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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물 입찰 소화 후 8bp 내외 급등…1월 인하→동결 경계감[채권분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3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장 초 금리 상승폭을 키우며 8bp(1bp=0.01%포인트) 내외 급등, 약세를 보인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장 중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순매도 중이다. 국고채 3년물 입찰 이벤트를 소화한 시장은 1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동결 경계감이 맞물리며 금리 상승폭이 확대,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엠피닥터)◇“금리 동결 분위기, 전주 대비 상황 바뀌어”이날 레포(RP)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3.08%서 출발했고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9bp 하락 중이다.외국인이 장 중 3년 국채선물을 순매도 중인 가운데 이번주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까지 맞물리며 국내 금리 시장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한 자산운용사 운용역은 “지난주만 해도 1월 인하 기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동결에 대한 경계가 짙은 것 같다”면서 “미국채 금리 상승까지 겹치면서 상당한 되돌림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장 중 진행된 국고채 3년물 입찰에선 총 응찰 금액 7조 4800억원이 몰려 응찰률 299.2%를 기록했으며 응찰 금리는 2.600~2.665%로 집계됐다. 낙찰금리는 2.625%를 기록했다.◇국고채 금리, 8bp 내외 상승이날 엠피닥터에 따르면 장내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오후 1시20분 기준 2.720%로 전거래일 대비 6.6bp 상승 중이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8.6bp 오른 2.656%를 기록 중이며 5년물 금리는 5.9bp 상승한 2.741%, 10년물 금리는 4.0bp 오른 2.880%를 보인다. 20년물은 1.6bp 오른 2.764%, 30년물 금리는 0.9bp 상승한 2.724%를 기록 중이다.국채선물 가격흐름도 마찬가지였다.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22틱 내린 106.60에 거래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KTB10)은 40틱 내린 117.00에 거래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16틱 내린 146.04를 기록, 21계약이 체결됐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5132계약 순매도를, 은행 3667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서는 외국인 2215계약 순매수, 금투 1617계약 순매도 중이다.한편 이날 장 마감 후 밤 12시에는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CB) 고용추세지수가, 오는 14일 오전 1시에는 미국 12월 뉴욕연방준비은행 기대인플레이션 등이 발표된다.
- 국고채, 6bp 내외 상승하며 약세 출발…3년물 금리, 5.7bp↑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3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주말 미국채 금리 상승을 반영하며 금리가 5bp(1bp=0.01%포인트) 내외 상승, 약세 출발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5.7bp 오른 2.627%를 기록 중이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엠피닥터)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내린 106.67을, 10년 국채선물(KTB10)은 28틱 내린 117.12를 기록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틱은 국채선물 가격 산정 단위로 국채선물 거래단위가 액면가 1억원임을 감안할 때 1계약당 1틱의 가치는 1만원의 가격 변동을 의미한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 19계약 순매수를, 금투 3057계약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891계약 순매수를, 금투 628계약 순매도 중이다.주말 비농업고용지표는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도 3.3%로 집계되는 등 다소 서프라이즈가 나왔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직전월 대비 25만 6000명 증가, 시장 예상치 16만명을 10만명 가까이 상회했다.시장에선 비농업고용지표 내 시간당임금이 줄었다는 점도 주목하며 일부 되돌림이 나왔지만 결국은 다시 물가에 대한 우려가 화두로 떠올랐다.이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이 예측한 기준금리 인하 시기는 올해 5월로 나타났다.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1월 동결 가능성은 97.3%, 3월 동결 가능성도 75.9%로 각각 상승했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6bp 내외 상승 중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3bp 오른 2.707%,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7bp 오른 2.627%, 5년물은 3.9bp 오른 2.721%다. 10년물도 2.4bp 오른 2.864%, 20년물 금리는 1.2bp 오른 2.760%서 거래 중이다. 30년물 금리는 0.5bp 오른 2.720%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1bp 하락 중이다.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081%, 레포(RP)금리는 3.08%를 기록했다. 이날 외은 콜차입 수요는 적극적이나 시중은행 수요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국고채 금리, 6bp 내외 급등…금통위 기대→경계로 급커브[채권마감]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0일 국고채 금리는 6bp(1bp=0.01%포인트) 내외 상승하며 약세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시장 움직임은 다소 금통위에 대한 기대감에서 경계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국고채 3년물 금리가 6.1bp 상승하는가 하면 중국에서의 국채 매입 중단 등 대외 여건 역시 부정적이었다. 