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특징주]두산 등 강세…두산스코다파워, 체코서 IPO 추진 영향
전국에 생중계된 '尹 체포 과정'…어떻게 가능했을까
[특징주]테슬라 훈풍에 2차전지주 강세…포스코퓨처엠 3%↑
동성제약-베트남 빈타이 푸드, 당박사쌀 혈당관리 쌀국수 개발·생산 MOU 체결
[특징주]석경에이티, 전고체 전지용 붕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 특허에 ↑
세븐일레븐 "일본 히트템 ‘저지우유푸딩’ 15만개 완판"
[속보]당정 “설 명절 응급진료 전문의 진찰료 250% 가산
[특징주]'2차전지 부품' 에이에프더블류, 2거래일 연속上
AXA손해보험, 설 연휴 맞아 ‘설날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 실시
KT, 설 연휴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게 대금 1194억원 조기 지급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NAVER
FACEBOOK
TWITTER
YOUTUBE
RSS
EMAIL
이데일리
이데일리
2025년 01월 16일 목요일
실시간뉴스
[특징주]두산 등 강세…두산스코다파워, 체코서 IPO 추진 영향
전국에 생중계된 '尹 체포 과정'…어떻게 가능했을까
[특징주]테슬라 훈풍에 2차전지주 강세…포스코퓨처엠 3%↑
동성제약-베트남 빈타이 푸드, 당박사쌀 혈당관리 쌀국수 개발·생산 MOU 체결
[특징주]석경에이티, 전고체 전지용 붕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 특허에 ↑
세븐일레븐 "일본 히트템 ‘저지우유푸딩’ 15만개 완판"
[속보]당정 “설 명절 응급진료 전문의 진찰료 250% 가산
[특징주]'2차전지 부품' 에이에프더블류, 2거래일 연속上
AXA손해보험, 설 연휴 맞아 ‘설날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 실시
KT, 설 연휴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게 대금 1194억원 조기 지급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menu
경제
정책
금융
채권
외환
조세
산업·통상
사회
복지·노동·환경
교육
지자체
법조·경찰
의료·건강
사회공헌
사회일반
기업
전자
자동차
생활
산업
중소기업
아웃도어·캠핑
기업일반
증권
주식
종목
펀드
국제시황
글로벌마켓
제약·바이오
다크호스
리포트
UP&DOWN
지금업계는
부동산
부동산시황
재테크
분양정보
건설업계동향
부동산정책
개발·건설
오피니언
사설
데스크칼럼
서소문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인사·부고
정치
대통령실·행정
정당
국방·외교
IT·과학
모바일
방송통신
IT·인터넷
게임
과학일반
연예
방송
음악
영화
스포츠
야구
축구
골프
스포츠일반
글로벌
경제·금융
증권
기업
정치
해외토픽
국제일반
문화
공연·뮤지컬
미술·전시
책
여행·레저
패션·뷰티
웰빙·음식
라이프
일반
연재
이슈
포토
영상
오토in
골프in
팜
이데일리
마켓
in
The
BeLT
기자뉴스룸
다문화동포
search
search
속보
경제
정치
사회
증권
부동산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팜
이데일리
마켓
in
The
BeLT
검색
통합
뉴스
포토
영상
상세검색
정렬
관련도순
최신순
영역
전체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간
전체
1주
1개월
6개월
1년
직접입력
달력
-
달력
기자명
단어포함
단어제외
검색어일치
초기화
적용
뉴스
검색결과 6,696건
`보스` 최강희에 반한 지성, 심장이 `두근두근`
▲ `보스를 지켜라`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이 최강희에게 완전히 반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4회에선 노은설(최강희 분)을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확인하는 차지헌(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헌은 자꾸만 떠오르는 노은설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했다. 또 “노비서가 여자로 보이냐” “노은설 씨 없으면 안되냐” “저 비서 여자로 보냐. 좋아하냐”는 사람들의 반응을 떠올리며 “말도 안된다. 내가 그럴리가 있냐”며 부정했다. 노은설은 다른 비서들이 차지헌 본부장과의 사이를 의심하자 “상상하는 것처럼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절대 아니다. 나는 차지헌 본부장을 남자로 보지도 않는다. 남자는 개뿔”이라며 강력하게 맞섰다. 그 말을 듣게 된 차지헌은 노은설을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난 엄연히 주민번호 1로 시작한다. 그런 내가 남자가 아니면 뭐냐?”며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데 어떠냐. 또 난 노은설이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데 어떠냐”며 노은설에게 바짝 다가갔다. 이에 노은설은 당황해했지만 정작 차지헌의 가슴이 크게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한 노은설은 차지헌을 밀쳐내 제압했다. 그리고 “한 번만 더 이런 장난을 치면 온몸의 뼈가 이산가족 될거다”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차지헌은 “분명히 들었다. 이래도 아니냐”며 노은설이 자신을 남자로 보고있다는 사실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술에 취한 차지헌이 노은설에게 “정말 확 박혀버린 것 같다”며 진심을 고백해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보스를지켜라` 지성, 최강희에 취중 고백☞`보스를지켜라` 지성·김재중, 최강희 두고 `신경전`☞`보스를지켜라` 최강희, "무느님" 김재중 예찬☞`보스` 최강희·왕지혜, 아이스크림 `자존심 대결`
2011.08.12
I
연예팀 기자
`보스` 최강희·지성·김재중·왕지혜, `얽히고설킨 러브라인`
