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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법이 아니면 내가 잡는다" 복면 검사로 등장
  • '복면검사' 주상욱, "법이 아니면 내가 잡는다" 복면 검사로 등장
  • KBS2 ‘복면검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주상욱이 복면 검사로 변신, 용의자에게 주먹으로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20일 첫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회에서는 복면을 쓴 하대철(주상욱 분)이 법망을 피해간 용의자를 직접 심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민희(김선아 분)는 용의자 구속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담당검사 하대철을 찾아갔고 구속수사 대 불구속수사를 주장하며 논쟁을 펼쳤다. 하지만 하대철은 “구속 사유가 안된다”며 유민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용의자를 풀어줬다.이후 하대철은 복면을 꺼내 쓴 채 용의자를 따라갔다. 그리고 놀라는 용의자에게 주먹을 날렸고 “당신 뭐야. 나한테 왜이래”라고 묻는 용의자에게 “열받으니까. 법이 못잡으면 내가 잡는다, 주먹으로”라고 악에 대한 심판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대철이 검사가 된 이유 중 하나가 첫사랑 유민희(김선아 분)를 만나기 위해서라는 사실이 밝혀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 "유승준, 韓 우습게 아는 교만한 사람"..이재명 성남시장 비난☞ '열애중' 한그루, SNS 통해 훈남 일반인 남친 공개☞ AOA 초아 "SM 오디션 15번 탈락했다"☞ '한밤' 배용준♥박수진 궁합, "평강공주 운명 vs 잡혀 살 운명"☞ '신이 말하는 대로' 측 "불법 영상 파일, 민형사상 조치할 것"
2015.05.21 I 연예팀 기자
'복면검사' 주상욱, 검사 된 이유 '박영규-김선아 위해'
  • '복면검사' 주상욱, 검사 된 이유 '박영규-김선아 위해'
  • KBS2 ‘복면검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주상욱이 검사가 된 이유가 드러났다.20일 첫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회에서는 부친 정도성(박영규 분)의 복수와 첫사랑 유민희(김선아 분)를 위해 검사가 되기로 결심하는 어린 하대철(노영학 분)이 그려졌다.이날 고아로 살던 하대철 앞에 부친 정도성(박영규 분)이 나타났고 강중호(이기영 분)와 임지숙에 대해 “내 기술을 빼앗기 위해 날 간첩으로 몰았던 놈이다. 그리고 네 엄마는 혼자만 잘 살겠다고 세살배기 너를 시설에 버리고 그런 놈 품에 안겼다”라며 함께 복수를 할 것을 설득했다.그리고 “어떻게 하면 되는 거냐”는 하대철에게 “공부해서 검사가 되면 된다. 세상에서 제일 힘 센 그런 검사. 검사 뒤에는 국가라는 권력이 있다. 막강한 권력이 있어야 그 놈들을 상대할 수 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한편 하대철은 “진짜 검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 가능성은 백만분의 일이겠지만 네가 검사가 되면 너와 사귀는 거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다”는 유민희(주다영 분)의 제안에 검사가 되기 위한 준비에 매진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유승준, 韓 우습게 아는 교만한 사람"..이재명 성남시장 비난☞ '열애중' 한그루, SNS 통해 훈남 일반인 남친 공개☞ AOA 초아 "SM 오디션 15번 탈락했다"☞ '한밤' 배용준♥박수진 궁합, "평강공주 운명 vs 잡혀 살 운명"☞ '신이 말하는 대로' 측 "불법 영상 파일, 민형사상 조치할 것"
2015.05.21 I 연예팀 기자
'복면검사' 노영학, 주다영에 첫눈에 반했다
  • '복면검사' 노영학, 주다영에 첫눈에 반했다