이날 장 마감 후 오후 10시30분에는 미국 12월 비농업취업자수와 실업률, 밤 12시에는 미국 1월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 등이 발표된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엠피닥터)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고시 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1bp 상승한 2.650%,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6.1bp 오른 2.561%를 기록했다.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7bp 오른 2.684%를, 10년물은 5.9bp 오른 2.837% 마감했다. 20년물은 2.3bp 오른 2.729%, 30년물은 0.8bp 내린 2.708%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 가격 흐름도 현물과 마찬가지였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18틱 내린 106.82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KTB10)은 전거래일 대비 58틱 내린 117.40을 기록했다.30년 국채선물(KTB30)은 124틱 내린 146.20을 기록, 25계약이 체결됐다.틱은 국채선물 가격 산정 단위로 국채선물 거래단위가 액면가 1억원임을 감안할 때 1계약당 1틱의 가치는 1만원의 가격 변동을 의미한다. 수급을 보면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903계약 순매도, 투신은 2960계약을 순매수했고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1926계약 순매도, 투신 2166계약 순매수했다.미결제약정 추이는 3년 국채선물만 증가했다. 3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 44만 5933계약서 이날 44만 8663계약으로 늘었고, 10년 국채선물은 20만 8895계약서 20만 8614계약으로 줄었다. 30년 국채선물은 863계약서 855계약으로 줄었다.미결제약정은 결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선물·옵션 계약으로 시장 내 투자자들의 참여 정도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한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3.00%,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 대비 2bp 내린 3.37%에 마감했다.
- '말할 수 없는 비밀' 차별화된 디테일→명품 OST…프로덕션 비하인드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판타지 로맨스의 레전드로 불리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깜독 서유민)이 영화 완성도를 높이는 웰메이드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이다. 첫 번째 프로덕션 비하인드는 원작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디테일한 설정에 변화를 줬다는 것이다. 배경이 대만에서 한국으로 바뀐 만큼, 캐릭터와 전반전인 분위기를 매만지면서 보다 현실성을 부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자 했다. 연출을 맡은 서유민 감독은 “주인공들의 나이도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변했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모습보다는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모습을 많이 그리고자 했다” 라며 바뀐 설정에 맞춰 인물들을 섬세하게 담아낸 노력을 전했다. OST 또한 원작의 ‘시크릿’이 포함되는 것은 물론, 작품의 분위기와 한국의 정서에 맞는 음악들까지 새로이 선곡 및 편곡되었다. 이러한 디테일의 차이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두 번째 프로덕션 비하인드는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음악 선곡이다. 대표 OST ‘시크릿’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음악들은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활용하여 편곡한 OST에 대해 김준성 음악 감독은 “클래식 음악을 하는 사람들도 수긍할 수 있도록 고증을 거쳤다.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라흐마니노프가 편곡한다면’과 같은 가정에서 음악적 테크닉과 작곡법에 맞게 재편집 및 편곡했다” 라며 신중한 고민과 연구 끝에 탄생한 영화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서유민 감독은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를 선정한 것에 대해서 “둘이 사랑을 느낄 때 듣는 곡이라 행복한 가사이길 바랐고, 슬프지 않은 멜로디지만 동시에 슬픈 정서도 느껴질 수 있는 곡이길 원했다”라며 유준(도경수 분)과 정아(원진아 분)의 청춘 로맨스 감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곡을 선택했음을 밝혔다. 클래식부터 현대 가요까지 다채로운 음악들로 관객들의 감성을 건드리며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릴 것이다.세 번째 프로덕션 비하인드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와 타임 리프 설정을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들의 활약이다. 먼저 ‘범죄도시’,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양현석 촬영 감독은 따뜻한 감성과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카메라 워크에 더해 피아노 연주 배틀 장면을 박진감 있게 담아내며 최고의 명장면을 완성해 냈다. 또한 ‘부산행’, ‘강철비’, ‘브로커’ 등의 작품에 참여해 색채의 변화로 극의 무드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박정우 조명 감독의 참여로 ‘말할 수 없는 비밀’만의 환상적이면서 서정적인 분위기가 탄생했다. 여기에 ‘거미집’으로 제44회 청룡영화제 미술상을 받은 정이진 미술 감독이 피아노, 악보 등의 소품에 클래식한 감성과 모던함을 더해 영화 속 디테일을 한층 더 완벽하게 구현해 낸 바, 관객들은 작품 속 시간 여행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 국고채, 4bp 내외 상승하며 약세…“계속 한국만 내릴 수 있을까”[채권분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0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장 초 금리 상승폭을 키우며 4bp(1bp=0.01%포인트) 내외 상승, 약세를 보인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장 중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도 중이다. 