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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이스, 국내 론칭 '성공적'…치킨샌드위치 한 달만 5만개 팔려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파파이스는 지난달 16일 국내 론칭과 함께 선보인 ‘치킨 샌드위치’가 한 달 만에 5만개가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파파이스 구로디지털점 오픈 당일 고객들이 오픈런을 펼치고 있다.(사진=파파이스)미국 루이지애나 특유의 케이준 맛을 살린 메뉴로 국내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는게 파파이스 측 설명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영국, 캐나다, 스위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론칭됐을 당시 ‘오픈런’ 사태를 빚는가 하면 미국에서는 수천 달러 경매까지 붙여지는 등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는데, 지난달 국내 강남점 오픈 당일에도 방문 고객이 2000여명에 달하는 등 전세계적 열기를 그대로 이어갔다.파파이스 치킨은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케이준 시즈닝으로, 12시간 동안 마리네이션한 후 파파이스가 직접 개발한 버터밀크 반죽을 입혀 튀겨내 매콤한 맛과 가득 찬 육즙을 확보했다. 시그니처 치킨, 레그 순살 치킨 등 총 5종류의 치킨 메뉴를 제공한다.버거 메뉴인 치킨 샌드위치는 정통 케이준 스타일을 바탕으로 현대적 레시피를 가미한 제품이다. 프리미엄 브리오쉬 번에 치킨과 같은 조리 방식을 활용한 통다리살 패티, 마요네즈 소스, 피클 등을 함께 담아 단순한 구성에도 풍성한 맛을 냈다. ‘클래식 치킨 샌드위치’,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 총 2종에 더해 한국 특화 메뉴인 ‘K-치킨 샌드위치’, ‘디럭스 치킨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파파이스 관계자는 “수년의 연구를 거쳐 탄생한 치킨 샌드위치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것에 이어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이유는 질 높은 재료와 메뉴 퀄리티를 위한 집념 덕분”이라고 말했다.한편 파파이스는 지난달 16일 강남점에 이어 20일 구로디지털점까지 오픈하면서 서울 주요 지역에 거점을 두고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달 내에는 서울 화곡역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 CJ푸드빌 N서울타워 엔그릴, 신년 맞이 메뉴 리뉴얼 진행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CJ푸드빌은 N서울타워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엔그릴’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의 N서울타워 엔그릴이 신년 맞이 새로운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사진=CJ푸드빌)N서울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엔그릴은 서울 시내 전망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다. 엔그릴은 올해 시즌 메뉴 테마를 ‘시즌스 오브 러브(Seasons of love)’로 잡고, 각 계절의 정취를 담은 프렌치 요리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에 출시한 코스는 한국의 겨울 식재료를 프랑스 요리 테크닉과 접목해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N서울타워의 상징을 오마주 한 비주얼, 감각적이고 섬세한 플레이팅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며 품격있는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우선 식전 한입 먹거리인 ‘아뮤즈 부쉬(Amuse bouche)’는 눈 내리는 풍경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마카다미아 허브 샐러드, 단새우 타르틀렛, 블랙 우니, 트러플 한우 타르타르로 구성했다. 이어 도미에 허브 오일로 향미를 더한 도미 카르파치오를 애피타이저로 제공한다. 그뤼에르 치즈의 풍미가 담긴 밤 크림 스프, 샤프란 소스로 맛을 낸 구운 관자 요리도 선보인다. 메인 요리는 트러플을 곁들인 한우 채끝 스테이크, 포트와인 소스를 더한 양갈비, 랍스터 그라탕, 뵈르블랑 버터 소스의 풍미를 입힌 농어 중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망고와 패션프루트,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돔 모양의 무스 케이크를 제공한다. N서울타워 ‘사랑의 자물쇠’를 모티브로 한 다크초콜릿 봉봉과 마카롱도 차와 함께 차례대로 즐길 수 있다.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도 마련했다.단 메뉴는 런치, 디너, 커플 코스에 따라 상이하다.CJ푸드빌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한국 고유의 식재료에 프렌치 요리 테크닉을 접목해 엔그릴만의 감성을 녹인 코스 요리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서울 전경을 360도로 즐기며 특별한 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치즈에 햄버거·탕수육까지…'비건 열풍' 영역 없다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환경을 생각한 소비를 하는 젊은 세대들의 ‘가치소비’ 트렌드와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까지 더해지면서 올해에도 국내 비건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아머드 프레시가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가해 공개한 ‘슬라이스 비건 치즈’와 이를 활용해 만든 ‘그릴드 치즈 토스트’.(사진=아머드 프레시)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식음료 업체들은 늘어나는 국내 비건주의자들을 겨냥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비건 식음료를 선보이고 나섰다. 탄산음료에서 빵, 레토르트, 치즈, 햄버거에 이르기까지 제품 종류 또한 다양하다.비건 식음료는 모든 동물성 원료 및 기타 모든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하고, 제조·가공·조리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않고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칭한다. 여기에 대체육 중 하나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만든 식물성 대체육도 포함된다. 국내에서는 비건 식음료에 대한 보다 세분화 한 기준이 없어 그 시장 규모를 식물성 대체육 시장 규모로 파악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6년 1410만달러 수준에서 2020년 1740만달러로 연평균 5.6%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면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은 2025년까지 226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됐다.