  • KBS2 ‘복면검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노영학이 주다영에게 첫눈에 반했다.지난 20일 첫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회에서는 과거 하대철(주상욱 분)이 유민희(김선아 분)의 모습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민희는 용의자 구속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담당검사 하대철을 찾아갔고 구속수사 대 불구속수사를 주장하며 논쟁을 펼치던 두 중 하대철을 알아보고 “막무가내 그 꼴통이냐”며 경악했다.과거 학창시절의 하대철은 철길에 긴 생머리를 날리며 도도하게 서있는 유민희에게 첫눈에 반했고 “오늘 아침에 첫눈에 반한 애가 있는데 걔랑 사귀는 게 인생 목표다”라며 유민희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이후 유민희의 뒤를 쫓던 하대철은 유민희의 삼촌(박원종 분)이 운영하는 체육관까지 따라갔고 그곳에서 유민희를 가운데 두고 다른 아이와 격투기 대결까지 펼쳤다. 그리고 타고난 순발력과 끈기로 대결에서 승리, 유민희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법이 잡지 못한 용의자를 주먹으로 직접 해결하는 복면검사 하대철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 AOA 초아 "SM 오디션 15번 탈락했다"☞ "유승준, 韓 우습게 아는 교만한 사람"..이재명 성남시장 비난☞ '한밤' 배용준♥박수진 궁합, "평강공주 운명 vs 잡혀 살 운명"☞ '열애중' 한그루, SNS 통해 훈남 일반인 남친 공개☞ '신이 말하는 대로' 측 "불법 영상 파일, 민형사상 조치할 것"
2015.05.21 I 연예팀 기자
'복면검사' 노영학, 복면 쓴 채 정애리에게 "왜 날 버렸냐"
  • '복면검사' 노영학, 복면 쓴 채 정애리에게 "왜 날 버렸냐"
  • KBS2 ‘복면검사’[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노영학이 친모를 만나기 위해 복면을 썼다.20일 첫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회에서는 복면을 쓴 채 친모인 임지숙(정애리 분)을 찾아가는 어린 하대철(노영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고아라고 생각했던 하대철 앞에 정도성(박영규 분)이 나타나 “내가 네 아버지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강중호(이기영 분)와 임지숙에 대해 “내 기술을 빼앗기 위해 날 간첩으로 몰았던 놈이다. 나에게 모든 걸 빼앗았다. 그리고 네 엄마는 혼자만 잘 살겠다고 세살배기 너를 시설에 버리고 그런 놈 품에 안겼다”라고 알렸다.이에 하대철은 “솔직히 실감이 안난다. 지어낸 얘기 같다”며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하대철은 복면을 쓴 채 임지숙 앞에 나타났고 “얘기 좀 하자”며 달려들었다.그리고 경호원들이 나타나자 급히 달아났고 홀로 주저앉아 “왜 그랬냐. 왜 날 버렸냐”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복면검사’가 첫방송된 가운데 검사가 된 하대철이 강력계 형사인 유민희(김선아 분)와 운명적인 재회를 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 AOA 초아 "SM 오디션 15번 탈락했다"☞ "유승준, 韓 우습게 아는 교만한 사람"..이재명 성남시장 비난☞ '한밤' 배용준♥박수진 궁합, "평강공주 운명 vs 잡혀 살 운명"☞ '열애중' 한그루, SNS 통해 훈남 일반인 남친 공개☞ '신이 말하는 대로' 측 "불법 영상 파일, 민형사상 조치할 것"
2015.05.21 I 연예팀 기자
'화정' 이연희-서강준, 화기도감 사고로 '위기'
  • '화정' 이연희-서강준, 화기도감 사고로 '위기'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연희와 서강준이 위기에 처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2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 분)의 음모로 위기에 처하는 정명(이연희 분)과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화이는 홍주원의 추천으로 화기도감의 장인으로 일하게 되었다. 하지만 화이가 왜에서 홍주원과 함께 귀국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강주선은 “주원이가 제가 판 무덤에 제가 들어가게 해라. 광해도 함께”라며 계략을 꾸몄다.이후 화이가 만진 가마에서 이상한 증기가 뿜어져 나왔고 이에 화기도감의 사람들은 쓰러지거나 사망했다. 마침 모친 인목대비(신은정 분)를 만나기 위해 경운궁에 있었던 화이는 뒤늦게 현장에 도착, 사람들의 원성을 샀다.이에 화이는 “가마는 아니다. 다들 날 의심하는 건 안다. 이 원인 제가 밝혀내겠다. 제 누명은 제 스스로 벗겠다”며 나섰다. 이때 홍주원의 부친 홍영(엄효섭 분)이 화기도감의 새 제조로 나타났다. 홍영은 “화기도감의 교리 홍주원과 왜인을 당장 추포하라”고 명을 내려 두 사람을 위기에 빠뜨렸다.▶ 관련기사 ◀☞ [단독]유승준, 생중계 심경고백..''연출된 각본'' 의혹 제기☞ 스티브유 생중계의 소득? 일각서 ''유승준 특별법'' 제정 요청☞ 기자탓 아버지탓 자녀탓…스티브유 사과로 포장한 ''남탓'' 일관☞ AOA 혜정-찬미, 절제된 섹시미 담긴 화보 공개☞ 이영애 복귀작, SBS 편성 확정…7월 촬영·내년 상반기 방송
