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6,696건

'가면' 유인영 "사랑한다"는 연정훈 거짓말에 '흔들'
  • '가면' 유인영 "사랑한다"는 연정훈 거짓말에 '흔들'
  • SBS ‘가면’(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유인영이 연정훈의 거짓말에 또 흔들렸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7회에서는 남편 민석훈(연정훈 분)의 거짓말에 휘둘리는 최미연(유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미연은 민석훈이 자신의 동생 최민우(주지훈 분)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에 분노,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석훈의 주위를 맴돌았다.민석훈을 찾아간 최미연은 “난 석훈씨가 싫다. 죽일 만큼 싫다. 증오한다. 석훈씨는 사람이 아니다. 악마 중의 악마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미연의 마음을 간파한 민석훈은 “난 당신 사랑한다. 거짓말이 아니다”라고 속삭였고 이에 미연은 “어떻게 가란다고 그냥 가냐. 돌아와”라며 애원했다. 그의 거짓말에 또 다시 흔들린 것.하지만 민석훈은 “안된다. 나 지금 돌아가면 어떻게 될지 당신도 잘 알지 않냐.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라”라며 거리를 두어 미연의 마음을 더 흔들었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모친(양미경 분)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관련기사 ◀☞ [포토]모델 비니, 큐티 청순 글래머 매력 과시☞ [포토]모델 이유이 비키니 입고 ''건강한 섹시미'' 과시☞ 여배우·엄마의 겹경사..전지현, ''암살''로 포텐 터졌다☞ ''한밤'' 이특, 포털 프로필에 분노.."사진 요청 불가능하다"☞ 김우빈♥신민아, 이상형도 찰떡궁합.."웃을 때 예뻐야, 느낌이 좋아야"
2015.07.23 I 연예팀 기자
'가면' 주지훈, 연정훈에 "대가 치르게 될 것" 경고
  • '가면' 주지훈, 연정훈에 "대가 치르게 될 것" 경고
  • SBS ‘가면’(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주지훈이 연정훈에게 전면전을 선포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7회에서는 민석훈(연정훈 분)에게 경고를 하는 최민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민우는 변지숙(수애 분)으로부터 민석훈의 모든 악행을 알게 되었다. 민석훈이 사냥터에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부터 변지숙의 신분세탁과 협박까지 모두.이에 분노한 최민우는 민석훈을 찾아가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알거다. 그동안 변지숙한테 뭘 한 거냐. 불쌍한 그 여자를 협박하고 날 죽이면 회사를 차지할 거라고 생각했냐. 변지숙씨한테 한 짓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그대로 돌려주겠다”고 선언했다.하지만 민석훈은 “겁먹은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는 법이다. 선전포고? 나하고 싸우자니 겁이 나냐. 선택은 변지숙이 했다. 변지숙은 거절할 기회가 있었다”며 큰소리를 쳤다. 이어 “당신이 한 짓 모두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 내가 전부 증명해드리겠다”는 최민우에게 “처남은 못한다. 넌 그럴 능력이 없다”며 민우의 능력을 무시, 앞으로 두 사람의 깊은 갈등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 [포토]모델 비니, 여신 포즈 도전(?)☞ [포토]모델 이유이, 복근 드러내며 섹시 카리스마 발산☞ 전지현, ''암살'' 인터뷰 경호원 대동..''태아 보호'' 사연 있었다☞ 김우빈♥신민아, 이상형도 찰떡궁합.."웃을 때 예뻐야, 느낌이 좋아야"☞ ''라스'' 이국주, "오랜만에 MBC 와서 좋다" 울먹..김구라 호통
2015.07.23 I 연예팀 기자
'가면' 주지훈 "이름 되찾아주겠다" 수애 용서
  • '가면' 주지훈 "이름 되찾아주겠다" 수애 용서
  • SBS ‘가면’(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주지훈이 수애를 용서하고 받아들였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7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에게 민석훈(연정훈 분)과 관련된 사실을 모두 털어놓는 변지숙(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변지숙은 최민우에게 그 동안 숨기고 있던 자신의 진실을 털어놓았고 “얘기했더니 후련하다. 더 일찍 얘기하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최민우는 “그 동안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겠냐. 변지숙씨”라며 자신을 속인 지숙을 용서했다.변지숙은 최민우가 자신의 진짜 이름을 불러주자 “내 이름 한번만 더 불러달라”고 부탁했고 민우의 다정한 모습에 감동했다. 이어 “그래도 우리 이혼은 해야 된다. 내 문제다.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다”며 부담감을 전했다.최민우는 “매형이 날 죽이려고 했던 건 아버지한테 말씀 드리겠다. 이혼은 그 다음에 얘기하자. 우리 계속 이대로 살 수 있다”라며 함께 할 미래를 기대했다. 또 “변지숙씨 누명 반드시 벗길 거다. 그래서 변지숙이라는 이름 반드시 되찾아 줄 거다”라고 약속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포토]모델 비니, 큐티 청순 글래머 매력 과시☞ [포토]모델 이유이 비키니 입고 ''건강한 섹시미'' 과시☞ 전지현, ''암살'' 인터뷰 경호원 대동..''태아 보호'' 사연 있었다☞ ''한밤'' 이특, 포털 프로필에 분노.."사진 요청 불가능하다"☞ 김우빈♥신민아, 이상형도 찰떡궁합.."웃을 때 예뻐야, 느낌이 좋아야"