중국 인민은행이 국채 매입을 일시 중단한다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이 겹치며 1월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후퇴하는 모습이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엠피닥터)◇“1~2월에 인하해도 4~5월까진 3개월”이날 레포(RP)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3.08%서 출발했고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4bp 상승 중이다.외국인이 장 중 국채선물을 순매도 중인 가운데 중국 국채 금리가 일제히 급등, 내주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까지 맞물리며 국내 금리 시장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전 금통위인 만큼 그의 정책이 미치는 효과를 보려면 2월 인하가 좀 더 보수적이지 않겠느냐는 견해도 나오는 상황이다.한 자산운용사 운용역은 “미국과 국내의 차별화를 기본 전제로 보고 있는 상황이긴 하나 국내는 지금 초반에 해야하는 부양책들의 당위성을 거부하긴 어렵다”면서 “그런 부분을 보면 인하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결국 한국만 계속 내릴 수 있냐고 하면 의문”이라고 봤다.이어 “1~2월에 인하를 해도 4~5월 금통위까지 3개월 기간이 있다”라며 “이 때는 금리인하 연속 여부를 떠나서 다소 금리 변동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부연했다.◇국고채 금리, 4bp 내외 상승이날 엠피닥터에 따르면 장내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오전 10시59분 기준 2.631%로 전거래일 대비 1.1bp 상승 중이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5bp 오른 2.541%를 기록 중이며 5년물 금리는 1.2bp 상승한 2.647%, 10년물 금리는 2.2bp 오른 2.816%를 보인다. 20년물은 1.2bp 오른 2.722%, 30년물 금리는 1.6bp 상승한 2.698%를 기록 중이다.국채선물 가격흐름도 마찬가지였다.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4틱 내린 106.96에 거래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KTB10)은 18틱 내린 117.80에 거래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58틱 내린 146.86을 기록, 8계약이 체결됐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2122계약 순매도를, 금투 2058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서는 외국인 2829계약 순매도, 금투 1005계약 순매수 중이다.한편 이날 장 마감 후 오후 10시30분에는 미국 12월 비농업취업자수와 실업률, 밤 12시에는 미국 1월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 등이 발표된다.
- 국고채, 미국 휴장 속 강보합…슬금슬금 인하로 기우는 무게추[채권마감]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9일 국고채 금리는 4bp(1bp=0.01%포인트) 내외 하락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내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다가올수록 시장 금리는 소폭 하락세를 그리는 모습이다. 설령 기준금리 인하가 1월에 되지 않아도 결국은 2월 아니겠냐는 컨센서스가 무겁게 자리 잡은 분위기다.이날 장 마감 후 미국장은 휴장이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대기 중이다. 오후 11시에는 패트릭 하커 미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발언, 오는 10일 오전 3시35분에는 보우먼 연준 이사 등의 발언이 예정됐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엠피닥터)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고시 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1bp 하락한 2.609%,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5bp 내린 2.500%를 기록했다.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5bp 내린 2.627%를, 10년물은 1.8bp 내린 2.778% 마감했다. 20년물은 1.9bp 내린 2.706%, 30년물은 0.8bp 내린 2.678%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 가격 흐름도 현물과 마찬가지였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07.00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KTB10)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오른 117.98을 기록했다.30년 국채선물(KTB30)은 40틱 오른 147.44를 기록, 9계약이 체결됐다.틱은 국채선물 가격 산정 단위로 국채선물 거래단위가 액면가 1억원임을 감안할 때 1계약당 1틱의 가치는 1만원의 가격 변동을 의미한다. 수급을 보면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502계약 순매수, 금투는 7276계약을 순매도했고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4332계약 순매도, 금투 5282계약 순매수했다.미결제약정 추이는 전날에 이어 30년 국채선물만 감소했다. 3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 44만 558계약서 이날 44만 5933계약으로 늘었고, 10년 국채선물은 20만 7166계약서 20만 8895계약으로 늘었다. 30년 국채선물은 871계약서 863계약으로 줄었다.미결제약정은 결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선물·옵션 계약으로 시장 내 투자자들의 참여 정도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한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bp 내린 3.00%,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3.39%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