2015.05.20 I 연예팀 기자
'화정' 이연희, 모친 신은정과 재회 불발 '오열'
  • '화정' 이연희, 모친 신은정과 재회 불발 '오열'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연희와 모친 신은정과의 만남이 불발에 그쳤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2회에서는 모친 인목대비(신은정 분)를 만나기 위해 경운궁으로 향하는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화기도감에 들어간 정명공주 화이는 경운궁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취토꾼으로 도성 땅에 못들어갈 곳은 없었다. 이에 화이는 “어마마마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경운궁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이라며 급히 경운궁으로 향했다.하지만 경운궁 앞을 지키던 군사들이 화이를 막아섰다. 실랑이를 벌이던 중 먼발치에 정상궁과 인목대비가 차례로 나타났다. 그리고 화이를 알아보지 못한 채 자리를 떠나 그를 좌절하게 했다.이에 화이는 “안돼요, 가지 마세요. 저 정명이에요, 어마마마”라고 속으로 되뇌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단독]유승준, 생중계 심경고백..''연출된 각본'' 의혹 제기☞ 스티브유 생중계의 소득? 일각서 ''유승준 특별법'' 제정 요청☞ 기자탓 아버지탓 자녀탓…스티브유 사과로 포장한 ''남탓'' 일관☞ AOA 혜정-찬미, 절제된 섹시미 담긴 화보 공개☞ 박현빈 8월8일 결혼…신부는 한국무용 전공 4세 연하
2015.05.20 I 연예팀 기자
'화정' 차승원, 조성하에 "도성 주인은 따로 있다" 일침
  • '화정' 차승원, 조성하에 "도성 주인은 따로 있다" 일침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차승원이 조성하와 기싸움을 벌였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2회에서는 광해군(차승원 분)과 강주선(조성하 분)이 속내를 감추고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광해는 불시에 강주선의 처소를 방문했고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함께 저잣거리를 지났다. 그리고 사람들이 광해가 아닌 강주선에게만 인사를 하자 “대감의 위세가 실감난다. 어찌 보면 도성의 주인은 따로 있다”며 뼈있는 농담을 건네 강주선을 놀라게 했다.이어 광해는 “화기도감 때문에 명과 조선을 오가며 거래를 하던 상인들의 반발이 크다 들었다. 대감도 힘들지 않겠냐”라고 물었고 강주선은 “저는 전하의 편이다. 힘을 기르겠다는 전하의 소신이 저와 다르지 않다. 뒤에서 화기도감에 힘을 보태겠다”며 자신의 속내를 숨겼다.이에 광해는 “화기도감의 책임 제조를 맡아주시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면서도 ‘판윤 당신이냐. 이 나라 용상 위에 서려 했던 자가’라고 생각해 강주선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관련기사 ◀☞ 스티브유 생중계의 소득? 일각서 ''유승준 특별법'' 제정 요청☞ 기자탓 아버지탓 자녀탓…스티브유 사과로 포장한 ''남탓'' 일관☞ [단독]유승준, 생중계 심경고백..''연출된 각본'' 의혹 제기☞ AOA 혜정-찬미, 절제된 섹시미 담긴 화보 공개☞ 박현빈 8월8일 결혼…신부는 한국무용 전공 4세 연하
2015.05.20 I 연예팀 기자
'화정' 한주완, 서강준 위해 감정 숨겼다 "나도 아팠다"