2015.07.23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최명길, 채수빈 건드린 천호진에 '분노 폭발'
  • '파랑새의 집' 최명길, 채수빈 건드린 천호진에 '분노 폭발'
  • KBS2 ‘파랑새의 집’[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최명길이 딸 채수빈을 건드린 천호진에 분노했다.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4회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와 한선희(최명길 분)가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태수는 자신의 악행을 아내 수경(이혜숙 분)이 알게 되었다는 것에 분개, 한선희에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이제 지완(이준혁 분)이와 제수씨가 대가를 치를 차례다”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한은수(채수빈 분)를 만나 이정애(김혜선 분)가 친모라는 사실을 밝혀 은수를 충격에 빠뜨렸다.이어 한선희를 찾아간 장태수는 “은수한테 다 얘기해줬다. 자기가 누구 딸이고 자기 어미가 상준이 집안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아주 상세하게 다 얘기해줬다”라고 밝혔다. 또 “모르고 넘어가길 바랬냐. 핏줄에 대한 얘긴데. 애시당초 남의 핏줄은 키우지 말았어야죠”라며 한선희가 과거 자신에게 했던 말과 똑같은 말을 돌려줬다.이어 장태수는 “제가 분명히 경고했었다. 제수씨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거다. 서로 가족은 지켜줬어야죠”라고 그 이유를 밝혔고 이에 한선희는 “은수가 무사하기만을 빌어라. 은수 털끝이라도 다치면 왜 자식 가진 여자가 제일 독하다고 하는지 알게 해주겠다”라며 분노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포토]내가 바로 장윤주다 '독보적인 섹시미'☞ '복면가왕' 김연우, 이제는 말할 수 있다..10주의 비하인드 스토리①☞ '이민우의 그녀' 고소현, '김연아 닮은꼴' 동양적 마스크 눈길☞ 美여배우 데미 무어 자택서 20대남 숨진 채 발견☞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연속 가왕 저지 퉁키 '이정 아냐?'
2015.07.20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천호진, 채수빈에 "넌 김혜선 딸" 비밀 폭로
  • '파랑새의 집' 천호진, 채수빈에 "넌 김혜선 딸" 비밀 폭로
  • KBS2 ‘파랑새의 집’[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채수빈이 자신의 출생 비밀을 알았다.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4회에서는 한은수(채수빈 분)에게 출생의 비밀을 폭로하는 장태수(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일부러 한은수를 불러낸 장태수는 “널 이렇게 보고 있으면 가족들한테 참 사랑을 많이 받고 컸구나 싶다. 하긴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이 너한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애정을 쏟았다”라고 입을 열었다.또 “누군지도 모를 아버지 쪽을 닮은 모양이다. 정애(김혜선 분)보단 그쪽이 낫다. 내가 너희집 재산 모두 가져갔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라 정애가 시작한 거다. 차명계좌 통장을 정애가 갖고 도망갔고 그래서 차명계좌 통장을 전부 내 쪽으로 돌린 거다. 너희 집 망한 것도 다 정애 때문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장태수는 “그러고 보면 제수씨도 너희 할머니도 대단하시다. 정애 딸인 너를 그렇게 예뻐했던 걸 보면”이라며 한은수의 친모가 이정애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이에 당황하는 한은수에게 “못 알아들었냐. 넌 이정애 딸이다. 상준이 집안을 망하게 한 여자의 딸이다”라고 말해 은수를 충격에 빠뜨렸다.▶ 관련기사 ◀☞ [포토]내가 바로 장윤주다 '독보적인 섹시미'☞ '복면가왕' 김연우, 이제는 말할 수 있다..10주의 비하인드 스토리①☞ '이민우의 그녀' 고소현, '김연아 닮은꼴' 동양적 마스크 눈길☞ 美여배우 데미 무어 자택서 20대남 숨진 채 발견☞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연속 가왕 저지 퉁키 '이정 아냐?'
