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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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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준혁-경수진, 어른들 노력에도 '데이트 실패'
KBS2 ‘파랑새의 집’(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준혁과 경수진의 데이트가 불발되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마지막회에서는 오민자(송옥숙 분)와 이진이(정재순 분)가 김지완(이준혁 분)과 강영주(경수진 분)의 연애를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민자를 찾아간 이진이는 “우리 빙빙 돌리지 말고 속 터놓고 얘기하자”며 김지완과 강영주의 관계를 타진했다. 그리고 오민자와 이진이는 각각 강영주의 김지완을 한 자리로 불렀다.이어 카페에서 만난 강영주와 김지완에게 어른들이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왔고 이에 상황을 금새 눈치챈 강영주는 “저희 엄마도 갑자기 약속이 생기셨다고 한다. 영화표 두 장은 어떻게 해야 하냐”며 김지완과의 영화 데이트를 기대했다.하지만 김지완은 “몇 시 영화냐. 빨리 취소해라”라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영주를 실망시켰다. 또 눈치 없는 두 사람의 데이트 불발에 투덜거리는 오민자와 이진이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이별병' 숙희 생애 첫 팬미팅…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눈물'☞ '리액션야구단' 첫 방송, '개그콘서트' 최고의 1분 등극☞ 대륙의 이영애, 유역비의 송승헌..'사임당', 역대급 中파워☞ 현아, 기획부터 '19禁' 솔로앨범 트레일러 공개…8월 컴백☞ [포토]김고은, 한눈에 보여주는 다양한 표정연기
2015.08.10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천호진, 과거 잘못 후회 '회장 사임, 재산 환원'
KBS2 ‘파랑새의 집’(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천호진이 회장직을 사임하고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마지막회에서는 과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장태수(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태수는 김지완(이준혁 분)에게 회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장태수를 만난 한선희(최명길 분)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 집에서 받아서는 안되는 재산 같다. 상준씨가 태수씨한테 맡긴 회사다. 저희 집에 마음의 빚이 크다는 거 알지만 지완이가 자기 힘으로 일어설 기회를 빼앗고 싶지 않다”며 이를 거절했다.또 “상준씨가 태수씨에게 주려고 결정했을 때 이미 태수씨 거다. 우리 가족과 회사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었을 거다. 그러니 회사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태수씨가 이제 결정하라”며 그의 결정에 맡겼다.결국 장태수는 “회장직을 물러나면서 저의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 그것만이 제가 지은 죄로 고통을 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상을 해드리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과거에 대한 사죄의 뜻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이별병' 숙희 생애 첫 팬미팅…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눈물'☞ '리액션야구단' 첫 방송, '개그콘서트' 최고의 1분 등극☞ 대륙의 이영애, 유역비의 송승헌..'사임당', 역대급 中파워☞ 현아, 기획부터 '19禁' 솔로앨범 트레일러 공개…8월 컴백☞ '협녀' 김고은, 망사 패션 '독특한 분위기' 발산
2015.08.10
I
연예팀 기자
'용팔이' 주원, "아니면 내 동생 죽는다" 경찰 피해 한강 투신
