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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4bp 내외 하락하며 강세…10년물 금리, 2년래 최저치
  • 국고채, 4bp 내외 하락하며 강세…10년물 금리, 2년래 최저치[채권마감]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4일 국고채 금리는 4bp(1bp=0.01%포인트) 내외 하락하며 강세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10년물 금리가 지난 2022년 8월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장 마감 후에는 미국 7월 스탠더드앤푸어스(S&P) 글로벌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이날 채권시장에 따르면 고시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1bp 내린 3.118%,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8bp 내린 3.046%를 기록했다.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7bp 내린 3.073%를, 10년물은 4.0bp 내린 3.131% 마감했다. 20년물은 2.7bp 내린 3.089%, 30년물은 2.7bp 하락한 3.004%로 마감했다.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며 강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지난 2022년 8월5일 3.124%를 기록한 이래 최저치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내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저가매수가 재차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국채선물도 강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5.59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9틱 오른 115.90을 기록했다.수급별로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5324계약, 투신 799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5750계약 등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3801계약 등 순매수를, 투신 1746계약, 금투 546계약 등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0틱 오른 139.44에 마감했다. 계약수는 104계약 체결,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 984계약서 932계약으로 줄었다.이날 장 마감 후 오후 11시에는 미국 7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 등이 발표된다.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3.51%,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4.00%에 마감했다.
2024.07.24 I 유준하 기자
국채선물 매수 재개한 외국인…국고채, 1bp대 하락
  • 국채선물 매수 재개한 외국인…국고채, 1bp대 하락[채권분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4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일제히 1bp(0.01%포인트)대 하락하며 강세다. 장 중 외국인은 3·10년 국채선물을 850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국고채 금리, 1bp대 하락이날 엠피닥터에 따르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57분 기준 3.072%로 전거래일 대비 1.5bp 하락 중이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1.4bp, 1.2bp 하락한 3.098%, 3.160%를 기록하고 있다. 20년물은 1.2bp 내린 3.105%, 30년물 금리는 1.4bp 하락한 3.021%를 기록 중이다.국채선물도 강세다.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5틱 오른 105.52에 거래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KTB10)은 16틱 오른 115.67에 거래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30틱 오른 138.94를 기록 중이나 32계약 체결에 그쳤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4919계약, 은행 1565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5937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서는 외국인이 3713계약 등 순매수 중이며 금투 2721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장 중 진행된 한국은행 통안채 2·3년물 모집에선 각각 모집금리 3.145%, 3.170%에 응찰률 400% 수준으로 집계됐다. ◇“주 후반 GDP·PCE 전까지 방향성 부재”이날 레포(RP)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7bp 내린 3.48%로 출발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7bp 오른 4.256%를 기록 중이다. 한 시중은행 채권 운용역은 “최근 시장은 잠잠한 편”이라면서 “내일과 모레 국내총생산(GDP), 개인소비지출(PCE)이 나오는데 오늘까지는 움직임이 딱히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미국 9월 인하와 한국 10월 인하를 감안할 때 현 레벨은 사기 조금 부담스럽다”면서도 “지표로 튀어도 반등은 크지 않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현 레벨서의 추가 하락도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실제로 10년 국채선물의 경우 지난 17일 고점을 찍고 내내 조정을 보이고 있다. 추가 상승과 하락 모멘텀이 부재한 만큼 당분간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이날 장 마감 후 오후 10시45분에는 미국 7월 스탠더드앤푸어스(S&P) 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이 발표된다.
