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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조민기, 김여진과 첫 대면 "그저 여인이더라"
  • '화정' 조민기, 김여진과 첫 대면 "그저 여인이더라"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조민기가 김여진을 제대로 파악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7회에서는 김개시(김여진 분)와 첫 대면하는 김자점(조민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개시는 여정(김민서 분)과 은밀히 만나 궁에 전할 공주에 관한 서찰을 건넸다. 이어 김개시는 서책을 한 권 사려고 했고 이때 김자점이 등장, “여인이 이런 서책을 다 보다니. 이런 귀한 책을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니 제가 다 기쁘다”며 서책을 사주겠다고 접근했다.이에 김개시는 “내가 누군지 아는 자 아니냐. 조정에 든 자는 아니고 어디서 누구에게 사주를 받은 것이냐”고 추궁했지만 김자점은 “관직에 나가본 적이 없는 시정잡배다. 귀한 눈을 가진 분에 대한 호의였던 것뿐이다”라며 시치미를 뗐다.이어 여정과 몰래 만난 김자점은 “제가 보기엔 그냥 늙고 교활한 여우일 뿐이다”라는 여정의 말에 “아직 늙지 않았고 교활한 여우도 아니다. 그저 여인이더라”라고 김개시를 평가했다. 또 “그 누구보다 여인이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다. 오직 단 한 사람을 지켜내려고, 게다가 영리하기까지 하다. 너 같은 노는 계집하고는 종자가 다르다”라며 김개시를 제대로 파악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평가단 9인에게 물었다. ‘복면가왕’ 최고 아이돌은?☞ ‘K팝 한류의 주역’ 아이돌, ‘복면가왕’에 욕심내는 이유는?☞ ''돌발 하차선언'' 조영남, 돌발사태 or 짜고 친 고스톱?☞ 하하 사칭 금품 요구 및 성희롱 "강력 법적 대응"☞ ''DJ DOC'' 이하늘-''45RPM'' 이현배, 14일 조모상
2015.07.14 I 연예팀 기자
'화정' 김재원, 신은정에 "나만 당하지 않는다" 협박
  • '화정' 김재원, 신은정에 "나만 당하지 않는다" 협박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재원이 신은정을 협박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7회에서는 인목대비(신은정 분)를 찾아가 협박하는 능양군(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능양군은 광해(차승원 분)를 몰아내려는 자신의 계략이 정명(이연희 분)으로 인해 수포로 돌아가자 인목대비를 찾아갔다. 그리고 “마마께서 공주마마의 파행을 막아 달라. 지금 공주께선 천지분간도 하지 못하고 계신다. 대비마마께서라도 제 편이 되어주신다 약조해달라”고 사정했다.이에 인목대비는 “나에게 공주와 척을 지라는 거냐. 그럴 수는 없다”고 거절했지만 능양군은 “허면 이 천우신조의 기회를 끝내 놓칠 거냐. 광해가 고립무원이 된 지금이 아니면 다음엔 저희가 당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지금 이 위기가 지나고 광해가 제 목을 치려고 할 때 제가 그리 곱게만 가겠냐”고 협박해 인목대비를 놀라게 했다.이어 “감히 나를 겁박하는 것이냐”는 인목대비의 물음에 “겁박이 아니라 사실이다. 이제 곧 마마와 저, 저희한테 닥칠 현실이다”라며 비열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광해를 위해 강인우(한주완 분)와의 혼인을 결심하는 정명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평가단 9인에게 물었다. ‘복면가왕’ 최고 아이돌은?☞ ‘K팝 한류의 주역’ 아이돌, ‘복면가왕’에 욕심내는 이유는?☞ ''DJ DOC'' 이하늘-''45RPM'' 이현배, 14일 조모상☞ 하하 사칭 금품 요구 및 성희롱 "강력 법적 대응"☞ ''돌발 하차선언'' 조영남, 돌발사태 or 짜고 친 고스톱?
2015.07.14 I 연예팀 기자
'화정' 이연희, 한주완과 혼인 권하는 김여진에 '분노'
  • '화정' 이연희, 한주완과 혼인 권하는 김여진에 '분노'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연희가 김여진의 뻔뻔함에 분노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7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에게 강인우(한주완 분)와의 혼인을 권하는 김개시(김여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개시는 자신을 찾아온 정명에게 “강인우와 혼인해라. 그것이면 전하께서 이 위기를 헤쳐나가실 수 있다. 전하께 지금 보위할 세력이 없다. 반정이 일어난다면 누구도 전하를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다”라며 머리를 조아렸다. 또 당황해 하는 정명에게 “공주마마께서 전하를 도우신다면 구할 수 있다. 마마께서 그 힘을 전하께 주실 수 있다”며 혼사를 통해 강주선(조성하 분)과 규합할 것을 부탁했다.이에 정명은 “결국 자네가 생각한 것은 내 상황을 이용하는 거냐. 난 그런 혼사를 치를 수 없다”고 화를 냈지만 김개시는 “어차피 홍교리(서강준 분)의 생사조차 알지 못하지 않냐. 홍교리 역시 마마께서 전하를 지켜주길 바랄 거다”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정명은 “자넬 찾아오는 게 아니었는데 내가 어리석었다. 자네가 어떤 사람인지 그걸 잊었던 내가”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평가단 9인에게 물었다. ‘복면가왕’ 최고 아이돌은?☞ ‘K팝 한류의 주역’ 아이돌, ‘복면가왕’에 욕심내는 이유는?☞ ''DJ DOC'' 이하늘-''45RPM'' 이현배, 14일 조모상☞ 포미닛이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법..''기승전 츤데레''☞ 하하 사칭 금품 요구 및 성희롱 "강력 법적 대응"
2015.07.14 I 연예팀 기자
평가단 9인에게 물었다. ‘복면가왕’ 최고 아이돌은?
