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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머티리얼, 257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코오롱머티리얼(144620)은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57억40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강남제비스코, 지난해 영업익 17억…전년比 89% 감소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강남제비스코(000860)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3070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8.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7.5% 증가한 388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한익스프레스, 563억 투자 물류창고 신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익스프레스(014130)는 자가 물류센터(상온, 냉동, 냉장) 신축을 통한 영업기반 확대 및 매출 신장 기여를 위해 물류창고를 신축한다고 4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563억80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89.44%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강남제비스코, 보통주 1주당 550원 현금배당 결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강남제비스코(000860)는 보통주 1주당 5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2%이며, 배당금총액은 35억7500만원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한익스프레스, 보통주 1주당 60원 현금배당 결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익스프레스(014130)는 보통주 1주당 6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4%이며, 배당금총액은 7억2000만원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코오롱머티리얼, 원사 사업부문 영업정지…사업환경·실적 악화"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코오롱머티리얼(144620)은 원사 사업부문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환경 및 사업실적의 지속적인 악화에 따른 사업중단”이라며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턴어라운드 전략”이라고 영업정지사유를 설명했다. 향후대책으로는 “중단사업부문의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예정”이라며 “잔여사업의 집중과 신규 사업추진을 통한 회사의 수익성 및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영업정지금액은 총 2649억1955만9061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4.74%에 해당한다. 영업정지일자는 오는 6월 30일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지투알,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금·현물배당 결정의 지연 공시한 지투알(035000)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지 않았다고 4일 공시했다. 감경 사유로 인한 미지정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대신증권, 보통주 1주당 620원 현금배당 결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보통주 1주당 620원, 종류주 1주당 67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5.16%, 종류주 7.29%이며 배당금총액은 455억3010만180원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노루홀딩스, 보통주 1주당 450원 현금배당 결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노루홀딩스(000320)는 보통주 1주당 450원, 종류주 1주당 455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59%, 종류주 2.54%이며 배당금총액은 46억9002만6645원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영풍, 보통주 1주당 1만원 현금배당 결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영풍(000670)은 보통주 1주당 1만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3%이며, 배당금 총액은 172억134만원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빙그레, 보통주 1주당 1350원 현금배당 결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빙그레(005180)는 보통주 1주당 13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8%이며, 배당금총액은 119억3643만1350원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유성기업,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유성기업(002920)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45%이며, 배당금총액은 25억6475만원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고려아연,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현금배당 결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고려아연(010130)은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47%이며 배당금 총액은 1944억1664만원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SH에너지화학, 보통주 1주당 23원 현금배당 결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SH에너지화학(002360)은 보통주 1주당 23원, 종류주 1주당 28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1%이며, 배당금총액은 25억4912만5631원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도레이과학진흥재단, 이공계 대학생 15명에 장학증서 수여