▲ SBS `보스를 지켜라`[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최강희 지성 김재중 왕지혜 네 남녀 주인공의 사각관계가 예고됐다.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3회에서는 차지헌(지성 분)과 서나윤(왕지혜 분), 차무원(김재중 분)의 과거 삼각관계가 드러났다. 이날 무원을 만난 나윤은 "차지헌에게 우리 사이를 얘기했냐"고 물었다. 이어 "오랜 우정을 나누다가 호르몬의 작용으로 다른 우정을 나눈 사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했다. 나윤은 지헌에게 돌아갈 뜻을 보였지만 무원은 "상처만 주고 살던 서나윤이 상처받는 거 어떻게 보냐. 차지헌과 잘 안되면 돌아오라"고 해 나윤에 대한 마음을 보였다.이어 나윤은 지헌과 재회를 했지만 지헌은 "넌 추억을 팔고 있다. 다 아는 얘기, 뻔한 얘기. 너하고 할 얘기 없다"며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지헌의 모습에 나윤은 화장실에서 몰래 눈물을 흘렸다.홀로 남은 지헌은 과거 나윤과의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연인의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어떤 연유에서인지 헤어지게 된 것. 지헌은 그 당시의 충격을 떠올리며 괴로워해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했다.한편 이날 은설은 룸살롱 폭행사건의 장본인임이 밝혀지며 퇴사 위기를 맞았으나 지헌과 무원이 나서며 다시 회사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후 지헌은 자신도 모르게 은설을 떠올리며 은설에 대해 커져가는 마음을 보였다. 또 은설의 해고를 막기 위해 아버지 차회장(박영규 분)의 지시대로 테마파크 일을 맡기로 했다.이후 현장 검사를 나간 지헌과 은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무원과 나윤이 우연히 이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보스` 최강희·지성, 태아자세 하룻밤에 `로맨스` 예고☞`보스` 지성·김재중, 유치 몸싸움 `폭소`☞`보스` 최강희, 무림소녀 변신 "차지헌 죽었어~"☞`보스` 최강희, 지성에 "내가 그 미친 똥머리" 자백☞`보스` 파워에 `공주` 불안..15.5% 또 상승
2011.08.11
I
연예팀 기자
`보스` 최강희·지성, 태아자세 하룻밤에 `로맨스` 예고
▲ SBS `보스를 지켜라`[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과 최강희가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3회에서는 차지헌(지성 분)과 노은설(최강희 분)이 태아자세로 동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지헌은 은설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은설이 룸살롱 폭행사건의 장본인인 `똥머리`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지만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갈 수 없었던 것. 다시 은설의 집으로 돌아와 하룻밤을 보내게 됐지만 잠자리가 바뀐 지헌은 쉽게 잠들지 못했다.그러자 은설은 지헌의 옆으로 가 태아자세를 선보였다. 은설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자세다. 엄마 돌아가시고 잠 안올 때 효과가 있었다. 부처님도 공작님도 다들 이렇게 잠들었다더라"며 몸을 웅크려보였다. 또 지헌의 손을 끌어당긴 후 "마사지 잘한다. 예전에 `알바`도 했었다"며 지압을 해 지헌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잠시 후 마사지를 하던 은설이 먼저 잠들었고 지헌은 은설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본 채 함께 태아자세로 잠이 들었다. 지헌은 집에 돌아온 후에도 은설을 떠올렸다. 지헌은 자신의 침대에 홀로 누웠지만 옆에 태아자세로 잠들어있는 은설의 환영을 봤다. 그리고 "잠깐만 있다가 꺼져라"며 은설을 흐뭇하게 바라봐 은설에 대해 커져만 가는 마음을 보여줬다.▶ 관련기사 ◀☞`보스` 최강희·지성·김재중·왕지혜, `얽히고설킨 러브라인`☞`보스` 지성·김재중, 유치 몸싸움 `폭소`☞`보스` 최강희, 무림소녀 변신 "차지헌 죽었어~"☞`보스` 최강희, 지성에 "내가 그 미친 똥머리" 자백☞`보스` 파워에 `공주` 불안..15.5% 또 상승
2011.08.11
I
연예팀 기자
`보스` 지성·김재중, 유치 몸싸움 `폭소`
▲ SBS `보스를 지켜라`[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성과 김재중이 유치한 감정싸움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3회에서는 아들 차지헌(지성 분)을 자신의 후계자로 세우겠다고 말하는 차회장(박영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차회장의 발언에 차무원(김재중 분)의 어머니 신숙희(차화연 분)가 반대하고 나섰지만 차회장은 "당장 후계자를 세우자는 게 아니다. 후계자감으로 만들 테니까 `도와달라`, `힘이 돼달라` 이거다"며 "일단 계열사를 돌면서 경영수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실을 나온 무원은 지헌에게 "축하한다"며 "솔직히 일 같은 것에 관심없지 않냐. 기회비용을 들여야하는데 그 계산을 못한 것 같다"며 비꼬는 듯 차지헌의 자존심을 건드렸다.지헌은 "나 회사에 관심없다. 그렇지만 너에게는 못 맡긴다"며 "넌 비자금에 탈세할 것 같다"고 맞서 무원을 도발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몸을 부딪쳐가며 유치한 몸싸움을 벌였다.한편 차회장의 결정에 숙희는 "가당치도 않게 지헌이 같은 애를 후계자에 앉히다니, 회사가 1년도 못버틸 거다"라고 막말했다. 또 "왜 네 아들보다 천배 만배 나은 내 아들은 괄시하냐"며 차회장과 신경전을 벌였다.▶ 관련기사 ◀☞`보스` 최강희·지성·김재중·왕지혜, `얽히고설킨 러브라인`☞`보스` 최강희·지성, 태아자세 하룻밤에 `로맨스` 예고☞`보스` 최강희, 무림소녀 변신 "차지헌 죽었어~"☞`보스` 최강희, 지성에 "내가 그 미친 똥머리" 자백☞`보스` 파워에 `공주` 불안..15.5% 또 상승
2011.08.11
I
연예팀 기자
`보스` 최강희, 무림소녀 변신 "차지헌 죽었어~"