2015.07.20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천호진, 최명길에 "경고 무시한 대가 치를 것" 팽팽 대립
  • '파랑새의 집' 천호진, 최명길에 "경고 무시한 대가 치를 것" 팽팽 대립
  • KBS2 ‘파랑새의 집’[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천호진이 최명길에게 날 선 경고를 했다.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4회에서는 한선희(최명길 분)와 장태수(천호진 분)가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지완(이준혁 분)이 연 기자회견장 앞에서 한선희와 마주친 장태수는 “일전에 지완이에게 경고를 했는데 그걸 무시했다. 그 대가가 뭔지 깨닫게 해주려고 한다”며 그 자리에 온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한선희는 “지완이가 아니다. 수경(이혜숙 분)이가 우리집에 왔을 때 내가 말했다. 네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아냐고. 넌 네 남편이 훔친 돈으로 평생 호의호식 한 거라고 내가 말했다”라고 말했다. 또 “어떻게 장태수씨가 한 짓을 수경이 모르게 넘어가길 바라냐. 애초에 그런 죄를 짓지 말았어야 했다”며 일침을 가했다.한선희의 말을 들은 장태수는 “그 동안 제가 너무 많이 참았다. 더 이상 안되겠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거다”라고 날을 세웠고 “이제 지완이와 제수씨가 대가를 치를 차례다”라고 선언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포토]내가 바로 장윤주다 '독보적인 섹시미'☞ '복면가왕' 김연우, 이제는 말할 수 있다..10주의 비하인드 스토리①☞ '이민우의 그녀' 고소현, '김연아 닮은꼴' 동양적 마스크 눈길☞ 美여배우 데미 무어 자택서 20대남 숨진 채 발견☞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연속 가왕 저지 퉁키 '이정 아냐?'
2015.07.20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천호진, 이혜숙 수모 목격 '계약 파기'
  • '파랑새의 집' 천호진, 이혜숙 수모 목격 '계약 파기'
  • KBS2 ‘파랑새의 집’[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천호진이 이혜숙의 수모를 목격, 분노했다.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4회에서는 중요한 계약까지 파기하며 아내 정수경(이혜숙 분)의 수모를 갚는 장태수(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태수는 아내 정수경이 자신에게 중요한 회사 계약을 따내기 위해 수모를 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위기에 처한 장태수에게 꼭 필요한 박회장과의 거래 건을 위해 박회장 아내에게 시녀 노릇까지 한 것.이에 장태수는 사인만 하면 되는 계약서를 들고 박회장 아내를 찾아갔고 “이런 종이 한 장에 저희 집사람 잘도 갖고 놀더라”며 계약서를 찢어버렸다. 그리고 “조만간 아드님 병역비리 문제로 검찰에서 조사 들어갈 거다. 건장한 젊은이가 군대를 다녀와야 하지 않겠냐”고 일침했다.또 “한번만 더 우리 집사람 건드리면 당신 따님이 이혼하는 것도 보게 될거다. 다음엔 이 정도로 끝나지 않을 거다”라고 경고한 뒤 자리를 떠났다.한편 이 사실을 알게 된 정수경은 장태수에게 달려가 “그게 얼마 짜리 계약인데 당신이 파기를 하냐”며 화를 냈지만 장태수는 “앞으로도 당신이 관여된 계약은 다 취소시킬 거다. 당신을 건드리는 건 나를 건드리는 것이고, 당신을 무시하는 건 나를 무시하는 것이다. 그걸 알면 내가 벌어다 주는 돈 열심히 쓰고나 살라”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이민우의 그녀' 고소현, '김연아 닮은꼴' 동양적 마스크 눈길☞ '복면가왕' 김연우, 이제는 말할 수 있다..10주의 비하인드 스토리①☞ 美여배우 데미 무어 자택서 20대남 숨진 채 발견☞ [포토]내가 바로 장윤주다 '독보적인 섹시미'☞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연속 가왕 저지 퉁키 '이정 아냐?'
2015.07.20 I 박미애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 천호진 몰래 이준혁 고소 취하
  • '파랑새의 집' 이상엽, 천호진 몰래 이준혁 고소 취하
  • KBS2 ‘파랑새의 집’[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상엽이 이준혁의 고소장을 취소했다.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4회에서는 부친 장태수(천호진 분) 몰래 김지완(이준혁 분)의 고소를 취하하는 장현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장현도는 부친 장태수의 악행을 증명할 증거를 빼돌려 친구 김지완을 배신했고 이후 완전히 장태수의 편에 서 회사 일을 본격적으로 배워가기 시작했다.그런 현도 앞에 장태수가 접수한 김지완의 고소장이 보고됐고 이를 본 장현도는 장태수 몰래 소송을 취소했다. 그리고 이를 알고 펄쩍 뛰는 장태수에게 “뭐 그렇게 자잘한 일까지 신경 쓰시냐. 어차피 신대표(남경읍 분)도 없고 저쪽은 가만있는데 우리가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가 있냐. 나중에 필요할 때 대응하면 된다”고 대답했다.이에 장태수는 장현도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아드님을 믿냐”는 비서의 물음에 “설령 배신한다 해도 어떻게 하겠냐. 내 아들인데”라며 믿음을 내보여 눈길을 모았다.한편 아버지를 위해 친구 김지완을 배신했던 장현도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관련기사 ◀☞ '이민우의 그녀' 고소현, '김연아 닮은꼴' 동양적 마스크 눈길☞ '복면가왕' 김연우, 이제는 말할 수 있다..10주의 비하인드 스토리①☞ 美여배우 데미 무어 자택서 20대남 숨진 채 발견☞ [포토]내가 바로 장윤주다 '독보적인 섹시미'☞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연속 가왕 저지 퉁키 '이정 아냐?'
