드에서는 스노우·머드·샌드 등 터레인 모드별 주행 노면 상태를 파악해 최적화된 제어로 험로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준다.아이오닉 9에는 정숙한 실내 환경을 위해 윈드실드 및 전후면 도어에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적용하고, 노면으로부터 차량 실내로 전달되는 소음을 제어하는 ANC-R 등 기능도 탑재됐다.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해 나갈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기능도 갖췄다.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새 기능을 추가가 가능하다.현대차 아이오닉 9.(사진=현대차)아이오닉 9은 항속형과 성능형 모델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후륜 모터 기반 2WD 항속형 모델은 최고 출력 160㎾,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한다. 4WD 항속형 모델은 최고 출력 226㎾, 최대 토크 605Nm이며 4WD 성능형 모델은 최고 출력 315㎾, 최대 토크 700Nm의 성능을 갖췄다.현대차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내년 초 국내 판매를 시작해 미국과 유럽 등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오닉 9은 내년 1분기부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생산된다.
2024.11.28 I 공지유 기자
현대모비스, 내년 CES 참가…글로벌 車 고객 확보 나선다
  • 현대모비스, 내년 CES 참가…글로벌 車 고객 확보 나선다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5’에 현대자동차그룹 중 유일하게 참가한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19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2024 CEO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사업 방향성과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CES 2025’에 부스를 마련해 배터리시스템(BSA), 차세대 전기차 구동시스템(PE시스템) 등 기술을 선보이고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CES에 참가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기아는 격년 단위로 번갈아 가며 참가하다가 코로나19 이후로 불참한 뒤 올해 1월 양사가 모두 CES에 참가했다. 내년에는 현대차·기아 모두 불참하게 되면서 현대모비스가 단독으로 나서게 된다.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미국에서 개최된 CES에 이어 지난 4월에는 중국 오토차이나에 참가했으며, 지난달에는 처음으로 파리모터쇼에 참가하며 유럽 주요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등 글로벌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이처럼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수주를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 CES에는 폭스바겐,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완성차 글로벌 기업들이 모인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비계열 완성차 기업을 고객으로 적극 유치해 2033년까지 비계열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지난 19일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2027년까지 연 평균 매출성장률 8% 이상, 영업이익률 5~6%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7 I 공지유 기자
캐딜락 팀, 2026년부터 F1 참가…11번째 팀
  • 캐딜락 팀, 2026년부터 F1 참가…11번째 팀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캐딜락과 TWG글로벌이 2026년부터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 원(F1)에 캐딜락 팀을 출전시키는 것으로 포뮬러 원과 원칙적 합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캐딜락 F1 팀 차량 렌더링 이미지.(사진=캐딜락)캐딜락 F1 팀은 2016년 이후 F1에 합류하는 첫 번째 팀이자 그리드의 11번째 팀이 되며, 2030년까지 팀을 F1 차량과 파워 유닛을 자체 공급하는 ‘풀 워크스 팀’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개발도 진행한다.캐딜락 F1 팀을 통해 개발된 혁신 기술은 캐딜락의 첨단 전동화, 파워트레인, 소프트웨어 및 내연기관 기술에 내재화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을 이끄는 동시에, 캐딜락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전 세계 다양한 관객들에게 알리고 캐딜락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마크 로이스 제너럴모터스(GM) 사장은 “포뮬러 원은 모터스포츠의 정점으로, 혁신과 탁월함의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해야 하는 무대이자 캐딜락의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기술 리더십을 새로운 차원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캐딜락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 레이싱 시리즈에 합류하게 돼 큰 영광이며, 전 세계 레이스 팬들을 위해 열정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이 스포츠를 더욱 발전시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캐딜락 F1 팀의 총괄 감독은 미국의 마지막 F1 챔피언인 마리오 안드레티가 맡을 예정이다.지난해 1월 F1 진출 계획이 처음 발표된 이후 ‘캐딜락 F1 팀’은 에어로 다이내믹스, 섀시 및 부품 개발, 소프트웨어, 차량 역학 시뮬레이션 등을 전담하는 팀을 구성했다. 이 팀은 미국의 인디애나주 피셔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미시간주 워런과 영국의 실버스톤에 운영 본부를 두고 있다.