SBS ‘용팔이’[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주원이 경찰을 피해 한강에서 투신했다.5일 첫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조직폭력배 두목 두철(송경철 분)과 함께 한강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레지던트 3년차이자 아픈 동생의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불법 의료행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김태현은 총상을 입은 조폭 두목인 두철을 치료하러 갔다. 하지만 마침 들이닥친 경찰에 쫓겨 두철과 함께 도주했다.결국 두 사람은 막다른 길에 갇혔고 이에 두철은 “이제 운이 다했나 보다. 그만 하자”라며 도주를 포기했다. 하지만 김태현은 “안된다. 그럼 내 동생이 죽는다”라며 다리 난간 위로 올라갔다.그리고 “거기서 뛰면 죽는다”라는 경찰의 말에도 스스로에게 에피테프린을 주사했고 두철과 함께 한강에서 투신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 드라마이다.▶ 관련기사 ◀☞ 탕웨이에 유역비까지..中 4대 미녀, 韓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 '암살' 제작사 "유사성 주장 사실무근, 강력 대응하겠다"(공식입장)☞ '베테랑', '암살' 'MI5' 꺾고 1위…3강 구도 형성☞ 혁오 "다음 앨범은 오리엔탈리즘, 9월 발매 계획"☞ 소재익 감독 장편 '참 친절하시네요'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상영
2015.08.06
I
연예팀 기자
'용팔이' 주원, 돈 밝히는 의사 "촌지 몇 푼이 문제냐" 당당
SBS ‘용팔이’[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주원이 뒷돈을 받고도 당당했다.5일 첫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회에서는 VIP 환자 가족에게 촌지를 요구하는 김태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과장(정웅인 분) 대신 VIP 환자를 살려낸 김태현은 일부러 병실을 찾아갔고 환자 가족들에게 “천운이셨다. 제가 원 내에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감사헌금 하시는 거 잊지 말라”며 은근히 촌지를 요구했다.하지만 보호자에게 촌지를 받았다는 사실을 이과장에게 들켰고 이과장은 “상습범 아니냐. 환자 보호자들 협박해서 금품 갈취해온 상습범”이라며 태현을 비난했다.이에 김태현은 “과장님이 출혈점 못 찾아서 제가 들어간 거고, 환자 살린 거 사실이고, 회진 갔더니 고맙다고 촌지 준 거 사실이고. 뭐가 잘못된 거냐”며 오히려 목소리를 높였다. 또 “솔직히 과장님은 환자 퇴원할 때 훨씬 많이 받지 않냐. 과장님이 뭐 때문에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이과장을 당황하게 했다.이어 “다시 얘기하자”며 자리를 뜨려는 이과장에게 “근데 이 돈은 지금 달라. 제가 돈이 좀 필요해서요”라며 돈을 밝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을 잃고 투신 자살을 시도하는 한여진(김태희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탕웨이에 유역비까지..中 4대 미녀, 韓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 '암살' 제작사 "유사성 주장 사실무근, 강력 대응하겠다"(공식입장)☞ '베테랑', '암살' 'MI5' 꺾고 1위…3강 구도 형성☞ 소재익 감독 장편 '참 친절하시네요'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상영☞ 혁오 "다음 앨범은 오리엔탈리즘, 9월 발매 계획"
2015.08.06
I
연예팀 기자
'용팔이' 김태희, 연인 잃고 자살 시도 '첫 등장'
SBS 수목 미니시리즈 ‘용팔이’[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김태희가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로 첫등장했다.5일 첫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회에서는 연인을 잃고 투신 자살을 시도하는 한여진(김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재벌 상속녀 한여진은 연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며 행복해했지만 곧 경호원들에게 쫓겼다. 그리고 그들을 피해 도피하던 중 사고를 당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다.이후 연인의 장례식장을 찾은 한여진은 관 속에 누워있는 모습에 눈물을 흘렸고 그를 죽게 만든 부친 앞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 그리고 고층에서 유리창을 깨고 떨어진 한여진은 결국 병원에 의식없이 누워있게 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 드라마이다.▶ 관련기사 ◀☞ 탕웨이에 유역비까지..中 4대 미녀, 韓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 '암살' 제작사 "유사성 주장 사실무근, 강력 대응하겠다"(공식입장)☞ '베테랑', '암살' 'MI5' 꺾고 1위…3강 구도 형성☞ 소재익 감독 장편 '참 친절하시네요'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상영☞ 혁오 "다음 앨범은 오리엔탈리즘, 9월 발매 계획"
2015.08.06
I
연예팀 기자
'용팔이' 주원, 용팔이 된 이유 '아픈 동생 위해'