  • 평가단 9인에게 물었다. ‘복면가왕’ 최고 아이돌은?
  • f(x)루나(왼쪽)와 에이핑크 정은지[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루나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평가단 9인이 뽑은 ‘복면가왕’ 출연 아이돌 그룹 멤버 중 최고 가창력으로 인정받았다.루나와 정은지는 MBC ‘일밤’의 ‘복면가왕’ 코너에 연예인 평가단으로 출연 중이거나 과거 경험이 있는 9명을 상대로 진행한 ‘가장 감탄한 아이돌 그룹 멤버’ 설문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데일리는 김형석, 윤일상, 김구라, 지상렬, 이윤석, DJ doc 김창렬, 백지영, B1A4 산들, 신봉선을 대상으로 각각 3명씩의 답을 요청하는 설문을 실시했다. 루나와 정은지는 나란히 7표씩을 얻었다.많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지만 가수로서는 평가절하되기 일쑤다. 루나와 정은지를 비롯한 ‘복면가왕’ 출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복면을 쓴 상태로 팬덤의 지원 없이 다른 출연자들과 경연을 벌여 호평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루나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라는 닉네임으로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불러 1·2대 복면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가수 백지영은 루나에 대해 “음악에 대한 진지함이 보여서 좋았다. 순수하게 접근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그 동안 f(x)와 뮤지컬 활동으로 쌓아왔던 내공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고 극찬을 했다.정은지는 지난 6월21일 방송에서 결승에 올라 4, 5대 복면가왕의 주인공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6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격돌했다. ‘박사 개그맨’ 이윤석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야외촬영을 같이 할 때 안무연습을 하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열심히 산다는 생각을 했다. 박미경과 신효범을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보컬과 무대에서 느껴지는 여유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백지영도 “연기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면서 폭넓은 음역에 안정적인 가창력까지 갖춘 진정한 멀티 엔터테이너”라고 호평했다.3위는 지난 4월 ‘꽃피는 오골계’라는 닉네임으로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2대 복면가왕을 가리는 경연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 B1A4 산들이 차지했다. DJ DOC 김창렬은 “그냥 잘 생긴 아이돌 그룹 멤버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복면가왕’ 무대에서 보여준 실력뿐 아니라 함께 연예인 평가단에 참여하면서 겪어본 인성까지 모든 면에서 빼어나다”고 찬사를 보냈다. 작곡가 김형석은 “어린 친구가 1990년대 노래를 제대로 소화를 해서 부르면서 발성과 느낌이 정확했다. 마치 녹음을 위한 레코딩 보컬 같았다”고 말했다. 산들의 뒤를 이어 틴탑 천지와 ‘복면가왕’이 파일럿으로 방송됐을 당시 우승을 차지한 EXID 솔지, 스피카 김보아가 공동 4위로 이름을 올렸다.연예인 평가단 설문조사에서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걸스데이 소진, 비투비 육성재, 시크릿 송지은, 블락비 태일, 미스에이 민 등도 방송 당시 화제가 됐다. 이들의 얼굴이 공개될 때마다 연예인 평가단과 방청객들은 경악에 가까운 탄성을 터뜨렸다. 이들의 이름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대중의 평가를 대변했다.김형석은 “아이돌 그룹과 작업을 많이 안해봤는데 실력보다는 기획력에 기댄 가수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복면가왕’을 통해 지금 아이돌 그룹의 기획은 멤버들의 재능을 오히려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 그룹은 노래를 표현하기에 최적화된 상태로 진화했다. 천성적으로 노래를 잘 부르는 데다 노력까지 더해졌다는 평가밖에는 없다”며 “곡 해석 능력이 탁월하고 그걸 소화하는 데 능력의 오차범위도 거의 없다”고 말했다.