2024.11.27 I 공지유 기자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예약하면 조호르바루행 셔틀 제공"
  •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예약하면 조호르바루행 셔틀 제공"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티웨이항공이 인천-싱가포르 노선 예약 승객을 대상으로 싱가포르발(發) 조호르바루 운행 셔틀버스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티웨이항공)티웨이항공은 ‘싱가포르 가면 조호르바루는 덤’ 이벤트를 통해 내년 3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승객들에게 싱가포르에서 조호르바루를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 티켓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은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왕복노선을 예약하고 싱가포르에 거주하지 않는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해 셔틀버스 티켓 신청 페이지로 이동, 타켓 교부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에는 이메일 발신자명 ‘Transtar’로부터 티켓을 수신하고, 싱가포르 창이공항 TS1 셔틀 버스 정류장에서 운전 기사에게 전자 티켓을 제시 후 버스에 탑승하여 약 2시간 뒤 조호르바루에 도착할 수 있다.조호르바루는 싱가포르와 국경을 접한 말레이 반도 최남단 지역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의 도시로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유리 조각들로 장식한 힌두교 사원인 ‘아룰미구 스리 라자칼리암만 유리사원’ 등이 있어 싱가포르 여행 중 버스, 기차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필수 여행 코스다.티웨이항공은 2022년 5월 28일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첫 취항하고 현재 매일 1회 운항에서 다음달 1일부터 매일 2회로 증편 운항한다. 기존 인천에서 오후 7시 출발하는 항공편에 추가로 오후 3시 30분 출발하는 항공편이 추가돼 한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는 여행객들의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분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7 I 공지유 기자
롯데오토리스, 축연장 특장차량 선봬…"적재 효율 개선"
  • 롯데오토리스, 축연장 특장차량 선봬…"적재 효율 개선"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롯데렌탈의 화물차 전문 금융회사 롯데오토리스가 특장포함리스 상품 라인업에 축연장 특장차량을 추가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사진=롯데오토리스)축연장 특장차량은 차량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인 축간거리를 연장해 화물 적재함 공간을 넓힌 차량이다. 포터 및 봉고 LPG로 축연장을 할 경우 포터는 400㎜, 봉고는 510㎜까지 축거가 늘어나며 최대 1.6톤(t)까지 증톤도 가능하다.축연장 특장차량은 화물 운송 사업자에게 크게 세 가지 장점이 있다.가장 큰 장점은 화물 적재 효율을 개선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더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어 화물 적재 후 여러 번 왕복해야 하는 운송량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인건비와 시간을 줄일 수 있다.증톤만으로 기존 허가를 유지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중형트럭(마이티급) 차량 운행은 부담스럽고 1.2톤 프레임 차량을 운행하면서 개별화물(중형화물) 운송허가증을 유지하고 싶은 사업자에게는 증톤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2019년 이후 1.5t 미만 차량은 개인용달(소형화물) 사업권한으로만 운영 가능한데 1.2t 차량을 1.6t으로 증톤하는 방식으로 기존 허가를 유지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증톤을 하면 유가보조금 기준이 3t 미만 차량으로 적용돼 더욱 경제적인 차량 운용이 가능하다. 현재 1t 이하 유가보조금 한도는 LPG 기준 월 1024리터(ℓ), 3t 이하는 월 1521ℓ로 증톤 후 497ℓ를 더 지원받을 수 있다.롯데오토리스 관계자는 “화물운송사업자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는 축연장 특장차량 리스 상품을 선보인다”며 “다양한 사업 용도에 대응하는 특장차량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상용차 전문 금융 회사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27 I 공지유 기자
로터스코리아, 엘레트라 신규 모델 출시…"가격 경쟁력 강화"
  • 로터스코리아, 엘레트라 신규 모델 출시…"가격 경쟁력 강화"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엘레트라 라인업에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신규 모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로터스 엘레트라.(사진=로터스자동차코리아)엘레트라는 918마력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최상위 ‘엘레트라 R’과 612마력의 성능을 갖춘 ‘엘레트라 S’,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엘레트라’까지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신규 모델의 판매 가격은 럭셔리함을 강조한 S 모델 대비 약 3000여만원 저렴한 1억4900만 원으로 책정돼 하이퍼 SUV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은 수요층을 겨냥했다.엘레트라는 파워풀한 성능에 있어서는 전혀 타협 없는 구성을 갖췄다. 상위 모델인 엘레트라 S와 동일한 듀얼 모터 612마력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 뿐 아니라 최상의 승차감을 선사하는 에어 서스펜션까지 기본으로 제공하며, 넉넉한 용량의 112킬로와트시(kwh) 리튬 이온 배터리 역시 동일하다. 환경부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463㎞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장거리 주행도 추가 충전 없이 가능하다.외관에서는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시선을 모은다. 전방 카메라와 연동해 앞차 또는 마주오는 차를 파악하고, 해당 부분의 LED만 소등하는 등 한층 지능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뛰어난 야간 시인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대방 운전자까지 배려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로터스 엘레트라.(사진=로터스자동차코리아)또한, 고객 취향에 따라 선호 옵션의 개별 선택을 통해 ‘나만의 엘레트라’를 구성할 수 있다. 외장 및 내장 색상은 물론,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와 22인치 휠, 카본팩, 글라스 루프, 스포츠 페달 등 세세한 부분까지 럭셔리 브랜드에 걸맞은 선택권을 제공한다.실내에 탑재된 장비 수준과 소재 고급감은 동급 최고 수준이다. 최상의 질감을 갖춘 다크 그레이 나파 가죽과 정교한 금속 장식, 심지어 선바이저까지 가죽과 스티치로 꼼꼼히 마감했다. 나아가, 따뜻한 느낌의 구리 액센트와 레이저 컷팅 가공된 우드 데코는 럭셔리 SUV에 기대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다.또한,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하는 15.1인치 OLED 디스플레이 역시 기본으로 제공되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포함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로터스 엘레트라.(사진=로터스자동차코리아)이외에도, 2열 8인치 터치 스크린까지 기본으로 마련해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1열 동승석까지 8방향 전동식 조절 시트는 물론 4방향 럼버 서포트까지 기본 탑재해 승객의 몸에 맞는 시트 조절이 가능하다.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달 초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GT 에메야를 시작으로 최근 선보인 엘레트라까지 파격적인 가격 책정을 끌어냈다”며 “두 대의 로터스 하이퍼 라인업은 럭셔리 세그먼트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은 물론, 차량 가격 대비 우수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하는 등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2024.11.27 I 공지유 기자