2015.07.20 I 연예팀 기자
'어셈블리' 정재영, 송윤아에 "도와 달라" 보좌관 부탁
  • '어셈블리' 정재영, 송윤아에 "도와 달라" 보좌관 부탁
  • KBS2 ‘어셈블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정재영이 국회의원이 되었다.16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2회에서는 백도현(장현성 분)의 도움으로 국민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진상필(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국민당 공천 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진상필은 최인경(송윤아 분)에게 경제시에 와줄 것을 부탁했다. 그리고 “대표로 있던 회사 폐업하셨다는데 맞냐. 딱히 할 일이 없으면 제 보좌관 좀 해달라”고 말했다.최인경은 “나 청와대 선임행정관 했던 사람이다”며 이를 거절했지만 인경을 잡아 세운 진상필은 “저 국회의원 잘 해야 한다. 국민은 둘째 치고 제일 좋아하는 형 때문이라도 잘해야 한다. 전 아직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근데 진짜 잘해야 한다. 그런데 최인경씨는 적어도 제가 뭘 해야 할 지 그 답을 아시지 않냐”며 또 손을 내밀었다.하지만 진상필의 등장으로 국민당 공천 후보에서 밀려난 후 감정이 좋지 않던 최인경은 날카롭게 이를 밀쳐내 눈길을 모았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배달수(손병호 분)가 크레인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에 경악하는 진상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단독] 한성주 동영상, 'PD수첩'이 유포범 찾는다☞ '유재석 영입' 한성호 FNC 대표, 1천억대 주식부자 재진입☞ 유재석 FNC 합류, 송은이가 힘썼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또 열애설 부인 "사귀면 공개할 것"☞ 싸이 중국서 교통사고, YG "피해 경미, 일정 소화中"
2015.07.17 I 연예팀 기자
'어셈블리' 장현성, 정재영 공천한 이유 '자신 위해'
  • '어셈블리' 장현성, 정재영 공천한 이유 '자신 위해'
  • KBS2 ‘어셈블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장현성이 정재영을 공천한 이유가 드러났다.16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2회에서는 백도현(장현성 분)이 진상필(정재영 분)에게 공천 제의를 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이날 백도현은 최인경(송윤아 분)을 배신하고 진상필을 국민당의 전략 공천 후보로 제의했다. 그리고 “왜 저 사람이냐”며 이를 납득하지 못하는 최인경에게 “너보다 저 사람이 더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마음이 진정되면 연락해라”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최인경 뿐 아니라 박춘섭(박영규 분)을 비롯한 국민당 당원들도 백도현이 왜 진상필을 후보로 공천했는지 의아해했다.한편 박춘섭을 만나고 밤 늦게 최인경을 찾아간 백도현은 “왜 진상필이냐고 물었었지? 내년 선거에서 나는 아주 비관적인 상황이 되었다. 절박해지니까 잊고 있던 기억들이 떠올랐다. 내 아버지는 경제시장이었다. 나는 내년에 경제시로 나간다”며 자신의 계획을 드러냈다.이어 백도현은 “너를 밟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진상필을 선택한 거다.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고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한다는데. 나는 내가 정치가인줄 알았는데 정치꾼이었다”라고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 최인경을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 ◀☞ [단독] 한성주 동영상, 'PD수첩'이 유포범 찾는다☞ '유재석 영입' 한성호 FNC 대표, 1천억대 주식부자 재진입☞ 유재석 FNC 합류, 송은이가 힘썼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또 열애설 부인 "사귀면 공개할 것"☞ 싸이 중국서 교통사고, YG "피해 경미, 일정 소화中"
2015.07.17 I 연예팀 기자
'어셈블리' 옥택연, 손병호에 "나에게 아버지는 없다" 선언
  • '어셈블리' 옥택연, 손병호에 "나에게 아버지는 없다" 선언