2015.07.14 I 김은구 기자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위해 정체 공개 “내가 복면이다”
  •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위해 정체 공개 “내가 복면이다”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주상욱이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5회에서는 조상택(전광렬 분)의 협박에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는 하대철(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대철은 조상택의 약점이 될 수 있는 증거를 손에 넣었고 유민희(김선아 분)에게 이것을 전송했다. 하지만 유민희와 함께 지내고 있던 조상택의 딸 연지(신지수 분)가 이를 먼저 발견, 조상택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이에 조상택은 자신의 수하들과 함께 유민희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가두었고 하대철에게 혼자 올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나한테 원하는 게 뭐냐. 나와 거래를 하자는 거냐”고 묻는 하대철에게 “거래는 서로 처지가 같을 때 하는 거다. 넌 지금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만 하는 거다”라고 위협했다.이에 하대철은 유민희를 구하기 위해 조상택의 지시대로 복면을 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그리고 스스로 복면을 벗고는 “내가 복면이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라스'' 윤박, 고정MC 위협하는 청정 매력..무서운 ''예능 떡잎''☞ ''이혼소송'' 김성수 vs 아내 A씨, 법정에 직접 설까☞ 주지훈의 낭만 vs 유인영의 가혹..''가면''의 양극에 푹 빠졌다☞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2015.07.09 I 연예팀 기자
‘복면검사’ 주상욱, 엄기준에 “내가 널 막겠다” 경고
  • ‘복면검사’ 주상욱, 엄기준에 “내가 널 막겠다” 경고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주상욱이 엄기준을 막을 뜻을 분명히 전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5회에서는 구치소에 있는 강현웅(엄기준 분)을 찾아가는 하대철(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만석 살인 혐의로 체포된 강현웅은 유민희(김선아 분)의 취조를 받게 되었지만 묵비권을 행사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무죄로 만들기 위한 계략을 준비했다.이에 구치소를 찾은 하대철은 “넌 뉘우침 같은 건 없는 거냐. 끝까지 법을 이용해 빠져나갈 생각만 하냐”고 물었고 강현웅은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거다. 그건 억울한 게 아니라 원래 그런 거다”라고 답했다.또 “넌 내 아버지를 죽였다.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눈꼽 만큼의 가책도 없냐”는 하대철에게 강현웅은 “세상에 자기 죄를 뉘우치는 사람은 없다. 너도 그래서 복면을 쓰는 거 아니냐. 너한테 자백을 한 놈은 맞기 싫으니까 자백한 거다. 네가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하지 마라. 바뀌는 건 없다”라고 단언했다.이에 하대철은 “그건 네가사는 세상이다. 내가 사는 세상에선 너 하나가 온 세상을 구정물로 만든다. 막아봐라. 너도 네가 하는 세상도”라고 경고했고 두 사람은 팽팽하게 대립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한밤'' 임시완, "광희 요즘 풍족한 삶..이제 나 질투 안해"☞ ''이혼소송'' 김성수 vs 아내 A씨, 법정에 직접 설까☞ 주지훈의 낭만 vs 유인영의 가혹..''가면''의 양극에 푹 빠졌다☞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2015.07.09 I 연예팀 기자
‘복면검사’ 전광렬, 주상욱에 “내 안으로 들어와라” 뻔뻔 제안
  • ‘복면검사’ 전광렬, 주상욱에 “내 안으로 들어와라” 뻔뻔 제안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전광렬이 주상욱에게 뻔뻔한 제안을 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5회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의 복수를 막기 위해 회유책을 쓰는 조상택(전광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조상택은 유민희(김선아 분)의 눈을 피해 검은 자금을 받았고 이 자금으로 캐피탈 회사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창립일에 하대철을 초대, “내가 왜 그동안 송만석이나 강현웅(엄기준 분)한테 고개를 숙였는지 아냐. 