"연말 대만 여행 어떠신가요"…제주항공,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 "연말 대만 여행 어떠신가요"…제주항공,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제주항공이 연말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에게 대만 여행을 제안하며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대만 가오슝.(사진=제주항공)제주항공은 지난달 17일부터 김포~가오슝 노선에 주 3회(월·수·일)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29일부터는 부산~가오슝 노선에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 기존 인천~타이베이 주 7회, 부산~타이베이 주 12회 노선을 포함해 총 4개의 정기노선 주 25회를 운항하며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한국에서 비행거리 약 3시간 정도로 가까운 대만은 한국인으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여행지로 꼽힌다. 아름다운 자연과 창의적인 도심이 함께 공존하는 타이베이, 대만 최대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바다와 독특한 문화공간을 즐길 수 있는 가오슝을 제주항공의 다양한 스케줄을 함께 여행하면 실속있고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제주항공의 인천·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이용해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스펀 등을 여행하고 고속철도를 이용해 가오슝으로 이동해 박이예술특구, 류허 야시장 등의 관광지를 둘러본 뒤 가오슝~김포·부산 노선을 이용해 귀국할 수 있다.(사진=제주항공)대만은 현재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글로벌 여행앱 스카이스캐너는 최근 발표한 ‘트래블 트렌드 2025’를 통해 내년에 가장 인기를 얻을 여행지 1위로 대만 타이난을 꼽기도 했다.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영화 ‘상견니’의 배경이기도 한 타이난은 가오슝에서 일반열차로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대만 방문 시 함께 여행할 수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가까운 도시를 묶어 실속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원여행’이 주목받고 있다”며 “제주항공의 다양한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을 활용해 한 번의 항공여행으로 다양한 여행지의 매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내년 2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대만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4.11.27 I 공지유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 기후테크 연구 첫 성과 공유회 열어
  • 현대차 정몽구 재단, 기후테크 연구 첫 성과 공유회 열어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그린 소사이어티’ 첫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왼쪽부터 김종률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차장, 정진택 그린 소사이어티 총괄위원장, 김소희 국회의원,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이 26일 그린 소사이어티 성과공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그린 소사이어티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기후테크 분야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고 창업 등 사업화 도전을 지원하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사회혁신 프로젝트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촉진법’을 기반으로 기후테크 연구 지원을 준비해 지난해 5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협약을 맺고, 지난해 11월 그린 소사이어티 이니셔티브를 공표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해왔다.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소희 국회의원, 김종률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차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정진택 그린 소사이어티 총괄위원장,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소장 등 기후위기 대응 및 기후테크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그린 소사이어티 3년 간의 육성 기간 중 첫 해를 마무리하며 연구자들의 1차년도 주요 성과 및 내년도 사업화 계획을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자 정몽구 재단은 지난 1년간 연구자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사업화를 달성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연구팀들은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건수 16건 △기술 특허 출원 60건 △투자 의향서 확보 15건 △주요 기관과의 MOU 체결 8건 △신규 고용 창출 20명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이날 행사에는 각 연구팀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 과정 속에서 이룬 구체적인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연구팀 토크 시간이 마련됐다. 토크 1부에서는 기술 개발 고도화 성과 및 향후 사업화 계획이 발표됐다. 2부에서는 연구 성과가 투자 유치 및 사업화로 이어져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앞으로도 ‘그린 소사이어티’를 통해 연구자들이 사업화 단계로 도약하고, 글로벌 기후 기술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무성 재단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가 정부, 기업, 그리고 국제사회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연구팀들이 기업가 정신을 갖춘 연구자로서 기후 난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1.27 I 공지유 기자
토요타코리아, 2025년형 캠리 HEV 출시…4800만원부터