SBS 수목 미니시리즈 ‘용팔이’[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주원이 용팔이가 된 이유가 드러났다.5일 첫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그렇게 돈에 집착하는 이유가 밝혀졌다.이날 레지던트 3년 차인 김태현은 병원 몰래 밖에서 조직폭력배에게 의료 행위를 하며 돈을 벌었다. ‘용한 돌팔이’로 활동한 태현은 그렇게 모은 돈으로 사채빚을 갚고 있었다.김태현은 병원에서도 VIP 환자 가족에게 촌지를 요구하고 있었고 이를 목격한 이과장(정웅인 분)에게는 너무 당당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며 돈을 밝히고 있었다.하지만 김태현에게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이 오랜 시간 투병 중이었던 것.모친(김나운 분)에게 동생의 병을 고치겠다고 약속한 김태현은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돈에 집착하는 의사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동생에게는 “나 의사다. 돈 많이 번다. 너 하나쯤 치료비 대는 거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이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탕웨이에 유역비까지..中 4대 미녀, 韓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 '암살' 제작사 "유사성 주장 사실무근, 강력 대응하겠다"(공식입장)☞ 소재익 감독 장편 '참 친절하시네요'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상영☞ '베테랑', '암살' 'MI5' 꺾고 1위…3강 구도 형성☞ 혁오 "다음 앨범은 오리엔탈리즘, 9월 발매 계획"
2015.08.06
I
연예팀 기자
'용팔이' 조현재, "잘 있었니" 김태희에 가식 미소 '섬뜩'
SBS 수목 미니시리즈 ‘용팔이’[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조현재가 악랄한 모습으로 첫등장했다.5일 첫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회에서는 한도준(조현재 분)이 의식을 잃고 병원에 누워있는 한여진(김태희 분)을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신그룹 회장이자 한여진의 배다른 오빠인 한도준은 회사의 중역들과 함께 한여진이 입원해있는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이과장(정웅인 분)의 도움으로 다른 사람들이 여진을 만나는 것을 차단했다.이어 이과장과 단 둘이 비밀 병실에 있는 한여진을 찾아간 한도준은 의식없이 누워있는 여진을 바라보았고 이과장을 향해 “상태는 어떠냐. 관리 잘 해줘야 한다. 잘못되면 알죠?”라고 당부했다.이어 한도준은 한여진을 향해 “그 동안 잘 있었니? 오라비가 자주 찾아와보지 못하고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나저나 밖에는 너 하나 알현해보자는 것들이 줄줄이다”라고 비아냥거리며 비열한 미소를 지어 섬뜩함을 자아냈다.한편 한도준의 말을 들은 한여진은 속으로 “악마”라고 말해 그 동안의 일을 궁금하게 했다.▶ 관련기사 ◀☞ 탕웨이에 유역비까지..中 4대 미녀, 韓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 '암살' 제작사 "유사성 주장 사실무근, 강력 대응하겠다"(공식입장)☞ 소재익 감독 장편 '참 친절하시네요'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상영☞ '베테랑', '암살' 'MI5' 꺾고 1위…3강 구도 형성☞ 혁오 "다음 앨범은 오리엔탈리즘, 9월 발매 계획"
2015.08.06
I
연예팀 기자
'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이제 제 시간" 반격 예고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연희가 김재원에게 정면으로 맞섰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34회에서는 인조(김재원 분)에게 반격을 예고하는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명은 인조를 저주했다는 누명으로 위기에 처했고 자신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거짓 자백까지 해 목숨을 잃을 상황에 처했다. 하지만 홍주원(서강준 분), 최명길(임호 분)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무고가 밝혀지며 이 일을 계획했던 인조와 조여정(김민서 분)이 위기를 맞았다.이후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던 정명은 “잠시 제게 시간을 좀 달라. 싸우기 전에 먼저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인조를 찾아갔다. 그리고 대전 앞에서 마주친 김자점(조민기 분)에게 “마지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얼굴이다. 어떤 수작을 꾸미다 들킨 것이냐. 나는 좌승지를 보러 온 것이 아니니 물러나달라”고 요구했다.인조는 정명이 자청해서 찾아왔다는 사실에 “날 비웃으려고? 아니면 설마 뭔가 또 다른 걸 쥐고 있는 게 아니냐. 그걸로 날 겁박하려고?”라고 불안해하며 정명과의 만남을 거절했다.하지만 결국 인조와 대면한 정명은 “이제 제 시간이다, 전하. 아니 그러냐”며 당당하게 맞서 앞으로의 반격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 유상무·장도연, 끝나지 않은 ''썸 공방전''.."사실 우리 사귄다"☞ 오늘(5일) 개봉 ''베테랑'', 예매율 1위..新흥행질주 스타트☞ "김범을 찾았다"..20대男 원톱 배우로의 성장☞ 에이핑크 ''꽃잎점'' 뮤비 공개…팬 성원에 보답☞ 신예 다이아 K팝 新한류 예고…홍콩·마카오 촬영서 관심 집중
