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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 청문회 말말말, "아직도 제가 왜 장관 픽업됐는지.."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박근혜정부 2기내각 국무위원 후보자 가운데 누구보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9일 공식 검증대에 올랐다. 김 후보자는 지명 이후 쏟아진 각종 의혹에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않아 여당으로부터도 “해명이 불성실하다”는 비판을 받아왔기에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 이목이 쏠렸다. 다음은 김 후보자 청문회에서 나온 김 후보자 본인과 청문위원들의 주요 발언 모음이다.○…“가슴속에 언제나 학생들을 묻고 있다. 학생들에게 도움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제 몸까지 불 살랐다.”(김명수 후보자, “본인 연구에만 몰두하는 다른 교수와 달리 후보자는 제자들을 많이 독려한 것에 대해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저는 제 이름을 뒤에 놓아야 한다고 했는데 저를 생각해서 학생들이 앞으로 놓은 것이지 제가 한 적 없다” (김명수 후보자, 제자들의 논문에 자신이 1저자로 올라간 이유를 묻는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그때하고 지금하고 시각이라든가 이런것이 다르기 때문에...” (김명수 후보자, 2005년 당시 김병준 교육부총리 후보자가 논문표절 때문에 사퇴했는데 이 사퇴가 잘못된거냐”는 박홍근 새정치연합 의원의 질문에 대해)○…“후보자 지나치게 긴장했는지,모르지만 귀가 어두운지 모르겠습니다만은 난청있습니까?”(설훈 교문위원장, “김명수 후보자가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것 같다”는 유기홍 의원의 지적에 대해)○…“제갈공명이 있어도 답변 기회를 안주면 방법이 없다”(김학용 새누리당 의원, 후보자에게 해명 답변 시간을 충분히 달라고 요구하며)○…“너무 긴장을 해가지고.. 30초만 숨 쉴 시간을 달라”(김명수 후보자, “질의에 집중해서 얘기를 들어야 한다”는 설훈 교문위원장의 지적에)○…“자유시장경제에서 누구나 주식 사고팔수 있다고 생각한다”(김명수 후보자, “사교육업체에 10여년간 지속적으로 투자한 것 부적절하지 않냐”는 조정식 새정치연합 의원의 질의에 대해)○…“학생이 증인 채택돼 있지만 저처럼 방송 울렁증이 있어서 오지 못하고 편지만 보냈다”(김명수 후보자, 제자인 김미영씨의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이 들어가 있는데 대해 안타깝다고 밝히며)○…“훗날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있지 않겠냐”(김명수 후보자, 5.16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야당의원들의 질문에)○…“아직도 저도 제가 왜 장관후보자로 픽업됐는지 모르겠다”(김명수 후보자, 교육부장관 후보자 내정 소회 밝혀달라는 박창식 새누리당 의원 질의에)○…“ 스스로 혜택을 입고 장관이 되겠다는 후보자가 제도를 만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이상일 새누리당 의원, 김 후보자가 ‘(논문 표절 의혹은)과거 관행이었는데 앞으로는 관행이 안되고 엄격한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협업과 분업을 통해서 말하자면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하고 디비전 오브 레이버(division of labor) 해서 컨트롤타워 조정자 역할을 하면 되지 않겠나”(김명수 새누리당 후보자, 사회부총리로서 어떤 역할을 하겠냐는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제자착취형 교수 아니냐”(안민석 새정치연합 의원, 김 후보자는 제자에게 칼럼을 쓰라고 시키고 제자 논문으로 용역보고서를 작성해 돈을 받았다고 지적하며)○…“다 벗겨지지도 않았다”(유인태 의원, 백주대낮에 벌거벗겨져서 내동댕이 쳐지리라고 생각도 못했다는 김명수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분명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교과서적인 답변을 한다면 정변이라고 답변할 밖에..”(김명수 후보자, 본인의 5.16 정의를 말해보라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뿌리를 뽑아서 뿌리가 뽑힐 것도 아니지 않느냐”(김명수 후보자,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진 탈법과 불법을 후보자가 어떻게 뿌리뽑겠냐는 김태년 의원 질문에 대해)○…“20년 뒤에 요양원 갈 돈 모은 게 시작이다”(김명수 후보자, 주식거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언제냐는 설훈 위원장의 지적에 대해)▶ 관련기사 ◀☞ 김명수 청문회, "표절아니다"…"그러면 짜집기냐?"☞ "정교수 승진논문도 표절" vs "표절아니다"‥김명수 주요문답①☞ "국민신뢰 받는다고 생각하나?" "그렇게 생각"‥김명수 주요문답②☞ '5.16 불가피한 선택" vs "교육계수장이 쿠테타인정?"..김명수 주요문답③☞ "장관되면 계획은?" "구체적으론 없다"‥김명수 주요문답④
- '운널사' 장혁, 촬영장 벌떼 습격에 장나라 지켜..'특급 매너 훈훈'