▲ SBS `보스를 지켜라`[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최강희의 숨겨진 무술 실력이 드러났다.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3회에서는 무림소녀가 되어 분노를 폭발하는 노은설(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은설은 룸살롱 폭행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위기를 맞았다. 은설과 차지헌(지성 분)이 주고받은 대화를 엿들은 직원들이 소문을 퍼트린 것. 또 여기에 더해 몸로비로 입사했다는 소문까지 더해져 직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비서실장은 "손해배상 청구 안 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인 줄 알아라. 당장 사표 써라"며 퇴사를 종용했고 은설은 지헌에게 "자르는 데도 예의가 있는 거다. 이건 너무 치사하고 비겁하다"며 분노했다. 지헌이 자신을 쫓아내기 위해 소문을 퍼트린 것으로 오해한 것. 사표를 낸 은설은 아버지가 있는 시골로 내려갔다. 아버지는 은설의 모습에 "오기 독기 살기가 충천하다. 그 살기 나한테 다 풀고가라"고 말했고 여기에 은설과 아버지의 무공 대결이 펼쳐졌다.무림 소녀가 된 은설은 "차지헌. 넌 오늘 내 손에 죽는다. 죽여버리겠다"며 현란한 무술 실력을 발휘했고 은설의 살기어린 무공에 힘에 부친 듯 아버지는 "나 네 아빠다"라며 당황해했다.한편 은설은 "나도 여기로 다시 돌아와서 농사도 짓고 멧돼지도 잡을까?"라며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도망치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다시 힘을 내 회사로 돌아갔다.그리고 차무현(김재중 분)과 지헌이 앞다투어 은설의 사표를 찢어버려 은설의 퇴사 위기는 일단락됐다.▶ 관련기사 ◀☞`보스` 최강희·지성·김재중·왕지혜, `얽히고설킨 러브라인`☞`보스` 최강희·지성, 태아자세 하룻밤에 `로맨스` 예고☞`보스` 지성·김재중, 유치 몸싸움 `폭소`☞`보스` 최강희, 지성에 "내가 그 미친 똥머리" 자백☞`보스` 파워에 `공주` 불안..15.5% 또 상승
2011.08.11
I
연예팀 기자
`보스` 최강희, 지성에 "내가 그 미친 똥머리" 자백
▲ SBS `보스를 지켜라`[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최강희가 지성에게 룸살롱 폭행사건의 주범이 자신임을 고백했다.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3회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차지헌(지성 분)에게 들킨 노은설(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은설의 집에 온 지헌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룸살롱 폭행사건 주범, `똥머리`의 구두를 발견했다. 은설은 구두를 감추기 위해 온몸을 던졌지만 소용없었다. 지헌은 "보긴 봤는데 제대로 못 봤다. 내 눈이 의심스럽다는 말"이라며 은설이 감춘 구두를 똑똑히 확인했다. 은설은 "내가 그 미친 똥머리"라고 털어놨고 지헌은 "언제부터 알았냐. 의도적으로 잠입한 거냐"며 은설을 다그쳤다. 은설은 "아니다. 믿어 달라"고 애원했지만 지헌은 "미친 똥머리를 어떻게 믿냐"며 분노했다. 은설은 지헌을 뒤쫓아 가 "나도 진짜 몰랐다. 본부장님 댁에서 구두 보고 심장이 쪼그라들어서 죽는 줄 알았다. 속이려고 했던 게 아니다. 너무 무서워서 말씀 못 드렸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지헌은 "난 잠깐이나마 너를 신뢰할 뻔했다. 진짜 내 비서라고 착각할 뻔했다. 죄책감이 아니라 모두 다 진심이라는 큰 실수를 저지를 뻔했다"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더 이상 노은설을 믿을 수 없다. 세상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 너 때문에 내 세상은 한층 어두워졌다. 그러니까 꺼져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한편 집을 나와 어두운 골목길을 걷던 지헌은 작은 고양이에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지헌은 은설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 하룻밤을 보냈다.▶ 관련기사 ◀☞`보스` 최강희·지성·김재중·왕지혜, `얽히고설킨 러브라인`☞`보스` 최강희·지성, 태아자세 하룻밤에 `로맨스` 예고☞`보스` 지성·김재중, 유치 몸싸움 `폭소`☞`보스` 최강희, 무림소녀 변신 "차지헌 죽었어~"☞`보스` 파워에 `공주` 불안..15.5% 또 상승
2011.08.11
I
연예팀 기자
`계백` 오연수-최종환, 대립 고조 `긴장`
▲ `계백` 6회(사진=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사택비(오연수 분)가 무왕(최종환 분)과 정면대결을 시작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6회에서는 무왕(최종환 분)과 사택비(오연수 분)의 팽팽한 대립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무진(차인표 분)은 사택비의 살생부를 무왕에게 건네주었다. 선대 두 왕과 선화왕후가 시해를 당했고 의자(노영학 분) 또한 살해하려고 했다는 증거였다. 이에 무왕은 “이제 모든 한을 풀 것이다. 사택가문을 무너뜨릴 명분이 생겼다”며 명실상부한 주군이 될 의지를 밝혔다. 무왕은 “정사암 회의를 해체하겠다. 그리고 휼형제(임금이 직접 형을 내리는 제도)를 시행하고 귀족들에게 충성서약을 하라고 할 것이다”라며 “살생부를 공개하고 사택가문을 고립시키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사택비는 이러한 무왕의 생각을 이미 꿰뚫고 있었다. 먼저 다른 귀족들에게 손을 쓴 사택비는 무왕 앞에 나가 정면 승부를 시도했다. 사택비는 “폐하가 원하는 것을 드리겠다. 황후 책봉 칙서와 황후새수(도장)다. 신첩이 궁에서 물러나겠다”며 황후의 자리를 내놓아 무왕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사택비는 귀족들을 위제단의 본거지로 불렀다. 그리고 “오늘 폐하를 뵙고 황후 칙서를 돌려 드렸다. 폐하께서는 선화왕후의 죽음에 대해 날 의심한다”고 말했다. 또 “무왕이 천도를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귀족으로서의 기반이 사라지는 것이다”라며 거짓말로 불안을 조성했다. 이어 “군사적인 시위를 한 번쯤 해야 하지 않겠냐?”라며 군사력으로 무왕을 압박할 뜻을 밝혀 위기감을 조성했다. ▶ 관련기사 ◀☞`계백` 오연수 카리스마에 안길강도 `무릎 꿇어`☞`계백` 박은빈, 오연수에게 접근한 이유는? `반전`☞`계백` 이현우, 의붓 어머니 김혜선 죽음에 `눈물 펑펑`☞`계백` 오연수, 차인표에게 "바보 같아서 좋다" 속내 고백☞`무사 백동수`, `계백` 맹추격 속 1위 유지
