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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696건

핫펠트, 마마무 문별과 이색 컬래버 '해피 나우'
  • 핫펠트, 마마무 문별과 이색 컬래버 '해피 나우'
  • (사진=아메바컬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핫펠트(HA:TFELT)가 색다른 조합에 도전한다.핫펠트는 마마무 문별과 아메바컬쳐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코드쉐어(Code Share)’로 만났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Happy Now (Feat. 문별 of 마마무)’ 2019.08.01. 6pm (KST)”란 문구와 함께 문별의 얼굴이 담긴 카드 한 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핫펠트의 새 싱글 ‘해피 나우(Happy Now)’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문별임을 알렸다.핫펠트와 마마무 문별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동반 출연해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무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박미경과 함께 퍼포먼스 공연으로 우승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핫펠트는 솔로 앨범 ‘마이네(MEiNE)’와 ‘다이네(Deine)’를 잇달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자신의 영역을 공고히 하고 있다. 문별은 마마무로 데뷔해 ‘음오아예’,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거 같으면’, ‘고고베베’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성공시키며 시너지도 이끌어내고 있다.핫펠트와 마마무 문별의 조합으로 완성한 새 싱글 ‘해피 나우’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19.07.30 I 김은구 기자
여성경제포럼 참석한 진선미 장관 "성별 다양성, 기업성장 이끌어"
  • 여성경제포럼 참석한 진선미 장관 "성별 다양성, 기업성장 이끌어"
  •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여성경제포럼’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여경협 제공)[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가 ‘제20회 한국여성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연사로 나선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별 다양성이 높은 기업일 수록 지속성장을 이끈다”며 기업의 성별 포용성을 강조했다.한국여성경제포럼은 여성 기업인에게 경제·경영정보를 제공하는 전문포럼으로 2013년부터 개최돼왔다. 이번 포럼에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 등 유관기관과 여성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강연에 나선 진 장관은 초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 따른 해법으로 여성의 경제적 참여 확대를 강조했다. 또 성별 다양성이 높은 기업은 △다양한 인재 확보 △소비자 감성 충족 △직원 만족도 제고 △질 높은 의사결정 등을 가능하게 해 기업의 지속성장을 이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경제에서 여성의 경제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과 성별 다양성이 보장되는 조직 문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강연했다.아울러 이날 포럼에서는 ‘여성기업 정보세션’을 통해 여성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제공했다. 제20회 창업경진대회 개최와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여성기업 확인패 출시, IBK 동반자 컨설팅 등 정보를 안내했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성 특유의 포용력으로 산업간 융합, 기업 간 상생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 등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7 I 김호준 기자
김기문 회장 "中企 2천여곳, 제2 개성공단 입주 희망"
  • 김기문 회장 "中企 2천여곳, 제2 개성공단 입주 희망"
  • 이해찬(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기문(오른쪽) 중기중앙회장이 9일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제 2의 개성공단에 가겠다는 중소기업이 2000여곳이 있습니다. 개성공단을 재가동함은 물론 국제공단가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 회장이 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개성공단 재가동 및 국제공단화 등 중소기업 현장과제들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 △홍의락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권칠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특히 김 회장은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폐쇄 이후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공단을 하루 빨리 재개하고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공단으로 만들어 문을 닫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현재 200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대북 진출을 요청하고 있다”며 “개성공단은 중소기업들에 제2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아울러 김 회장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현안 과제 45건을 건의했다. 주된 건의 사항으로는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공동행위 허용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지위 인정 △중소기업 근로시간단축에 따른 보완책 마련 △최저임금 객관적 합리적 결정을 위한 제도개선 △중소기업 기업승계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 지원 △노란우산 공제금 이자소득세 과세 적용 등이 있었다.김 회장은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중소기업들이 감내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국회가 어렵게 정상화 된 만큼 추경과 경제활성화 법안들을 조속히 통과시켜 국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 회장을 포함해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장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 협회장 등 업종별 대표 33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중소기업의 규제 및 애로를 상시적으로 정비하는 차관급 독립기관인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참석했다.
2019.07.09 I 권오석 기자
코스닥協,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초심 잃지 않겠다"
  • 코스닥協,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초심 잃지 않겠다"
  • 코스닥협회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정지석 코스콤 대표이사,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하제준 코스닥협회 초대회장,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최운열 국회의원, 정재송 코스닥협회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회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신경철 유진로봇 회장 (사진=코스닥협회)[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스닥협회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최운열 국회의원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등 코스닥 관련 경제계 인사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코스닥협회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기념식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코스닥협회 20년사’와 송윤진 상근부회장이 정재송 회장에게 헌정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아울러 코스닥시장과 코스닥기업, 그리고 코스닥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공로상도 수여했다.정재송 코스닥협회장은 “이 자리가 있기까지 협회를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관계 당국과 시장관계자, 코스닥기업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창립 당시의 초심을 지켜나가며 코스닥기업 관련 정책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8 I 김성훈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 ‘2019 여성벤처 CEO 혁신아카데미’ 개최
  • 한국여성벤처협회, ‘2019 여성벤처 CEO 혁신아카데미’ 개최
  • (사진=여벤협)[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신한은행 기흥연수원에서‘여성벤처氣 UP!, 스케일 UP!’을 주제로 2019 여성벤처 CEO 혁신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에는 전국 여성벤처기업·스타트업 CEO 100여명이 참석해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통해 새로운 여성벤처기업으로 태어나고 스케일업 하기 위한 지식과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의 기술창업이 늘고 있고 사회경제에서 벤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여성벤처기업에 적합한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을 만들어 여성벤처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행사의 메인 강연은 한성자동차의 신동일 이사와 더퍼포먼스의 류랑도 대표가 맡았다. 신동일 이사는 ‘비즈니스 마케팅’을 주제로 11년 연속 벤츠 판매왕의 자리를 지켜온 노하우를 풀어냈고, 성과관리 전문가로 알려진 류랑도 대표는 ‘탁월한 성과창출을 위한 CEO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내공을 전수했다. 아울러 업종 및 산업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기업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협회 관계자는 “비즈니스 매칭을 위해 1개월 전부터 IT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및 지식서비스, 유통 분야에 협업 가능한 아이템을 조사했고 오늘 현장매칭을 통해 연내에는 성공모델을 만들 계획”이라는 운영 취지와 포부를 밝혔다.