- 장혁 장나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장혁이 장나라를 위한 ‘특급 매너’를 보였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열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벌떼의 공격’을 받았다고. 장혁은 촬영장을 습격한 말벌 떼로부터 장나라를 지켜내 현장에 모인 스태프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공개 된 사진 속, 장혁과 장나라의 머리 위에는 구름 같은 말벌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무시무시한 말벌 떼의 공격에 장나라는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지으며, 자세를 웅크리고 있다. 이 와중에 장혁은 손을 뻗어 벌떼의 공격으로부터 장나라를 보호하려고 하는 특급 매너를 보이고 있다.이날 촬영은 6월 말, 경남 통영의 한 학교에서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의 결혼식 장면이 촬영되던 날이었다. 촬영을 진행하던 도중 수백 마리의 말벌 떼가 촬영장을 덮쳤고, 하늘이 노랗게 보일 정도로 엄청난 양의 말벌 떼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땅으로 엎드리는 등 혼비백산 했다고 한다. 그러나 장혁은 옆에 있는 장나라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으로 벌떼를 막아 장나라를 지켜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장나라는 벌에 한 방도 쏘이지 않았고, 장혁의 배려에 감동받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고. 현장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는 “벌떼들의 공격에 장혁은 장나라를 감싼 채 자세를 낮추며, 그야말로 온몸으로 장나라를 지켜냈다. 경황이 없어 장혁이 감싸는 장면을 모두 사진에 담지 못해 유감스럽다”밝힌 뒤 “실제로 그 엄청난 양의 벌떼를 보면 누구도 자신보다 상대배우를 먼저 챙기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남자인 내가 봐도 정말 멋진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외모, 재력, 애인까지 완벽하지만, 30대에 단명 하는 집안 내력 탓에 후세를 잇는 것이 사명인 이건(장혁 분)과 로펌 계약직 서무직원인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이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로맨스. 오늘밤 10시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운널사'' 장혁, 이쯤되면 한국의 짐캐리..''8色 코믹 본능 터졌다''☞ ''닥터이방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진혁PD 저력 빛났다☞ 진세연, ''닥터이방인'' 종영 소감 "사랑해주셔서 감사"☞ [단독] ''사랑과 전쟁'' 폐지..유재석 ''나는 남자다'' 편성 유력☞ ''매직아이'' 이효리, "광고주, 가슴 골로 물 흘려라 요구..황당했다"
- '운널사' 장혁, 이쯤되면 한국의 짐캐리..'8色 코믹 본능 터졌다'
- 운널사 장혁[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장혁의 코믹 본능이 회를 거듭할수록 드러나고 있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열연 중인 장혁이 짐캐리 뺨치는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장혁의 ‘8종 표정 연기 세트’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은 마치 뱀파이어처럼 핏기 없는 얼굴, 턱 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 그리고 헝크러진 머리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시선을 모으는 것은 장혁은 카멜레온처럼 변화되는 표정연기. 비탄, 의문, 각성, 환희, 공포, 혐오, 분노에 이어 폭소까지 각양각색의 표정을 선보이며 클래스가 다른 안면 근육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이 장면은 지난 1일 경기도 안성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임신을 계기로 김미영(장나라 분)과 결혼을 하게 된 이건(장혁 분)이 자신이 결혼을 인정하지 못하고, 정신과를 찾아 상담 받는 장면. 현장에서 장혁은 NG 없이 한 테이크 안에 인간의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담아내며 역대급 몰입력을 보였다. 이에 스태프들은 장혁의 촬영이 끝나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박수갈채를 보내며 그의 경이로운 연기에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외모, 재력, 애인까지 완벽하지만, 30대에 단명하는 집안 내력 탓에 후세를 잇는 것이 사명인 이건(장혁 분)과 로펌 계약직 서무직원인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이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로맨스. 오늘밤 10시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 '운널사' 장혁, 탭댄스 삼매경 포착.."귀요미 매력에 웃음 터져"
- 장혁 댄스본능[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장혁이 멈출 수 없는 댄스 본능을 불태웠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측이 본능적 리듬감을 폭발시키며, 쉬는 시간을 이용해 ‘탭댄스 삼매경’에 빠진 장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은 순식간에 터져 나온 댄스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현란한 발재간과 장난기 가득한 눈빛, 익살스런 표정이 보기만해도 절로 웃음 터지게 한다. 또한, 그 중 눈을 뗄 수 없는 완벽 비주얼과 수트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탄탄한 근육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처럼 댄스 본능을 폭발시킨 장혁의 모습은 지난달 말, 서울 마포구의 한 쇼핑몰에서 포착된 것. 촬영이 중단된 틈을 타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워하는 장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터지게 한다. 