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남부발전, 청정수소발전 입찰 첫 낙찰…2028년 韓 수소 혼소발전 ‘첫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1호기가 세계 최초로 시행한 2024년 청정수소발전 경쟁입찰의 첫 낙찰자가 됐다. 정부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입찰을 진행해 석탄·가스 화력발전소 사업자가 온실가스(탄소) 감축을 위해 2028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청정 암모니아·수소 혼소(混燒) 발전을 가속할 계획이다.정부가 올해 세계 최초로 시행한 2024년 청정수소발전 경쟁입찰의 첫 낙찰자로 확정된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1호기의 수소 혼소 인프라 설비 조감도. (이미지=남부발전)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력 거래를 맡은 준정부기관인 전력거래소는 이날 이 같은 2024년 청정수소발전 경쟁입찰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전 세계는 2016년 파리협약(COP21)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추진키로 했다.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 지난 2021년 국제사회에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2018년 약 7억2760만톤(t)이던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4억3660만t으로 40% 줄인다는 중간 목표(2030 NDC)를 세워 이를 이행하고 있다.이를 위해선 석탄·가스 연료를 태운 힘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드는 기존 화력발전소의 변화도 불가피하다. 최근 그 비중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전체 발전량의 절반 이상을 이에 의존하고 있다. 또 이를 단시간 내 원자력발전이나 태양광, 풍력 같은 무탄소 발전소로 대체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정부는 이에 남부발전을 비롯한 5개 발전 공기업과 함께 기존 설비에 석탄·가스 연료와 함께 무탄소 에너지원인 암모니아·수소를 섞어 태우는 혼소 방식의 도입을 준비 중이다. 발전산업계는 기존 설비를 약간만 보완하면 수소와 수소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수소화합물 암모니아를 20~50% 섞어 태울 수 있고, 이를 통해 20% 이상의 추가적인 탄소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정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 청정수소발전 의무화 제도(CHPS, Clean Hydrogen Energy Portfolio Standard)를 도입했고, 이 계획에 따라 올 5월 세계 최초로 CHPS 경쟁입찰 시장을 개설했다. 한국전력(015760)공사를 비롯한 전기 판매자에 2028년을 전후로 일정량 이상의 청정수소(암모니아) 발전 전력 구매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경쟁입찰 시장에서 조달토록 한 것이다.현재 일정 규모 이상 화력발전 사업자는 2012년부터 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를 통해 일정 비중 이상(2024년 기준 17.0%)의 재생에너지 발전 전력 공급 의무를 갖고 있는데, 이와 유사한 형태로 공공 주도의 청정수소 수요 창출에 나선 것이다.기존 가스화력발전소의 가스터빈을 수소 가스터빈으로 개조한 모습. (이미지=중부발전)전력거래소가 올 5월 이에 따른 CHPS 경쟁입찰 공고를 낸 결과 5개 화력발전사가 6개 발전소 6172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입찰에 참여했고, 전력거래소 외부 평가위원회 논의와 수소발전입찰시장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중 750GWh 규모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1호기를 최종 낙찰자로 결정했다. 남부발전은 이에 따라 CHPS가 시행하는 2028년을 전후로 이곳에서 20% 이상의 수소 혼소발전을 시행하고, 15년 동안 일반적인 전력 판매단가 외에 이번 입찰 단가를 토대로 청정수소 조달 비용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다른 화력발전사도 입찰에 참여했으나 1킬로와트시(㎾h)당 400원대 중반으로 설정된 전력거래소의 입찰가격 상한을 맞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정수소 조달 단가가 아직 높고, CHPS 시행 시점까지 시간이 남아 있다는 점을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된다. 이들 중 상당수는 내년 이후 다시 입찰에 참여할 전망이다.이번 첫 입찰 낙찰 규모가 기존 계획의 12% 수준에 그쳤다는 점에서 청정수소 관련 업계의 우려도 나온다. 수소 관련 기업은 수년 내 발전 분야에서 대량의 수소 수요가 발생할 것을 고려해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그 수요가 정부의 계획에 못 미친다면 사업자들은 그만큼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 이뤄진 입찰이고 CHPS 시행까지 매년 입찰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향후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박찬기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이번 낙찰은 대규모 청정수소 수요를 창출하고 청정수소 (발전) 가격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올해 첫 입찰은 사업자가 전력망 접속이나 인프라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신중하게 입찰에 참가했으나 매년 입찰시장이 열리는 만큼 참여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부산서 개원…고리·월성 1호기 해체 기술지원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영구정지한 원자력발전소(원전) 고리·월성 1호기 해체를 지원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원전해체 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거점이 2일 부산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부산 기장군에 문 연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조감도. 왼쪽 건물이 2일 개원한 사무동이고 오른쪽 건물이 2026년 실증분석동까지 완공 예정인 연구시설이다. (사진=부산시)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는 2일 부산 기장군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하 연구원) 신축 본원에서 이곳 개원식을 열었다.