  • KBS2 ‘어셈블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옥택연이 손병호와의 부자 인연을 끊겠다는 뜻을 밝혔다.16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2회에서는 김규환(옥택연 분)이 부친 배달수(손병호 분)에게 모진 말을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배달수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동료들의 바램을 배신하고 국민당 후보가 되었다는 사실에 분노, ‘공천야합 무효, 진상필 낙선’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1인 시위를 시작했다.그리고 경찰 필기 시험에 합격한 김규환은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배달수를 찾아갔지만 유치장에서 마주한 부친은 “나는 이렇게 초라하고 못난 사람이다. 네 아버지가 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니까 이제 진짜 남남이라고 생각해라”라고 이어 “도대체 왜 이렇게 사는 거냐. 그깟 복직이 뭔데 왜 이렇게 멍청하게 사냐. 이래서 아버지가 원하는 게 뭐냐”는 김규환의 물음에 배달수는 “내가 쓰레기가 아니라는 거다. 제 마음대로 써먹다가 내버리는 쓰레기가 아니라 인간이다”라고 대답했다.김규환은 “쓰레기로 살면 어떠냐. 진상필 그 인간도 아버지 배신하고 공천받은 쓰레기 아니냐”며 “그 인간 국회의원 될거다. 사람들이 그 앞에서 굽신댈거고 대접받고 살거다. 아버지는 왜 그렇게 살지 못하냐”며 분노했다.그리고 “그만하자”는 아버지의 말에 “한 마디만 더 하겠다. 아버지 소원대로 하겠다. 저 이제 낳아준 아버지 없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배달수를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진상필이 국민당 후보로 선거에서 이기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단독] 한성주 동영상, 'PD수첩'이 유포범 찾는다☞ '유재석 영입' 한성호 FNC 대표, 1천억대 주식부자 재진입☞ 유재석 FNC 합류, 송은이가 힘썼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또 열애설 부인 "사귀면 공개할 것"☞ [19th BiFan] 개막식 성황…영화계☆ 총출동
2015.07.17 I 연예팀 기자
'어셈블리' 정재영, 장현성의 여당 공천 거절
  • '어셈블리' 정재영, 장현성의 여당 공천 거절
  • KBS2 ‘어셈블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정재영이 여당의 공천 제안을 거절했다.16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2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에게 국민당 공천 제의를 하는 백도현(장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도현은 진상필에게 “우리 국민당의 후보로 전략 공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의아해하는 진상필에게 “저는 우리 국민당 텃밭인 경제시에 새로운 인물을 내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진상필씨는 그 약속에 부합하는 후보다. 국회에 나가 실직자 뿐만 아니라 모든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이어 백도현은 “공천 전에 한 가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우리 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법정 분쟁이 정리 되어야 한다. 회사와의 협상을 주선할 용의가 있다”며 회사와 타협할 것을 권했다.진상필은 “내가 그런 말도 안되는 말에 넘어갈 것 같냐. 회사에서 대체 얼마나 받은 거냐. 내가 아무리 열 받아도 선빵은 안날린다. 운 좋은 줄 알라”며 분노, 확실한 거절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백도현은 “며칠 생각할 시간을 드리겠다”며 명함을 건네며 여전히 진상필을 영입할 뜻임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 대신 진상필을 공천 후보로 택한 백도현에게 분노하는 최인경(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관련기사 ◀☞ [단독] 한성주 동영상, 'PD수첩'이 유포범 찾는다☞ '유재석 영입' 한성호 FNC 대표, 1천억대 주식부자 재진입☞ 유재석 FNC 합류, 송은이가 힘썼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또 열애설 부인 "사귀면 공개할 것"☞ 싸이 중국서 교통사고, YG "피해 경미, 일정 소화中"
2015.07.17 I 연예팀 기자
'어셈블리' 송윤아, 정재영에 "정치 우습게 만들지 말라" 경고
  • '어셈블리' 송윤아, 정재영에 "정치 우습게 만들지 말라" 경고
  • KBS2 ‘어셈블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송윤아가 정재영에게 일침을 가했다.16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2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에게 경고를 하는 최인경(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실직자 대표위원장인 진상필이 선거에 나간다는 소식에 회사측은 갑작스럽게 천막 농성장을 덮쳤다. 그리고 다음날 아수라장이 된 농성장을 본 진상필은 이번 제압으로 병원에 입원한 배달수(손병호 분)를 찾아갔다.그곳에서 최인경이 농성장에서 동료들을 구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 진상필은 인경을 오해, “당신이 거기 왜 나타나냐. 백도현(장현성 분)이 시킨 거냐. 나 결심하게 하려고 작당한 거냐”며 밀어붙였다.최인경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백총장님한테 고마워해라. 모두 연행 안된 거 백총장님 덕이다”라고 말했다. 또 “여야 모두에게 구애를 받고 무척 행복하겠다. 하지만 정치는 그리 만만한 거 아니다. 바라건대 정치를 우습게 만들지 말라”며 따끔한 경고를 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단독] 한성주 동영상, 'PD수첩'이 유포범 찾는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또 열애설 부인 "사귀면 공개할 것"☞ 유재석 FNC 합류, 송은이가 힘썼다☞ [19th BiFan] 개막식 성황…영화계☆ 총출동☞ 싸이 중국서 교통사고, YG "피해 경미, 일정 소화中"