2011.08.10
I
연예팀 기자
`계백` 오연수 카리스마에 안길강도 `무릎 꿇어`
▲ `계백` 6회(사진=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오연수의 카리스마에 안길강도 무릎을 꿇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정대윤) 6회에서는 사택비(오연수 분)을 납치해 궁궐로 이동하는 무진(차인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뒤를 살생부와 사택비를 빼내려는 위제단이 바짝 쫓았다. 이동 중 잠시 쉬어갈 때 한 자객이 위제단의 우두머리 귀운(안길강 분)에게 “황후는 희생시키더라도 살생부는 되찾아야 한다”는 사택적덕(이병기 분)의 명을 전했고 이에 귀운은 말을 타고 달려들었다. 그리고 귀운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무진은 상처를 입었다. 귀운은 부상으로 쓰러진 무진에게 다가가 다시 칼로 내리치려 했다. 하지만, 사택비가 그 앞을 막아섰다. 그리고 “개가 주인을 물려고 하냐?”라며 귀운의 따귀를 때렸다. 사택비는 “네놈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아니겠지? 대좌평이냐? 날 희생시켜서라도 살생부를 찾아오라고 했느냐”며 정확히 사태를 파악했다. 또 “내 눈을 봐라. 내가 바로 황후고 너의 주군이다”라며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이에 귀운은 당황해서 눈을 들지 못했다. 그리고 “송구합니다”라며 사택비의 카리스마에 무릎을 꿇었다. 한편 사택비는 자신을 구하려다 부상을 당한 무진에게 “바보 아니냐. 인질 대신 칼을 맞는 자가 어디 있냐”며 그를 걱정했다. 하지만, 무진은 “오해 마라. 당신이 살아 있어야 모든 것을 밝힐 수 있기에 구한 것뿐이다”라며 차갑게 대꾸해 사택비를 실망하게 했다. ▶ 관련기사 ◀☞`계백` 오연수-최종환, 대립 고조 `긴장`☞`계백` 박은빈, 오연수에게 접근한 이유는? `반전`☞`계백` 이현우, 의붓 어머니 김혜선 죽음에 `눈물 펑펑`☞`계백` 오연수, 차인표에게 "바보 같아서 좋다" 속내 고백☞`무사 백동수`, `계백` 맹추격 속 1위 유지
2011.08.10
I
연예팀 기자
`계백` 박은빈, 오연수에게 접근한 이유는? `반전`
▲ `계백` 6회(사진=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은고 박은빈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6회에서는 은고(박은빈 분)가 그동안 사택비(오연수 분)에게 접근했던 이유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무진(차인표 분)은 사택비와 위제단이 꾸민 살생부를 확보하고 이를 무왕에게 알리기 위해 위제단과 맞서는 도중 상처를 입었다. 다행히 무왕(최종환 분)이 도착했지만, 정신을 잃은 무진은 깨어나지 못했다. 의자(노영학 분), 계백(이현우 분)과 함께 궁에 들어온 은고는 무진 장군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사실 무진과 은고의 아버지가 이미 인연으로 묶여 있던 것. 과거 무진이 신라의 세작(간첩)이라는 누명을 썼을 때 은고의 아버지는 이것이 거짓이라는 상소를 올렸다. 하지만, 이 상소를 사택비가 가로챘고 은고의 아버지는 대역죄인 신라의 세작이라는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했다. 또 당시 갓난아이였던 은고와 어머니는 노비로 팔려갈 위기에 놓였다. 이로써 은고가 사택비에게 접근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아버지를 죽게 한 사택비에 대한 복수를 숨기고 있었던 것. 한편 은고는 무진의 곁에서 눈물을 흘리는 계백을 안타깝게 쳐다봤다. 그리고 “백제는 결코 이 분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라며 계백을 위로했다. 또 오열하는 계백을 안아줘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계백` 오연수-최종환, 대립 고조 `긴장`☞`계백` 오연수 카리스마에 안길강도 `무릎 꿇어`☞`계백` 이현우, 의붓 어머니 김혜선 죽음에 `눈물 펑펑`☞`계백` 오연수, 차인표에게 "바보 같아서 좋다" 속내 고백☞`무사 백동수`, `계백` 맹추격 속 1위 유지
2011.08.10
I
연예팀 기자
`계백` 이현우, 의붓 어머니 김혜선 죽음에 `눈물 펑펑`
▲ `계백` 6회(사진=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어린 계백(이현우 분)이 계모 을녀(김혜선 분)의 죽음에 오열했다. 8월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정대윤) 6회에서는 위제단 우두머리인 귀운(안길강 분)의 칼에 숨을 거두는 을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진은 위제단과 사택비(오연수 분)가 저지른 그동안의 살생을 알리기 위해 사택비를 납치했다. 이에 위제단은 무진의 처 을녀와 아들 문근(이민호 분), 계백(이현우 분)을 인질로 붙잡았다. 귀운은 “황후와 두루마리를 전하지 않으면 네 어머니와 형을 벨 것이다”라며 계백을 무진에게 보냈고 이에 무진에게 달려간 계백은 “어머니와 형을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계백은 “어머니와 형이 나와 피가 다르다는 것 모두 들었다. 진짜든 가짜든 상관없다. 나한테는 어머니이고 형이다”라며 “아버지 한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형하고 어머니보다 중요하냐”며 무진에게 매달렸다. 하지만 무진은 끝내 사택비를 놓아주지 않았고 이에 귀운은 을녀에게 칼을 휘둘렀다. 그리고 피를 토하며 쓰러진 을녀는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한편 계백은 을녀의 죽음에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어머니, 생전 옷 한번 못 해 드렸는데 이렇게밖에 못해서 죄송하다. 절 용서하지 마라. 불쌍한 어머니, 죄송하다”며 오열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관련기사 ◀☞`계백` 오연수-최종환, 대립 고조 `긴장`☞`계백` 오연수 카리스마에 안길강도 `무릎 꿇어`☞`계백` 박은빈, 오연수에게 접근한 이유는? `반전`☞`계백` 오연수, 차인표에게 "바보 같아서 좋다" 속내 고백☞`무사 백동수`, `계백` 맹추격 속 1위 유지