2019.06.01 I 권오석 기자
 中企 10곳 중 7곳,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 [中企 한주간 이모저모] 中企 10곳 중 7곳,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 21일 안산반월도금단지의 한 도금업체 (사진=김호준 기자)[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내년 최저임금 동결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감소를 처음으로 인정한 가운데 나온 산업계의 최저임금 여론으로 이후 여파가 주목됩니다. 특히 종사자 5인 미만의 영세업자들은 최저임금 부담을 더 심각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 영세업자들의 70.9%가 ‘높다’고 답했고 내년 최저임금 동결을 희망한 업자들도 77.6%나 됐기 때문입니다. <이데일리>에서는 최근 한 주간 국내 중소기업계에서 화제가 됐던 이슈들을 다시 돌아보는 <中企 한주간 이모저모>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주(5월20일~5월24일)에는 중소기업계의 어떤 뉴스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1. 中企 10곳 중 7곳,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중소기업중앙회는 ‘2020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중소기업이 6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62.6%의 중소기업인들이 올해 최저임금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영세할수록 최저임금 부담은 더 컸겠죠. 영세업자들의 70.9%가 올해 최저임금 수준을 ‘높다’고 답했고 내년 최저임금 동결을 바라는 업자들도 77.6%나 됐습니다. 중소기업인들은 합리적인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필요한 방안으로 △최저임금 구분적용(65.8%)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능력 추가(29.7%) △결정주기 확대(19.5%) △결정구조 이원화(15.3%) 등을 꼽아 결정체계 개편 보다 구분적용을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월 고정상여금과 고정 복리후생비가 단계적으로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도록 법이 개정된 것에 대해서는 83.2%가 도움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로는 △상여·복리비가 없거나 낮음(68.1%) △계산방법이 어려워 활용이 어려움(18.5%) △포함금액보다 인상금액이 더 큼(13.4%) 등을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감소를 처음으로 인정한 가운데 나온 산업계의 첫 최저임금 관련 반응입니다. 중소기업인들의 바람이 최저임금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여성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여성기업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2. “여성벤처기업부 별칭 붙을 것”…여성기업 지원 약속한 박영선 장관“중소벤처기업부가 ‘여성벤처기업부’라는 별칭이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여성기업들에 대한 ‘화끈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 장관은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 단체장 및 여성기업인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여성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향후 정부의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들이 폭넓게 논의됐습니다. 박 장관은 △성장초기단계 여성기업의 도약을 위한 전용프로그램 △900억원 규모의 여성전용 벤처펀드 조성 △여성기업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확대 △여성기업에 대한 차별 실태 조사 등을 약속했습니다. 여성기업인들은 기업활동에 겪는 어려움을 박 장관에게 전했습니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여성기업 육성 예산은 감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여성기업인들에 대한 차별적 관행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여성기업을 위한 정부의 여러 가지 정책들이 있지만 실제로 잘 추진되는지에 대한 평가가 부족하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간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박 장관은 괴테의 ‘파우스트’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여성다움이 이 세상을 이끌어간다는 말을 깊이 생각해보자”라고 이날 간담회의 방점을 찍었습니다. 박영선 장관이 여성기업인들의 ‘구원투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2019.05.25 I 김호준 기자
"여성벤처기업부 별칭 붙을 것"…여성기업 지원 약속한 박영선 장관
  • "여성벤처기업부 별칭 붙을 것"…여성기업 지원 약속한 박영선 장관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여성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여성벤처기업부’라는 별칭이 붙었으면 좋겠다.”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여성 기업인들과 만나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중기부는 성장초기단계에 있는 여성기업들을 위한 전용프로그램을 만든다는 방침이다.박 장관은 이날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 단체장 및 여성기업인 2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지원 방침을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여성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향후 정부의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박 장관은 “여성기업이 우리나라 전체기업의 39%를 차지한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여성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의 24%에 이르는 400여만명을 책임지고 있지만 여성기업인들은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 화끈하게 도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여성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도 제시했다. 박 장관은 “올해부터 창업 후 성장초기단계에 있는 여성기업의 도약을 위한 전용프로그램 만들어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성장유망 여성기업 발굴·투자하기 위한 여성전용 벤처펀드도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200억원을 조성하는 등 2020년까지 총 900억원 규모로 키워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중기부는 여성기업에 5000억원 규모의 여성 특별보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성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를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여성기업에 대한 차별 실태 조사와 여성기업 차별 관행 근절에도 나설 계획이다.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여성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여성기업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기업인들은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여성기업 육성 예산은 감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여성기업인들에 대한 차별적 관행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여성기업인들의 세부적인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여성기업을 위한 정부의 여러 가지 정책들이 있지만 실제로 잘 추진되는지에 대한 평가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은 “여성기업인들의 유리천장 분야가 특히 IT다”라며 여성들의 IT 기업 진출에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끝으로 박 장관은 “앞으로 중기부가 ‘여성벤처기업부’라는 별칭이 붙었으면 좋겠다”라며 “여성다움이 이 세상을 이끌어간다는 말을 깊이 생각해보자”라고 말했다.
2019.05.24 I 김호준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 여성벤처 스케일업 조찬 아카데미 오픈
  • 한국여성벤처협회, 여성벤처 스케일업 조찬 아카데미 오픈
  • (사진=한국여성벤처협회)[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가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여성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찬 아카데미인 ‘2019 Woman Venture Scale-up Program’(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신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제2벤처붐 등 벤처 성장과 활성화를 통해 경제성장 동력을 창출하려는 가운데, 여성벤처도 창업과 더불어 기존 기업의 스케일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여성벤처CEO 역량강화 및 전략모색을 지원하고자 SC제일은행과 공동으로 기획했다.이 과정은 기업경영 및 조직혁신, 문제해결 등을 위한 전문 과정으로 여성벤처기업인 30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전 과정을 이수한 경우 협회장 및 은행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1회차는 박태현 팀과리더이야기 대표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을 맡아 ‘직원과의 소통과 관계’를 강조했다. 남기흥 SC제일은행 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성을 중시하는 은행의 특성과 여성벤처기업의 만남에 큰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박미경 협회장은 “여성벤처가 스케일업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또한 여성이 교육효과가 높기에 이번 과정을 통해 기업 성장에 필요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2019.04.24 I 권오석 기자
