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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신규 캡슐커피 2종 출시…"제품 라인업 확장"
  • 할리스, 신규 캡슐커피 2종 출시…"제품 라인업 확장"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할리스는 최근 디카페인 커피 수요 증가에 따라 프리미엄·디카페인 블렌드 캡슐커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할리스 캡슐커피 프리미엄 블렌드.(사진=할리스)국내 캡슐커피 시장은 지난해 기준 4000억원 이상 규모로 추정되며, 홈카페·오피스 카페 등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따라 지속 성장하고 있다. 할리스는 지난 2021년 9월 캡슐커피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번에 신규 캡슐커피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해 다양한 커피 취향을 지닌 소비자를 공략한다. 이번 신제품에는 할리스만의 노하우를 담았다. 먼저 ‘할리스 캡슐커피 프리미엄 블렌드’는 점차 고급화되는 소비자 커피 취향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화사한 산미와 과일과 같은 달콤한 맛을 갖췄으며, 깔끔한 후미와 미디엄 바디감도 갖췄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셨을 때는 산뜻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할리스 캡슐커피 디카페인 블렌드’는 브라질산 원두와 콜롬비아산 원두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디카페인 원두는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물을 이용해 카페인을 제거하는 친환경 방식의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SWP)’ 공법을 적용했다. 균형 잡힌 바디감과 부드럽고 중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견과류의 고소함까지 어우러져 최상의 밸런스를 맞춘 디카페인 제품이다. 신규 캡슐커피 2종은 모두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 사용 머신과 호환 가능하다.할리스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가 증가하면서 집안, 사무실 등에서 손쉽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신규 캡슐커피 2종은 다변화하는 고객 취향에 맞춰 프리미엄 제품부터 카페인 부담없이 커피를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한 디카페인 블렌드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생활맥주,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 완판 행진
  • 생활맥주,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 완판 행진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이달 선보인 한정맥주 ‘노이어’가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생활맥주가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 일환으로 3월에 선보여 완판된 ‘노이어’.(사진=생활맥주)앞서 생활맥주는 매달 초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해 가장 신선할 때 바로 맛볼 수 있도록 하는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과 2월 이미 노이어를 한정맥주로 선보여 각각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보이자 이달 재차 선보여 또 완판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이달에는 앞선 1~2월 인기를 고려해 판매량 및 판매 매장을 2배로 늘렸음에도 이같은 성과를 냈다.노이어는 씨트라, 사브로, 트라이얼블랜드 홉을 블랜딩해 다체로운 풍미를 찾아내는 재미가 있는 상큼한 헤이지 페일에일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는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의 수제맥주를 가장 신선할 때 선보이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15차까지 모두 조기 완판돼 16차에는 물량과 판매 매장을 늘렸음에도 완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한편 생활맥주는 현재 직영점 40여개를 포함해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다.
풀무원식품, 전문점 스타일 '돈코츠라멘' 2종 선봬
  • 풀무원식품, 전문점 스타일 '돈코츠라멘' 2종 선봬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풀무원식품은 전문점 스타일의 1.36㎜ 얇은 생면과 진하게 우려낸 돈사골 육수로 라멘 전문점의 맛을 살린 ‘돈코츠라멘’ 2종(오리지널·매운맛)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풀무원식품 ‘돈코츠라멘’ 2종.(사진=풀무원식품)이번 제품은 짧고 간편한 조리로 정통 돈코츠라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소비자가 취향과 입맛에 따라 선택하도록 구수하고 진한 돈코츠라멘과 얼큰함이 더해진 매운 돈코츠라멘 2종으로 선보인다.육수는 돼지뼈와 각종 채소를 푹 고아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라멘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살렸다. 육수 제조 과정에서 마늘과 생강으로 잡내를 제거하고, 된장과 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했다.면은 라멘 육수와 잘 어우러지는 전문점 식 얇은 생면으로 구현했다. 풀무원 수타제면 방식으로 면 반죽을 4번 이상 밀고 치대 면발의 쫄깃한 식감을 확보했다. 또 반죽에 계란 흰자를 더해 정통 라멘 특유의 꼬들함이 살아 있는 면발로 완성했다. 대파와 목이버섯, 김 토핑을 넣어 완성도를 높였다.강현원 풀무원식품 냉장면 PM은 “일식 전문점에서 즐기던 정통 일본 라멘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적인 세계 면 요리에 주목해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짜 하이볼이 온다"…'짐빔' 캔 하이볼, 韓 상륙 결정