2011.08.10
I
연예팀 기자
`계백` 오연수, 차인표에게 "바보 같아서 좋다" 속내 고백
▲ `계백` 6회(사진=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오연수가 차인표에게 또 한 번 진심 어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정대윤) 6회에서는 무진(차인표 분)에게 인질로 잡혀 있는 사택비(오연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진은 사택비와 위제단이 꾸민 살생부를 확보하고 이를 무왕에게 알리기 위해 사택비를 인질로 잡았다. 하지만, 납치 당한 사택비는 무진에게 칼을 휘두르는 위제단 우두머리를 온몸으로 막아서며 무진을 지켰다. 또 “내가 모든 것을 보상해줄 테니 여기서 멈추라”며 무진을 회유했다. 이에 무진은 “난 그대를 죽이려 하는데 왜 나한테 집착하는 거냐”며 그 이유를 궁금해했다. 그러자 사택비는 “바보 같아서, 바보 같아서 좋다. 내 주변에는 모두가 나 같은 사람이다. 내 아버지도 자식도 폐하까지도. 그래서 세상에 없는 당신 같은 바보가 내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거다. 당신을 처음 봤을 때부터 줄곧 그랬다”며 무진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백제를 지키기 위해 냉혹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자신이 정을 준 무진에게는 한없이 인간적이고 순수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무진은 “당신이 바보였다면 나도 당신을 좋아했을지도 모른다”며 자신과는 다른 사택비의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을 감당하기 어려웠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왕(최종환 분)과 사택비의 불꽃 튀는 대립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계백` 오연수-최종환, 대립 고조 `긴장`☞`계백` 오연수 카리스마에 안길강도 `무릎 꿇어`☞`계백` 박은빈, 오연수에게 접근한 이유는? `반전`☞`계백` 이현우, 의붓 어머니 김혜선 죽음에 `눈물 펑펑`☞`무사 백동수`, `계백` 맹추격 속 1위 유지
2011.08.10
I
연예팀 기자
`계백`, 차인표에 납치된 오연수 "인질인데도 좋다"
▲ MBC `계백`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차인표를 향한 오연수의 슬픈 사랑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했다.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5회에서는 위제단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사택비(오연수 분)를 납치하는 무진(차인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제단에 잠입한 무진은 사택비와 위제단이 꾸민 살생부를 확보하고 이를 무왕에게 알리기 위해 사택비를 인질로 잡았다. 그러나 납치당한 사택비는 무진에게 “마치 나를 지키는 장수처럼 보인다. 당신이 있으니 내 처지가 인질인데도 참 편하고 좋다. 이렇게 오롯이 둘이만 있었던 게 얼마만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도 당신이 오늘처럼 폐하 곁에서 목석처럼 서 있었다. 헌데 폐하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목석만 눈에 들어찼다”며 무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과거 사택비가 처녀였을 때 무진은 무왕(최종환 분)을 호위해 사택비의 집을 찾아왔다. 그리고 그때 사택비는 무진에게 반했던 것이었다. 사택비는 무진과 정원을 걸은 후 “마음에 드는 사내가 생기면 어떤 기분이 들지 꽃밭을 함께 걸어보고 싶었다. 근데 무슨 기분인지 잘 모르겠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또 “저와 사냥을 하자. 오늘 저보다 더 큰 짐승을 잡으면 큰 상을 드리겠다. 제가 무진 당신에게 시집을 가겠다”며 자신의 사랑을 확실하게 내보였다. 그러나 무진은 사택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택비는 “폐하에게 가고 싶지 않다. 불효라고 해도 저에겐 무진 당신뿐이다. 나는 황후가 아니라 당신의 아내로 살고 싶다”며 무진에게 안겼지만 무진은 “제가 감당하기엔 그릇이 너무 큰 분이다”라며 사택비의 마음을 거절했다. 이에 사택비는 “그리 여기셨다면 그 그릇을 깨버리겠다”고 말했지만 무진은 “당신은 폐하가 선택한 분이다”라며 돌아섰다. 한편 이날 과거 사택비의 순수했던 사랑이 그려진 가운데 시청자들은 “순수했던 과거 모습에 사택비를 다시 보게 되었다”, “지나간 정인에게 맘 흔들리는 모습이 안쓰럽다”며 사택비의 인간적인 모습에 관심을 표했다. ▶ 관련기사 ◀☞`계백` 차인표, 오연수 목에 칼 겨눠 `납치`☞`계백` 박유천 동생 박유환, 자객으로 첫 등장☞`계백` 의자 노영학 "황제 되겠다" 야망 `활활`☞`계백` 의자 노영학, 어머니 위패 불태워
2011.08.09
I
연예팀 기자
`계백` 차인표, 오연수 목에 칼 겨눠 `납치`