2024.07.24 I 유준하 기자
국고채, 1bp 미만 등락 보합 출발…3년물 금리, 0.2bp↓
  • 국고채, 1bp 미만 등락 보합 출발…3년물 금리, 0.2bp↓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4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1bp(0.01%포인트) 미만 금리가 등락하며 보합 출발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금리는 1.8bp 상승 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이날도 국채선물을 순매수 중이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3)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05.47을, 10년 국채선물(KTB10)은 1틱 오른 115.52를 기록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12틱 오른 138.76을 기록 중이나 14계약 체결에 그쳤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440계약, 은행 1100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2500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선 외국인 1174계약, 은행 115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1027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3.087%,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3.112%를 기록 중이다. 10년물은 0.3bp 오른 3.175%, 20년물 금리는 0.5bp 오른 3.123%, 30년물 금리는 0.1bp 오른 3.036%를 보인다. 한편 국내 단기자금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50%, 레포(RP)금리는 3.55%를 기록했다. 이날 일부 은행 콜차입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며 청약자금 유입 등으로 레포시장 유동성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024.07.24 I 유준하 기자
韓 기대인플레 2%대 진입…미국 7월 구매관리자지수 주시
  • 韓 기대인플레 2%대 진입…미국 7월 구매관리자지수 주시[채권브리핑]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4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한국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2.9%로 집계, 2년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장 마감 후에는 미국 7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사진=AFP간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4.25%, 비교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3bp(1bp=0.01%포인트) 내린 4.49%를 보였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0bp 상승 중이다.이날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690억 달러 규모의 미국채 2년물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4.434%, 응찰률은 281%를 기록했다. 지난 6회 평균치 4.695%, 258% 대비 수요가 강했던 것으로 풀이된다.개장 전 발표된 7월 국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대에 안착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향후 1년 뒤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9%로 0.1%포인트 하락했다. 두 달째 하락세로, 2022년 3월(2.9%)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6으로 전월보다 2.7포인트(p) 상승했다. 두 달째 상승세이자, 2022년 4월(104.3) 이후 2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이날 국내 국고채 시장은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 흐름과 입찰 등을 주시하며 보합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전거래일 커브는 가팔라졌다. 3·10년 스프레드(금리차)는 직전일 7.4bp서 8.7bp로 확대됐다. 10·30년 스프레드 역시 역전폭이 마이너스(-) 12.9bp서 마이너스 14.0bp로 벌어졌다.채권 대차잔고는 7거래일 연속 감소, 123조원대를 유지하며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채권 대차잔고는 전거래일 대비 1219억원 감소한 123조491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11일 이후 최저치다.한편 이날 장 마감 후 오후 10시45분에는 미국 7월 스탠더드앤푸어스(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등이 발표된다.
2024.07.24 I 유준하 기자
국고채, 2bp 내외 상승…10년물 금리, 2.6bp↑
  • 국고채, 2bp 내외 상승…10년물 금리, 2.6bp↑[채권마감]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3일 국고채 금리는 2bp(1bp=0.01%포인트) 내외 상승하며 약세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8거래일 만에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이날 채권시장에 따르면 고시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3bp 오른 3.139%,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3bp 오른 3.084%를 기록했다.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9bp 오른 3.110%를, 10년물은 2.6bp 오른 3.171% 마감했다. 20년물은 1.7bp 오른 3.116%, 30년물은 1.5bp 상승한 3.031%로 마감했다.이날 국채선물도 약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5.47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내린 115.51을 기록했다.수급별로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4171계약, 투신 517계약 등 순매도를, 금투 4189계약 등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651계약, 금투 189계약 등 순매도를, 은행 659계약 등 순매수했다. 다만 3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4틱 오른 138.64에 마감했다. 계약수는 98계약 체결에 그쳤다.이날 장 마감 후 오후 11시에는 미국 7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 등이 발표된다.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52%,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4.01%에 마감했다.
