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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30회 로또 1등 '15, 19, 21, 25, 27, 28'…보너스 번호 '40'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27일 ‘제113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5, 19, 21, 25, 27, 28’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 이재명, 부산 경선서도 92.08% 득표…김두관 7.04%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27일 부산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대 득표율을 기록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7일 오전 울산시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 울산지역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이 후보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6차 지역순회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92.08%를 득표했다. 김두관 후보는 7.04%, 김지수 후보는 0.89%를 얻었다.직전 열린 울산 경선에서도 이 후보는 90.56%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김두관 후보는 8.08%, 김지수 후보는 1.36%를 얻었다.이 후보는 지난 주말 치러진 1∼4차(제주, 인천, 강원, 대구·경북) 경선에서 91.7%의 누적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으며 김두관 후보는 7.19%, 김지수 후보는 1.11%였다.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을 뽑는 최고위원 부산 경선 결과는 김민석(21.51%), 정봉주(17.63%), 한준호(13.83%), 김병주(12.76%), 이언주(11.78%), 전현희(11.12%), 민형배(6.23%), 강선우(5.15%) 후보 순이었다. 이날 경남 지역 경선도 예정돼있다.
- 이재명, 울산 경선서도 90.6% 득표 압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7일 오전 울산시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 울산지역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울산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90%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 행진을 이어갔다.이 후보는 27일 울산시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5차 지역순회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90.56%를 득표했다. 김두관 후보는 8.08%, 김지수 후보는 1.36%를 얻었다.이 후보는 앞서 치러진 1∼4차(제주, 인천, 강원, 대구·경북) 경선에서 91.7%의 누적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김두관 후보는 7.19%, 김지수 후보는 1.11%였다.8명이 나선 최고위원 울산 경선 결과는 김민석(20.05%), 정봉주(16.10%), 전현희(13.96%), 김병주(13.13%), 한준호(12.84%), 이언주(12.23%), 민형배(5.99%), 강선우(5.69%) 후보 순이었다. 이날 오후에는 부산과 경남 지역 경선이 이어진다. 모두 15차례 열리는 지역순회 경선은 내달 17일 서울에서 종료된다. 이튿날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권리당원 56%, 대의원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각각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