▲ MBC `계백`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차인표가 오연수를 납치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정대윤) 5회에서는 의자(노영학 분) 왕자를 위해 위제단으로 잠입하는 무진(차인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자와 십수 년 만에 재회한 무진은 위제단이 의자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에 “제가 한쪽 팔을 잃고 아내를 잃고 그 긴 세월을 견디며 산 것은 황후께 지키지 못한 약속, 왕자님과의 약속 그리고 저들에 대한 분노 때문이었다. 그 근심을 끊을 기회가 왔다”며 위제단의 소굴로 들어갔다. 의자의 가짜 머리를 들고 위제단에 잠입한 무진은 수많은 자객을 물리치고 사택비(오연수 분)에게 칼을 겨누었다. 그리고 이에 사택비는 경악했다. 사택비는 “정녕 무진 당신이냐. 내게 복수하려고 그 오랜 시간을 기다린거냐”라며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인 무진이 살아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지만 무진은 “선화왕후께 한 약속을 지키러 온 것”이라며 살생부와 함께 사택비를 인질로 잡았다. 사택비는 “여기서 벗어나도 헛수고다. 언제까지 막을 수 있겠냐. 당신의 모든 것을 보상해주겠다”며 무진을 회유하려 했지만 무진은 “무사는 칼을 놓는 순간이 죽는 순간이다. 살생부도 당신도 그전에는 내놓지 못한다”며 위제단의 실체를 밝히겠다는 자신의 뜻을 확실히 밝혔다. 한편 사택비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안 사택적덕(김병기 분)은 “왕후는 희생시키더라도 살생부는 되찾아야 한다”며 자신의 딸을 버릴 수 있다는 냉혈한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 관련기사 ◀☞`계백`, 차인표에 납치된 오연수 "인질인데도 좋다"☞`계백` 박유천 동생 박유환, 자객으로 첫 등장☞`계백` 의자 노영학 "황제 되겠다" 야망 `활활`☞`계백` 의자 노영학, 어머니 위패 불태워
2011.08.09
I
연예팀 기자
`계백` 박유천 동생 박유환, 자객으로 첫 등장
▲ MBC `계백`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계백`에 깜짝 등장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5회에서는 JYJ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위제단 자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진(차인표 분)은 위제단에 잠입해 사택비와 위제단이 꾸민 살생부를 확보했다. 또 이 사실을 무왕에게 알리기 위해 사택비를 인질로 납치했다. 이 사실을 위제단 자객 한 명이 사택비 아버지 사택적덕(김병기 분)에게 전했고 이에 사택적덕은 “살생부까지 빼앗겼다니 네놈들은 뭘 했느냐. 황후와 살생부를 찾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라며 화를 냈다. 이때 등장했던 자객이 바로 박유환이었다. 이후 사택적덕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살생부는 찾아야 한다. 만일 황후 때문에 그 일이 여의치 않으면 희생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딸을 제거할 수도 있다는 냉혈한 모습을 보여 박유환을 놀라게 했다. 또 박유환은 이 말을 위제단의 우두머리인 귀운(안길강 분)에게 전하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박유천은 JYJ 멤버이자 연기자로 인기리에 활동하고 있으며 동생 박유환 또한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신선한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계백`, 차인표에 납치된 오연수 "인질인데도 좋다"☞`계백` 차인표, 오연수 목에 칼 겨눠 `납치`☞`계백` 의자 노영학 "황제 되겠다" 야망 `활활`☞`계백` 의자 노영학, 어머니 위패 불태워
2011.08.09
I
연예팀 기자
`계백` 의자 노영학 "황제 되겠다" 야망 `활활`
▲ MBC `계백`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의자 노영학이 그동안 숨겨왔던 야망를 내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5회에서는 과거 선화왕후(신은정 분)와 어린 의자를 호위하던 무진(차인표 분)과 의자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사택비(오연수 분)는 의자를 제거하기 위해 암살을 계획했고 이때 나타난 자객이 무진이었다. 의자는 무진의 칼에 죽을 위기에 놓였지만 이때 계백이 나타나 의자 왕자임을 알아봤다. 하지만 의자는 “다 잊어버리고 현실에 순응하고 살아라. 복수도 힘이 있어야 하는데 나에게는 대신도 부하도 없다. 내가 계란으로 바위를 치다가 죽기라도 하면 어머니가 좋아하시겠느냐”며 생각 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무진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진은 “너의 말이 진심이라면 내가 모시던 왕자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묻겠다. 나에게 한 말이 진심이냐”며 자신의 목에 칼을 겨누었다. 그리고 그제야 의자는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냈다. 의자는 “벌써 오래 전 일이지만 나에게는 어머니 얼굴이 더더욱 뚜렷해진다. 그날 장군께 말씀드린 것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며 “난 도망가지 않겠다. 지금 도망가면 다시는 돌아가지 못한다. 그리고 꼭 돌아가야 할 이유도 있다”고 자신이 십수 년 전 무진에게 건넸던 말을 되뇌었다. 또 “가엾은 어머니를 내 손으로 거두어 모셔야 한다. 돌아가 기필코 황제가 될 것이다. 황제가 되어 저들을 모두 내 손으로 보복할 것이다”라며 숨겨온 카리스마를 내보였다. 한편 이날 의자와 무진의 아들 계백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무진이 위제단의 소굴에 홀로 들어간 가운데 의자는 계백에게 “너는 내 아우다. 이 형을 믿어라”고 말했지만 계백은 “저는 왕자님 아우 하기 싫다”며 의자를 밀쳐냈다. ▶ 관련기사 ◀☞`계백`, 차인표에 납치된 오연수 "인질인데도 좋다"☞`계백` 차인표, 오연수 목에 칼 겨눠 `납치`☞`계백` 박유천 동생 박유환, 자객으로 첫 등장☞`계백` 의자 노영학, 어머니 위패 불태워▶ 관련기사 ◀☞`계백`, 차인표에 납치된 오연수 "인질인데도 좋다"☞`계백` 차인표, 오연수 목에 칼 겨눠 `납치`☞`계백` 박유천 동생 박유환, 자객으로 첫 등장☞`계백` 의자 노영학, 어머니 위패 불태워
2011.08.09
I
연예팀 기자
`계백` 의자 노영학, 어머니 위패 불태워