2015.07.17 I 연예팀 기자
'화정' 조민기, 김민서에 "넌 그럴 만한 아이" 중전 자리 약속
  • '화정' 조민기, 김민서에 "넌 그럴 만한 아이" 중전 자리 약속
  • MBC ‘화정’[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조민기가 김민서에게 중전 자리를 약속했다.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8회에서는 김자점(조민기 분)과 조여정(김민서 분)이 은밀히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궐에서 나온 조여정은 김자점을 만나 정명(이연희 분)이 강주선(조성하 분)의 장자인 강인우(한주완 분)와의 혼사를 청했다는 사실과 함께 광해(차승원 분)가 이를 윤허할지 갈등한다는 것을 알렸다.김자점은 “허나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거다. 공주가 나서 서인 세력을 끌어준다면 주상에겐 좋은 패게 될거다”라고 말했고 조여정은 “그런데도 능양군(김재원 분)이냐. 공주가 강주선을 얻어 주상에게 준다면 더 불리해지는 거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냈다. 김자점은 이미 광해가 아닌 능양군을 선택했기 때문.김자점은 “그래서 두렵냐. 그만 발을 빼고 싶은 거냐”고 물었지만 조여정은 “천만에요. 이 조여정이가”라며 교활한 눈빛을 반짝였다.그리고 이에 김자점은 “그래서 내가 너에게 중전의 자리를 약속한 거 아니냐. 넌 그만한 아이다. 택군도 끝났으니 이제 가자. 앞길에 걸리는 돌들은 그냥 치워버리면 되는 거 아니겠냐”며 반정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 대궐 같은 호화 저택 공개☞ 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과 '택시' 인증샷..男배우 뺨치는 비주얼 '훈훈'☞ 클라라, 협박 혐의 벗었다…檢, 이규태 회장 기소☞ '배용준 결혼' 박수진, "네일아트도 안해"☞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실검 1위 얼떨떨…톱배우된 신세경 흐뭇해"
2015.07.15 I 연예팀 기자
'화정' 차승원, 조성하 배신했다 '역모죄로 체포'
  • '화정' 차승원, 조성하 배신했다 '역모죄로 체포'
  • MBC ‘화정’[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차승원이 조성하의 뒤통수를 쳤다.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8회에서는 강인우(한주완 분)와 정명(이연희 분)의 국혼을 불허하는 광해(차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명은 광해를 위해 강주선(조성하 분)의 장자인 강인우와의 혼사를 결심했다. 하지만 자신을 위한 정명의 선택을 안 광해는 “공주만은 안되겠다. 인간의 선택을 할 것이다. 그 아이를 위해서가 아닌 바로 날 위해서 말이다”라며 어좌를 지키기 위해 정명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보였다.이어 편전 회의에 나선 광해는 강주선의 힘을 이용해 후금에 보낼 국서와 함께 중신들의 합의를 얻어냈고 직후에 정명의 국혼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그리고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모두가 알고 있는 강주선 대감의 장자 강인우와 공주의 국혼을 불허함을 선포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슨 말씀이냐”며 당황해하는 강주선에게 “무슨 말인지 이제 곧 알게 될거다”라며 의금부 도사를 대령, “강주선을 체포하라”고 명했다.또 “죄인 강주선은 허균과 함께 역모를 꾀했다. 증험이 과인의 손에 있으니 과인은 오늘 이 자리에서 역당의 수괴를 잡아들여 또한 그 여죄를 낱낱이 밝혀내겠다”라며 강주선을 역모죄로 체포했다.이에 강주선은 “주상, 이게 무슨 짓이냐. 나에게 이러고도 그 보위가 무사할 줄 아냐”며 소리쳤지만 광해는 단호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켜 긴장감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더욱 고립된 광해의 상황과 함께 비열한 미소를 짓는 능양군(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 대궐 같은 호화 저택 공개☞ 클라라, 협박 혐의 벗었다…檢, 이규태 회장 기소☞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실검 1위 얼떨떨…톱배우된 신세경 흐뭇해"☞ 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과 '택시' 인증샷..男배우 뺨치는 비주얼 '훈훈'☞ [성공異야기]백창주 씨제스 대표 "톱스타와 구두로만 계약…신뢰로 1등 됐죠"
2015.07.15 I 연예팀 기자
'화정' 김민서, 독 사용해 이연희 납치 '악랄'