오직 이 날을 기다렸다. 오늘부터 그런 놈들은 다 내 발 밑에 있을 거다”라고 확신했다.이어 “반드시 네가 지은 죄를 밝혀내겠다”는 하대철의 말에 “내가 자네를 여기 부른 이유가 뭔지 아냐. 자네 헛수고를 알려주려고 했다. 저기 있는 사람들 모두 자네보다 힘있는 사람들이다”라고 기념식에 온 사람들을 가리켰다.또 “당신은 내 유일한 가족을 죽였다. 반드시 잡겠다”는 하대철의 선언에 “잊어라 제발. 자식 대까지 원한을 갖고 사냐. 내가 충분히 보상해주겠다. 내 가진 돈을 맘대로 써라. 법으로 날 보호해주면 된다”라며 제안을 했다.또 “내 법은 방패가 아니라 칼”이라는 하대철의 대답에 “하검사에게 칼을 쥐어주는 건 법이 아니라 사람들이다. 저기 사람들. 명심해라. 내 안으로 들어와라. 안그러면 칼을 맞는 건 네가 될거다”라고 경고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이혼소송'' 김성수 vs 아내 A씨, 법정에 직접 설까☞ 수지, "로마 도착"..이탈리아서 첫 인증샷 ''햇살 죽이는 미모''☞ ''한밤'' 박신혜 측, "이종석과 하와이 동반 여행? 일정 겹쳤을 뿐"☞ ''한밤'' 임시완, "광희 요즘 풍족한 삶..이제 나 질투 안해"
2015.07.09 I 연예팀 기자
‘복면검사’ 엄기준, 김선아 설득에도 “나 검사다” 뻔뻔
  • ‘복면검사’ 엄기준, 김선아 설득에도 “나 검사다” 뻔뻔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엄기준이 체포 후에도 뻔뻔한 모습으로 일관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5회에서는 유민희(김선아 분)에게 체포되는 강현웅(엄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만석 살인 혐의로 체포된 강현웅은 유민희의 취조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할 말 있냐. 인정하는 거냐. 살해 동기가 뭐냐”는 유민희의 질문에 “아무것도 할 얘기가 없다. 검사 배정되면 검찰로 송치해달라”고 묵비권을 행사했다.이에 유민희는 “경찰이 아니라 선배로 물어보겠다. 송만석 살해 동기가 뭐냐”고 다시 물었지만 강현웅은 “경찰에게 주어진 취조 시간이 48시간이냐. 그 동안 우리 하대철(주상욱 분) 검사에 대해 얘기해보자. 복면인 걸 알면서 왜 그 놈을 잡지 않았냐”며 오히려 여유를 부렸다.또 “너 지금 살인용의자로 와있는 거다. 뭐라도 좋으니까 변명이라도 해봐라. 우발적이었다 실수였다고”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유민희에게 “미안하지만 나 아직 검사다. 취조경찰한테 동정심 유발할 만큼 절박하지 않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한밤'' 임시완, "광희 요즘 풍족한 삶..이제 나 질투 안해"☞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수지, "로마 도착"..이탈리아서 첫 인증샷 ''햇살 죽이는 미모''☞ ''이혼소송'' 김성수 vs 아내 A씨, 법정에 직접 설까☞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2015.07.09 I 연예팀 기자
‘복면검사’ 주상욱, 원수의 딸 김선아에 기습 키스 ‘애틋’
  • ‘복면검사’ 주상욱, 원수의 딸 김선아에 기습 키스 ‘애틋’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주상욱과 김선아가 애틋한 키스를 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5회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이 자신의 입으로 유민희(김선아 분)의 입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대철이 복면이라는 것을 확신한 유민희는 하대철에게 복면을 쓴 이유를 물었다. 하지만 하지만 하대철은 장호식(이문식 분)과 연기를 펼치면서까지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이에 유민희는 “복면 얘기는 다신 안묻겠다. 대신 하나만. 네가 정도성(박영규 분)이라는 사람의 아들인건 맞지? 조상택(전광렬 분)이 죽인”이라고 물었고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는 하대철의 모습에 “그랬구나. 앞으로 난 널 지금까지처럼 대할 수 없을 것 같다. 어쨌든 난 네 아버지를 죽인 조상택의..”이라며 죄책감을 드러냈다.하지만 그 순간 하대철이 다가와 유민희에게 입을 맞췄고 이후 자리를 떠난 하대철은 “근데 왜 오늘따라 공기가 향긋하냐”며 행복해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유민희를 위해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하대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관련기사 ◀☞ ''한밤'' 임시완, "광희 요즘 풍족한 삶..이제 나 질투 안해"☞ ''한밤'' 박준금, 故한경선에 "그곳에선 아프지 마" 오열☞ 수지, "로마 도착"..이탈리아서 첫 인증샷 ''햇살 죽이는 미모''☞ ''이혼소송'' 김성수 vs 아내 A씨, 법정에 직접 설까☞ 유승옥 다이어트, 1시간만에 허리 2cm 줄어..''비법이 뭐야?''