  • [단독]"진짜 하이볼이 온다"…'짐빔' 캔 하이볼, 韓 상륙 결정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위스키 브랜드 ‘짐빔(Jim Beam)’이 국내 ‘RTD 하이볼’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RTD(Ready to drink)는 제조가 필요한 음료를 점포에서 바로 구매해서 마실 수 있도록 캔 등에 담아 파는 것으로 커피, 하이볼 등이 해당한다. 최근 국내 주류 소비자들이 수제맥주 같은 저도주는 물론 와인·위스키까지 큰 관심을 보이면서 낮은 도수에 양주를 즐길 수 있는 RTD 하이볼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짐빔 RTD 하이볼 2종.(사진=빔산토리 홈페이지 캡처)10일 주류업계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빔산토리의 국내법인 빔산토리코리아는 연내 한국에 RTD 하이볼 제품을 들여와 판매할 예정이다. 시기는 아직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계에서는 5월에서 8월 사이를 유력하게 보고 있다. 짐빔은 미국의 대표 버번 위스키 브랜드로 지난 2013년 일본 산토리홀딩스에 인수됐다.현재 빔산토리가 일본과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주요 국가에 선보인 RTD 하이볼 제품은 ‘짐빔 클래식 하이볼’과 ‘짐빔 진저 하이볼’ 2종이다. 짐빔 클래식 하이볼은 짐빔 버번을 베이스에 시트러스 향을 더한 제품이다. 또 짐빔 진저 하이볼은 짐빔 버번에 진저에일을 균형감 있게 조합했다. 2종 모두 알코올함량(ABV) 5%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고 그 일환으로 저도수 주류인 하이볼도 인기를 끌면서 짐빔은 물론 잭다니엘이나 산토리 가쿠빈 등 주요 위스키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최근 국내 주류 시장에서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RTD 하이볼 출시가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편의점 CU는 지난해 11월 ‘하이볼 어프어프’ 2종을 시작으로 ‘서울의밤’ 하이볼 패키지, ‘연태토닉’ 등 다양한 하이볼 제품을 선보이고 나섰다. 이에 맞서 GS25는 ‘쿠시마사원모어 하이볼’ 2종, ‘이지 하이볼’, ‘로얄 오크 프리미엄 하이볼’, ‘코슈 하이볼’을, 세븐일레븐도 ‘숙성도 하이볼’ 2종을 연이어 출시했다.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맥주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하이볼 등 새로운 시장으로 이동하려는 움직임이 큰 상황”이라며 “주요 위스키 브랜드의 RTD 하이볼은 인지도는 물론 판매 채널도 빠르게 확보할 것으로 보여 상황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제주 위스키 증류소 관광명소로 개발
  • 롯데칠성음료, 제주 위스키 증류소 관광명소로 개발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롯데칠성음료(005300)가 제주도 설립을 추진 중인 위스키 증류소에 박물관 등을 배치, 관광 명소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증류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더라도 위스키 숙성까지 최소 3년의 시간이 걸리는만큼, 이 기간 박물관 운영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일단 집중한다는 복안이다.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한 고객이 위스키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롯데칠성음료는 연내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감귤공장 부지에 위스키 증류소 착공을 목표로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계획안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감귤공장에서 제주 감귤을 수매해 주스 제품을 만들어왔다. 다만 국내 주류시장에 위스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주류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으로 해당 부지에 위스키 증류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21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준비 작업에 돌입했고 지난해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감귤공장에 대한 ‘기타 증류주 및 합성주 제조업’ 업종 추가도 승인 받았다. 현재 위스키 등 증류주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 구축 작업을 추진 중으로 인허가 과정을 거쳐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박물관 등을 위스키 증류소 내 배치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더한 셈이다. 이번 계획안은 관련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통상 대부분 주류업체들이 위스키 등 새로운 주류 공장을 설립할 때 관광 또는 견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고려한다”며 “현재 롯데칠성음료 역시 이번 위스키 증류소 설립과 관련 박물관 배치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심어주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탄산음료·소주로 촉발된 '제로' 전쟁…소스도 참전
  • 탄산음료·소주로 촉발된 '제로' 전쟁…소스도 참전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탄산음료와 주류 등 음료시장에서 촉발된 ‘제로’ 열풍이 소스시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맛있게 식음료를 섭취하면서도 동시에 건강까지 챙기겠다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설탕 및 과당을 대신할 감미료 및 기능성 당을 적절하게 조합하는 노력과 함께 오일을 사용하는 않는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오뚜기 저칼로리 냉장 드레싱 3종.(사진=오뚜기)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식품업체들이 연초부터 속속 ‘저칼로리’·‘저당’을 앞세운 소스를 선보이며 앞서 음료업계 불어닥친 ‘제로’ 열풍에 동참하고 나섰다. 팔도는 지난 2017년 9월 처음 선보여 지난해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한 ‘히트작’ 팔도비빔장의 새 제품으로 ‘팔도비빔장 저칼로리’를 선보였다. 매콤달콤한 기존 팔도비빔장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39㎉(100g 당)로 크게 낮췄다. 