2015.08.05
I
연예팀 기자
'화정' 조민기, 김재원에 "백성 가볍게 보지 말라" 일침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조민기가 김재원에 일침을 가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34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의 역모죄가 벗겨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명은 인조(김재원 분)와 조여정(김민서 분)이 꾸민 계략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홍주원(서강준 분)과 최명길(임호 분)의 도움으로 역모죄가 벗겨졌다.이에 인조를 찾아간 김자점(조민기 분)은 “지금은 그 방법뿐이다”라며 조여정에게 내리려던 첩지를 거둘 것을 권했다. 그리고 “절 그냥 궁녀로 두시겠다는 거냐”며 발끈하는 여정에게 “지금으로써는 첩지가 아니라 내쳐지실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도성에는 말들이 번지고 유림과 백성들이 동요하고 있다. 아무 상처 없이 이 일을 무마할 수는 없다”라고 말한 김자점은 “지금 와서 내 잘못이라고 시인하라는 것이냐”며 거부하는 인조에게 “당연히 그 정도는 기꺼이 하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내가 왜? 임금인 내가 왜 조아려야 하냐”며 분노하는 인조에게 “그래야만 어좌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백성들의 분노를 가볍게 여기면 안된다. 억눌렸던 만큼 터뜨리는 것이 군중이고 백성이다”라고 충고했다.▶ 관련기사 ◀☞ 유상무·장도연, 끝나지 않은 ''썸 공방전''.."사실 우리 사귄다"☞ 신예 다이아 K팝 新한류 예고…홍콩·마카오 촬영서 관심 집중☞ ''골프돌'' 표방 걸그룹 ''아샤'' 등장…이색 차량 활용 홍보전쟁☞ 에이핑크 ''꽃잎점'' 뮤비 공개…팬 성원에 보답☞ "김범을 찾았다"..20대男 원톱 배우로의 성장
2015.08.05
I
연예팀 기자
'화정' 서강준, 한주완 진심 알고 "멈춰 달라" 부탁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서강준이 한주완에게 진심 어린 부탁을 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34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을 향한 강인우(한주완 분)의 진심을 알게 된 홍주원(서강준 분)이 그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정명은 인조(김재원 분)를 저주했다는 누명으로 위기에 처한 가운데 강인우는 정명의 무고를 밝히기 위한 증거를 찾는 홍주원과 최명길(임호 분)을 눈감아줬다.다행히 정명의 역모 혐의가 벗겨졌고 홍주원과 마주한 강인우는 “오해할 것 없다. 일부러 들른 건 아니다. 상황이 이리 되니 살핀 거다”라며 자리를 피하려 했다. 이어 강인우는 “네가 눈 감아준 거 안다. 의심스러운 게 있다는 걸 알면서도 보내줬다는 거”라는 주원의 말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난 그저”라며 모른 척했다.하지만 홍주원은 “그러니 인우야, 그만 멈추면 안되겠냐. 난 널 안다. 네가 아무리 네 자신까지 속이려 해도 넌 네 부친처럼 될 수 없다”라며 진심으로 부탁했다. 강인우는 “멋대로 떠들지 마라. 너야말로 나를 네 방식대로 생각하지 말란 말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여 긴장감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누명을 벗은 정명이 인조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반격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 신예 다이아 K팝 新한류 예고…홍콩·마카오 촬영서 관심 집중☞ ''골프돌'' 표방 걸그룹 ''아샤'' 등장…이색 차량 활용 홍보전쟁☞ 에이핑크 ''꽃잎점'' 뮤비 공개…팬 성원에 보답☞ "김범을 찾았다"..20대男 원톱 배우로의 성장☞ 오늘(5일) 개봉 ''베테랑'', 예매율 1위..新흥행질주 스타트
2015.08.05
I
연예팀 기자