  • '화정' 김민서, 독 사용해 이연희 납치 '악랄'
  • MBC ‘화정’[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김민서가 독을 사용해 이연희를 납치했다.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8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을 속여 납치하는 조여정(김민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조여정은 강인우(한주완 분)와의 국혼 윤허를 위해 궐로 향하는 정명을 찾아갔고 광해(차승원 분)가 궐이 아닌 안가로 정명을 불렀다고 거짓말을 했다.이에 정명은 조여정을 따라갔고 길을 가던 중 조여정은 “마마님의 동정에 풀벌레가 앉았다”며 정명의 동정에 손을 스쳤다. 그리고 조여정을 따르던 정명은 뭔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너는 누구냐. 날 지금 어디로 유인하는 거냐”며 소리쳤다.이에 조여정은 “이런 들켰다. 역시 제법 영리하시다. 제가 여간 해선 속아 넘어가지 않는데”라며 검은 정체를 드러냈다. 그리고 “이미 늦었다. 그런 느낌이 오지 않냐”며 악랄한 미소를 지었다.이때 정명은 괴로움을 호소하며 바닥에 쓰러졌고 이에 조여정은 “숨이 멎을 것 같고 당장 죽을 것 같은 그 느낌 말이다. 아주 조금만 살갗에 닿아도 이토록 고통스럽고 숨을 멎게 만드는”이라며 자신이 정명에게 사용한 독약을 꺼내어 들며 악인 본색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의 손을 잡은 김자점(조민기 분)이 반정을 예고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 대궐 같은 호화 저택 공개☞ 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과 '택시' 인증샷..男배우 뺨치는 비주얼 '훈훈'☞ '배용준 결혼' 박수진, "네일아트도 안해"☞ '집밥' 백종원표 치킨 스테이크, "말복을 부탁해"☞ 클라라, 협박 혐의 벗었다…檢, 이규태 회장 기소
2015.07.15 I 연예팀 기자
'화정' 차승원, 김여진에 "왕 아닌 인간 될 것" 선언
  • '화정' 차승원, 김여진에 "왕 아닌 인간 될 것" 선언
  • MBC ‘화정’[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차승원이 어좌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8회에서는 김개시(김여진 분)를 다시 궁으로 부른 광해(차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명(이연희 분)은 광해를 위해 강인우(한주완 분)와의 혼인의 뜻을 밝혔고 광해는 이런 정명의 모습에서 과거 김개시를 떠올렸다. 그리고 김개시를 부른 광해는 “나의 과오와 나의 욕심 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네가, 널 외면하는 순간 조차도 날 놓지 않았던 네가 더욱 필요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리고 “소인은 또 한번 전하께 죄를 지었다”는 김개시의 말에 “아니, 너를 죄짓게 한 것은 지금도 전에도 나였다. 또한 나를 죄짓게 한 것은 바로 이 어좌였다”라며 회한을 내비쳤다.이어 광해는 “하지만 나는 이제 그만 이 죄에서 벗어나고 싶다. 나는 이제 왕이 아니라 인간이 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나는 왕이 되기 위해 못할 짓이 없어야 했다. 나는 무수한 자들을 내 손으로 죽여야 했다. 하지만 공주만은 안되겠다. 공주를 다시 만났을 때 내가 다시 인간이 될 기회가 있다는 게 기뻤다. 다시 그 아이의 오라비가 됨으로써”라고 말했다.그리고 “대체 무엇을 하시려고 그러는 거냐”며 경악하는 김개시에게 “인간의 선택을 할 것이다. 그 아이처럼 나 역시 그 아이를 위해서가 아닌 바로 날 위해서 말이다”라며 어좌를 내려놓을 뜻을 내보여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 대궐 같은 호화 저택 공개☞ 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과 '택시' 인증샷..男배우 뺨치는 비주얼 '훈훈'☞ '배용준 결혼' 박수진, "네일아트도 안해"☞ '집밥' 백종원표 치킨 스테이크, "말복을 부탁해"☞ 클라라, 협박 혐의 벗었다…檢, 이규태 회장 기소
2015.07.15 I 연예팀 기자
'화정' 서강준, 공명 도움으로 탈출 '조선행'
  • '화정' 서강준, 공명 도움으로 탈출 '조선행'
  • MBC ‘화정’[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서강준이 공명의 도움으로 후금을 탈출했다.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8회에서는 처형될 위기를 넘기고 조선으로 돌아가는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홍주원은 광해(차승원 분)를 압박할 본보기로 처형될 위기에 처했으나 처형 직전 포정사가 나타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광해가 자신과 조선의 군사들을 위해 후금에 국서를 보낸다는 사실에 “조선의 중신들이 받아들일 리 없다. 그렇다면 전하의 자리가 위태로워질 것이다”라며 광해를 걱정했다.홍주원은 다시 옥사로 옮겨졌지만 이때 후금의 병사들 사이에 잠복해있던 자경(공명 분)이 주원을 탈출하도록 도왔다. 그리고 “후금의 군사들이 알아채기 전에 국경에 당도해야 한다”며 서둘렀다.