2024.07.23 I 유준하 기자
시장 베이시스 고평 지속…장 중 금리 상승폭 1bp대로 축소
  • 시장 베이시스 고평 지속…장 중 금리 상승폭 1bp대로 축소[채권분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3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일제히 1bp(0.01%포인트) 내외 상승하며 약세다. 장 중 2bp대 상승세를 보이다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일제히 상승폭을 좁혔다.실제로 10년 국채선물의 경우 장 중 시장 베이시스(선물 현재가와 현물가 차이)가 30틱대로 벌어졌으나 이내 좁히기도 했다. 시장은 오전 5000억원 규모 20년물 입찰을 소화한 가운데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국고채 금리, 1bp 내외 상승이날 엠피닥터에 따르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41분 기준 3.084%로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 중이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1.9bp, 2.0bp 상승한 3.104%, 3.163%를 기록하고 있다. 20년물은 1.0bp 오른 3.105%, 30년물 금리는 0.7bp 상승한 3.021%를 기록 중이다.국채선물도 약세다.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5.50에 거래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KTB10)은 15틱 내린 115.63에 거래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26틱 오른 138.76을 기록 중이나 47계약 체결에 그쳤다.외국인은 이날 3년 국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2510계약 등 순매도를. 은행 1500계약 등 순매수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서는 외국인이 110계약, 투신 157계약 등 순매도 중이며 은행 101계약 등 순매수 중이다. 장 중 진행된 20년물 입찰은 순조로웠다. 기재부에 따르면 5000억원 규모 20년물 경쟁입찰 낙찰 금리는 3.085%, 응찰금액은 1조7650억원이 몰려 응찰률 353.0%를 기록했다.◇“역캐리에 현물은 부담, 국채선물 고평가 지속”이날 레포(RP)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7bp 오른 3.55%로 출발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0bp 내린 4.241%를 기록 중이다. 국내 시장에선 국채선물의 장 중 시장 베이시스 변동이 눈에 띄었다. 한 외국계은행 채권 딜러는 “장 중에는 채권 현물 유동성이 선물만큼 안 따라줬기 때문”이라면서 “최근 종가기준으로 고평이 4틱 정도 나고 있는데 결국 지금 전부 역캐리이다 보니 현물을 들고 있기보단 선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한동안 고평은 지속될 것”이라고 짚었다.당분간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선 딜러는 “조정도 마무리되는 분위기라 롱숏 포지션을 잡기에도 애매한 국면”이라면서 “당분간 좁은 레인지, 10bp 내에서 움직이다가 다시 한 번 아래로 가는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장 마감 후 오후 11시에는 미국 7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 등이 발표된다.
2024.07.23 I 유준하 기자
글로벌 금리 반영하며 보합…5000억원 규모 20년물 입찰
  • 글로벌 금리 반영하며 보합…5000억원 규모 20년물 입찰[채권브리핑]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3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하며 7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7bp(1bp=0.01%포인트) 하락 중인 가운데 국내 시장에선 장 중 5000억원 규모 국고채 20년물 입찰이 예정됐다.사진=AFP간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오른 4.25%, 비교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bp 오른 4.52%를 보였다. 개장 전 발표된 국내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하며 7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비스는 올랐지만, 농림수산품과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 등이 내렸다.농림수산품은 전월비 2.8% 하락했고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산업용도시가스(-2.9%) 등이 내려 전월비 0.1% 하락했다. 다만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생산자 근원물가는 전월비 0.1% 상승했다.이날 국내 국고채 시장은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 흐름과 입찰 등을 주시하며 보합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전거래일 3·10년 스프레드(금리차)는 직전일 8.2bp서 7.4bp로 소폭 축소됐다. 10·30년 스프레드 역시 역전폭이 마이너스(-) 13.0bp서 마이너스 12.9bp로 소폭 좁혀졌다.채권 대차잔고는 6거래일 연속 감소, 123조원대를 유지하며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채권 대차잔고는 전거래일 대비 3741억원 감소한 123조613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11일 이후 최저치다.한편 이날 장 마감 후 오후 11시에는 미국 7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 등이 발표된다.
2024.07.23 I 유준하 기자
국고채, 저가매수에 강세 전환…3년물 금리, 0.3bp↓
  • 국고채, 저가매수에 강세 전환…3년물 금리, 0.3bp↓[채권마감]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2일 국고채 금리는 1bp(0.01%포인트) 내외 하락 전환하며 강세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이날 채권시장에 따르면 고시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8bp 내린 3.126%,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내린 3.071%를 기록했다.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8bp 내린 3.091%를, 10년물은 1.1bp 내린 3.145% 마감했다. 20년물은 1.2bp 내린 3.099%, 30년물은 1.0bp 하락한 3.016%로 마감했다.이날 국채선물도 강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05.53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오른 115.78을 기록했다.수급별로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5446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6840계약 등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1815계약, 투신 1433계약 등 순매도를, 금투 3152계약 등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 차트에서 엿볼 수 있듯이 이날 마감가가 상승갭을 보이며 마감한 만큼 현물가격들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3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6틱 내린 138.50에 마감했다. 계약수도 94계약 체결에 그쳤다.이날 장 마감 후 오후 9시30분에는 미국 6월 시카고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 등이 발표된다.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52%,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4.02%에 마감했다.