2015.07.09 I 연예팀 기자
'화정' 김여진, 이연희에 "차승원 위해 한주완과 혼인하라" 부탁
  • '화정' 김여진, 이연희에 "차승원 위해 한주완과 혼인하라" 부탁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여진이 이연희에게 한주완과 혼인할 것을 청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6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이 김개시(김여진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인우(한주완 분)는 홍주원(서강준 분)을 그리워하는 정명(이연희 분)에게 “주원이 그 녀석은 내 오랜 벗인데, 그 녀석이 살아오길 바라는 건 진심인데 마음 한구석엔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마마 때문이다. 주원이가 없다면 나를 봐주지 않을까. 그렇다면 내가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고백했다. 이어 강인우는 “김상궁을 만나기로 하셨다죠. 그만큼 전하를 지켜내고 싶으신 거냐. 그 방법을 김상궁이 말해줄 것이고 선택은 마마의 몫이다”라고 알렸다.이에 정명은 김개시를 찾았고 “이곳에 오기 전 인우 도련님을 만났다. 전하를 지켜낼 방법이 있다는 말의 뜻이 뭐냐.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다니”라며 그 방법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개시는 정명에게 “오직 공주이신 마마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강주선(조성하 분)의 장자 강인우와 혼인하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것이면 된다. 그리하면 전하께서는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라고 정명 앞에 무릎을 꿇은 채 애원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후금의 굴욕적인 요구를 들어주면서까지 그곳에 억류되어 있는 홍주원과 화기도감의 사람들을 빼내려는 광해(차승원 분)의 노력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슈퍼스타K5'' 박재정, 윤종신 사단 합류..미스틱 전속계약☞ ''상류사회'', 월화극 톱 굳히기..박형식X임지연 ''꿀케미''의 힘☞ 소녀시대, 음원차트 ''올킬''…''다시 시작된 그녀들의 파티!''☞ 저스틴 비버, 또 기행..올누드 뒤태 사진 공개로 뭇매☞ 빌 코스비 "성관계 위해 여성들에게 진정제 썼다" 시인
2015.07.08 I 연예팀 기자
'화정' 김재원, 이연희에 분노 "날 막게 두지 않겠다"
  • '화정' 김재원, 이연희에 분노 "날 막게 두지 않겠다"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재원이 자신에게 반대하는 이연희에 분노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6회에서는 조정 중신들 앞에서 자신을 망신 준 정명(이연희 분)에게 분노하는 능양군(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능양군은 인목대비(신은정 분)의 생일을 맞아 진찬의를 열겠다고 나섰고 정명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연회를 열었다. 하지만 이를 안 정명은 “능양군 자신을 위한 연회다. 저는 절대로 능양군의 허수아비가 되어드리진 않을 거다”라고 일침해 능양군에게 망신을 안겼다.이후 능양군은 “공주, 어린 계집이 감히 날 물 먹이냐. 그것도 중신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라며 정명을 향한 분노를 터뜨렸다. 그리고 “명분을 위해서 마마와 공주마마의 지지가 꼭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냐”는 수하의 말에 “그리 두어서는 안된다. 그 계집이 날 대놓고 무시하게 둘 순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내 것이 안될 것이라면 광해의 것이 되어서도 안된다. 이제 와 그 계집이 내 앞을 막게 두어서는 안된다”며 분노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슈퍼스타K5'' 박재정, 윤종신 사단 합류..미스틱 전속계약☞ ''상류사회'', 월화극 톱 굳히기..박형식X임지연 ''꿀케미''의 힘☞ 소녀시대, 음원차트 ''올킬''…''다시 시작된 그녀들의 파티!''☞ 저스틴 비버, 또 기행..올누드 뒤태 사진 공개로 뭇매☞ 이경애 "극단적 생각한 적도..마음의 집을 지어라" 고백
2015.07.08 I 연예팀 기자
'화정' 조민기 "왕을 결정할 사람은 바로 나" 강렬 첫등장
  • '화정' 조민기 "왕을 결정할 사람은 바로 나" 강렬 첫등장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조민기가 김자점 역으로 첫 등장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6회에서는 김자점(조민기 분)이 인목대비(신은정 분)의 축하 연회에 참석, 궐의 동향을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반정의 명분을 위해 인목대비와 정명(이연희 분)의 지지가 필요한 능양군(김재원 분)은 인목대비를 위한 큰 연회를 베풀었고 이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김자점은 “재밌는 친구다. 누가 보면 자기가 귀 빠진 날인 줄 알겠다”라며 흥미를 드러냈다.이후 훗날 소용 조씨가 되는 조여정(김민서 분)과 마주한 김자점은 “더 볼 것도 없이 공주는 주상의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낮 계집 아니냐”고 반문하는 조여정에게 “걱정할 것 없다. 결국 저 궐의 안주인이 될 것은 너다”라고 확신했다.이에 조여정은 “이제 결정을 해라. 제가 누구의 마음을 사야 하는 것이냐. 주상이냐 능양군이냐. 제가 마음 먹어서 넘기지 못한 사내가 있었냐”며 재촉했다. 또 “김개시(김여진 분)가 제 정체를 눈치채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 누구여야 하냐”고 물었다.그리고 김자점은 “강주선(조성하 분)도, 다 늙어빠진 서인 중신들도 아니고 이제 이 나라의 왕을 결정할 사람은 바로 너를 키운 나다”라며 조여정에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허수아비 되지 않을 것" 경고☞ 소녀시대, 음원차트 ''올킬''…''다시 시작된 그녀들의 파티!''☞ 저스틴 비버, 또 기행..올누드 뒤태 사진 공개로 뭇매☞ 이경애 "극단적 생각한 적도..마음의 집을 지어라" 고백☞ 빌 코스비 "성관계 위해 여성들에게 진정제 썼다" 시인