푸드테크 기업 아머드 프레시는 지난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해 국내 비건 치즈 경쟁력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아머드 프레시는 이번 CES 2023에서 기존 비건 치즈의 부자연스러운 맛과 식감을 개선한 ‘아메리칸 슬라이스’를 선보이고, 이달 중순부터 자사 공식 온라인몰과 아마존에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지난 5일 콩단백을 활용한 100% 식물성 패티를 넣은 ‘리아 미라클버거Ⅱ’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100% 식물성 패티를 넣어 선보인 ‘리아 미라클버거’를, 풍미와 식감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한 제품이다.프리미엄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도 지난해 말 비건 프로틴 음료를 내놓고 새해 비건주의자 공략에 나섰다. 지난달 21일 링티가 선보인 프로틴 ‘고소틴’은 보리, 현미, 검정콩 등 국내산 19가지 곡물을 넣어 만든 100% 식물 단백질로,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롯데리아가 100% 식물성 패티를 넣어 선보인 ‘리아 미라클버거Ⅱ’.(사진=롯데리아)일화도 대표 제품 ‘맥콜’과 ‘부르르 제로 사이다’가 지난해 말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각 제품은 패키지에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 마크를 부착해 새해 판매에 돌입하며, 일화는 향후 ‘천연(泉淵)사이다’ 등 다양한 제품에 비건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빵과 탕수육,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건 식음료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매일유업(267980)은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를 운영 중으로, 지난해 5월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와 협업한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을 선보였다. 통밀가루와 귀리, 오트밀 원물에 오트를 더해 만든 락토프리 비건 식빵이다. 사조대림은 지난해 6월 100%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한 ‘대림선 미트프리 탕수육’을 선보였다. 비건만두로 공식 인증받은 ‘대림선 0.6 채담만두’, 콩비지와 두부를 만두소로 담은 ‘0.6 순만두’ 등 다양한 비건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또 신세계L&B는 지난해 4월 와인 브랜드 ‘G7’을 비건 와인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4종으로, 유럽 비건 인증 ‘V-LABEL’을 획득했다.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비건 식음료는 아름다운 신체와 건강한 삶, 인류공존 등 가치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날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비건주의자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기업들 사이에 ESG 경영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며 가치소비에 대한 중요성 또한 커지면서 비건 대중화에 기여하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 SPC "노동부 안전·근로감독 개선요구 100% 완료"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SPC는 지난해 10월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빚어진 인명사고와 관련 고용노동부의 개선요구 조치를 모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SPL 평택공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 기획감독을 실시, 지난달 27일 산업안전 관련 총 277건, 근로감독 관련 총 116건에 대한 개선요구 결과를 발표했다. SPC는 이에 대해 즉각 개선에 나선 결과 모든 항목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새롭게 거듭난다는 방침이다.우선 SPC는 산업안전과 관련 △연동장치(인터락)·안전 난간·안전망·안전 덮개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설비 확충과 프로세스 개선 조치를 진행했으며, 근로감독과 관련해서도 △제도 미숙지 등으로 오지급된 임금 및 수당을 모두 재확인해 지급 완료하고 △모성보호, 연장근로 등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재점검하고 위법사항이 없도록 조치했다.SPC는 오는 18일 개최하는 안전경영위원회에서 조치 결과를 브리핑하고, 안전경영위원회의 확인 및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SPC는 이번 고용노동부의 개선요구 조치 완료를 계기로 향후 안전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새롭게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SPC는 지난 4일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노동조합, 가맹점주협의회 등이 함께 모여 ‘안전경영선포식’을 열고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에 힘써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또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안전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IT 기술을 활용한 ‘통합 안전점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는 한편, 각 계열사 별로 근로환경 태스크포스(TF), 기업문화혁신TF를 운영하는 등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 분야에 걸쳐 변화와 쇄신을 추진하고 있다.SPC 관계자는 “노사가 협력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고용노동부 감독 결과에 대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유해·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예방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뉴(New) SPC’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대상 청정원 호밍스, 부대찌개 등 2종 출시…"밀키트 라인업 확대"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메인 요리 밀키트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 2종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선보인 메인 요리 밀키트 신제품 2종.