2024.07.22 I 유준하 기자
1.9조원 규모 5년물 입찰 소화…장 중 되돌림 상승폭 축소
  • 1.9조원 규모 5년물 입찰 소화…장 중 되돌림 상승폭 축소[채권분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일제히 3bp(1bp=0.01%포인트) 내외 상승하며 약세다. 장 중 1조9000억원 규모 5년물 입찰을 소화, 외국인이 10년 국채선물을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장내 지표물 금리는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국고채 금리, 3bp 내외 상승이날 엠피닥터에 따르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41분 기준 3.099%로 전거래일 대비 2.7bp 상승 중이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2.4bp, 2.7bp 상승한 3.119%, 3.179%를 기록하고 있다. 20년물은 3.0bp 오른 3.135%, 30년물 금리는 2.5bp 상승한 3.050%를 기록 중이다.국채선물도 약세다.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05.43에 거래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KTB10)은 18틱 내린 115.47에 거래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112틱 내린 137.84를 기록 중이나 74계약 체결에 그쳤다.외국인은 이날 3년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711계약, 은행 590계약 등 순매도를. 금투 3637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서는 외국인이 364계약, 투신 346계약 등 순매도 중이며 금투 286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장 중 진행된 국고채 5년물 입찰에선 신규발행 경쟁입찰서 3.095%에 8000억원 낙찰, 통합발행 경쟁입찰선 3.110%에 1조1000억원 낙찰됐다. ◇“시장 약세 전환, 금리 더 오를 듯”이날 레포(RP)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9bp 내린 3.46%로 출발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0bp 내린 4.229%를 기록 중이다. 간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를 사퇴하면서 미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그간 매수세가 이어지던 외국인 수급이 약해지면서 레벨 부담에 따른 되돌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한 자산운용사 채권운용역은 “아무래도 한동안 계속해서 달려왔으니 조정이 나올 만한 시기”라며 “외인 수급이 약해지는 점, 매수하려는 로컬 입장에선 금리가 좀 더 올라왔으면 하는 분위기 등이 이날 약세를 형성한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이어 최근 야당이 주도하는 25만원 민생지원금 등을 포함한 추경 우려는 아직 제한적이라고 짚었다. 그는 “현 정부 기조가 그간 건전재정을 강조하며 추경에 대한 확고한 스탠스가 있지 않았나”라며 “실제로 추경을 하겠다는 발표가 없는 이상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봤다.한편 이날 장 마감 후 오후 9시30분에는 미국 6월 시카고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 등이 발표된다.
2024.07.22 I 유준하 기자
바이든 후보 사퇴에 美 금리 하락…1.9조원 규모 5년물 입찰
  • 바이든 후보 사퇴에 美 금리 하락…1.9조원 규모 5년물 입찰[채권브리핑]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에 따른 미국채 금리 하락을 반영하며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7bp(1bp=0.01%포인트) 내린 4.222%를 기록 중인 가운데 국내 시장에선 장 중 1조9000억원 규모 국고채 5년물 입찰과 통화안정증권 91일물 입찰 등이 예정됐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AFP)주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bp 오른 4.24%, 비교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bp 오른 4.51%를 보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우세에 따른 일명 ‘트럼프 트레이딩’의 여파로 미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다만 이날 국내시간으로 새벽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대선 후보서 중도 사퇴를 발표,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7bp 하락하며 ‘트럼프 트레이딩’도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민주당 대선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 마감 후에도 미국 시장의 움직임 역시 주시할 필요가 있겠다.이에 이날 국내 국고채 시장은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 흐름과 입찰 등을 주시하며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지난주 3.035% 저점을 형성한 만큼 이를 하단 지지선 삼아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시장 참여자들은 인하기에 접어들어도 금리 인하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에 매수는 부담스럽고, 현 레벨에서 당분간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전거래일 3·10년 스프레드(금리차)는 직전일 8.0bp서 8.2bp로 소폭 벌어졌다. 10·30년 스프레드는 10년물 금리 대비 30년물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탓에 역전폭이 마이너스(-) 12.6bp서 마이너스 13.0bp로 확대됐다.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지난 6월12일 이후 최대다.채권 대차잔고는 5거래일 연속 감소, 123조원대를 유지하며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채권 대차잔고는 전거래일 대비 101억원 감소한 123조9879억원을 기록했다. 123조원대는 지난해 8월14일 이후 처음이다.한편 이날 장 마감 후 오후 9시30분에는 미국 6월 시카고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 등이 발표된다.