이낙연 총리 "여성경제인 약진 두드러져.. 큰 변화 가져올 것"
  • 이낙연 총리 "여성경제인 약진 두드러져.. 큰 변화 가져올 것"
  •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관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의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일 “기업을 일으키기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성경제인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기업인으로서 장점을 잘 발휘한다면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찬에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이번 오찬은 여성기업 활성화와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구하기 위해 이뤄졌다.이 총리는 어려운 국내외적 환경 속에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여성경제계의 발전을 이끌어온 여성경제인협회 회장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총리는 “여성경제인들의 역할 강화를 위해 안으로는 여성들이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배양하는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면서 “밖으로는 사회와 정부가 여성들이 능력을 발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0 I 이진철 기자
중기중앙회,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 열어
  • 중기중앙회,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 열어
  •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왼쪽 여섯번째)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 일곱번째),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 다섯번째) 등이 4일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중기중앙회)[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강소기업과 벤처기업 등 총 100개 기업이 참가했다. 강소벤처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채용관 △홍보관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됐다. 사전 면접자 매칭과 현장 일자리 매칭, 사후 매칭 지원으로 이어지는 등 단계별 매칭시스템으로 운영했다.우수 중소기업 채용관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현장 면접뿐 아니라 인공지능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온라인 인공지능 면접 체험관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경험했다.이번 박람회 개막식에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일자리는 우리 사회 큰 문제”라며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4차산업혁명과 연계해 중소기업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4 I 강경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19회 한국여성경제포럼 개최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19회 한국여성경제포럼 개최
  • 이희범 LG상사 고문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여경협)[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IBK기업은행과 함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9회 한국여성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여성경제포럼은 여성기업인에게 경제, 경영정보를 제공하고 정책 건의의 장으로써 역할을 하는 여성기업 특화 전문포럼으로 2013년부터 분기별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 김광현 창업진흥원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여성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 여성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초청연사인 이희범 LG상사 고문(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미국, EU, 일본, 중국의 현 상황을 설명하며 급변하고 있는 세계경제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과 소득 양극화, 증가하는 실업률 등 세계경제의 이슈들을 다뤘다. 이어서 이러한 세계경제 환경 하에서 한국경제가 마주한 현실과 앞으로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 고문은 “한국경제의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국가 미래 전략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며 “주력산업의 고부가 가치화, 신산업 및 4차 산업혁명 지원, 기술인과 기업인이 우대받는 환경 조성, 고용규제 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여성기업 정보세션’을 통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IBK기업은행,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여성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윤숙 회장은 “기업의 가장 큰 사회적 책임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협회는 기업이 성장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훌륭한 인재가 다시 산업을 키워 경제를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정책을 건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9 I 권오석 기자
여자는 재수없어 주가 떨어진다던 그 시절
  • [거꾸로읽는증시]여자는 재수없어 주가 떨어진다던 그 시절
  • 증권사 첫 여성지점장 김광순씨 내용을 다룬 1996년 2월26일 치 동아일보 기사(사진: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증권가 첫 여성 000`이런 제목을 단 기사는 신문 경제면을 단골로 채워왔다. 그간 증권사 조직 문화가 얼마큼 남성 중심이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일 것이다. `여자는 재수가 없어 주가를 떨어뜨린다`는 비합리가 `증권맨` 사이에서 통하던 시절도 있었다.비합리에 합리적인 도전장을 낸 선두주자로 김광순씨가 꼽힌다. 1984년 쌍용투자증권에 입사한 김씨는 `여성 최초 투자상담원`이다. “고객이 남성 상담원을 원할 때 당혹스러웠다”는 김씨 인터뷰(매경 1986년 11월24일 치)에서 `증권맨`이 아닌 자의 고뇌가 읽힌다. 당시는 증권가 여성 저변이 척박한 때였다. `동서증권 이복래씨가 차장으로 승진해서 2만여 증권사 직원 가운데 첫 여성 중견간부가 탄생`(동아일보 1991년 3월8일 치)한 것이 뉴스거리였다.물론 증권가 뿐은 아니었을 것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여성 사회 진출이 지금만 못하던 때였다. 그래도 증권가는 여성에게 유독 폐쇄적이었다. `여자가 시장에 들어오면 재수가 없어 주가가 떨어진다`는 속설(경향신문 1996년 1월29일 치)이 먹히던 때였다. 이런 터에 증권가도 일선에 여성을 배치하는 데 소극적인 편이었다. 오죽하면 “거래소 내에서 여자가 안내방송을 했다가 남자로 교체된 적 있다”는 게 증권거래소 관계자 전언(한겨레 1996년 1월29일 치)이다.전기를 맞은 것은 1993년 4월 취업규칙 개정 물결이 일면서다. 당시 노동부는 1988년 제정한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동일학력 간 임금격차를 그해 5월까지 철폐하라`는 등 취업규칙을 손보라고 증권사를 지도했다. 꼼수도 빈발했지만 큰 틀에서 개선이 이뤄졌다. 차츰 `증권맨`이 아닌 자의 숨통도 트이기 시작했다. 결혼·임신·출산한 여성은 퇴직해야 하는 `결혼퇴직제`가 취업규칙에서 사라진 것도 이 무렵으로 알려졌다. “증시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1986년 이후 많은 여직원이 입사했고, 결혼퇴직제 폐지로 장기근속자가 늘어나 증권사도 이들을 활용할 방안을 찾아야 했다”는 증권업계 관계자 시선(동아일보 1994년 4월4일 치)은 증권가에서 여풍이 거세진 계기를 분석한다. 앞서 김광순씨가 다시 신문 지면에 등장한 것도 이때 이후다. 1995년 12월 쌍용투자증권 경기 분당지점장에 오르면서다. 김씨를 두고 ‘증권업계 첫 여성 지점장이 탄생해 화제’(매경 1995년 12월19일 치)라고 업계는 주목했다.1996년은 여성 약진이 두드러진 해였다. 그해 1월 최초 여성 채권 브로커가 탄생한 게 테이프를 끊었다. 주인공은 ‘동서증권 채권부 이주리씨’다. ‘채권 브로커를 하려면 고도의 금융지식이 필요해서, 동서증권 채권부원 9명 가운데 남성이 8명’(매경 1996년 1월19일 치)이었다. 여기서 한 자리를 이씨가 꿰찬 것이다. 같은 달 증권거래소에서 여성 시장대리인이 2명 나왔다. ‘1956년 증권거래소가 문을 연 지 40년 만에 처음’(한겨레 1996년 1월29일 치)이었다. 삼성증권 시장부 최옥정씨와 ING베어링증권 서울지점 서연준씨 얘기다. 그 무렵 증권거래소에서 최초의 여성 대리가 탄생(매경 1996년 2월5일 치)한 것도 관심이었다. 그해 5월 증시에 선물시장이 생겼고, 삼성증권 선물매매팀 길정하씨가 국내 1호 여성 선물 딜러로 이름을 올렸다.임원 탄생까지는 숨 고르기가 필요했다. 2006년 한국투자증권 상무에 발탁된 박미경씨가 증권사 첫 여성임원으로 거론된다. 2004년 취임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있지만 `최초 여성임원`이라고 하기는 애매하다. 남편 양회문 회장이 작고하면서 자리를 넘겨준 성격이 컸기 때문이다. 밑바닥에서 올라온 이는 박씨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지난달 첫 여성 증권사 최고경영자가 나왔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가 취임한 것이다.지금이라고 별반 달라진 게 없다. 박 대표 취임은 여전히 큰 뉴스다. 업계와 언론은 `여성 첫 증권사 CEO`라는 수식으로 박 대표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런 박 대표는 취임하고 이데일리를 포함한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여성 임원 탄생이 더는 화제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증권가에서 여성 저변이 더 커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였다. 그런데 그 발언 자체가 다시 뉴스가 됐으니, 모순이라면 모순이다. 그의 외침은 언제쯤 공허한 울림을 멈출까. (사족이지만 기자는 남성이다.)