  • 토요타코리아, 2025년형 캠리 HEV 출시…4800만원부터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공식 출시하고 오는 다음달 2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토요타 2025년형 캠리.(사진=토요타코리아)캠리는 높은 수준의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지난 40여년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국내에서는 2009년 첫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5년형 캠리 HEV’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 성능 및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차량은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강조한 ‘에너제틱 뷰티’ 디자인 컨셉으로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외관 디자인은 더욱 낮고 와이드한 모습을 강조하는 해머 헤드 디자인의 형상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 코너의 에어벤트를 적용해 더욱 날렵하고 스포티해졌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을 높였으며 12.3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첨단 이미지를 강조했다.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돼 엔진과 모터의 출력이 크게 개선됐다. 2.5리터(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9세대 캠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총 227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ℓ당 17.1㎞(복합연비)의 연비는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 대비 가속 성능이 개선됐다.이외에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방 안전사양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 그리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또 △앞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 △8개의 SRS의 에어백 △파노라믹 선루프(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HUD(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뒷좌석 열선시트(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전동식 리클라이닝 리어 시트(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리어 컨트롤 스위치(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러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Premium) 그레이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캠리는 국내 수입차 중형 세단의 대명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모델”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완성도 높은 주행 성능과 편의사양 등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모델로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이번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어메이징 스위치 잔존가치 보장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월 40만원대 비용으로 캠리 하이브리드 XLE 그레이드를 구입할 수 있다.
2024.11.26 I 공지유 기자
티웨이항공, 신입·경력 공개채용…일반직·기장·정비사 등 모집
  • 티웨이항공, 신입·경력 공개채용…일반직·기장·정비사 등 모집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티웨이항공이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일반직(신입), 기장(경력), 정비사(신입 및 경력)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사진=티웨이항공)일반직 신입사원 모집 대상은 기 졸업자 및 2025년도 2월 졸업 예정자로 신입사원 배치 절차에 따라 공항지점을 포함한 현장 및 지원 부서로 배치된다.B737 경력직 기장 채용의 응시자격은 △B737 한정자격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 소지자로, 운송용 항공기 기장비행경력 500시간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항공신체검사증명 및 항공영어구술능력을 응시 자격으로 한다.정비사는 인턴,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인턴 정비사의 경우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보유하면 응시 가능하며, 신입사원의 경우 이공계열 전공의 기 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응시 가능하다.경력직 정비사는 정비사와 검사원을 채용하며, 정비사는 B777 기종의 항공기 운항정비 경력을 5년 이상 보유한 지원자, 검사원은 NDI 및 BSI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의 자격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이번 채용은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다음달 4일 수요일 오후 3시까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통해 함께 비상할 신입 및 경력사원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함께 이끌어갈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11.26 I 공지유 기자
볼보코리아, XC60 윈터 에디션 출시…7650만원
  • 볼보코리아, XC60 윈터 에디션 출시…7650만원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1위를 기념해 ‘XC60 윈터 에디션’을 60대 한정 출시하고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XC60 윈터 에디션의 판매가는 7650만원이다.XC60 윈터 에디션.(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자동차의 SUV를 대표하는 XC60은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한 패밀리 SUV다. 지난 2017년 2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후 XC60은 ‘올해의 월드카’를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지난해 말에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최신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새롭게 추가된 정면 테스트를 포함한 전 항목에서 유일하게 가장 우수한 G(Good)등급을 받으며 안전한 패밀리 SUV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특히 경쟁이 치열한 국내 프리미엄 수입 SUV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지난해 수입 SUV 판매량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올해 10월까지도 수입 SUV 판매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XC60 윈터 에디션 인테리어.(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이번에 6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XC60 윈터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모델에는 없던 ‘에어 서스펜션’이 최초로 적용됐다는 점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는 볼보자동차의 차량 중 XC90 T8 모델에만 있는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되면서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적재 모드 조절 기능을 통해 트렁크의 높낮이를 조절, 쉽고 편리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도 있다.XC60 윈터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기반으로 크리스탈 화이트 펄 컬러와 앰버 시트 단일 조합으로 구성된다. 