이승훈(왼쪽 다섯번째) 도레이첨단소재 인사지원본부장이 지난달 28일 열린 ‘2019년도 1학기 한국도레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도레이첨단소재 제공[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지난달 28일 이공계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1학기 한국도레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들은 학업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했으며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학기, 2학기에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학생들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장학생간 소통활성화는 물론 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1월 공익재단으로 출범해 장학금 지원 외에도 화학 및 재료분야의 기초와 응용연구에서 생애 동안 탁월한 업적으로 과학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여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상을 시상하고 잠재성 높은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GE코리아, 부경대 실습선에 시스트림 DP 시스템 공급
GE파워컨버전의 시스트림 동적위치제어 시스템.GE코리아 제공[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GE코리아는 부경대학교 어업 실습선에 GE파워컨버전의 시스트림 동적위치제어(DP)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습선은 대선조선이 건조 중으로 길이 97미터, 폭 15.4미터, 총 3990톤(t) 규모다. 승선정원은 160명이다.이번 시스템은 수평 이동 제어를 통해 거센 바람 혹은 파도에서 선박이 제자리를 유지하도록 해 장시간 동안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정밀한 실습 및 운항을 하도록 도와준다.특히 이번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효율 모드 적용시 선박 위치와 선수 방향은 모두 자동으로 제어해 연료 소비를 줄여준다. 만약 선박이 운용 허용 범위 밖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면 최적의 추력을 발생시켜 선박의 위치를 운용 허용 범위 내로 유지시켜주는 방식이다. 즉 선박의 선수 방향을 최적화해 동력 소비를 줄이고, 추진·기계장비의 불필요한 소모를 방지하는 방식이다. 연료 절감은 최대 10%, 질소산화물은 최대 20% 감소시켜준다.아지즈 모하메드 GE파워컨버전 사장 겸 대표이사(CEO)는 “최근 GE는 한국의 여러 대학에 DP 시스템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학생들이 선박운항 실습을 통해 중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성공적인 경력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한 첨단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차세대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여정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침묵의 거인'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생전 어록에 겸손 고스란히
고(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995년 OB베어스(현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두산그룹 제공[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3일 저녁 노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과 관련된 일화 및 어록에 재계 이목이 쏠린다. 평소 과묵한 성품으로 재계에서도 ‘침묵의 거인’으로도 유명한 그이지만, 알려진 몇몇 일화와 어록은 사람을 품는 넉넉한 인품과 겸손한 삶의 태도가 고스란히 묻어있다.먼저 박 명예회장은 재계 내 모든 사람이 인정할 정도로 과묵한 성품을 가졌다. 그는 생전 말을 많이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쓸데없는 말을 하게 된다”며 “또 내 위치에서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은 모두 약속이 되고 만다. 그러니 말을 줄이고 지키지 못할 말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밝혔다. 말에 대해 신중한 고인의 태도가 삶에 그대로 반영된 셈이다.사람을 귀히 여기는 인품도 몇몇 어록에 드러나있다. 고인은 언제가 면접 시험장에서 입사지원자에게 부친의 직업을 물었다. ‘목수’라는 답변을 들은 그는 “고생하신 분이니 잘해드리라”라며 등을 두드려주었고, 그 지원자는 합격 이후 그때의 기억을 품고 현재 중견 간부로 성장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 하루는 박 명예회장이 직접 차를 몰고 회사로 출근한 날이 있었다. 운전기사가 아파서 결근을 했기 때문이다. 당시 박 명예회장이 주차장에서 직접 주차를 하는 모습을 본 한 직원의 보고에 사무실은 난리가 났지만, 오히려 그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조용히 집무실로 들어갔다. 해당 운전기사는 선대 때부터 함께 일 한 사람으로, 박 명예회장과도 40여년을 함께 일 했다.그의 겸손하고 소박한 삶의 태도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박 명예회장은 유치원 시절 집안이 큰 포목상을 하는 데도 무명옷 색이 바랠 대까지 입고, 고무신도 닳아서 물이 샐 때까지 신고 다녔다는 후문. 경성사범학교 부속보통학교를 다닐 때는 끼니를 제대로 못 잇는 급우들을 위해 모친이 챙긴 도시락을 한 가방씩 들고 등교한 것도 유명한 일화다.이외에도 박 명예회장은 야구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프로야구 출범 때 가장 먼저 야구단(OB베어스)을 창단했고, 어린이 회원 모집을 가장 먼저 시작했으며 2군을 제일 먼저 창단했다. 거동이 불편해진 뒤에도 휠체어를 타고 베어스 전지훈련장을 찾아 선수들 손을 일일이 맞잡았으며, 이전 시즌 기록을 줄줄이 외우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2008년 4월 17일 77세 희수연 때 자녀들로부터 등번호 77번이 찍힌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받아 든 그는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을 지었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부산산업, 지난해 영업익 45억…전년比 33% 감소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부산산업(011390)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194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2.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7% 감소한 36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부산산업, 보통주 1주당 250원 현금배당 실시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부산산업(011390)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1%이며, 배당금총액은 2억6400만원이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

청호컴넷, 농협과 29억 규모 전산기기 공급계약 체결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청호컴넷(012600)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및 농협은행과 28억8530만원 규모 영업점 전산기기(공과금 수납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6.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2019.03.04 I 남궁민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