2015.07.08 I 연예팀 기자
'화정' 한주완, 이연희에 "서강준 안돌아왔으면…" 고백
  • '화정' 한주완, 이연희에 "서강준 안돌아왔으면…" 고백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한주완이 이연희에 속마음을 고백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5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강인우(한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명과 후금의 전쟁에 파병을 나갔던 홍주원(서강준 분)은 정명과 화기도감 사람들을 무사히 지키기 위해 남았고 결국 조선에 돌아오지 못했다. 주원의 연적이었던 강인우는 “그래도 한때 벗이 죽길 바랄 만큼 썩진 않았다”며 씁쓸해했지만 김개시(김여진 분)는 “그렇다 해도 원하는 걸 포기하지 않을 거 아니냐. 홍교리가 사라진 것이 도련님께 유리하게 되었다”고 답했다.이후 강인우는 정명을 찾았고 “걱정되어 오셨을 텐데 좋은 소식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정명에게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 정도는 해야 사람이지 않은가 한다. 실은 지금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주원이 그 녀석은 내 오랜 벗인데, 그 녀석이 살아오길 바라는 건 진심인데 마음 한구석엔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고백했다. 또 “마마 때문이다. 주원이가 없다면 그럼 나를 봐주시지 않을까. 그렇다면 내가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며 폭풍 고백을 해 정명을 당황하게 했다.이어 강인우는 “김상궁을 만나기로 하셨다죠. 그만큼 전하를 지켜내고 싶으시겠다. 그리고 그 방법을 김상궁이 말해줄 것이다. 선택은 마마의 것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허수아비 되지 않을 것" 경고☞ 소녀시대, 음원차트 ''올킬''…''다시 시작된 그녀들의 파티!''☞ 저스틴 비버, 또 기행..올누드 뒤태 사진 공개로 뭇매☞ 이경애 "극단적 생각한 적도..마음의 집을 지어라" 고백☞ 빌 코스비 "성관계 위해 여성들에게 진정제 썼다" 시인
2015.07.08 I 연예팀 기자
'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허수아비 되지 않을 것" 경고
  • '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허수아비 되지 않을 것" 경고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연희가 강력한 경고로 김재원에게 망신을 안겼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6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의 반대에도 인목대비(신은정 분)의 탄신 연회를 여는 능양군(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명은 인목대비의 진찬의를 열겠다는 능양군에게 “지금 그럴 때가 아니다. 모든 걸 숨기고 안심하라는 게 정말 백성을 위해서냐”며 그 제안을 거두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능양군은 이를 무시하고 연회를 열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정명은 한걸음에 연회장을 찾았다.정명은 “지금 이게 무슨 짓이냐. 제가 분명 연회를 거두어달라고 하지 않았냐”며 불쾌함을 드러냈고 “예의가 없다. 나와 공주를 위해서 이런 것 아니냐”며 능양군의 편을 드는 인목대비(신은정 분)에게 “어마마마와 저를 위한 게 아니라 군대감 자신을 위해서 일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명은 능양군에게 “허나 잘못 생각했다. 저는 절대로 능양군의 허수아비가 되어드리진 않을 거다”라고 경고했고 “말씀이 지나치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능양군에게 “설마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건 아니냐. 궐 밖에 저도 아는 이야기를 모른다고 하진 않겠죠?”라고 일침했다.또한 정명은 연회에 모인 대신들을 향해 “그런데도 궁이 아닌 여기 와 계신 까닭이 무엇이냐. 분하지만 힘이 없어 화기도감 사람들은 울분을 토하며 괴로워하는데 여기 나라를 지킬 힘이 있는 분들이 무얼 하고 계시냐. 고작 능양군이 자신의 사욕을 위해 벌인 이 잔치에서 대체 무엇을”이라며 목소리를 높여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소녀시대, 음원차트 ''올킬''…''다시 시작된 그녀들의 파티!''☞ 저스틴 비버, 또 기행..올누드 뒤태 사진 공개로 뭇매☞ 이경애 "극단적 생각한 적도..마음의 집을 지어라" 고백☞ 빌 코스비 "성관계 위해 여성들에게 진정제 썼다" 시인
2015.07.08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 주총서 천호진 과거 폭로 '갈등 고조'
  • '파랑새의 집' 이준혁, 주총서 천호진 과거 폭로 '갈등 고조'
  • KBS2 ‘파랑새의 집’[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준혁이 천호진의 과거를 폭로하며 전면전에 나섰다.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0회에서는 주주총회에서 장태수(천호진 분)의 과거 악행을 폭로하는 김지완(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지완은 과거 장태수가 차명계좌의 돈을 출금한 날이 아버지의 사망일이라는 사실에 경악해 그를 찾았지만 장태수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인데 내가 왜. 난 아무 상관 없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김지완은 “만약 회장님 때문에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 거라면 죽을 때까지 후회하게 만들 거다”라고 경고했고 이후 신영환(남경읍 분)의 위임을 받아 베스트 글로벌의 주주총회에 나섰다.