2024.07.22 I 유준하 기자
바이든의 완주 의지…우상향하는 한·미 스프레드와 환율 경계
  • 바이든의 완주 의지…우상향하는 한·미 스프레드와 환율 경계[주간채권전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번 주 국고채 시장은 주 후반 발표되는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6월 개인소비지출(PCE)를 주시하며 금리가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지난주 3.035% 저점을 형성한 만큼 이를 하단 지지선 삼아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주말 미국채 금리는 일제히 상승, 원·달러 환율도 1390원을 돌파했다. 이날 별다른 지표 발표는 없었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완주 의지를 피력하면서 재차 트럼프 프라이싱에 따른 미국채 금리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시장 참여자들은 인하기에 접어들어도 금리 인하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에 매수는 부담스럽고, 현 레벨에서 당분간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이 같은 상황에서 외국인 수급에 부담이 가중된 국고채 레벨과 미국채의 스프레드(금리차)가 점차 확대, 환율 역시 따라 올라가는 모습은 다소 불편하다. 바이든의 완주 의지가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보다 무게를 실어주는 상황에서 트럼프의 임기 보장과 9월 인하 반대 메시지에 대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의 내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답신도 기대를 모은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AFP)◇한 주간 국고채 금리 장기물 위주 하락한 주간(15~19일) 한국 국고채 금리는 장기물 위주로 일제히 하락, 수익률 곡선은 평탄해졌다.(불 플래트닝)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전주(지난주 금요일 오후 마감 금리 기준) 대비 1.7bp(1bp=0.01%포인트) 하락, 3년물 금리는 2.7bp 내린 3.144%, 3.074%를 기록했다. 5년물은 1.8bp 내린 3.099%, 10년물은 2.1bp 하락한 3.156%에 마감했고 20·30년물은 3.3bp, 3.7bp 내린 3.111%, 3.026%를 보였다. 미국채 금리는 같은 기간 10년물 기준 6bp 상승한 4.24%,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6bp 오른 4.24%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주말 별다른 지표 발표는 없었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완주 의지를 밝혀 주목됐다. 앞서 미국 민주당 내 인사들과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를 지지한 세력들의 언론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완주 의지를 밝힌 것이다.주요 현지 언론에서는 여전히 그가 주말 사퇴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코로나19로 요양 격리 중인 상태에서도 완주 의지를 피력한 점을 미루어 볼 때 사퇴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 기준 9월 인하 가능성은 지난주 96.2%서 98.1%로 소폭 상승했다.한·미 10년물 스프레드(파란색, 단위는 %p)와 원·달러 환율 (주황색, 단위는 원)추이(자료=마켓포인트)◇우상향하는 한·미 스프레드와 환율 부담…FOMC 관전 포인트이번 주 시장은 주 초인 22일 1조9000억원 규모 국고채 5년물 입찰과 5000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91일물 입찰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5000억원 규모 국고채 20년물 입찰 등이 예정됐다. 또한 25일에는 한국, 미국 2분기 GDP 속보치가, 26일에는 미국 6월 PCE가 발표된다. 애틀란타 연방은행의 GDP 나우에 따르면 미국 2분기 GDP 예상치는 2.7%로 상승한 바 있다.우상향하는 미국 2분기 GDP 외에도 한·미 10년물 스프레드와 환율의 우상향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외국인 수급에 내려가는 국고채 금리와 달리 미국채 금리는 트럼프 우세에 따른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스프레드가 더욱 벌어졌기 때문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한미 10년물 스프레드는 108.60bp로 지난 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 가운데 1390원을 돌파하며 우상향하는 환율도 시장 부담을 키우는 배경으로 꼽힌다. 이달 말 FOMC 이전까지 해당 추세가 이어질지 주시할 필요가 있겠다.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국고채 금리 하락은 인하 기대 확산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 유입이 견인했지만 7월 FOMC서 연준의 추가 스탠스를 확인하기 전까지 외국인 순매수 강도의 추가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면서 “국내 수입물가가 1~2개월 시차를 두고 생산자 물가와 소비자 물가에 상승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잔존하는 물가 상승 우려에 금리가 소폭 되돌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한편 트럼프의 임기 보장 등 ‘러브콜’에 대한 파월 의장의 반응도 주목된다. 트럼프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확실하게 잡아내기 위함이라는 명분까지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달 말 열리는 FOMC서 정치학을 전공한 그의 스탠스가 기대된다.