2019.02.16 I 전재욱 기자
성남문화재단 '신소장품2018' 공개
  • 성남문화재단 '신소장품2018' 공개
  •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올해 첫 전시로 ‘신소장품2018’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신소장품2018’은 성남시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성남큐브미술관 공공성을 확인하고 지역내 건강한 미술관 문화를 창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집한 11점 작품과 지역 역량있는 청년작가를 발굴, 지원하는 ‘성남의 발견’전의 지난해 선정작가인 유한이 작가의 신작을 포함, 미술관 새 식구로 맞이한 12점 평면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성남의 발견’전 선정작가인 유한이의 ‘탑(2018)’은 동양의 역사적, 사회적 건축물 혹은 어느 사찰의 탑과 같은 종교적 건축물로 보인다. 작가는 현대사회를 이루고 있는 제도나 관습, 질서, 약속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인식의 틀에 대한 믿음을 건축물로 풀어내며, 건축과정을 하나하나 복기하듯 해체와 재구성을 통해 그 안에 잠복한 정치적, 사회적 시스템을 건들며 흔들어 일깨운다. 그 작업을 통해 세상에 고정된 것은 없다는 믿음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김억, 김춘재, 박미경, 오선영, 위영일, 유승호, 유한이, 이채영, 이혁발, 이호억, 조문희, 최선 등 12명 작가들은 특정 주제를 풀어내기보다는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주변 이야기나 각자의 호흡으로 이 시대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성남큐브미술관은 앞으로도 동시대 다양한 삶의 조건을 환기하는 양질의 소장품 수집과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유기적 공간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19.02.13 I 김아라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법무부 ◇승진 <고위공무원>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윤진웅 ◇전보 <고위공무원> △법무부(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백운기 △대구고검 사무국장 정연익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강성식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조의곤 △의정부지검 사무국장 유승준 △인천지검 사무국장 이성범 △수원지검 사무국장 권태균 △청주지검 사무국장 정동진 △부산지검 사무국장 신현성 △울산지검 사무국장 박상욱 △창원지검 사무국장(수원고검 개청준비기획단) 강진구 △광주지검 사무국장 김정옥 △제주지검 사무국장 정순철 ◇승진 <검찰부이사관> △대검찰청 집행과장 박원길 △대구고검 총무과장 김태경 ◇전보 <검찰부이사관> △법무부(대통령비서실) 강갑진 △〃 (세종연구소) 노희동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곽명규 △서울고검 총무과장(창원지검 사무국장 직무대리) 박공우 △대전고검 총무과장(수원고검 개청준비기획단) 김근모 △광주고검 총무과장 윤권호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권영준 △고양지청 사무국장 박귀원 △부천지청 사무국장 곽대규 △안양지청 사무국장 박순우 △순천지청 사무국장 위형량 ◇승진 <검찰수사서기관> △법무부 법무과 강재성 △국가송무과 김재일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 김광수 △서울중앙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한광익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정해영 △의정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조병민 △인천지검 사건과장 서상국 △〃 마약수사과장 신동일 △수원지검 사건과장 현문정 △춘천지검 사건과장 조민호 △대전지검 사건과장 김용대 △〃 수사과장 양인식 △서산지청 사무과장 백상홍 △안동지청 사무과장 김재홍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강철중 △울산지검 검사직무대리 남우채 △창원지검 총무과장 김명규 △통영지청 사무과장 하재근 △전주지검 검사직무대리 전귀현 △정읍지청 사무과장 김승호 △제주지검 총무과장 정희섭 ◇전보 <검찰수사서기관> △법무부(국무조정실) 김동욱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실 이은상 △〃 수사지원과 박치활 △〃 감찰1과 문명호 △〃 감찰2과 신범수 △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이호열 △대전고검 사건과장(대전고검 총무과장 직무대리) 이운연 △대구고검 사건과장 한상임 △서울중앙지검 사건과장 장병인 △〃 공판과장 조동규 △서울남부지검 사건과장 최대진 △서울남부지검 집행과장 김승현 △〃 수사과장 강신광 △〃 검사직무대리 류재섭 △〃 검사직무대리 양기용 △서울북부지검 사건과장 박상락 △〃 조사과장 송영근 △〃 검사직무대리 하영식 △〃 검사직무대리 김영일 △서울서부지검 총무과장 이재호 △〃 사건과장 박순주 △〃 수사과장 서진학 △인천지검 수사과장 박시중 △〃 검사직무대리 이 헌 △〃 검사직무대리 장문옥 △수원지검 수사과장 박영범 △수원지검 조사과장 최원서 △〃 검사직무대리(수원고검 개청준비기획단) 이영철 △성남지청 총무과장 김용관 △〃 검사직무대리 김용욱 △안양지청 총무과장 이대열 △원주지청 사무과장 유광복 △대전지검 집행과장 이승재 △〃 조사과장 조연기 △천안지청 사무과장 이인주 △청주지검 사건과장 이창희 △ 〃 집행과장 홍흥표 △충주지청 사무과장 강종식 △대구지검 총무과장 임경진 △ 〃 사건과장 강태수 △〃 조사과장 이창우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금광식 △대구서부지청 총무과장 주영호 △김천지청 사무과장 김윤기 △부산지검 사건과장 이의열 △〃 조사과장 유동호 △〃 마약수사과장(서울고검 총무과장 직무대리) 이홍룡 △〃 공판과장 조재화 △〃 검사직무대리 최환경 △부산동부지청 수사과장 정병옥 △창원지검 집행과장 김호성 △〃 검사직무대리 김영진 △진주지청 사무과장 노행수 △광주지검 총무과장 윤성진 △〃 사건과장 김중근 △〃 수사과장 주기환 △광주지검 조사과장 서창수 △〃 검사직무대리 박종섭 △목포지청 사무과장 김상철 △순천지청 총무과장 신승휴 △전주지검 총무과장 김동현 △제주지검 사건과장 이원형 △〃 집행과장 정남수 ◇승진 <검찰(수사)사무관> △서울중앙지검 강영선 <마약수사사무관> △대구지검 양상주 ○통일부 ◇승진 <고위공무원>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황정주 ○국회 <국회사무처> ◇승진 <부이사관> △인사과장 전완희 △국회사무처 김용우 △국회사무처 김화중 △국회사무처 이건국 ◇전보 <부이사관>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용규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 노형래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상지원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서덕교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오세일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문성환 △국제국 의전과장 주성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성완 △국회사무처 정진철 △국회사무처 김종화 △국회사무처 김현중 △국회사무처 오웅 △국회사무처 이강근 △국회사무처 박혜진 △국회사무처 양성선 ◇승진 <서기관> △국제국 국제회의과 권순조 △의정연수원 고성분원 여정빈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윤나나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소영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이영은 △관리국 관리과 정용제 △의사국 의정기록2과 장미경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실 장수곤 △관리국 관리과 류진희 ◇전보 <서기관>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강준희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병진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남영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한길수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신애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민병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상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강재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현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한성진 △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백장운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준화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전중인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건식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임주현 △기획조정실 비상계획담당관 남시준 △의정연수원 의정연수과장 오명희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 법제관 김용성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 법제관 부길환 △법제실 법제총괄과 법제관 임금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 법제관 김수진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실 정종운 △의정연수원 고성분원 최근성 △기획조정실 입법정보화담당관실 박용학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윤동한 △경호기획관 의회방호담당관 김준형 △국제국 아시아태평양과장 주태근 △홍보기획관 홍보담당관실 김민주 △홍보기획관 미디어담당관실 정정일 △의사국 의안과 김양혜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 김현식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 이정윤 △국제국 유럽아프리카과 백호열 △경호기획관 의회방호담당관실 이수진 △운영지원과 김미량 △국회사무처 전태희 △국회사무처 정진욱 △국회사무처 최길남 △국회사무처 박제성 △국회사무처 서호진 △국회사무처 이현경 △국회사무처 이향준 △국회사무처 김진홍 <국회예산정책처> ◇승진 <부이사관> △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장 이동훈 ◇전보 <부이사관>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 임명현 △추계세제분석실 경제비용추계과장 박철호 △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과장 공춘택 △기획관리관 기획예산담당관 김정규 ◇승진 <서기관>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실 김동한 △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김은영 △추계세제분석실 경제비용추계과 추계세제분석관 이택균 ◇전보 <서기관> △기획관리관 정책총괄담당관 권순영 △기획관리관 정책총괄담당관실 조흥연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 예산분석관 황준연 △추계세제분석실 행정비용추계과 추계세제분석관 이상홍 △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최성민 <국회입법조사처> ◇승진 <부이사관> △경제산업조사실 재정경제팀장 이재윤 △경제산업조사실 국토해양팀장 장영환 ◇전보 <부이사관>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장 유인규 △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장 김세현 ◇승진 <서기관> △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 입법조사관 임한규 ◇전보 <서기관> △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 입법조사관 이정미 △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실 서은철○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태현 <국장급> △금융정책국장 최훈 △금융산업국장 윤창호 △구조개선정책관 이세훈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이명순○산림청 ◇전보 <고위공무원> △산림복지국장 이미라 ◇승진 <고위공무원> △남부지방산림청장 최재성 ◇전보 <과장급> △대변인 박동희 △해외자원담당관 안병기 △운영지원과장 심상택 △목재산업과장 이종수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조영희 △산림교육치유과장 이용권 △산사태방 지과장 이광호 △산림병해충방제과장 김원수 △춘천국유림관리소장 박현재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김동성 △중부지방산림청장 김경목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인욱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조남성 ○관세청 ◇전보 <과장급> △포항세관장 강성철 △관세청 김완조 ○주택금융공사 ◇승진 <1급> △경영혁신부장 우병국 △업무지원부장 채석 <2급> △유동화증권부 팀장 김성수 △주택보증부 팀장 최혁신 △주택연금부 팀장 김윤수 △정보전산부 팀장 명성용 △감사실 팀장 송문석 △리스크관리부 팀장 손정주 ◇전보 △수도권동부지역본부장 장우철 △수도권서부지역본부장 박종철 △동남권지역본부장 김익수 △서남권지역본부장 정정일 △재무관리부장 박창모 △고객만족부장 오혜숙 △유동화자산부장 임수현 △주택연금부장 박형규 △ICT운영부장 임태완 △홍보실장 전철홍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용배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지원실장 서정훈 △서울남부지사장 김남혁 △서울북부지사장 김형목 △서울동부지사장 이관재 △부산지사장 정훈모 △인천지사장 최상철 △광주지사장 정종태 △울산지사장 김형대 △강원서부지사장 서원준 △전북지사장 한명호 △경남동부지사장 김윤수 △제주지사장 박광길 △채권관리센터장 주창로 ○KEB하나은행 ◇전보 <부장> △외환파생상품영업부 강영수 △종합리스크관리부 권순목 △손님행복센터 김리진 △연금사업부 김미숙 △콜센터금융부 김상철 △미래금융사업부 김성엽 △디지털개발부 김재원 △글로벌IB금융부 김재호 △자금부 김지수 △기관사업부 김창근 △자금결제실 김현수 △업무프로세스혁신부 류승기 △외환파생상품운용부 문영선 △업무지원센터 문일식 △투자상품부 박근보 △신탁부 박상빈 △금융기관영업부 박준석 △채널전략부 박지훈 △프로젝트금융부 백승훈 △고객관리지원부 서유석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인사부 유병현 △리테일마케팅부 윤미애 △중소벤처금융부 이동현 △부동산금융부 이병식 △직원행복센터 이상희 △영업지원부 이용현 △PB사업부 이재철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정현 △사회공헌부 이조영 △은퇴설계센터 이종면 △투자금융부 전호진 △증권대행부 정서현 △생활금융R&D센터 정윤재 △총무부 정필호 △수탁영업부 주종안 △증권운용부 최영권 △디지털마케팅부 최용균 △포항 강석구 △분당중앙 구희동 △구미 권기범 △미아사거리역 김광식 △강서 김성숙 △화곡역 김학석 △목동 남중섭 △동래 류각준 △울산 류철수 △약수역 문기영 △신촌 문성혁 △의정부 민명기 △노원역 박성숙 △녹산공단 박태규 △수원 변병천 △면목동 서태석 △성수역 양근섭 △부천 유창윤 △합정역 윤종선 △평촌범계역 이경태 △장한평 이규태 △주엽역 이병승 △천안두정금융센터 이병식 △보라매 이성재 △해운대동백 이완식 △관저동 이인혁 △대전 이택호 △파주 이한우 △방배동 이현숙 △구로동 인용한 △전주금융센터 전용민 △평택 정병현 △둔촌역 정재훈 △대구중앙 조상래 △둔산 주영신 △가산디지털 차태근 △고덕역 채영배 △철산동 최선종 △광안동 최양호 △서면역 최용석 △수지 한병철 <지점장> △역삼역금융센터 가만호 △서초 감승권 △테크노마트 강경옥 △역삼동 강귀섭 △센텀시티 강동욱 △동대신역 강동일 △일산백마 강석민 △대연동 강인길 △목동역 고설중 △영업2부 고영렬 △온천장역 곽동수 △부천상동역 곽희진 △인동 권조순 △경산공단 권호경 △광장동 금준동 △동울산 금호석 △시지 김강석 △금남로 김경현 △마두역 김광우 △범일동 김기호 △낙성대역 김덕순 △굽은다리역 김미경 △메트로자이 김범석 △압구정역PB센터 