외관은 기존의 XC60과 동일하게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와 함께 3D 형태의 아이언 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인간중심 철학이 반영된 실내는 천연 소재와 현대적인 장인 정신이 반영된 마감, 직관적인 설계로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감성 품질을 갖췄다. XC60 윈터 에디션 에어 서스펜션 참고 이미지.(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2.8㎏·m의 가솔린 기반 B6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구성된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 모빌리티가 함께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을 탑재해 더욱 고도화되고 풍부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무상 제공 및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15년 무상 지원 등의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타면 탈수록 새로워지는 스마트 카’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XC60 윈터 에디션은 눈길이 일상인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생산되는 베스트셀링 XC60의 한정판 모델로 다양한 도로 상황이나 가혹한 기후 조건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수입 SUV 판매 1위 모델인 XC60을 프리미엄 사양인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더욱 프리미엄한 드라이빙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26 I 공지유 기자
"단 24시간 특가"…한국타이어, 네이버쇼핑서 '브랜드데이' 행사
  • "단 24시간 특가"…한국타이어, 네이버쇼핑서 '브랜드데이' 행사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27일 24시간 동안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브랜드데이 프로모션 및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특가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한국타이어)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스포츠유틸리티차(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 등 ‘한국’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또한,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네이버페이 이용 시 결제 금액의 3% 포인트 적립 및 간편 결제를 통해 일부 카드사로 결제 시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30일 해피보증’과 ‘안심서비스’를 지원하며, 포토리뷰 작성 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쇼핑라이브를 통해 전기차 전용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와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 구매 시 최대 26%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특히 결제 금액 기준으로 네이버 포인트 6% 적립 및 겨울용 타이어 구매 후 장착 인증 시 삼성화재 윈터타이어 특약을 통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도 5%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 타이어는 1년간 무료 보관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방송 중 제품 4개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터 팩’을 증정하고, 방송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2024.11.26 I 공지유 기자
스타얼라이언스, 5년 연속 WTA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 선정
  • 스타얼라이언스, 5년 연속 WTA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 선정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자사가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24일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열린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사진=아시아나항공)올해로 개최 31회를 맞는 WTA는 여행, 관광, 숙박산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여행업계 전문가와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해 수상자를 결정한다.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는 “이번 성과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려는 스타얼라이언스와 회원 항공사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한결같은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시는 고객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레이엄 E. 쿠크 WTA 설립자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려는 스타얼라이언스의 헌신은 고무적이며, 항공사 동맹체의 기준을 한층 더 높였다“며 축사를 전했다.한편, 이번 WTA 시상식에서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여러 회원사들도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최고의 항공사’ 부문에서 개별 수상하며 스타얼라이언스의 세계적인 서비스 우수성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4.11.26 I 공지유 기자
대한항공 "두꺼운 코트, 맡기고 타세요"…무료 보관 서비스 재개
  • 대한항공 "두꺼운 코트, 맡기고 타세요"…무료 보관 서비스 재개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승객이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이후에는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도 있다. 마일리지 사용 방법은 서비스 시작일인 다음달 1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용하면 된다.올해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공사 완공 전후로 위탁 장소가 다르다. 완공 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탑승수속 후 3층 K카운터 인근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보관증 수령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12월 초 확장 공사 완공 후에는 3층 A카운터 인근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위탁 가능하다.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등 상위클래스 승객 및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의 경우 완공 전에는 C36 카운터, 완공 후엔 A32 카운터에서 보다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보관된 외투 수령은 완공 전후 동일하게 지하 1층 동편 하나은행 옆 한진택배 매장에서 보관증 제시 후 찾으면 된다. 이용 시간은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한다. 단, C36과 A32 카운터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므로, 카운터 운영 외 시간엔 한진택배 접수처 및 매장을 이용하면 된다.