정부는 국내 최초 상업운전 원전인 부산의 고리 1호기 영구정지를 선포한 2017년 6월 원전해체연구소를 짓기로 했고, 이후 총 2503억원을 예산을 들여 이곳 건설에 착수했다. 원전 운영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가장 많은 1500억원을 투입하고 산업부가 753억원, 부산시와 울산시·울주군이 250억원을 지원해 이곳 건설과 이곳 운영에 필요한 설비 도입을 진행한다. 2022년 10월 1단계로 착공한 사무·연구·목업(Mock-up)동은 지난달 공사를 마쳤고 올 5월 2단계로 착공한 실증분석동은 2026년 말 준공된다.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2020년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출범해 49명의 연구 인력이 경주 한수원 본원에서 일해왔는데, 이곳 준공과 함께 연구 인력도 부산으로 옮겨 원전해체기술 실증 및 고도화, 원전 해체 후 방사성폐기물 핵종·농도 분석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연구 업무를 진행한다. 더 나아가 국내 기업의 외국 원전 해체시장 진출과 원전 해체 전문인력 양성 사업도 한다.정부와 한수원 등은 2026년까지 이곳 2단계 건설과 함께 경주에 별도로 짓고 있는 중수로해체기술원도 완공할 계획이다. 월성 1호기 등 중수로는 경수로 방식의 다른 원전과 그 구조가 달라 해체 과정에서도 별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2일 부산 기장군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신축 본원에서 열린 이곳 개원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5번째부터)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권병훈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사진=산업부)이날 개원식에는 최남호 산업부 제2차관을 비롯해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지사, 차을준 부산시 시민안전실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김홍연 한전KPS 사장, 박범서 한전기술 사장 직무대행, 정창진 한국원자력연료 사장,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노백식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부회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박형준 부산시장은 “이곳이 원전 전 주기를 완성활 (원전)해체산업 육성의 중심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남호 차관은 “지속 가능한 원전산업 생태계를 위해선 원전 해체와 사용 후 핵연료 관리 등 후행 주기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곳이 우리나라가 글로벌 원전해체 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8차 중남미 비즈니스 포럼…“‘트럼프 2.0’ 시대 공조 강화해야”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와 산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중남미 비즈니스 환경 변화를 전망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중남미협회와 한국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해외건설협회가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동 개최한 제28차 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4번째부터) 페데리꼬 꾸에이요 까밀로 주한 중남미 외교사절단 단장,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한병길 한-중남미협회 회장, 곽성일 KIEP 세계지역연구2센터장. (사진=산업부)한-중남미협회와 한국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해외건설협회는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8차 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정부가 중남미 진출 기업과 함께 현지 비즈니스 환경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여는 행사다.중남미는 우리나라와 거리가 멀기도 해서 중국, 미국, 동남아 등 주요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그 중요성이 과소평가되는 측면이 있지만, 전 세계 인구의 8%인 6억7000명이 거주하는 거대 시장이다. 정부도 2004년 칠레를 시작으로 8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는 등 경제협력 관계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이 결과 2003년 134억달러 수준이던 양측 간 교역량이 지난해 548억달러 규모로 커졌다. 한국의 중남미 지역 해외직접투자(FDI) 규모도 같은 기간 6억2000만달러에서 97억8000만달러로 급증했다.산업부는 올 9월 중남미를 비롯한 ‘글로벌 사우스(제삼세계 개발도상국)’의 중요성을 부각한 통상정책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와 브라질을 찾기도 했다. 또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도 중남마 국가와의 경제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올해 포럼을 찾은 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따른 한-중남미 간 비즈니스 환경 변화를 전망하고, 양측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성우 KIEP 아프리크중동·중남미 팀장은 트럼프 2기 정부가 예고한 중국 우회수출 규제와 무역수지 흑자국 관세 부과,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협상은 중남미 국가들에 불확실성과 함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박미숙 KIEP 전문연구원은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 그린수소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를 제시하기도 했다.이날 포럼엔 주한 중남미 17개국 외교 사절단을 비롯한 중남미 정부·기관·기업 인사도 함께 해 우리 정부 및 경제계 인사와 교류했다. 에콰도르 광업부 관계자가 나서 양국 간 핵심광물자원 분야 상생 협력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경제·통상 질서에 많은 변화가 예고된 상황”이라며 “한국과 중남미가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해 공조하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 의정 갈등 장기화에…교육부, 의대국 신설 추진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의·정 갈등과 그에 따른 의대생 집단행동이 올 10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부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가칭 의대국 신설을 추진한다.