▲ MBC `계백`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의자(노영학 분)가 어머니 선화왕후(신은정 분)의 위패를 불태웠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정대윤) 5회에서는 사택비(오연수 분)가 죽은 선화왕후의 제를 올리기 위해 절을 찾았다. 하지만 의자는 제사에 나타나지 않았다. 제가 올려지는 동안 의자는 신하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신하 초랭은 “이러다 경친다. 제를 모시는 시늉이라도 하시라”고 불안해했지만 의자는 “네가 어찌 알겠느냐. 불효가 사는 길임을”이라며 어쩔 수 없는 자신의 속내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사택비는 “너를 낳아준 선화왕후의 제가 아니냐”며 의자에게 제를 지낼 것을 강요했지만 의자는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일 뿐 내가 왜 그 참담한 기억을 안고 살아야 하느냐. 위패는 나무 조각에 불과하다”며 거부했다. 또 “내가 예와 효를 다 할 사람은 여기 계시는 황후 폐하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택비의 아들 교기(서영주 분)는 “그럼 저 나뭇조각을 불태워봐라”고 말했고 의자는 “저 위패가 없으면 다시 여기 발걸음을 할 일이 없지 않겠느냐”며 위패를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사택비와 주변의 만류에도 위패를 불에 던진 후 미친 듯이 웃었다. 이 모습을 본 교기는 “미치지 않고서는 어찌 저런 짓을 하겠느냐”며 의자를 비웃었지만 사택비는 “넌 네가 살기 위해서 내 위패를 태울 수 있겠냐. 네가 의자였다면 오래전에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라며 의자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 관련기사 ◀☞`계백`, 차인표에 납치된 오연수 "인질인데도 좋다"☞`계백` 차인표, 오연수 목에 칼 겨눠 `납치`☞`계백` 박유천 동생 박유환, 자객으로 첫 등장☞`계백` 의자 노영학 "황제 되겠다" 야망 `활활`
2011.08.09
I
연예팀 기자
이동욱 "너 때문에 미치겠다"…김선아에게 마음 고백
▲ SBS `여인의 향기`(사진=방송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동욱이 김선아에 대한 진심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6회에서는 이연재(김선아 분)에 대한 알 수 없는 마음에 당황스러워하는 강지욱(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욱과 임세경(서효림 분)의 약혼 발표를 알게 된 이연재는 “죽기 전에 너하고 연애 한번 해보고 싶어서 한번 꼬셔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관둘 생각이다. 약혼 축하한다”며 눈물로 이별을 선언했다. 그러나 며칠 후 이연재는 모든 계좌에 가압류가 걸려 돈을 찾아 쓸 수 없게 되자 강지욱을 찾았다. 강지욱은 이연재가 방문한다는 사실에 집도 치우고 옷도 갈아입으며 설레어 했다. 하지만 이때 임세경이 강지욱의 집을 찾아왔고 지욱은 연재를 앞에 두고도 지나쳐야 했다. 한편 임세경과 함께 오페라를 보던 강지욱은 중간에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그리고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이연재를 만났다. 이연재는 “가압류가 걸렸다. 적금과 퇴직금이 모두 통장에 들어있는데 가압류가 걸려서 돈을 찾을 수가 없다”고 말을 꺼냈고 강지욱은 “며칠 전까지는 그렇게 당당하더니 결국 돈 빌려달라는 말 하러 온거냐”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연재가 “그런 게 아니라 소송은 몰라도 가압류는 풀어달라고 임세경 씨한테 부탁 좀 해달라”고 말하자 지욱은 “아까 같이 있는 거 보지 않았냐. 직접 얘기 안 하고 나한테 부탁하는 이유가 뭐냐. 동정심 유발, 보호본능 자극 뭐 그런 거냐”고 차갑게 대꾸했다. 이어 어디론가 전화를 해 “이연재 씨 통장으로 3억을 입금시키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갚지마. 나한테 알짱거리지 마. 너 따위 여자와 자꾸 엮이는 거 싫다”라고 소리쳤다. 또 강지욱은 “돈 받고 가라. 그리고 다시는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 너 때문에 미칠 것 같으니까”라며 연재에게 흔들리는 자신의 속내를 고백해 임세경과의 결혼을 앞둔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 관련기사 ◀☞김선아-이동욱, 한여름 `달밤 수영장` 데이트☞`여인의 향기` 김선아, 서효림 3억 소송에 "끝까지 가자"☞김선아, `여인의 향기`서 말복 앞둔 개 납치한 사연☞`여인의 향기` 김선아, "약혼 축하…" 이동욱에 이별
2011.08.08
I
연예팀 기자
김선아-이동욱, 한여름 `달밤 수영장` 데이트
▲ SBS `여인의 향기`(사진=방송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선아와 이동욱이 수영장 데이트를 선보여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혔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6회에서는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물장난을 치는 이연재(김선아 분)와 강지욱(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세경(서효림 분)이 이연재에게 3억 손해보상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강지욱은 이연재를 도울 방법을 고심했다. 그리고 자신의 변호사 친구를 만나 “반지를 안 훔친 것이 확실하다.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연재의 변호를 부탁했다. 이어 강지욱과 이연재는 탱고 연습실에서 다시 만났다. 이연재는 “혹시 날 기다렸냐”고 물었고 강지욱은 “그럴 리가 있냐”며 “변호사 알아봤으니 내일 찾아가 보라”고 말했다. 이어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부장으로서 하는 일이니 오해하지 말라”며 자신의 감정을 숨겼다. 