김봉수 △부전동 김봉수 △중산 김삼환 △성산동 김상덕 △논현동 김상철 △오목교역 김선종 △영등포 김선태 △신목동 김성복 △강남대로 김성호 △방학동 김순철 △삼양동 김순태 △길동사거리 김순호 △약수 김시정 △평창동 김연옥 △광산 김연희 △청주지웰시티 김영수 △산곡동 김영주 △인사동 김영준 △영통 김영호 △둔산뉴타운 김영환 △연희동 김예호 △법조타운 김완호 △장충동 김용기 △삼성중앙역 김용석 △수원정자동 김원호 △대전시청 김유정 △효자촌 김유희 △반포타운 김은숙 △송촌중앙 김은숙 △대치사거리 김은정 △강릉 김인철 △하안동 김일배 △대림역 김정훈 △잠실역금융센터 김종서 △서강 김준기 △퇴계로 김진수 △무역센터 김찬식 △가능동 김창국 △도안 겸 도안신도시 김창근 △방배금융센터 김창현 △반포자이 김천욱 △휘경동 김철홍 △신정동 김태겸 △교하 김태경 △사직중앙 김태민 △신대방동 김태우 △서울대입구역 김태협 △서신동 김학훈 △다대동 김해용 △성남북 김혜영 △구포 김혜정 △가경동 김환섭 △비래동 김희수 △하계역 나미란 △해운대 노익재 △삼산 모종민 △성동 민병덕 △남가좌동 민혜련 △천안불당 민홍기 △본리동 박경희 △등촌파크 박대영 △중계동 박만영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박미경 △문정동 박상연 △황금동 박영하 △구리역 박용관 △부천중앙 박유진 △도로공사 박의열 △침산동 박이훈 △달성 박일원 △창동 박재수 △수서역 박재순 △대신동 박정진 △구리 박정춘 △한남1동 박종림 △서청주 박종배 △신사역 박종서 △사직동 박주연 △신천역 박지성 △시흥동 박지훈 △울산중앙 박진홍 △양정동 배국희 △김해 배상용 △노원동 배창욱 △구미인동 백영미 △충남대병원 백운석 △대구혁신도시 백인용 △안성금융센터 변진호 △정림동 겸 도마동 서명진 △여의도금융센터 서문기 △행당역 서연숙 △을지로기업센터 서영주 △구월로 서예원 △천안역 성남경 △태평동 성노태 △양산 손진 △오류동 송성규 △작전동 송성산 △순천신대 신권수 △광주 신기창 △제천 신대인 △선릉역 신동열 △상인동 신명호 △주례동 신승욱 △반월기업센터 신이철 △판교중앙 신정식 △남압구정 안경희 △반월공단 안민제 △하단 안상원 △청담사거리 안석중 △유성 안창혁 △이수역 안창환 △연산동 양건용 △대림동 양동춘 △광양 양우근 △반포남 양우천 △별내신도시 양재윤 △대화역 양주열 △김포신도시 오세훈 △경기광주 오승건 △충무로 오용진 △매탄 오인자 △흑석뉴타운 오인철 △양재역 오현종 △동광동 우기상 △Club1PB센터 원상연 △장승배기역 유경희 △주안 유남수 △공릉동 유병창 △구로디지털단지 유승엽 △한남동 유승오 △국제전자센터 유용무 △잠실트리지움 윤인섭 △태안 윤재문 △대덕특구 윤준상 △강남역 윤진현 △유성구청 윤현자 △대동 이광현 △삼성전자 이규열 △양정역 이금돈 △본오동 이길남 △강남구청역 이동원 △대화동 이병규 △수내역 이생호 △청파동 이성곤 △오정동 이성복 △목동방송타운 이성제 △충주 이신희 △가오동 이영필 △전민동 이용록 △강동구청역 이용배 △세류동 이용석 △방배힐 이용호 △강남 이용훈 △공주 이원석 △서초동 이은배 △잠실레이크팰리스 이은희 △포항북 이이섭 △남영동 이장우 △칠곡 이재국 △수지동천 이재원 △삼성1동 이종택 △원곡동외국인센터 이종훈 △개포동 이준규 △서천 이준희 △대전법조센터 겸 둔산크로바 이지준 △정자동 이찬행 △포항오거리 이창근 △상계보람 이철수 △봉선동 이충현 △당진 이해수 △삼성센터 이혁 △노은 이현철 △충무동 이형진 △천안공단 이훈근 △범어역 이흥식 △풍암동 임대식 △산본역 임성은 △논산 겸 논산지원 임영진 △용인동백 임정균 △금산 임창묵 △잠원역 임현주 △혜화동 장만규 △법동 장미 △반포중앙 장석현 △우만동 장혜순 △서교동 전경표 △가좌 전광식 △성남공단 전기승 △대천 전동일 △북울산 전명철 △명일동 전병구 △서울숲 전종섭 △워커힐 정명훈 △대흥동 정무영 △독산동 정민구 △화명동 정순부 △이매동 정애현 △양재중앙 정영규 △권선동 정옥희 △대치역 정원기 △용두동 정익현 △오산 정인호 △미사강변도시 정재우 △수지신봉 정재훈 △올림픽선수촌PB센터 정준환 △송이 정진근 △대덕테크노밸리 정진수 △도곡역 정천석 △서초슈퍼빌 정현숙 △강동역 정희균 △구의역 조병현 △시화 조영복 △노량진 조용진 △신영통 조웅제 △호수마을 조재한 △상암DMC 조홍재 △공덕역 주건영 △경복궁역 주대성 △신갈 주은찬 △운정 주진숙 △판교 진건창 △하나금융투자센터 차광희 △음성 천용암 △문정법조타운 최규원 △포승공단 최금수 △문화동 최명선 △동소문 최승남 △신내동 최용훈 △안국동 최원호 △중촌동 최장희 △창신동 최정복 △물금신도시 최정식 △역촌동 최준휴 △안산법조타운 최창운 △영통중앙 최현수 △상무 최홍길 △삼성역금융센터 하병호 △옥수역 한옥수 △구로디지털 한일석 △우이동 한충완 △오창 함종덕 △평촌스마트 허대원 △분당시범단지 홍광수 △갈마동 홍종만 △신설동 홍한상 △김포구래 황성훈 △문정래미안 황소희 △김해중앙 황원국 <센터장> △Club1PB센터 김영호 △평창동골드클럽 문은진 △여의도골드클럽 이호재 △서압구정골드클럽 정시은 <개설준비위원장> △다산신도시 선정규 <현지법인장> △브라질KEB하나은행 고종광○DGB금융지주·대구은행 ◇승진 <1급> △HR기업문화부 조사역 정광석 △경영지원실장 황병우 <2급> △HR기업문화부장 장태기 △미래전략부장 강정훈 <3급> △경영지원실 부실장 안상덕 <4급> △DGB경영연구소 과장 김재환 △디지털금융부 과장 김석현 ◇승진 <1급> △노변지점장 김원재 △월배영업부장 박성하 △팔달영업부장 서정오 △대구2본부 센터장 성태문 △계명대지점장 윤종권 △용산동지점장 이상근 △구미영업부장 이석근 △대구2본부 센터장 이재철 △대구1본부 센터장 최상수 ◇승진 <2급> △준법감시부장 김경봉 △세천지점장 김근철 △사상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영삼 △상인지점장 박은숙 △성명지점장 사공욱 △침산동지점장 서봉석 △서부산지점장 송용래 △노원동지점장 안영읍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예병대 △남문시장지점장 유현호 △동성로지점장 윤윤섭 △울산영업부장 이상만 ◇승진 <3급> △중동지점 부지점장 강경원 △죽전PB센터 프라이빗뱅커 고경미 △본점영업부 부지점장 고민식 △와룡지점 부지점장 고철민 △경산영업부 부지점장 김광삼 △마케팅부 부부장 김동주 △상인역지점 부지점장 김원렬 △포항영업부 부지점장 김위숙 △본점영업부 부지점장 김은숙 △3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겸 프라이빗뱅커 김은현 △울산영업부 부지점장 김정인 △시지지점 부지점장 류수빈 △여신심사부 심사역 박동락 △만촌동지점 부지점장 박정환 △강남영업부 부지점장 박진호 △IT기획부 부부장 박철우 △범어4동지점 부지점장 박태원 △효목동지점 부지점장 배병목 △인재개발부 부부장겸 교수 배주연 △본리동지점 부지점장 백외정 △대구2본부 부부장 서민지 △여신심사부 심사역 손삼호 △투자금융부 부부장 오주환 △대천로지점 부지점장 윤영민 △여신심사부 심사역 윤장한 △기업윤리센터 부부장 이승엽 △침산동지점 부지점장 이임수 △성당동지점 부지점장 이정미 △월성동지점 부지점장 이종혁 △형곡동지점 부지점장 이창기 △북비산지점 부지점장 이창용 △대천로지점 부지점장 겸 프라이빗뱅커 이현정 △검사부 선임검사역 임재훈 △금융개발부 부부장 장대성 △IT기획부 부부장 전정미 △동구청지점 부지점장 조한천 △BPR지원부 부부장 채종훈 △준법감시부 준법감시역 최혁진 ◇승진 <4급> △여신관리부 과장 김민재 △구암동지점 과장 김선영 △본점영업부 과장 김성진 △성서공단영업부 과장 김성훈 △3공단영업부 과장 김소희 △금융소비자보호부 과장 김충희 △여신기획부 과장 김태진 △서대구지점 삼익뉴타운점 과장 김현정 △투자금융부 과장 류성우 △신암동지점 과장 박상현 △디지털금융부 과장 박선영 △영천영업부 과장 박윤재 △만촌역지점 과장 박지훈 △삼덕동지점 과장 박현주 △수성구청지점 과장 서정원 △신탁연금부 과장 석대진 △칠곡지점 과장 석명옥 △성서비즈니스센터영업부 과장 안형주 △수신기획부 과장 이도희 △삼덕동지점 과장 이민수 △노변지점 과장 이윤석 △금융개발부 과장 이진호 이찬원 △경산공단영업부 과장 장기철 △여신관리부 과장 최경욱 △디지털개발부 과장 최종수
2019.01.27 I 송이라 기자