  • '화정' 한주완, 서강준 위해 감정 숨겼다 "나도 아팠다"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연희를 향한 한주완의 마음이 드러났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2회에서는 과거 정명공주(이연희 분)를 연모했던 강인우(한주완 분)의 아픈 짝사랑이 드러났다.이날 홍주원(서강준 분)을 만난 강인우는 “화기도감 관두면 안되냐. 네가 주상의 오른팔이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다른 사람도 아닌 공주마마를 기억하고 있는 네가”라고 말했다.그리고 이어 “왜 더 이상 공주마마를 찾지 않는 거냐. 분명 마마께서 살아있을 수도 있다고 하지 않았냐. 네가 어떻게 네 아버지까지 등지고 이렇게 할 수 있는지 잘 이해가 안된다”며 의아해했다.이에 홍주원은 “어렸을 때는 공주마마가 살아계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근데 부질없는 꿈일 뿐이다. 그리고 난 역시 주상 편에 섰을 거다. 그분이 어떤 분이든 지금 이 나라에 필요한 왕은 그 사람이다”라고 말해 강인우를 놀라게 했다.이후 강인우는 홍주원이 자리를 뜬 후 홀로 남아 “마마가 살아계셨어도 그랬을 거라고? 근데 너 그거 아냐? 그때 바로 그날 나도 너만큼 아팠다는 거. 하지만 난 그때 너처럼 울지도 못했다”라며 가슴 아파했다. 이어 강인우는 “왜냐하면 너 때문에 홍주원. 그럴 수 있는 자격은 전부 너한테만 있는 것 같았다”며 친구 홍주원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접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스티브유 생중계의 소득? 일각서 ''유승준 특별법'' 제정 요청☞ 기자탓 아버지탓 자녀탓…스티브유 사과로 포장한 ''남탓'' 일관☞ AOA 혜정-찬미, 절제된 섹시미 담긴 화보 공개☞ [단독]유승준, 생중계 심경고백..''연출된 각본'' 의혹 제기☞ 박현빈 8월8일 결혼…신부는 한국무용 전공 4세 연하
2015.05.20 I 연예팀 기자
'화정' 차승원, 이연희에 "낯이 익다" 묘한 이끌림
  • '화정' 차승원, 이연희에 "낯이 익다" 묘한 이끌림
  • MBC ‘화정’(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차승원이 이연희의 눈빛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2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이 광해군(차승원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명은 홍주원(서강준 분)의 도움으로 화기도감에 들어갔다. 하지만 출입패가 없던 정명은 늦은 밤 순찰을 돌던 군사들에게 잡혔고 소란이 일어난 중 마침 화기도감에 나온 광해와 마주쳤다.광해는 “화기도감은 군령으로 통치하는 곳이다. 너를 참수하기 전에 누구의 사주를 받은 건지 알아야겠다”고 물었다. 이에 정명은 “내가 누구일 것 같냐. 궁금하시냐. 그럼 제가 어디서 온 누구인지 말씀 올리겠다”며 광해를 분노의 눈빛으로 올려다봤다.이때 홍주원(서강준 분)이 나타났고 정명의 존재를 알렸다. 처음에는 정명을 의심하던 광해도 정명의 실력에 그를 화기도감의 장인으로 인정했다.한편 광해는 정명의 눈빛을 다시 떠올리며 “왜일까. 어쩐지 그 순간 낯이 익는 듯하다”며 묘한 느낌을 의아해했다.▶ 관련기사 ◀☞ 스티브유 생중계의 소득? 일각서 ''유승준 특별법'' 제정 요청☞ 기자탓 아버지탓 자녀탓…스티브유 사과로 포장한 ''남탓'' 일관☞ 박현빈 8월8일 결혼…신부는 한국무용 전공 4세 연하☞ AOA 혜정-찬미, 절제된 섹시미 담긴 화보 공개☞ 이영애 복귀작, SBS 편성 확정…7월 촬영·내년 상반기 방송
2015.05.20 I 연예팀 기자
‘화정’ 이연희, 차승원과 재회 ‘복수 예고’
  • ‘화정’ 이연희, 차승원과 재회 ‘복수 예고’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연희가 차승원과 조우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1회에서는 광해군(차승원 분)을 분노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명은 홍주원(서강준 분)의 도움으로 화기도감에 들어갔다. 과거 영창대군(전진서 분)을 죽인 원수인 광해군에게 복수하기 위해 광해의 심장인 화기도감을 선택한 것. 그리고 조선의 기술로는 부족했던 소취법을 선보여 실력을 인정받았다.하지만 보안이 철저한 화기도감의 출입패가 없던 정명은 늦은 밤 순찰을 돌던 군사들에게 잡혔다. 그리고 이러한 실랑이에 마침 화기도감을 방문한 병판 이이첨(정웅인 분)은 “왠 소란이냐. 전하께서 납신 걸 모르냐”며 다가왔다.이때 “무슨 일이냐. 병판”이라며 광해가 나타났고 정명은 광해를 분노의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리고 정명을 보고 놀란 광해의 모습이 그려져 그가 정명을 알아본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송중기, 유니세프에 1억원 기부.."네팔 어린이-이재민 돕겠다"☞ 유승준, 오늘(19일) 병역 기피 논란 입 연다..무슨 말 할까☞ ''무뢰한'' 전도연, "치명적인 캐릭터 끌려..사랑이 원래 그렇다"☞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등장에 눈물.."나의 힐링이었다"☞ 개그맨 홍인규, 코코엔터 손배소 심경 고백.."돈도 연락도 안 주더니"