레슨이 끝난 뒤 두 사람은 뒤풀이에 참석했고 강지욱은 이연재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 뒤풀이가 끝나자 “2차를 간다”며 발걸음을 옮기는 이연재를 따라 한강 수영장에 갔다. 강지욱은 물에 뛰어들 채비를 하는 이연재에게 “설마 여기서 수영할 생각은 아니죠?”라며 만류했지만 연재는 “하고 싶은 건 뭐든 해보자고 마음먹었다”며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물장구를 치던 연재는 “안 들어오냐. 달밤에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수영 해보고 싶지 않았냐”며 지욱을 불렀다. 이어 이연재는 “나 좀 잡아달라”며 강지욱의 손을 잡아 물 속으로 끌어당겼고 물에 빠진 강지욱은 당황해 했지만 곧 연재와 함께 물싸움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재가 임세경으로부터 3억 원 소송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두 사람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이연재는 가압류까지 당해 남은 시한부 삶이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했다. ▶ 관련기사 ◀☞`여인의 향기` 김선아, 서효림 3억 소송에 "끝까지 가자"☞김선아, `여인의 향기`서 말복 앞둔 개 납치한 사연☞`여인의 향기` 김선아, "약혼 축하…" 이동욱에 이별
2011.08.08
I
연예팀 기자
`여인의 향기` 김선아, 서효림 3억 소송에 "끝까지 가자"
▲ SBS `여인의 향기`(사진=방송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선아가 서효림에게 3억 원 소송을 당하고 경악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6회에서는 이연재(김선아 분)가 임세경(서효림 분)으로부터 3억 원 소송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월슨 공연이 취소된 것에 대한 손해배상이었다. 이날 임세경을 만나러 간 이연재는 서진그룹과 라인투어의 MOU 자리에까지 찾아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임세경과 강지욱(이동욱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또 두 사람이 곧 약혼을 한다는 발표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 임세경과 마주한 이연재는 “소송을 취하해 달라. 대체 나한테 왜 그러냐”고 물었지만 임세경은 “난 정당한 요구를 하는 거다. 아트센터 대여비, 항공료 등을 계산한 값이다”라고 대답했다. 임세경은 “일 그렇게 만들어놓고 남자 하나 꼬셔보겠다고 여행 따라간 거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주제 파악, 분위기 파악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연재와 강지욱이 함께 일본에 있었던 것에 대해 불쾌해 했다. 또 “당장 나한테 사과하고 무릎이라도 꿇으면 소송을 취하할 수도 있다”며 약을 올렸다. 이에 이연재는 “내 무릎은 너 같은 것한테 꿇으라고 붙어있는 게 아니다”라며 “끝까지 가보자. 이 소송 꼭 이기겠다. 그리고 너 같은 재벌 2세가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경고해 두 사람 사이의 팽팽한 싸움이 계속될 것을 예고했다. ▶ 관련기사 ◀☞김선아-이동욱, 한여름 `달밤 수영장` 데이트☞김선아, `여인의 향기`서 말복 앞둔 개 납치한 사연☞`여인의 향기` 김선아, "약혼 축하…" 이동욱에 이별
2011.08.08
I
연예팀 기자
김선아, `여인의 향기`서 말복 앞둔 개 납치한 사연
▲ SBS `여인의 향기`(사진=방송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선아가 주인집 똥개를 납치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6회에서는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이연재(김선아 분)가 자신과 같은 처지의 똥개를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재는 집주인이 말복에 그 집 개를 잡아먹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날 잡아먹으려고 이름도 `말복이`라고 붙인 것. 말복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음을 안 연재는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몰래 말복이를 납치했다. 그리고 말복이를 채은석(엄기준 분)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연재는 “말복날 먹으려고 말복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데 불쌍해서 어쩔수가 없었다. 내 처지와 같지 않냐. 그런데 나는 5개월이나 남았는데 얘는 일주일밖에 안남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채은석은 “하지만 왜 나냐”고 물었고 연재는 “단짝 친구가 소개팅 중이고 걔네 엄마가 개털 알레르기다. 그러니 며칠만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채은석은 “그렇게 해라”라고 말복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후 말복이를 쓰다듬던 중 재채기를 해 개털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연재의 부탁을 받아들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채은석이 십수년 전 이연재가 빌려줬던 `빨간머리 앤` 책과 연재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이연재와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하게 했다. ▶ 관련기사 ◀☞김선아-이동욱, 한여름 `달밤 수영장` 데이트☞`여인의 향기` 김선아, 서효림 3억 소송에 "끝까지 가자"☞`여인의 향기` 김선아, "약혼 축하…" 이동욱에 이별
2011.08.08
I
연예팀 기자
처음
이전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