  • [인사]KEB하나은행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KEB하나은행◇전보<부장> △외환파생상품영업부 강영수 △종합리스크관리부 권순목 △손님행복센터 김리진 △연금사업부 김미숙 △콜센터금융부 김상철 △미래금융사업부 김성엽 △디지털개발부 김재원 △글로벌IB금융부 김재호 △자금부 김지수 △기관사업부 김창근 △자금결제실 김현수 △업무프로세스혁신부 류승기 △외환파생상품운용부 문영선 △업무지원센터 문일식 △투자상품부 박근보 △신탁부 박상빈 △금융기관영업부 박준석 △채널전략부 박지훈 △프로젝트금융부 백승훈 △고객관리지원부 서유석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인사부 유병현 △리테일마케팅부 윤미애 △중소벤처금융부 이동현 △부동산금융부 이병식 △직원행복센터 이상희 △영업지원부 이용현 △PB사업부 이재철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정현 △사회공헌부 이조영 △은퇴설계센터 이종면 △투자금융부 전호진 △증권대행부 정서현 △생활금융R&D센터 정윤재 △총무부 정필호 △수탁영업부 주종안 △증권운용부 최영권 △디지털마케팅부 최용균 △포항 강석구 △분당중앙 구희동 △구미 권기범 △미아사거리역 김광식 △강서 김성숙 △화곡역 김학석 △목동 남중섭 △동래 류각준 △울산 류철수 △약수역 문기영 △신촌 문성혁 △의정부 민명기 △노원역 박성숙 △녹산공단 박태규 △수원 변병천 △면목동 서태석 △성수역 양근섭 △부천 유창윤 △합정역 윤종선 △평촌범계역 이경태 △장한평 이규태 △주엽역 이병승 △천안두정금융센터 이병식 △보라매 이성재 △해운대동백 이완식 △관저동 이인혁 △대전 이택호 △파주 이한우 △방배동 이현숙 △구로동 인용한 △전주금융센터 전용민 △평택 정병현 △둔촌역 정재훈 △대구중앙 조상래 △둔산 주영신 △가산디지털 차태근 △고덕역 채영배 △철산동 최선종 △광안동 최양호 △서면역 최용석 △수지 한병철<지점장> △역삼역금융센터 가만호 △서초 감승권 △테크노마트 강경옥 △역삼동 강귀섭 △센텀시티 강동욱 △동대신역 강동일 △일산백마 강석민 △대연동 강인길 △목동역 고설중 △영업2부 고영렬 △온천장역 곽동수 △부천상동역 곽희진 △인동 권조순 △경산공단 권호경 △광장동 금준동 △동울산 금호석 △시지 김강석 △금남로 김경현 △마두역 김광우 △범일동 김기호 △낙성대역 김덕순 △굽은다리역 김미경 △메트로자이 김범석 △압구정역PB센터 김봉수 △부전동 김봉수 △중산 김삼환 △성산동 김상덕 △논현동 김상철 △오목교역 김선종 △영등포 김선태 △신목동 김성복 △강남대로 김성호 △방학동 김순철 △삼양동 김순태 △길동사거리 김순호 △약수 김시정 △평창동 김연옥 △광산 김연희 △청주지웰시티 김영수 △산곡동 김영주 △인사동 김영준 △영통 김영호 △둔산뉴타운 김영환 △연희동 김예호 △법조타운 김완호 △장충동 김용기 △삼성중앙역 김용석 △수원정자동 김원호 △대전시청 김유정 △효자촌 김유희 △반포타운 김은숙 △송촌중앙 김은숙 △대치사거리 김은정 △강릉 김인철 △하안동 김일배 △대림역 김정훈 △잠실역금융센터 김종서 △서강 김준기 △퇴계로 김진수 △무역센터 김찬식 △가능동 김창국 △도안 겸 도안신도시 김창근 △방배금융센터 김창현 △반포자이 김천욱 △휘경동 김철홍 △신정동 김태겸 △교하 김태경 △사직중앙 김태민 △신대방동 김태우 △서울대입구역 김태협 △서신동 김학훈 △다대동 김해용 △성남북 김혜영 △구포 김혜정 △가경동 김환섭 △비래동 김희수 △하계역 나미란 △해운대 노익재 △삼산 모종민 △성동 민병덕 △남가좌동 민혜련 △천안불당 민홍기 △본리동 박경희 △등촌파크 박대영 △중계동 박만영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박미경 △문정동 박상연 △황금동 박영하 △구리역 박용관 △부천중앙 박유진 △도로공사 박의열 △침산동 박이훈 △달성 박일원 △창동 박재수 △수서역 박재순 △대신동 박정진 △구리 박정춘 △한남1동 박종림 △서청주 박종배 △신사역 박종서 △사직동 박주연 △신천역 박지성 △시흥동 박지훈 △울산중앙 박진홍 △양정동 배국희 △김해 배상용 △노원동 배창욱 △구미인동 백영미 △충남대병원 백운석 △대구혁신도시 백인용 △안성금융센터 변진호 △정림동 겸 도마동 서명진 △여의도금융센터 서문기 △행당역 서연숙 △을지로기업센터 서영주 △구월로 서예원 △천안역 성남경 △태평동 성노태 △양산 손진 △오류동 송성규 △작전동 송성산 △순천신대 신권수 △광주 신기창 △제천 신대인 △선릉역 신동열 △상인동 신명호 △주례동 신승욱 △반월기업센터 신이철 △판교중앙 신정식 △남압구정 안경희 △반월공단 안민제 △하단 안상원 △청담사거리 안석중 △유성 안창혁 △이수역 안창환 △연산동 양건용 △대림동 양동춘 △광양 양우근 △반포남 양우천 △별내신도시 양재윤 △대화역 양주열 △김포신도시 오세훈 △경기광주 오승건 △충무로 오용진 △매탄 오인자 △흑석뉴타운 오인철 △양재역 오현종 △동광동 우기상 △Club1PB센터 원상연 △장승배기역 유경희 △주안 유남수 △공릉동 유병창 △구로디지털단지 유승엽 △한남동 유승오 △국제전자센터 유용무 △잠실트리지움 윤인섭 △태안 윤재문 △대덕특구 윤준상 △강남역 윤진현 △유성구청 윤현자 △대동 이광현 △삼성전자 이규열 △양정역 이금돈 △본오동 이길남 △강남구청역 이동원 △대화동 이병규 △수내역 이생호 △청파동 이성곤 △오정동 이성복 △목동방송타운 이성제 △충주 이신희 △가오동 이영필 △전민동 이용록 △강동구청역 이용배 △세류동 이용석 △방배힐 이용호 △강남 이용훈 △공주 이원석 △서초동 이은배 △잠실레이크팰리스 이은희 △포항북 이이섭 △남영동 이장우 △칠곡 이재국 △수지동천 이재원 △삼성1동 이종택 △원곡동외국인센터 이종훈 △개포동 이준규 △서천 이준희 △대전법조센터 겸 둔산크로바 이지준 △정자동 이찬행 △포항오거리 이창근 △상계보람 이철수 △봉선동 이충현 △당진 이해수 △삼성센터 이혁 △노은 이현철 △충무동 이형진 △천안공단 이훈근 △범어역 이흥식 △풍암동 임대식 △산본역 임성은 △논산 겸 논산지원 임영진 △용인동백 임정균 △금산 임창묵 △잠원역 임현주 △혜화동 장만규 △법동 장미 △반포중앙 장석현 △우만동 장혜순 △서교동 전경표 △가좌 전광식 △성남공단 전기승 △대천 전동일 △북울산 전명철 △명일동 전병구 △서울숲 전종섭 △워커힐 정명훈 △대흥동 정무영 △독산동 정민구 △화명동 정순부 △이매동 정애현 △양재중앙 정영규 △권선동 정옥희 △대치역 정원기 △용두동 정익현 △오산 정인호 △미사강변도시 정재우 △수지신봉 정재훈 △올림픽선수촌PB센터 정준환 △송이 정진근 △대덕테크노밸리 정진수 △도곡역 정천석 △서초슈퍼빌 정현숙 △강동역 정희균 △구의역 조병현 △시화 조영복 △노량진 조용진 △신영통 조웅제 △호수마을 조재한 △상암DMC 조홍재 △공덕역 주건영 △경복궁역 주대성 △신갈 주은찬 △운정 주진숙 △판교 진건창 △하나금융투자센터 차광희 △음성 천용암 △문정법조타운 최규원 △포승공단 최금수 △문화동 최명선 △동소문 최승남 △신내동 최용훈 △안국동 최원호 △중촌동 최장희 △창신동 최정복 △물금신도시 최정식 △역촌동 최준휴 △안산법조타운 최창운 △영통중앙 최현수 △상무 최홍길 △삼성역금융센터 하병호 △옥수역 한옥수 △구로디지털 한일석 △우이동 한충완 △오창 함종덕 △평촌스마트 허대원 △분당시범단지 홍광수 △갈마동 홍종만 △신설동 홍한상 △김포구래 황성훈 △문정래미안 황소희 △김해중앙 황원국<센터장> △Club1PB센터 김영호 △평창동골드클럽 문은진 △여의도골드클럽 이호재 △서압구정골드클럽 정시은<개설준비위원장> △다산신도시 선정규<현지법인장> △브라질KEB하나은행 고종광
2019.01.25 I 김정남 기자
'유명 제작자' 김창환, 소속사 가수 폭행방조 혐의 불구속 기소
  • '유명 제작자' 김창환, 소속사 가수 폭행방조 혐의 불구속 기소
  • [이데일리 스타in 신태현 기자] 김창환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더 이스트라이트’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김창환(56)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자신의 소속사 10대 가수에게 가해진 폭행을 방조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박은정)는 아동복지법상 학대 및 학대방조 혐의로 김 회장을 전날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다르면 그는 회사 직원인 문모 프로듀서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회사 연습실과 녹음실 등지에서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19)·승현(18) 형제를 상습 폭행한 사실을 알고도 별다를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문모씨에 대해선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앞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을 열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담당 프로듀서로부터 연습실과 녹음실, 옥상 등지에서 야구방망이와 철제 마이크 등으로 엎드려뻗쳐 상태에서 상습적으로 맞았다”며 문 프로듀서와 김 회장을 고소했다. 이들은 김 회장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방관했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은 이에 대해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부덕함을 통감하고 사과한다”면서도 자신이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이 없다고 반박해왔다.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멤버들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특수폭행·상습폭행) 등으로 문 프로듀서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김 회장에 대해서도 폭행을 방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김 회장은 1990년대 김건모와 박미경, 클론 등을 배출해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 유명 작곡가이자 음반 제작자이다.