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에서 한 시민이 의과대학 간판을 지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교육부는 지난 29일 이후 복수의 언론을 통해 의대국(가칭) 신설을 추진하고 있음을 관계자발로 확인했다. 교육부는 현재 정부 조직을 관할하는 행정안전부와 이 같은 조직개편안을 협의 중으로 알려졌다.올 2월 시작된 의정 갈등 장기화에 따라 현 임시 대책반(TF) 체제로 대응하는 건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정부는 올 2월 보건복지부발로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고, 의사와 의대생은 이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섰다. 많은 의대생이 휴학하거나 수업거부에 나서고, 전공·수련의도 임용을 포기하거나 사직했다. 일부 의대 교수도 사직하거나 겸직 해제 등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교육부는 이에 오석환 차관을 단장으로 한 의대 현안 대응 TF를 이에 대응해 왔다. 또 실질적으론 인재정책실 산하 국(局)인 인재정책기획관실과 지역인재정책관실이 관련 대책을 세워 왔다. 인재정책기획관은 의대정원 배정과 입시, 신규 의사 배출 업무를, 지역인재정책관은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각각 맡았다. 다만, 이들 2개 국은 의대만이 아니라 모든 대학에 대한 정원 배정과 입시, 교육여건 개선을 함께 맡아야 하는 만큼, 특수한 상황에 놓인 의대 관련 업무를 감당하기 벅찬 수준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내년에 휴학했던 의대생들이 복귀하고 새로이 신입생까지 입학하게 된다면, 정부도 그에 맞춰 조직을 탄력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게 교육부 측 판단이다. 늘어난 학생 수에 맞춰 교원과 기자재, 임상실습 공간 확충이 필요하고, 정부도 이에 맞춰 내년도 6062억원의 지원 예산을 반영해 둔 상황이다.다만,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여전히 내년 의대 모집 중지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지난 22일 브리핑에서 “3000명을 교육할 수 있는 환경에서 갑자기 신입생과 복귀 의대생(예과 1학년)을 포함한 7500명의 의대생을 교육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내년 의대 모집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의대 교육환경은 파탄으로 가고 그 후유증은 10년 이상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12월2~7일)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내주(12월2~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반도체 생태계 지원 강화방안 중 이곳 전력 공급 세부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산업부)◇주요일정△2일(월)09:30 LG칠러공장 방문(장관, 평택)14:00 본회의(장관)14:30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준공식(2차관, 울산)△3일(화)15:00 K그리드 얼라이언스 발족식(장관, 한전아트센터)15:50 에너지위원회(장관, 한전아트센터)10:00 국무회의(본부장, 서울청사)14:00 세계 수출시장 점검회의(본부장, KOTRA)10:00 국무회의(1차관, 세종청사)11:00 제3차 에너지공기업 기술혁신협의회(2차관, 웨스틴조선H)△4일(수)09:20 김포 열병합 발전소 준공식(장관, 김포)11:20 한국GM공장 방문(장관, 부평)15:30 인천남동산단 민관합동 문화융합 협의체 발족식(장관, 인천남동)10:00 한-키르키즈스탄투자 다이얼로그(본부장, 롯데H)11:00 순환경제 페스티벌(1차관, 코엑스)△5일(목)11:00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장관, 코엑스)07:30 캐나다 진출기업 간담회(본부장, 서울)14:00 한-스웨덴 전략산업 서밋(본부장, 그랜드하얏트H)14:30 스웨덴 통상장관 회담(본부장, 그랜드하얏트H)09:00 차관회의(1차관, 서울청사)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2차관, 서울청사)△6일(금)14:30 스웨덴 에너지산업장관 면담(장관, 서울)10:00 EPC 상생협력포럼(본부장, 웨스틴조선H)11:00 완도-동제주 3HDVC 준공식(2차관, 동제주변환소)◇보도계획△2일(월)09:30 AI데이터센터 냉각 공조기 수출현장 방문06:00 제2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개최11:00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개원17:00 2024년 청정수소발전 입찰결과 발표△3일(화)06:00 에너지공기업, 기술혁신에 힘 모은다06:00 기술규제 대응, 약 90억불 수출 시장 지켜내15:00 원전을 잇는 ‘제2의 에너지 수출동력’ 창출15:50 데이터 개방 확대로 에너지 AI 활용성 증대11:00 가전업계 간담회 개최11:00 국내외 기업·기관이 함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11:00 통상교섭본부장,「2024년 세계 수출상황 점검회의」개최△4일(수)11:20 장관, 자동차 수출·외투기업 한국GM 방문09:20 서부발전 김포열병합발전소 종합 준공식 참석06:00 산업 그린전환(GX)의 핵심, 순환경제의 모든 것을 만나다 06:00 자파로프 키르키즈 대통령 방한 계기, 「한-키르키즈 투자 다이얼로그」 개최15:30 제조업의 심장 산업단지, 문화로 다시 뛴다14:00 산업부-국방부, 국방분야 3D 프린팅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방부 공동)11:00 제61회 무역의 날 포상 및 수출의 탑 수상자(무역협회 별도)△5일(목)06:00 제3차 전략기획투자협의회12:00 폭설과 한파 급습에 대비, 역대 최대 전력공급능력 준비06:00 미국 새 행정부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우리 캐나다 진출기업 영향 점검11:00 통상협력본부장,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 대비 한-스웨덴 통상협력 강화 방안 논의△6일(금)06:00 에너지효율 향상 우수기업 22개 선정 및 인증서 수여06:00 제주 계통안정화를 위한 제주 3 연계선 본격 가동06:00 2년 연속 해외 플랜트 수주 300억 불 달성 이끈 유공자 포상06:00 외국인투자 지자체·유관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14:30 한-스웨덴, 산업·에너지 분야 포괄적 협력 강화11:00 국가 산업단지 재해·재난 대책 점검 및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