그리고 “최대주주인 장태수 회장님의 지분획득이 불법이라면 이 주주총회도 무효 아니냐”며 이의를 제기했다. 또 “친구의 돈을 훔치고 그 가족의 지분을 갈취해 만든 이 회사가 그렇게 자랑스럽냐”고 물어 장태수를 당황시켰다.장태수는 “증거도 없는 추측성 발언은 명예훼손이다”라며 분노했지만 이때 강재철(정원중 분)이 등장, “그 증거라면 저한테 있다. 차명계좌를 만들고 관리한 것도 저다”라며 나섰다.그리고 김지완은 “돈을 맡긴 사람은 저희 아버지인데 찾아간 사람은 장태수 회장님이다. 이것보다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냐. 친구 가족을 속이고 그 친구가 죽던 날 모든 재산을 가로챈 베스트글로벌 회장이 그렇게 자랑스럽냐”며 과거 장태수의 악행을 폭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포토]소녀시대 유리 래시가드 화보 '농익은 섹시미'☞ [포토]유리 수영복 화보 '구릿빛 건강한 피부+볼륨감 넘치는 보디'☞ [포토] 소녀시대 유리 래시가드 화보 '탱크톱에 드러난 볼륨 몸매'☞ 혁오 밴드, '무한도전' 출연만으로 음원 챠트 점령☞ '개그콘서트', 김준호 새 코너 불구 시청률 하락
2015.07.06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 위로 "힘들면 말해라"
  • '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 위로 "힘들면 말해라"
  • KBS2 ‘파랑새의 집’[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경수진이 힘들어하는 이준혁을 위로했다.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0회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가 김지완(이준혁 분)을 향한 순애보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재철(정원중 분)로부터 과거 장태수(천호진 분)가 차명계좌의 돈을 출금한 날이 아버지의 사망일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 김지완은 경악해 장태수를 찾아갔다. 하지만 장태수의 뻔뻔스러운 모습에 실망, 홀로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한편 강영주는 한은수(채수빈 분)에게 전화를 해 김지완이 집에 들어왔는지를 확인했다. 그리고 “무슨 일 낼 것처럼 나가더니 왜 아직 안들어왔냐”고 걱정을 하며 지완을 찾았다.이후 술에 만취해 앉아있는 지완을 발견한 강영주는 그를 부축해 집으로 데려가려 했다. 그리고 “그렇게 힘드냐. 그렇게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라. 혼자서 그렇게 버티지 말고”라며 위로를 건넸다.그리고 이에 영주의 어깨에 편안히 고개를 기대는 김지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 [포토]소녀시대 유리 래시가드 화보 '농익은 섹시미'☞ [포토] 소녀시대 유리 래시가드 화보 '탱크톱에 드러난 볼륨 몸매'☞ [포토]유리 수영복 화보 '구릿빛 건강한 피부+볼륨감 넘치는 보디'☞ 혁오 밴드, '무한도전' 출연만으로 음원 챠트 점령☞ '개그콘서트', 김준호 새 코너 불구 시청률 하락
2015.07.06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천호진, "죽을 만큼 부러웠다" 과거 회상
  • '파랑새의 집' 천호진, "죽을 만큼 부러웠다" 과거 회상
  • KBS2 ‘파랑새의 집’[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천호진이 열등감 가득한 과거를 회상했다.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0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장현도(이상엽 분)에게 장태수(천호진 분) 회장의 과거 비리 증거가 담긴 수첩을 전해 받은 후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지완은 과거 장태수가 차명계좌의 돈을 출금한 날이 아버지의 사망일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그리고 장태수를 찾아가 “뭐가 먼저냐.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 거 아니면 회장님이 재산을 훔쳐간 거냐. 설마 회장님이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만든 거냐”며 추궁했다.장태수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인데 내가 왜. 난 아무 상관 없다”며 부정했지만 지완은 “만약 회장님 때문에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 거라면 죽을 때까지 후회하게 만들 거다”라고 경고했다.이후 회장실에 홀로 남은 장태수는 과거 상준과 그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던 자신과 또 그런 태수를 챙기는 상준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리고 “나는 상준아, 죽을 만큼 네가 부러웠다. 네 집, 네 재산 다 가지면 나는 내 가족과 행복해질 줄 알았다”며 과거 자신의 선택을 만든 열등감을 고백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포토]소녀시대 유리 래시가드 화보 '농익은 섹시미'☞ [포토] 소녀시대 유리 래시가드 화보 '탱크톱에 드러난 볼륨 몸매'☞ [포토]유리 수영복 화보 '구릿빛 건강한 피부+볼륨감 넘치는 보디'☞ 혁오 밴드, '무한도전' 출연만으로 음원 챠트 점령☞ '개그콘서트', 김준호 새 코너 불구 시청률 하락
2015.07.06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에 분노 "후회하게 해줄 것"
  • '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에 분노 "후회하게 해줄 것"