'화정' 김재원, 무릎 꿇은 이연희에 "모두 죽일 것" 분노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재원이 결국 이연희를 무릎 꿇게 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34회에서는 인조(김재원 분) 앞에 무릎을 꿇는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명은 자신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인조 저주 사건에 대해 거짓 자복을 했다. 이에 정명과 마주한 인조는 “나는 너와 잘해보려고 했다. 근데 넌 사사건건 내 앞길을 막았다. 난 좋은 마음이 되려고 했는데 네가 그것을 방해했단 말이다. 넌 백성들 앞에서 날 보란듯이 모욕했다. 네가 내가 한 모든 것을 우습게 만들었다”라고 소리쳤다.또 “어찌하여 전하의 뜻과는 다를 수 있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냐”는 정명의 말에 “내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그러니 내게 살려달라, 잘못했다, 용서를 구한다 하면 마음이 약한 내가 널 용서해줄지도 모른다”라고 제안했다. 또 “네 사람들이 죽어도 상관없다는 것이냐”며 협박했다.이에 정명은 “제가 전하의 원대로 해드리면 그들은 살려주시겠냐”며 인조 앞에 무릎을 꿇었고 “모든 것은 소인의 잘못이다. 그러니 죄 없는 저들에게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애원했다.하지만 인조는 “여전히 진심이 아니구나. 넌 여전히 이 나라의 왕인 나를 벌레 보듯 보고 있다. 그럴 줄 알았다. 그러니 저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바로 너 때문에. 또한 다음은 네 차례가 될 것이다”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신예 다이아 K팝 新한류 예고…홍콩·마카오 촬영서 관심 집중☞ ''골프돌'' 표방 걸그룹 ''아샤'' 등장…이색 차량 활용 홍보전쟁☞ 에이핑크 ''꽃잎점'' 뮤비 공개…팬 성원에 보답☞ 오늘(5일) 개봉 ''베테랑'', 예매율 1위..新흥행질주 스타트☞ "김범을 찾았다"..20대男 원톱 배우로의 성장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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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
'화정' 이연희 "원하는 답을 주겠다" 거짓 자백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연희가 거짓 자백을 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34회에서는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거짓 자백을 하는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명은 인조(김재원 분)와 조여정(김민서 분)의 계략에 빠져 저주 사건의 장본인으로 지목되었다. 그리고 이날 자신의 사람들이 고초를 겪고 있는 추국장으로 향한 정명은 심문을 당하는 은설(현승민 분)과 안산댁(황영희 분)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고 “그만하라. 내가 원하는 답을 줄 것이니 저들을 그만 놓아주라”고 명했다.김자점(조민기 분)은 “지금 그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냐”고 물었다. 정명은 “물론이다. 그러니 이제 이들을 풀어달라. 바라는 대로 전하께 모든 것을 고할 것이다”라고 거짓 자백을 했다.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조여정(김민서 분)은 비열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인조에게 이 사실을 알린 여정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었겠냐”며 악녀 본색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오늘(5일) 개봉 ''베테랑'', 예매율 1위..新흥행질주 스타트☞ ''애인있어요'' 김현주, 맨몸 열연의 1mm 디테일☞ "김범을 찾았다"..20대男 원톱 배우로의 성장☞ 에이핑크 ''꽃잎점'' 뮤비 공개…팬 성원에 보답☞ ''골프돌'' 표방 걸그룹 ''아샤'' 등장…이색 차량 활용 홍보전쟁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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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
포시에스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전자문서 및 리포팅툴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 포시에스(189690)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년간의 기업 역사를 돌아보고 추억을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SW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포시에스의 비전을 임직원 가족들과도 공유하고 장기근속으로 기업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을 포상했다.지난 1995년 4명이 창업한 포시에스는 현재 120명의 직원들 두고 있다. 