2015.05.19 I 연예팀 기자
‘화정’ 차승원, “내가 지킬 것은 백성” 파병 불가 선언
  • ‘화정’ 차승원, “내가 지킬 것은 백성” 파병 불가 선언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차승원이 파병 불가의 입장을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1회에서는 대신들에 맞서 파병 불가를 선언하는 광해군(차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편전 회의에 나선 광해군은 “결론부터 말하면 명국이 요청한 조선군의 파병은 불가하다. 명과 후금의 전쟁에 우리 조선군의 피를 흘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신의 결정을 알렸다.이에 대신들은 “이는 불가한 일이다. 명국은 조선이 섬기는 나라이니 그 청을 뿌리치는 것은 대의와 맞지도 않고 왜란 당시 조선을 도운 대국에 대한 의리도 아니다”라고 반발했지만 광해는 “명국의 군대가 얼마나 무능했는지, 그들이 왜군보다 더 얼마나 가혹하게 조선의 백성을 착취했는지 난 똑똑히 보았다”라고 일침했다.또 “이 파병이 조선에 주는 실익이 무엇이냐. 왜 무엇을 위해 다른 나라의 전쟁에 우리 피를 흘려야 하냐. 나에게 대의는 명국의 안위가 아닌 조선의 안위다. 내가 지켜야 할 의리는 명국의 것이 아닌 내 백성의 목숨이다”라고 분명한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광해군이 화기도감을 공개해 대신들을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 ◀☞ 송중기, 유니세프에 1억원 기부.."네팔 어린이-이재민 돕겠다"☞ 유승준, 오늘(19일) 병역 기피 논란 입 연다..무슨 말 할까☞ ''무뢰한'' 전도연, "치명적인 캐릭터 끌려..사랑이 원래 그렇다"☞ 개그맨 홍인규, 코코엔터 손배소 심경 고백.."돈도 연락도 안 주더니"☞ ''명단공개'' 강하늘, 100kg 학창시절 충격..괴롭힘에 대인기피증까지
2015.05.19 I 연예팀 기자
‘화정’ 한주완, 조성하에 “서강준 건드리지 마라” 반기
  • ‘화정’ 한주완, 조성하에 “서강준 건드리지 마라” 반기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한주완이 부친 조성하에게 경고를 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1회에서는 홍주원(서강준 분)을 노리는 부친 강주선(조성하 분)에게 맞서는 강인우(한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인우는 강주선이 홍주원을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제 주원이까지 건드리실 작정이냐. 주원이는 아버지 벗인 홍영 대감의 핏줄이다. 그 아이한테 이렇게까지 하는 까닭이 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강주선은 “그건 힘을 갖기 위해서다. 저 대궐의 광해(차승원 분)도 나도. 저 밖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하찮은 이이첨(정웅인 분)도 이러는 까닭은 전부 하나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힘을 갖겠다는 것. 그러니 광해가 화약을 만들게 둘 수는 없다. 옆에서 같이 불장난을 하고 있는 주원이도”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강주선은 “그러니 너도 이제 그 아이와 거리를 두는 게 좋을 거다. 내 뒤를 이어 내 힘을 물려받으려면”이라고 말했지만 강인우는 “그런 힘 자랑 따위는 전 관심없다. 그래도 주원이는 건드리지 말라. 그땐 제가 아버지에게 맞서 다른 힘을 쓰게 될지 모른다”라고 맞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유승준, 오늘(19일) 병역 기피 논란 입 연다..무슨 말 할까☞ 송중기, 유니세프에 1억원 기부.."네팔 어린이-이재민 돕겠다"☞ ''명단공개'' 강하늘, 100kg 학창시절 충격..괴롭힘에 대인기피증까지☞ ''무뢰한'' 전도연, "치명적인 캐릭터 끌려..사랑이 원래 그렇다"☞ 개그맨 홍인규, 코코엔터 손배소 심경 고백.."돈도 연락도 안 주더니"
2015.05.19 I 연예팀 기자
‘화정’ 이연희, 차승원과 재회 ‘복수 예고’
