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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160선 넘봐,벤처 금융 강세 (오전 11시 50분)
  • 코스닥 시장이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코스닥 시장은 미국 증시의 상승세와 국내 금융시장 안정세에 힘입어 장이 출발하자마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오전 11시 49분 현재 전일 대비 8.04포인트 상승한 157.03을 기록중이다. 벤처지수가 큰 폭으로 올라 전주말 대비 25 포인트 상승한 370.93을 기록중이며 금융지수도 4.24포인트 올라 49.40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돼 69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투신 109억원 순매도를 포함해 121억원 순매도를 시현하고 있다. 개인은 12억원 순매수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21개를 포함해 463개인 반면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를 포함해 35개에 그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통프리텔 한솔엠닷컴 하나로통신 등 통신관련 3인방은 장 초반 폭등세를 보이다가 상승폭을 다소 줄이고 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강세다. 핸디소프트 다음 한국정보통신 등 MSCI지수 신규 편입종목들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새롬기술은 낙폭과대란 인식에다 미국 넷투폰의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연속 5일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대영에이앤브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코코, 한신코퍼 등 이른바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식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조정양상을 보이던 신규 등록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로 돌아섰다. 지난주말 신규등록된 해룡실리콘과 이루넷을 포함해 특히 이수세라믹 쌍용정보 가로수닷컴 위즈정보 파인디지털 이건창호 삼일인포마인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000.06.05 I 이의철 기자
  • 코스닥,기술주 강세 160선 회복(마감)
  • 코스닥 증권시장이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랜만에 큰 폭으로 올랐다. 2일 코스닥 증권시장은 강보합세로 출발,160선을 놓고 치열한 매매공방을 벌이다 오후들어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전일 대비 8.52포인트 오른 166.70으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1억7900만주,거래대금은 2조3900억원으로 거래도 비교적 활발했다.거래대금은 거래일수 기준으로 3일만에 2조원대를 넘어섰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96개를 포함해 326개,하락종목은 하한가 33개를 포함해 167개로 나타났다.실적이 호전된 대형우량주들의 상승폭이 컸으며 고점에서의 손바뀜이 활발해 추가 상승여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시장관계인들은 전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00억원 순매도로 3일째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은 33억원 순매도로 6일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반면 투신권은 177억원 순매수로 5일만에 매수우위를 보인데 힘입어 기관 전체는 3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대성미생물연구소가 1051주 거래되며 18일째 상한가를 이어갔고 쌍용정보통신은 거래량이 한주도 없이 기세만으로 연속 12일째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쌍용정보통신의 연속 12일째 기세상한가는 종전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특징주로는 이날 오전부터 초강세를 나타낸 이지바이오 바이오시스 벤트리 마크로젠 등 바이오칩들이 장이 끝날 때까지 내내 강세를 유지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넷 가로수닷컴 등 신규 등록종목들 역시 상한가를 이어갔으며 한솔엠닷컴이 인수합병문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지수관련 대형주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한글과컴퓨터(+1500) 새롬기술(+2500) 핸디소프트(+1600) 하나로통신(+400) 로커스(+11500)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다음컴은 낙폭과대란 인식이 확산되면서 상한가까지 올랐다. 동특 파워텍 엔피아 등 재료보유주들도 상한가를 유지했으며 미디어솔루션 디지틀조선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증권시장 도양근 대리는 "실적 호전주와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기관들이 오랜만에 순매수로 돌아선게 시장 분위기를 호전 시킨 주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2000.05.02 I 이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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