특히 기업용 리포트 SW ‘오즈 리포트’와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 이폼’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포시에스는 매년 창립기념일에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회사 이익의 일부를 이웃 사랑실천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20년동안 함께해준 직원과 가족 분들께 감사하다”며 “포시에스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SW 기업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리,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박미경·조종민 포시에스 대표이사. 사진=포시에스▶ 관련기사 ◀☞포시에스, 동남아 지역 공략 본격화☞포시에스, 싱가포르 법인 설립…2.5억 출자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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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 "점점 천호진처럼 되어간다" 자책
KBS2 ‘파랑새의 집’(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상엽이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자책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6회에서는 부친 장태수(천호진 분)처럼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한은수(채수빈 분)에게 들키는 장현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정애(김혜선 분)는 장태수의 위증 요구에 증언을 거부하고 몰래 출국하려 했다. 하지만 장현도가 그 앞을 막아 섰고 “증언하지 않으면 아버지도 손해가 크다. 간단하게 이정애씨 말 한마디면 루머를 잠재울 수 있다”고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그리고 “싫다”며 거절하는 이정애에게 “싫으면 안되는데. 은하 뺏기셔도 괜찮겠냐”고 협박해 이정애를 꼼짝 못하게 했다.한편 장현도는 이 모습을 목격한 한은수에게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고 현도의 악행에 놀란 은수는 “왜 그러고 사냐.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하지만 장현도는 이를 외면하고 급히 그 자리를 떠났다. 이어 모친 정수경(이혜숙 분)을 찾아가 “어떻게 하냐. 나 점점 아버지 닮아가는 것 같다”며 자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양정아, KBS2 ''객주''로 안방극장 컴백☞ ''마리텔'' 신세경이 여름날 빨간 스웨터를 고집한 이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어떻게 시청자를 사로잡았나(인터뷰)☞ 배용준♥박수진, 오늘(27일) 결혼…하객 ''별들의 전쟁'' 될까?☞ 신용재-더원-박진영,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축가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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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채수빈, 김혜선에 "우리 가족에 나쁜 짓 말라"
KBS2 ‘파랑새의 집’(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채수빈이 친모 김혜선에게 일침을 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6회에서는 이정애(김혜선 분)의 계속되는 악행에 일침을 하는 한은수(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정애는 김지완(이준혁 분)을 도와 과거 장태수(천호진 분)의 악행에 대한 증언을 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장태수의 계속된 위증 강요에 증언하기로 약속한 날 몰래 집을 떠나 출국하려고 했다.한은수는 이복동생 은하의 연락으로 이정애를 찾아냈다. 그리고 “아줌마한테 부탁하고 싶지 않은데 뭘 하든 상관없다. 어떻게 사시든 은하만 아니면 관심 끊을 수 있다. 제발 우리 가족들한테 더 이상 나쁜 짓 하지 말라. 엄마, 오빠한테 내가 너무 미안해서 못 견디겠다”라고 말했다. 또 “내 앞에서, 아니 나는 상관없다. 은하 앞에서 꼭 이렇게 사셔야 되냐”고 일침했다. 이정애는 “웃긴다. 왠 훈계냐”며 씁쓸해했다.▶ 관련기사 ◀☞ 양정아, KBS2 ''객주''로 안방극장 컴백☞ ''마리텔'' 신세경이 여름날 빨간 스웨터를 고집한 이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어떻게 시청자를 사로잡았나(인터뷰)☞ 배용준♥박수진, 오늘(27일) 결혼…하객 ''별들의 전쟁'' 될까?☞ 신용재-더원-박진영,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축가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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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 눈치 없는 이준혁에 '답답함 토로'