이어 자경은 “왜 조선에 가지 않았냐”는 의 물음에 “화이(이연희 분), 공주마마 때문이다. 말하지 않았냐. 그 자식은 나도 지킨다고. 헌데 그 자식이 필사적으로 지키고 싶은 사람이 교리나리 당신이라면 어쩌겠냐. 내가 데려가야지요”라며 정명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또 “서두르자. 당신의 마마와 당신의 왕이 기다리고 있는 조선으로 가자. 지금 그 땅이 위태롭다”며 홍주원과 함께 조선으로 가는 국경으로 향했다.▶ 관련기사 ◀☞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 대궐 같은 호화 저택 공개☞ 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과 '택시' 인증샷..男배우 뺨치는 비주얼 '훈훈'☞ 클라라, 협박 혐의 벗었다…檢, 이규태 회장 기소☞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실검 1위 얼떨떨…톱배우된 신세경 흐뭇해"☞ '배용준 결혼' 박수진, "네일아트도 안해"
2015.07.15 I 연예팀 기자
'화정' 조민기, 김재원에 "어좌 주겠다" 반정 도모하나
  • '화정' 조민기, 김재원에 "어좌 주겠다" 반정 도모하나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조민기가 김재원에게 어좌를 약속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7회에서는 김자점(조민기 분)이 능양군(김재원 분)을 선택하고 은밀히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자점은 인목대비(신은정 분)를 만나고 나오는 능양군 앞에 나타났고 “어디 가서 술이나 한잔 하자”며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그리고 김자점은 광해(차승원 분)의 약점을 쥐고 있다고 말해 능양군의 눈길을 끌었다.“이제 슬슬 군왕의 체통을 지키라”는 김자점에게 능양군은 “네놈이 그만한 힘이 있다면 왜, 무엇 때문에 이제 나타났냐. 그리고 왜 내가 널 몰랐다는 거냐”며 건방진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김자점은 “듣도 보도 못한 잡놈인 건 나나 군대감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해 능양군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그리고 “이제 나타난 건 내가 이제야 군대감을 골랐기 때문이다. 내 위에 강주선(조성하 분)이니 뭐니 하는 것들을 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또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인 능양군에게 “강주선과 공주에게 차례로 물먹은 군대감을 내가 살려주겠다는 거다. 어좌를 주겠다”고 제안해 능양군을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후금의 포로로 잡혀있던 홍주원(서강준 분)이 죽을 위기를 맞이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평가단 9인에게 물었다. ‘복면가왕’ 최고 아이돌은?☞ ‘K팝 한류의 주역’ 아이돌, ‘복면가왕’에 욕심내는 이유는?☞ ''돌발 하차선언'' 조영남, 돌발사태 or 짜고 친 고스톱?☞ 하하 사칭 금품 요구 및 성희롱 "강력 법적 대응"☞ ''DJ DOC'' 이하늘-''45RPM'' 이현배, 14일 조모상
2015.07.14 I 연예팀 기자
'화정' 이연희, 차승원 위해 한주완과 혼인 결심
  • '화정' 이연희, 차승원 위해 한주완과 혼인 결심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연희가 한주완과의 혼인을 결심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7회에서는 위기에 몰린 광해(차승원 분)를 위해 강인우(한주완 분)와 혼인할 뜻을 밝히는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명과 마주한 김개시(김여진 분)는 광해를 지키기 위해 강인우와 혼인할 것을 부탁했다. 그리고 정명은 “내 상황을 이용하는 거냐”며 그 뻔뻔한 모습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하지만 정명은 광해가 홍주원(서강준 분)을 비롯한 백성들의 목숨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긴다는 진심을 알게 되었다. 그런 광해가 더욱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본 정명은 고심 끝에 광해를 찾아갔다. 그리고 “소인 오늘 전하께 청이 있어 왔다”며 힘들게 입을 뗀 정명은 “저의 혼사에 관한 것이다. 강주선(조성하 분) 대감의 장자와 혼인하겠다. 이를 윤허해달라”며 광해를 위해 강인우와 혼인할 뜻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한편 후금의 포로로 잡혀있던 홍주원은 죽을 위기를 맞이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평가단 9인에게 물었다. ‘복면가왕’ 최고 아이돌은?☞ ‘K팝 한류의 주역’ 아이돌, ‘복면가왕’에 욕심내는 이유는?☞ 하하 사칭 금품 요구 및 성희롱 "강력 법적 대응"☞ ''DJ DOC'' 이하늘-''45RPM'' 이현배, 14일 조모상☞ ''치인트'' 측 "홍설 캐스팅, 심혈을 기울여 고심 중..지켜봐달라"(공식입장)
2015.07.14 I 연예팀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