2019.01.09 I 이승현 기자
이명숙 변호사 등 삼성행복대상 수상.."여성 권익 향상"
  • 이명숙 변호사 등 삼성행복대상 수상.."여성 권익 향상"
  •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2018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여성선도상 이명숙 한국여성아동인권센터 대표, 여성창조상 이홍금 前 극지연구소 소장, 가족화목상 모정숙 씨. 뒷줄 왼쪽부터 청소년상 윤선화, 김지아, 김채연, 박미경, 이예준 학생. 사진=삼성생명공익재단[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1990년부터 여성·아동 성폭력, 가정폭력 관련 사건 변호와 법률지원 등 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온 이명숙 변호사가 올해 삼성행복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8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18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행복대상은 2013년부터 여성의 권익, 지위향상 및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을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 5000만원의 상금 (청소년상 5백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이명숙(55) 한국여성아동인권센터 대표 △여성창조상 이홍금(63)전 극지연구소장 △가족화목상 모정숙(62) 씨 △청소년상 김채연(15, 양청중 3), 김지아(16, 신명고 2), 이예준(18, 청주대성고 3), 박미경(22, 서울대 2), 윤선화(22, 국민대 3) 학생 등 8명이다. 이명숙 대표는 “제가 한 일이라면 변호사법이 규정하고 있는 인권보호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이 전부”라며 “삼성행복대상은 제가 만난 편견과 차별을 넘어온 것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홍금 전 극지연구소장은 “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 10년 후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극지나 심해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생물을 연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모정숙씨는 “41년간 가업을 이어 떡방앗간을 운영하고 홀어머니를 모시며 모든 시련들을 이겨낸 것은 가족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오늘 상금의 일부는 전남 함평 지역에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상자 5명을 대표해 발표한 김채연 학생은 “저와 제 언니를 보며 힘내시는 어머니께 한 번 더 힘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2018.11.08 I 김겨레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 창립 20주년 ‘여성벤처기업인의 날’ 개최
  • 한국여성벤처협회, 창립 20주년 ‘여성벤처기업인의 날’ 개최
  •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여성벤처기업인의 날’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성벤처협회)[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가 6일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2018 여성벤처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박주봉 중소기업옴브즈만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여성벤처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벤처가 지나온 20년을 돌아보고 여성벤처가 나아갈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대행사인 베트남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는 물론 △1부 창립20주년 포럼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1부 창립 20주년 포럼은 ‘여성벤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이 기조강연을 했다. 2부 기념식은 여성벤처기업인 기업가정신 선포와 자랑스러운 여성벤처기업인 표창 행사로 이뤄졌다. 우수 여성벤처기업으로 강경애 아화골프 대표 등 13명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에는 송민지 피그마리온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은 이미숙 동명바이브로 대표가 수상했다.윤소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성벤처 20년은 선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선배들이 만들어온 길을 이어 이 시대 여성벤처가 만들어갈 미래와 혁신하는 글로벌 여성벤처기업이 이끌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해 협회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1.06 I 권오석 기자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논란' 김창환·문영일 누구?
  •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논란' 김창환·문영일 누구?
  • 김창환. 사진=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제공[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밴드 그룹 더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이 “소속사 프로듀서에게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관련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이스트라이트를 제작한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은 김건모, 신승훈, 박미경, 클론 등을 탄생시킨 이른바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1987년 가수 김수철의 음반 스태프로 참여하며 가요계에 발을 디딘 후 김건모 ‘잘못된 만남’, ‘핑계’ 등을 작사, 작곡했다. 또한 그룹 노이즈, 클론, 박미경 등의 가수들을 발굴했다.2000년, 록발라더였던 홍경민을 발탁해 ‘흔들린 우정’이라는 대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후 대표 섹시 여가수 채연을 데뷔시키기도 했다. 김창환은 ‘프로듀스 101’ 대표곡 ‘픽미(Pick Me)’를 작곡하며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김창환은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지목된 문영일 프로듀서는 올해 30세(1988년생) 가수 출신 프로듀서다. 그는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과거 ‘몬스’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해 데뷔곡 ‘홀라’를 비롯해 ‘렛미고’, ‘마이 위시’ 등을 발표한 바 있다.‘더이스트라이트 폭행 논란’ 문영일 프로듀서.한편 더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소속사 프로듀서의 더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석철은 이날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문영일 프로듀서로부터 연습실, 녹음실, 옥상 등지에서 야구방망이와 철제 마이크 등으로 엎드려뻗쳐를 해 상습적으로 맞았다”며 “협박도 상습적으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석철은 “더 이스트라이트의 멤버이자 제 친동생 이승현은 5층 스튜디오에서 감금을 당한 상태로 머리, 허벅지, 팔, 엉덩이를 다 맞아서 머리가 터졌다. 또한 허벅지와 엉덩이에 피멍이 들었던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치 20일 상해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정신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보컬 이은성은 몽둥이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렸다. 데뷔 무렵 내 목에 기타 케이블을 감아 잡아당긴 사실도 있다. 프로듀서가 연주가 틀리거나 하면 목을 졸랐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창환 회장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폭행 현장을 목격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살살해라’ 하며 방관했다”고 말했다.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사진=연합뉴스끝으로 이석철은 “지속해서 폭행, 협박, 아동학대, 인권 유린을 당했다”며 “리더로서, K팝 가수로서 사랑하는 멤버, 동생이 당한 상처를 방관할 수 없다. 더이상 K팝 신에서 아동학대와 인권 유린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지난 18일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원만히 해결된 일이고, 해당 프로듀서는 사퇴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창환 회장이 이를 방조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2018.10.20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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