기존 팔도비빔장 대비 15% 수준이다.동원홈푸드 역시 지난달 말 저칼로리·저당을 앞세운 ‘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와 ‘비비드키친 굴소스’를 선보였다. 데리야끼소스는 달콤 짭조름한 맛을 유지하면서 열량은 30㎉, 당류는 3g에 불과하다. 굴소스도 열량은 30㎉, 당류는 0g이다.오뚜기(007310)는 기름 없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내는 논(non)오일 형태의 드레싱 제품군인 △키위(32㎉) △오리엔탈(28㎉) △그린애플 발사믹(28㎉) 등을 선보였다. 3종 모두 칼로리를 크게 낮췄고, 지방 함량 또한 모두 0g이다.저칼로리·저당 열풍은 이미 탄산음료와 주류 시장에서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서 ‘제로 슈거’ 시대는 코카콜라가 2006년 코카콜라 제로를 선보이며 처음 문을 열었고, 이후 롯데칠성음료(005300)가 2020년 1월 ‘펩시 제로 슈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전성기에 돌입한 형국이다. 여기에 탄산음료 시장 ‘터줏대감’인 일화 ‘맥콜’과 롯데칠성음료 ‘밀키스’까지 각각 41년, 34년만에 ‘제로’ 신제품을 선보인 마당이다. 주류업계에서도 ‘제로 슈거’를 앞세운 롯데칠성음료 ‘새로’, 하이트진로(000080) ‘진로’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기존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을 내면서도 칼로리와 당을 줄이기 위해선 감미료 및 기능성 당을 적절히 조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제로’를 앞세운 음료와 소스들이 주로 활용하는 원료는 알룰로스,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등이 꼽히는데 각각의 성질이 달라 제품별로 이를 조합하는 노하우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실제로 소스류에는 ‘묵직한 단맛’을 내는 이른바 ‘바디감’이 좋은 기능성 당 알룰로스를 주원료로 해 다른 감미료와 섞어 활용한다. 설탕과 비교해 70% 수준의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제로에 가깝다.식음료 업계 관계자는 “음료나 소스 모두 소비자들의 기대하는 맛이 명확하게 있기 때문에 칼로리와 당을 줄이면서도 이 기대감을 만족시킬 맛을 적절하게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 중”이라고 전했다.
제너시스BBQ그룹, 시흥푸드뱅크마켓에 간편식 3000개 기부
  • 제너시스BBQ그룹, 시흥푸드뱅크마켓에 간편식 3000개 기부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7일 시흥푸드뱅크마켓에 BBQ 가정간편식(HMR)을 3000개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진 푸드뱅크 기부로, 제너시스BBQ그룹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 전개한다는 방침이다.제너시스BBQ그룹이 지난 7일 시흥푸드뱅크마켓에 순살치킨강정 등 8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을 기부했다.(사진=제너시스BBQ그룹)이번 시흥푸드뱅크마켓은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기탁받은 식품 및 생필품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물가 급등 등의 이유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푸드뱅크’의 수요와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서울, 경기도 등 도내 푸드뱅크 실적은 올랐지만 시흥과 이천 등 지역 푸드뱅크는 기부품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BBQ는 저소득층 이웃의 결식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순살치킨강정과 치즈맛 시즈닝 등 800만원 상당의 HMR을 기부했다. 순살치킨강정은 국내산 담백한 살코기와 달콤한 맛으로 간편 조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치즈맛 시즈닝도 치킨 외 여러가지 요리 위에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이다.이날 전달한 제품은 시흥지역 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BBQ 관계자는 “어려운 형편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게 BBQ의 가정간편식이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치킨릴레이와 착한기부 외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면사랑 파스타 2종, 편의점 CU 출시 2주만에 2만개 판매
  • 면사랑 파스타 2종, 편의점 CU 출시 2주만에 2만개 판매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은 지난달 편의점 CU에 출시한 냉장 간편식 파스타 2종이 출시 2주만에 판매량 2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면사랑이 편의점 CU에서 출시한 냉장 간편식 파스타 2종.(사진=면사랑)이번 제품은 미트 볼로네제와 알리오 올리오로, 빠르고 간편한 식사 대용을 찾던 이들에게 짧은 조리 시간과 고급스러운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특히 면사랑의 파스타는 본 고장인 이탈리아·터키·스페인 등 유럽 각지에서 면과 올리브오일·토마토홀을 직접 공수해 현지의 맛을 살렸다. 또 듀럼밀 100% 정통 면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소스와 잘 섞이는 알단테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최근 편의점 간편식들이 다양해지면서 맛과 퀄리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져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퀄리티 높은 편의점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상품 개발을 지속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 고객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면사랑 파스타 2종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CU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켓CU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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