  • ‘화정’ 이연희, 차승원과 재회 ‘복수 예고’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연희가 차승원과 조우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1회에서는 광해군(차승원 분)을 분노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명은 홍주원(서강준 분)의 도움으로 화기도감에 들어갔다. 과거 영창대군(전진서 분)을 죽인 원수인 광해군에게 복수하기 위해 광해의 심장인 화기도감을 선택한 것. 그리고 조선의 기술로는 부족했던 소취법을 선보여 실력을 인정받았다.하지만 보안이 철저한 화기도감의 출입패가 없던 정명은 늦은 밤 순찰을 돌던 군사들에게 잡혔다. 그리고 이러한 실랑이에 마침 화기도감을 방문한 병판 이이첨(정웅인 분)은 “왠 소란이냐. 전하께서 납신 걸 모르냐”며 다가왔다.이때 “무슨 일이냐. 병판”이라며 광해가 나타났고 정명은 광해를 분노의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리고 정명을 보고 놀란 광해의 모습이 그려져 그가 정명을 알아본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관련기사 ◀☞ 송중기, 유니세프에 1억원 기부.."네팔 어린이-이재민 돕겠다"☞ 유승준, 오늘(19일) 병역 기피 논란 입 연다..무슨 말 할까☞ '무뢰한' 전도연, "치명적인 캐릭터 끌려..사랑이 원래 그렇다"☞ '명단공개' 강하늘, 100kg 학창시절 충격..괴롭힘에 대인기피증까지☞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등장에 눈물.."나의 힐링이었다"
2015.05.19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 “일로 성공하겠다” 이준혁 포기
  • ‘파랑새의 집’ 경수진, “일로 성공하겠다” 이준혁 포기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경수진이 이준혁을 향한 마음을 포기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26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을 향한 짝사랑을 끝내는 강영주(경수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지완과 서미진(엄현경 분)의 관계를 알고 힘들어하던 강영주는 자신을 걱정하는 모친 민자(송옥숙 분)에게 “나 일 할거다. 일로 성공할 거니까, 다른 데 정신 안쓸거니까 나 좀 그냥 두라”며 글쓰는 것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후 한은수(채수빈 분)와 만난 영주는 “넌 좀 괜찮냐. 우리 오빠. 왜 아무 말도 안했냐. 나한테 얘기라도 했으면”이라며 걱정하는 은수에게 “했으면 뭐. 마음은 이미 다른 데 향해있지 않냐”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하지만 이어 “너 명작이 언제 나오는 지 아냐. 이렇게 인생에 폭풍이 확 들이닥쳐서 일주일 간 이불 속에서 앓다가 ‘내가 이러면 안되지’ 자리를 털고 일어날 때다. 드디어 강영주 때가 온거다. 나 이 악물고 열심히 해서 글 잘쓸거다”라며 다짐을 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AOA 설현''→''설현''→''백마리''가 되기까지..변신에 끝이 없다☞ ''여자를 울려'' 인교진, 혼자 짊어진 막장의 무게.."괜.찮.아.요?"☞ ''슈퍼맨'', 1년 후 지금..아이의 폭풍 성장, 아빠의 폭풍 감동으로☞ 박수진, 배용준과 결혼 소감.."축하 감사, 예쁘게 잘 살겠다"☞ ''톡투유'' 요조, 돈과 사랑의 상관관계..공감 vs 불쾌
2015.05.18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엄현경, 비밀 사내 연애 ‘달달’
  • ‘파랑새의 집’ 이준혁-엄현경, 비밀 사내 연애 ‘달달’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준혁과 엄현경이 달달한 만남을 이어갔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26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과 서미진(엄현경 분)이 비밀 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지완은 서미진에게 모친 한선희(최명길 분)가 한은수(채수빈 분)와 장현도(이상엽 분)의 연애를 반대한다고 하며 “연애란 게 참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에 서미진은 “힘들지만 그만큼 꼭 해볼만한 것 같다”며 지완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퇴근을 하게 되었고 미진은 “은수씨 친구분 영주(경수진 분)씨가 지완씨를 많이 따르더라”며 넌지시 영주의 존재에 대해 물었다. 그리고 “그럴 수도 있다. 친동생 같다”는 지완의 대답에 마음을 놓았다.