KBS2 ‘파랑새의 집’(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경수진이 눈치 없는 이준혁을 답답해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6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을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강영주(경수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영주는 사무실에서 야근하는 김지완을 위해 간식을 챙겼고 마침 야식을 사러 나가는 김지완과 마주쳤다. 김지완은 사무실 냉장고를 채운다는 강영주의 말에 “너 이렇게까지 하는 거 알면 아저씨 감동받으시겠다. 아저씨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냐. 내가 하나 먹으면 아저씨한테 혼나겠지”라고 물었다.이에 강영주는 “그거 오빠 주려고 산 거다. 그거 전부 다 오빠 주려고 산 거다. 우리 아빠는 이런 거 안좋아한다. 오빠 좋아하는 걸로 산 거다”라고 사실을 말했다. 또 “아빠 집에 들어오셨다. 밤에 오빠 혼자 있지 않냐”며 김지완을 향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하지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김지완의 모습에 급히 자리를 떠난 강영주는 이후 “눈치가 없는 거야 일부러 저러는 거야. 여자가 오밤중에 자기 먹으라고 바리바리 싸가면 나라도 눈치채겠다”라며 답답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양정아, KBS2 ''객주''로 안방극장 컴백☞ ''마리텔'' 신세경이 여름날 빨간 스웨터를 고집한 이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어떻게 시청자를 사로잡았나(인터뷰)☞ 배용준♥박수진, 오늘(27일) 결혼…하객 ''별들의 전쟁'' 될까?☞ 신용재-더원-박진영,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축가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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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이혜숙, 장태수 뻔뻔한 거래 제안에 '실망'
KBS2 ‘파랑새의 집’(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혜숙이 장태수의 뻔뻔함에 실망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6회에서는 정수경(이혜숙 분)이 장태수(천호진 분)의 거래 제안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수경은 장태수가 한은수(채수빈 분)의 출생의 비밀을 폭로했다는 사실에 실망, 한선희(최명길 분)의 집에 사과할 것을 요구했지만 장태수는 “저 집안에 사과할 일 한 적 없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이에 정수경은 실망감을 내보이며 집을 나갔다. 이후 정수경이 머무르는 별장을 찾은 장태수는 “원하는 게 뭐냐. 지완(이준혁 분)이네 집 관련된 것만 빼고. 지금 사는 집도 당신한테 넘기겠다”고 거래를 제안했다.하지만 정수경은 “선희 언니한테도 그렇게 대했냐. 그 집에서 당신 용서 안할 만하다”라고 대답했고 “당신 눈에는 현도(이상엽 분)가 돌아온 걸로 보이냐. 지금 당신 보니까 우리 아들이 왜 이렇게 위태위태한가 알 것 같다. 거래 조건 잘못 걸었다. 지금 당신이 찾아가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선희 언니네 아니냐”고 일침했다.장태수는 “거래할 마음이 없는 걸로 알겠다. 마음이 생기면 그때 연락하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나 정수경을 더욱 실망시켰다.▶ 관련기사 ◀☞ 양정아, KBS2 ''객주''로 안방극장 컴백☞ ''마리텔'' 신세경이 여름날 빨간 스웨터를 고집한 이유☞ 배용준♥박수진, 오늘(27일) 결혼…하객 ''별들의 전쟁'' 될까?☞ 신용재-더원-박진영,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축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어떻게 시청자를 사로잡았나(인터뷰)
2015.07.27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채수빈, 친모 김혜선 감싸기 "아줌마 때문 아니다"