2024.11.26 I 공지유 기자
현대오토에버, 생성형 AI 기반 'H챗' 개발…"업무 생산성 혁신"
  • 현대오토에버, 생성형 AI 기반 'H챗' 개발…"업무 생산성 혁신"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서비스 ‘H Chat’을 개발하며 업무 혁신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사진=현대오토에버)현대오토에버가 개발한 H Chat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공하는 ‘애저 오픈AI(AOAI)’를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를 지원한다. AOAI는 MS 클라우드 ‘애저’를 바탕으로 오픈AI의 생성형 AI ‘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현대오토에버 임직원들은 H Chat을 활용해 소프트웨어(SW) 개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예컨대, H Chat은 ‘단위 테스트’ 코드를 수행해 개발자들이 신뢰성 높은 코드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코드 품질을 높이고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단위 테스트는 작성한 코드가 의도대로 기능이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절차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작업 난이도 역시 높다.H Chat은 소프트웨어 오류의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 방법까지 제시하는 ‘트러블 슈팅’도 수행할 수 있다. 임직원이 복잡한 오류 로그와 코드를 H Chat에 입력하면 코드를 개선할 방법까지 조언해 준다. 또한 H Chat은 임직원이 특정 언어로 작성한 코드를 다른 언어로도 변환시켜 주는 ‘코드 마이그레이션’, 코드가 효율적으로 구성됐는지 검증하는 ‘코드 리뷰’ 기능도 제공한다.H Chat은 △회의록 요약 △사내 공지 작성 △이메일 양식 작성 등 일반 업무에도 활용 가능하다. 6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지원하는 번역 기능도 갖췄다.H Chat의 또 다른 장점은 안전성이다. 현대오토에버는 보안 기능을 강화해 기업의 내부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임직원이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도록 H Chat을 설계했다. 기업 내부 네트워크와 외부 거대언어모델(LLM) 사이 통신에 보안 장치를 갖춰 민감한 정보나 개인정보의 유출과 기업 내부 자료의 재학습을 방지한다. 임직원이 H Chat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실수로 입력하더라도, 해당 정보는 자동으로 차단된다.현대오토에버는 임직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MS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즈(Teams)’에 H Chat을 연동해 제공한다. 향후 서비스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오토에버는 오픈AI 외에도 구글 젬마, 앤트로픽 클로드 등 다양한 LLM이 H Chat에 연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사 전반에 걸쳐 H Chat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제조, 건설, 금융 등 산업별로 요구하는 △운영방식 △장애대응 △유지보수 △신규기능을 개발해 맞춤형 서비스도 선보일 방침이다.김선우 현대오토에버 솔루션사업부 상무는 “H Chat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객사에게 최고의 IT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6 I 공지유 기자
경총·광운대 사업단, '지속가능 사회·인문사회융합 인재 양성' 맞손
  • 경총·광운대 사업단, '지속가능 사회·인문사회융합 인재 양성' 맞손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광운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25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지속가능 사회와 인문사회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근부회장.(사진=경총)이번 협약식에는 이동근 경총 부회장, 류기정 총괄전무, 남용우 상무, 황용연 본부장, 이혜영 광운대 사업단 단장, 이준희 부단장, 김소영 교수, 이슬기 교수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경총과 광운대 사업단이 지속가능한 사회와 인문사회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분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과 업무 협력, 인문사회융합 인재 양성 관련 교육 및 취·창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타 상호 협약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총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운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사회적 성과를 창출하고 인재 양성에 있어 글로벌 최고 수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혜영 단장도 “경총의 지속가능 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선도적 역할과 광운대 사업단의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융합교육 역량이 결합될 때 청년들에게는 더 큰 성장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 확신하며 다양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2024.11.25 I 공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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