이어 미진은 “저녁 안먹어도 되겠냐”는 지완의 물음에 “연애 모드를 위한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지완이 손을 잡자 “신기하다. 이 동네로 이사와서 매일 이 길을 지났는데 오늘 처음 알았다. 여기가 이렇게 걷기 좋은 데라는 걸. 김지완씨와 같이 하니까 다 새롭다”며 마음을 고백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관련기사 ◀☞ ''AOA 설현''→''설현''→''백마리''가 되기까지..변신에 끝이 없다☞ ''여자를 울려'' 인교진, 혼자 짊어진 막장의 무게.."괜.찮.아.요?"☞ ''슈퍼맨'', 1년 후 지금..아이의 폭풍 성장, 아빠의 폭풍 감동으로☞ 박수진, 배용준과 결혼 소감.."축하 감사, 예쁘게 잘 살겠다"☞ ''톡투유'' 요조, 돈과 사랑의 상관관계..공감 vs 불쾌
2015.05.18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채수빈, 최명길 반대에도 ‘굳건’
  • ‘파랑새의 집’ 이상엽-채수빈, 최명길 반대에도 ‘굳건’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상엽이 채수빈이 최명길의 반대에도 사랑의 마음을 굳건히 지켰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26회에서는 한은수(채수빈 분)와 장현도(이상엽 분)의 사이를 반대하는 한선희(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현도는 은수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한선희를 찾아갔고 “어머니께서 반대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근데 은수에 대한 제 마음 진짜다. 더 노력할테니 조금만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하지만 한선희는 “난 너하고 은수 도저히 안되겠다. 은수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이면 여기서 정리해달라. 네가 노력해도 내 마음이 바뀔 리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이에 현도는 은수와 통화를 하며 “살면서 단 한번도 후회란 걸 해본 적이 없는 놈인데 오늘 처음으로 어머니 앞에서 후회란 걸 했다. 조금만 더 제대로 살았으면 어머니 앞에서 나 자신이 그렇게 한심해지진 않았을 거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리고 “현도씨가 그러면 내가 미안해진다”는 은수의 말에 “힘들더라도 버텨보자. 손 놓지 말고 도망치지도 말고 끝까지 같이 가자”며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내보여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 ''AOA 설현''→''설현''→''백마리''가 되기까지..변신에 끝이 없다☞ ''여자를 울려'' 인교진, 혼자 짊어진 막장의 무게.."괜.찮.아.요?"☞ ''악의 연대기'', 질로 양을 제쳤다..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슈퍼맨'', 1년 후 지금..아이의 폭풍 성장, 아빠의 폭풍 감동으로☞ 박수진, 배용준과 결혼 소감.."축하 감사, 예쁘게 잘 살겠다"
2015.05.18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 사내 연애 들통에 ‘안절부절’
  • ‘파랑새의 집’ 이상엽, 사내 연애 들통에 ‘안절부절’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상엽이 비밀 연애를 들켰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26회에서는 회사 동료들에게 한은수(채은수 분)와의 사내연애를 들키는 장현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현도는 한은수와 통화하기 위해 회사 옥상으로 올라갔고 “여기 옥상이다. 비둘기밖에 아무도 없다”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자 회사 동료들이 함께 장현도를 주시하고 있었고 “김지완(이준혁 분) 씨가 아니라 장현도 씨였냐”며 황당해 해 현도를 놀라게 했다.현도의 사내 연애를 알게 된 동료들은 현도에게 여러 가지 일을 시키기 시작했다. 또 “내가 왜 해야 하냐. 사주 아들인데 이래도 되냐”는 반박에 “하지 말라. 한은수씨 불러다가 시키면 된다”라고 반 협박을 했다.그리고 이에 현도는 “제가 하겠다”며 동료들의 잔심부름을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AOA 설현''→''설현''→''백마리''가 되기까지..변신에 끝이 없다☞ ''여자를 울려'' 인교진, 혼자 짊어진 막장의 무게.."괜.찮.아.요?"☞ ''슈퍼맨'', 1년 후 지금..아이의 폭풍 성장, 아빠의 폭풍 감동으로☞ ''톡투유'' 요조, 돈과 사랑의 상관관계..공감 vs 불쾌☞ 박수진, 배용준과 결혼 소감.."축하 감사, 예쁘게 잘 살겠다"