2024.07.21 I 유준하 기자
레벨 부담에 2bp 내외 되돌림…3년물 금리, 1.6bp 오른 3.074%
  • 레벨 부담에 2bp 내외 되돌림…3년물 금리, 1.6bp 오른 3.074%[채권마감]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9일 국고채 금리는 2bp(1bp=0.01%포인트) 내외 상승하며 약세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이날 채권시장에 따르면 고시금리 기준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9bp 오른 3.144%,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6bp 오른 3.074%를 기록했다.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8bp 오른 3.099%를, 10년물은 1.8bp 오른 3.156% 마감했다. 20년물은 1.6bp 오른 3.111%, 30년물은 1.4bp 상승한 3.026%로 마감했다.이날 국채선물도 약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05.50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내린 115.65를 기록했다.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2149계약, 개인 221계약, 금투 1167계약 순매수를, 투신 1394계약, 연기금 2152계약 등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1165계약, 개인 146계약 등 순매도를, 은행 448계약, 투신 721계약 등 순매수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2틱 내린 138.96에 마감했다. 다만 계약수는 22계약 체결에 그쳤다.이날 장 마감 후 오후 11시40분에는 윌리엄 총재 연설이, 오는 20일 오전 2시에는 보스틱 총재의 연설이 예정됐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52%,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4.03%에 마감했다.
2024.07.19 I 유준하 기자
레벨 부담에 반가운 되돌림…외인, 국채선물 매수 지속
  • 레벨 부담에 반가운 되돌림…외인, 국채선물 매수 지속[채권분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9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일제히 2bp(1bp=0.01%포인트) 내외 상승하며 약세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수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장내 지표물 금리는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시장에선 이번 조정에 대해 자연스럽다는 평가와 함께 주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기 대선 후보 사퇴 변수가 있지만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국고채 금리, 2bp 내외 상승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36분 기준 3.081%로 전거래일 대비 2.1bp 상승 중이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2.0bp, 2.6bp 상승한 3.102%, 3.161%를 기록하고 있다. 20년물은 1.6bp 오른 3.105%, 30년물 금리는 1.8bp 상승한 3.028%를 기록 중이다.국채선물도 약세다.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05.50에 거래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KTB10)은 25틱 내린 115.67에 거래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22틱 내린 138.96을 기록 중이나 22계약 체결에 그쳤다.외국인은 이날도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806계약, 은행 1010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1727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서는 외국인이 3301계약, 개인 397계약 등 순매수 중이며 금투 2647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현 레벨서의 조정, 자연스러워” 외국인 매수세 지속이날 레포(RP)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7bp 오른 3.57%로 출발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3.0bp 오른 4.217%를 기록 중이다. 간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대선 후보 사퇴 전망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 경계감이 커진 상황이다. ‘트럼프 프라이싱’ 효과가 잠잠해진 만큼 차기 변수에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다만 대선 변수가 계속해서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은 “설사 누가 됐다고 해도, 트럼프가 된다고 해도 그것이 채권 금리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킬 요인은 아니다”라며 “현 레벨에서의 조정은 사실 이상할 게 없는 당연한 수준의 조정인 만큼 내주 미국 국내총생산(GDP) 지표와 개인소비지출, 나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까지 이어지는 게 자연스럽다”고 짚었다.한편 이날 장 마감 후 오후 11시40분에는 윌리엄 총재 연설이, 오는 20일 오전 2시에는 보스틱 총재의 연설이 예정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블랙아웃 이전의 마지막 연준 인사 발언인 만큼 주시할 필요가 있겠다.
2024.07.19 I 유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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