(사진=대상)호밍스는 많은 수의 반찬보다 메인 요리를 중심으로 식사하는 취식 트렌드에 착안해, 전문점 수준의 메인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탕·찌개류를 비롯해 볶음·구이 등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이번 ‘궁중식 간장양념찜닭’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간장과 마늘을 넣어 만든 달콤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매콤한 맛을 더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선보였다. 여기에 쫀득한 식감의 납작당면도 포함돼 있다. ‘햄&고기 듬뿍 부대찌개’는 햄과 소시지, 그리고 식감 좋은 돼지고기를 아낌없이 넣었다. 청정원에서 만든 햄과 소시지를 사용했으며, 갈지 않은 통 돼지고기를 사용해 식감을 살렸다. 진한 사골육수와 ‘종가’ 묵은지를 넣어 깊고 개운한 맛의 국물에 우동사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두 제품 모두 손질된 생고기와 생야채를 급속 냉동해 담아 재료의 영양과 식감을 살렸으며, 요리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와 양념, 부재료가 함께 동봉돼 있어 따로 재료 손질이나 준비 과정의 번거로움도 없다. 또 다른 밀키트 제품과는 달리 내용물이 오로지 세 팩으로만 구성돼 있어 조리가 빠를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포장재도 줄였다.대상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메인 요리 위주로 식사하는 취식 트렌드에 맞춰 호밍스 메인 요리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가정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은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고품질의 밀키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상 청정원의 호밍스 메인 요리 제품은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 누적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국물요리 4종, 구이&볶음 8종, 신제품까지 14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 차례상도 '간편'하게…더반찬&, 완제품 차례상 기획전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은 설을 맞아 완제품 차례상 등 각종 제수 음식을 한 데 모은 ‘명절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 맞이 명절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동원그룹)이번 기획전은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나물 등 20여종의 명절음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먼저 프리미엄 차례상은 전, 쇠고기산적, 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 음식과 사과, 배,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됐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특히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매 명절마다 한정 수량 모두 완판되고 있다. 이에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 외에 9종으로 구성된 실속형 ‘간편 차례상’과 과일, 북어포 등 성묘 음식으로 구성된 ‘성묘 음식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오는 18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오는 2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된다.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추석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자 완제품 차례상을 비롯한 각종 명절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며 “더반찬& 소속 셰프와 조리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더반찬&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의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의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를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
-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명예의전당' 4년 연속 선정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커피 전문점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커피 전문점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됐다.(사진=투썸플레이스)산업정책연구원(IPS)과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최·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투썸플레이스는 수준 높은 커피, 독보적인 디저트와 델리 메뉴, 여유로운 매장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공간 콘셉트 등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에 걸맞은 수준 높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2002년 12월 신촌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투썸플레이스는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선택의 폭이 넓은 디저트, 소비자 일상에 여유와 힐링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원두 블렌드를 선택할 수 있는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카페 프랜차이즈 최초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디카페인까지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커피 및 다양한 음료를 디저트, 베이커리 및 델리 메뉴와 함께 즐기는 ‘페어링’ 문화를 선도해 커피전문점 업계에 새 기준을 제시해오고 있다.지속적인 인프라 투자로 제품 생산 역량 강화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제품 퀄리티를 향상시키고자 독립된 연구개발(R&D)센터인 CDC와 물류시스템, 디저트 전문 생산시설 ‘어썸 디저트 플랜트’, 커피·디저트 특화 생산 시설 ‘어썸 페어링 플랜트’ 등을 운영 중이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한 노력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투썸만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