2015.05.18 I 연예팀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에 “채수빈 친부 맞냐”
  • ‘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에 “채수빈 친부 맞냐”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준혁이 천호진에게 채수빈에 대해 물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26회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 회장을 찾아가는 김지완(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선희(최명길 분)에게 장태수 회장이 한은수(채수빈 분)의 생부라는 사실을 듣고 경악한 김지완은 장태수를 찾아갔다. 그리고 “은수 일 때문에 여쭐게 있다. 은수 생모를 만났다. 회장님도 아시는 분이다. 이정애(김혜선 분)씨가 은수 생모다”라고 밝혔다.또 “제가 잘못 안 것일 수도 있지만 꼭 확인해보고 싶다. 이정애씨는 회장님이 은수 친아버지라고 했다”고 전했고 이에 장태수는 “그래서 자네 어머니가.. 은수가 내 딸인지 아닌지 확인하러 온거냐. 그 질문에 내가 대답할 필요가 있나. 누구든 그 집안 딸로 키우기로 하지 않았냐”며 반문했다.그리고 “현도 때문이다. 현도와 은수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지완의 대답에 경악하는 장태수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 오타니 료헤이, 부산서 ''먹방 일상'' 포착.."씨앗호떡 최고!"☞ ''여자를 울려'' 인교진, 혼자 짊어진 막장의 무게.."괜.찮.아.요?"☞ ''슈퍼맨'', 1년 후 지금..아이의 폭풍 성장, 아빠의 폭풍 감동으로☞ ''톡투유'' 요조, 돈과 사랑의 상관관계..공감 vs 불쾌☞ 박수진, 배용준과 결혼 소감.."축하 감사, 예쁘게 잘 살겠다"
2015.05.18 I 연예팀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와 일출 감상 '애틋 눈빛'
  •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와 일출 감상 '애틋 눈빛'
  • MBC ‘맨도롱 또똣’[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유연석이 강소라와 함께 일출의 시간을 함께했다.14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2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백건우(유연석 분)와 함께 제주도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건우는 쓰러져가는 집에서 자게 될 이정주를 걱정했지만 정주는 “성산 일출봉에서 잘거다. 내일 처음으로 뜬 해를 볼거다”라고 말했다.이에 백건우는 이정주를 성산 일출봉으로 데려갔고 “같이 올라가자. 아직 쌀쌀한데 너 혼자 두고 어떻게 가냐. 내가 깨워 줄테니 눈 좀 붙여라”며 이정주의 곁을 지켰다.그리고 일출을 기다리며 잠이 든 이정주와 백건우는 늦게 눈을 떴고 이정주는 “오늘 못보겠다. 가는 도중에 해 뜨겠다”는 백건우의 말에 “마음속으로 점쳤다. 해 뜨는 거 보면 대박, 못보면 꽝이라고. 왜 맨날 하는 일마다 꽝이냐”며 속상해했다.그러자 백건우는 “꼭 해보고 싶냐. 그럼 가자”며 지름길로 차를 몰아 성산 일출봉으로 갔고 온 힘을 다해 산꼭대기를 향해 뛰어 두 사람은 결국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정주는 “나 사실 그동안 정말 깜깜했었다. 근데 이제 막 환해진다”며 건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보였다.▶ 관련기사 ◀☞ 배용준♥박수진 공개연애 전환…박수진, 배용준 SNS 팔로잉☞ 행복·웃음·꽃·초콜릿..박수진 SNS, 배용준과 연애 인증? '관심 폭발'☞ 배용준♥박수진 결혼, 日매체 대서특필.."욘사마, 사랑을 찾았다"☞ 배용준 前여친 이사강 "축하해요. 진심으로".. 박수진 출판기념회 사회자 인연☞ 배용준♥박수진 결혼…오작교는 박수진 절친 왕지혜
2015.05.15 I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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