KBS2 ‘파랑새의 집’(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채수빈이 친모 김혜선의 거짓말을 감쌌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6회에서는 친모 이정애(김혜선 분)의 잘못을 감싸주는 한은수(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선희(최명길 분)는 “네 생일날 장태수(천호진 분) 그 사람이 은수 데려가게 둔 거냐. 우연이냐 아니면 일부러 만나게 한 거냐”며 이정애를 추궁했다.이에 당황한 이정애는 “이런 오해 받을까봐 말 안했다. 나도 못가게 하려고 말렸는데 은수가 가겠다고 했다”며 거짓말을 했다. 그 모습을 본 은수는 “아줌마 때문 아니다. 우연히 만났다. 제가 회장님과 할 얘기가 있다고 먼저 가라고 했다”고 이정애를 감쌌다.이후 이정애와 따로 마주한 한은수는 “우리 가족들한테는 절대 들키지 말라. 아줌마나 나나 우리 식구들한테는 죄인이다. 난 평생 우리 식구들한테 이 빚 갚으면서 살 거다. 그러니까 아줌마 믿는 우리 식구들한테 더 이상 실망시키지 말라”고 부탁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배용준♥박수진, 오늘(27일) 결혼…하객 ''별들의 전쟁'' 될까?☞ 신용재-더원-박진영,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축가☞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재회 "가장 성공한 코딱지.. 눈물 나"☞ ''마리텔'' 신세경이 여름날 빨간 스웨터를 고집한 이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어떻게 시청자를 사로잡았나(인터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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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
'가면' 수애, 모친 양미경 죽음에 '폭풍 오열'
SBS ‘가면’(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수애가 모친 양미경의 죽음에 오열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7회에서는 모친(양미경 분)의 죽음 앞에 폭풍 오열하는 변지숙(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지숙의 모친은 변지혁(호야 분)의 간이식을 받는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안 최미연(유인영 분)은 변지혁에게 있는 땅콩 알레르기를 이용해 간이식 수술을 못하게 만들었다. 결국 수술 시기를 놓친 지숙의 모친은 더 이상 견디지 못했고 지숙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숨을 거두고 말았다.한편 수술 후 모친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가족과 같이 살 생각을 부풀어 있던 지숙은 갑작스러운 모친의 죽음을 믿지 못했다. 또 “하루만 같이 있자. 나랑 하루만. 내가 잘못했다. 미안해”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원더걸스 혜림, 이건 반전급 변신 ''팜므파탈의 기타리스트''☞ [포토]모델 비니 ''귀엽죠? 섹시하죠?''☞ [포토]모델 이유이, 복근 드러내며 섹시 카리스마 발산☞ 전지현, ''암살'' 인터뷰 경호원 대동..''태아 보호'' 사연 있었다☞ ''라스'' 이국주 "양악수술 협찬 거절, 이파니가 출산보다 1000배 아프다고…"
2015.07.23
I
연예팀 기자
'가면' 유인영, 수애 가족에 복수 '악랄'
SBS ‘가면’(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유인영이 수애에 대한 복수로 양미경을 죽게 만들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7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 가족의 행복한 모습에 복수를 다짐하는 최미연(유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미연은 남편 민석훈(연정훈 분)이 동생 최민우(주지훈 분)를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에 분노,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변지숙 가족이 운영하는 커피숍을 몰래 찾아간 최미연은 행복해하는 가족들의 모습에 “너희들 때문에 우리 가족은 엉망이 됐는데 너네 가족은 웃고 있냐”며 복수를 다짐했다. 이후 변지숙의 모친(양미경 분)이 변지혁(호야 분)의 간이식을 받는다는 소식에 “변지혁이 기증을 못하면 변지숙이 기증을 해야겠다. 변지숙이 난처해하는 얼굴 보고 싶다”며 일을 꾸몄다.변지혁에게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미연은 변지혁을 불러내 몰래 음료에 땅콩가루를 넣었다. 변지혁은 심한 두드러기로 몸 상태가 나빠져 결국 모친에게 간이식을 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수술 시기를 놓친 지숙의 모친은 더 이상 견디지 못했고 결국 지숙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포토]모델 비니, 여신 포즈 도전(?)☞ [포토]모델 비니 ''귀엽죠? 섹시하죠?''☞ [포토]모델 이유이 비키니 입고 ''건강한 섹시미'' 과시☞ 전지현, ''암살'' 인터뷰 경호원 대동..''태아 보호'' 사연 있었다☞ 김우빈♥신민아, 이상형도 찰떡궁합.."웃을 때 예뻐야, 느낌이 좋아야"
2015.07.23
I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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