무엇보다 장소불문하고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터져 나온 장혁의 댄스감은 스태프들의 배꼽을 잡기 충분했고, 이 같은 장혁의 귀요미 매력에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운널사’를 통해 코믹 로코의 신기원을 이루고 있는 장혁의 코믹 본능은 시도때도 없이 발휘되어 웃음을 준다”면서 “엉뚱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장혁의 유쾌한 매력은 ‘운널사’가 끝날 때까지 시청자들의 배꼽을 책임질 것이다”고 전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외모, 재력, 애인까지 완벽하지만, 30대에 단명 하는 집안 내력 탓에 후세를 잇는 것이 사명인 이건(장혁 분)과 로펌 계약직 서무직원인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이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로맨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희준, 촬영장에서도 미묘한 러브라인?☞ 전현무, ''시간탐험대'' MC 유종의 미..''투덜똑똑이'' 캐릭터로 활약☞ god 정규 8집, 타이틀곡 1위 석권+수록곡 줄세우기
- 장나라-장혁, 떡방아 장면 비하인드 컷 공개 '폭소 만발'
- 장나라 장혁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측은 장혁과 장나라의 떡방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본 장면은 지난 2회에서 허세 작렬 재벌남 이건(장혁 분)과 소심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의 문제의 하룻밤을 은유한 장면. 재치 있는 연출과 아기자기한 CG로 탄생된 ‘떡방아’ 장면은 안방극장에 폭풍 웃음을 선사 한 바 있다.장나라 장혁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에서도 장혁과 장나라는 시종일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 특히 양손으로 가지런히 절굿공이를 감싸 쥔 채 반달 눈웃음을 짓는 장혁과,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반쯤 쓰러진 장나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장혁과 장나라는 정신없이 웃다가도 카메라만 돌면 다시 능청스러운 표정연기를 펼쳤고,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입을 막고 촬영을 지켜봐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김유정 광고 촬영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크리스, 중국 감독 쉬징레이와 열애설 ''16살 차이.. 공공연한 사실?''☞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MOM 나바스 아내 살라스 ''섹시한 부인 4위''☞ ''크리스 열애설'' 쉬징레이, 대만 가수 황리싱과 사실혼 관계?☞ 크리스-쉬징레이 열애설, 웨이보 보니 "너무 잘생겼어" 애정과시☞ ''룸메이트'' 이덕화, 박봄에 "너 SM이지? 이수만하고 친구다"
- '운널사' 장혁·왕지원, 데이트 인증샷..'달달한 무릎베개'
- 장혁 왕지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장혁과 왕지원의 ‘달달 폭발’ 핑크빛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장혁과 장나라의 12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16일 장혁과 왕지원의 달콤한 무릎베개 모습을 포함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운널사’의 장혁과 왕지원은 대대손손 30대를 넘지 못하는 전주 이씨 가문의 까칠한 9대 독자 이건(장혁 분)과 그의 유일무이한 사랑을 받는 연인 최세라(왕지원 분)로 분한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세라의 결혼승낙을 받기 위해 노심초사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계략에 휘말려 ‘존재감 없는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와 하룻밤을 보내면서, 이 둘의 핑크빛 로맨스에 때아닌 먹구름이 끼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과 왕지원은 달콤한 공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왕지원의 무릎을 베고 잠이 든 장혁의 모습에서 오래된 연인들의 편안함이 느껴진다. 동시에 장혁에게 무릎을 빌려준 채 책을 읽고 있는 왕지원의 포근한 미소에서 행복이 담뿍 묻어나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들고 있다. 양 볼을 맞대고 데이트 인증샷을 찍는 등 시원스런 미소마저 꼭 닮은 ‘닮은꼴 환상의 커플’의 모습을 선사하며 향후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떤 위기를 맞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운널사’는 우연한 당첨으로 떠난 여행에서 계략에 휘말려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생면부지의 남녀가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맞게 되는 ‘썸 스킵’ 초고속 로맨스. MBC ‘개과천선’ 후속으로 7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장혁, 장나라, 최진혁, 왕지원 주연이다.▶ 관련기사 ◀☞ 에일리, 中서도 通한다!…가능성 입증한 ''한중 OST 콘서트''☞ ''슈퍼맨'', 세상 밖으로 한뼘 더..''친해지길 바라''의 해피엔딩☞ 박신혜, 요기요 전속모델 발탁..생기발랄 매력 어필☞ ''끝까지 간다'', 韓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독보적인 뒷심''☞ ''대세'' 이국주, AOA 신곡 지원 사격..''단발머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