  • KBS2 ‘파랑새의 집’[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준혁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0회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에게 장태수(천호진 분) 회장의 과거 비리 증거가 담긴 수첩을 전해 받는 김지완(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지완은 장현도가 준 수첩을 들고 강재철(정원중 분)을 찾아갔고 과거 장태수가 차명계좌의 돈을 출금한 날이 아버지의 사망일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그리고 곧바로 장태수를 찾은 김지완은 “회장님이 차명계좌에서 돈을 전부 빼간 날이 1월 12일이다. 그 날이 어떤 날인지 알고 계시냐.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다. 왜 하필 그날이냐”고 물었다.또 “뭐가 먼저냐.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 거 아니면 회장님이 재산을 훔쳐간 거냐. 설마 저희 아버지가 회장님이 무슨 짓을 한지 알고 회장님이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만든 거냐”며 목소리를 높였다.장태수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인데 내가 왜. 내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죽어 있었다. 난 네 아버지 죽음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며 부정했지만 지완은 “저 회장님 말 못믿는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또 현도가 나서 “우리 아버지 친구 죽게 하는 그런 사람 아니다. 그만하라. 믿으라”며 소리쳤지만 김지완은 “회장님이 방금 한 말 한 마디도 잊지 말라. 한 마디의 거짓말도 안된다. 만약 회장님 때문에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 거라면 죽을 때가지 후회하게 만들 거다”라며 경고한 채 자리를 떠났다.▶ 관련기사 ◀☞ [포토]소녀시대 유리 래시가드 화보 '농익은 섹시미'☞ [포토] 소녀시대 유리 래시가드 화보 '탱크톱에 드러난 볼륨 몸매'☞ [포토]유리 수영복 화보 '구릿빛 건강한 피부+볼륨감 넘치는 보디'☞ 혁오 밴드, '무한도전' 출연만으로 음원 챠트 점령☞ '개그콘서트', 김준호 새 코너 불구 시청률 하락
2015.07.06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 이준혁에 천호진 비리 증거 넘겼다
  • '파랑새의 집' 이상엽, 이준혁에 천호진 비리 증거 넘겼다
  • KBS2 ‘파랑새의 집’[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상엽이 이준혁을 위해 천호진의 비리를 넘겼다.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40회에서는 부친 장태수(천호진 분) 대신 친구 김지완(이준혁 분)을 택하는 장현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현도는 해고된 김지완을 찾아갔고 “다 알았다. 우리 이제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다. 과거 장태수가 김지완의 아버지 김상준(김정학 분)의 재산을 몰래 가로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에 김지완은 “은수가 친동생이 아니란 걸 알았을 때 나도 그랬다. 이제 어떡하나. 근데 달라지는 거 하나도 없더라. 마음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라며 “현도야. 회장님하고 상관없이 넌 그냥 내 친구다”라고 대답했다.그러자 장현도는 김지완에게 장태수 몰래 가져온 수첩을 내밀었다. 그리고 놀라는 지완에게 “이게 너한테 꼭 필요한 거라고 해서. 이걸로 너하고 아버지 해결됐으면 좋겠다. 그게 어떤 식이든”이라며 의리를 지켜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포토]소녀시대 유리 래시가드 화보 '농익은 섹시미'☞ [포토] 소녀시대 유리 래시가드 화보 '탱크톱에 드러난 볼륨 몸매'☞ [포토]유리 수영복 화보 '구릿빛 건강한 피부+볼륨감 넘치는 보디'☞ 혁오 밴드, '무한도전' 출연만으로 음원 챠트 점령☞ '개그콘서트', 김준호 새 코너 불구 시청률 하락
2015.07.06 I 연예팀 기자
‘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조선말부터 익혀라” 일침
  • ‘화정’ 이연희, 김재원에 “조선말부터 익혀라” 일침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연희가 김재원에게 일침을 가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23회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을 향한 불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능양군은 광해군(차승원 분)의 뜻에 반해 지부상소까지 올리며 명 파병을 요구했고 이로 인해 백성들은 불안함에 떨며 동요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 정명은 백성들을 선동하는 능양군을 못마땅하게 바라봤다.이후 명국과 여진의 말을 배우기 위해 서책을 구해 가져가던 정명은 능양군과 마주쳤고 “제가 주상전하의 실정을 막았지만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으려면 제가 마마와 소통을 해야 하지 않겠냐”는 능양군의 말에 불쾌한 표정을 내보였다.이어 자신도 명과 여진의 말을 배우겠다는 능양군에게 “조선말부터 제대로 익히는 게 낫지 않겠냐”고 말했고 당황하는 능양군에게 “제 말씀의 뜻도 잘 이해 못하지 않느냐. 그러니 능양군이 내뱉는 말들이 이 나라에 어떤 일을 가져왔는지 모르지 않냐”고 일침했다.또 “제대로 된 조선말을 익히게 되면 대화는 그때 나누도록 하자”며 냉랭하게 자리를 떠났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홍주원(서강준 분)과 정명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포옹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 샌님 아닌 상남자로..''화정'' 서강준이 달라졌어요☞ ''가면'' 측 "김지민, 격정멜로 속 웃음 포인트..향후 활약 기대"☞ ''상류사회'' vs ''화정'', 시청률 0.9%P 차..월화극 1·2위 접전☞ ''명단공개'' 김사랑, 강예원·설현 제치고 예쁜 몸매 1위
2015.06.30 I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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