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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캘린더]이번주(3월 3주) SK바이오사이언스 코스피 신규상장 등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번 주에는 올해 기업공개(IPO) 흥행에 성공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스피 신규상장이 예정돼 있다. 이어 네오이뮨텍과 바이오다인의 코스닥 상장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 주(3월15~19일) 주요 증시 일정이다.◇ 3월15일(월)△제노코 일반청약 개시일-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 확정 공모가는 3만6000원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2만7000~3만3000원) 상단 초과 - 총 공모주식수는 49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76억4000만원- 주관사는 DB금융투자(016610)△자이언트스텝 일반청약 개시일 -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 확정 공모가는 1만1000원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9000~1만1000원) 상단- 총 공모주식수는 140만주로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54억원-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에이치엘비(028300)·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일-1대1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기준가 각각 3만8950원, 1만1400원- 배당 기산일은 올해 1월1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달 1일△제넨바이오(07252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1월 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2255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제이에스벨류파트너스 및 알에스에이치그룹,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3.3%에 달하는 신주 총 532만1506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5일◇ 3월16일(화)△네오이뮨텍 코스닥 신규 상장-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 확정 공모가는 7500원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5400~6400원) 초과- 청약 경쟁률은 664.65대 1로 총 공모주식수는 1500만주, 공모금액은 1125억원 △엔시스 수요예측 개시일- 기타 전기장비 제조업- 주당 공모 희망 범위는 1만3000~1만6500원 - 총 공모주식수는 230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약 299억~379억원-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롯데리츠(330590), 일반공모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4일 331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정정 공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41주로 발행가액은 4695원- 신주 총 7100만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6일△에프에스티(03681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2일 4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2만8240원으로 발행대상자는 삼성전자(005930),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7.5%에 달하는 신주 총 152만2975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2일◇ 3월17일(수)△해성티피씨 수요예측 개시일-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 주당 공모 희망 범위는 9500~1만1500원 -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95억~115억원-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바이오다인 코스닥 신규 상장- 의료용 기기 제조업- 확정 공모가는 3만원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2만2500~2만8700원) 초과- 청약 경쟁률은 48.36대 1로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 공모금액은 300억원 ◇ 3월18일(목)△SK바이오사이언스 코스피 신규 상장-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확정 공모가는 6만5000원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4만9000~6만5000원) 상단- 총 공모주식수는 2295만주로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조4917억원△한화솔루션(009830),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증자 신주 상장 예정- 신주 3141만4000주 중 실권주 5만640주 발생- 주당 발행가 4만2850원으로 자금조달 규모는 1조3460억원△화일약품(061250), 1대2 무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신주 상장은 오는 4월7일◇ 3월19일(금)△홈센타홀딩스(060560),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증자 신주 상장 예정- 신주 4255만6508주 중 실권주 없음- 주당 발행가 725원으로 자금조달 규모는 약 406억원△인트로메딕(150840),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지난 11일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1700원으로 발행대상자는 포에이오컴퍼니 및 김왕필 씨, 1년간 보호예수- 증자 전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87%에 달하는 신주 총 58만8234주를 발행하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1일
- [주목!e해외주식]보산철강, 철강 가격 상승세 지속에 ‘好好’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철강 제품 제조 및 판매 기업인 보산철강에 대해 다음달 내수 판매 기준 가격 인상으로 이익 개선은 물론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한 중국 정부가 철강 감산관련 정책을 언급하긴 했으나 구체적인 방안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단기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보산철강은 지난 2000년에 설립됐으며 철강 제조, 가공 및 유통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열연, 냉연, 강관 등이 있으며 자동차향 냉연강판이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지난 2016년 9월에는 중국 무한강철그룹과의 합병을 발표해 중국 최대 철강기업인 보무 그룹이 됐으며 보산철강과 무한강철그룹은 별도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9년 기준 보무그룹의 조강 생산량은 9547만톤으로 글로벌 조강생산량 2위다.보산철강은 내달 내수 판매 열연과 냉연, 후판의 기준 가격을 전월 대비 각각 300위안, 100위안, 300위안 인상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로써 올해 열연 출고가격의 톤당 인상폭은 1월 400위안, 2월 350위안, 3월 동결, 4월 300위안으로 총 1050위안이 올랐다”며 “냉연은 1000위안, 후판은 900위안 올랐는데 가격 인상 배경에는 높은 철광석 가격과 춘절 이후 철강 가격의 반등이 배경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이어 중국을 중심으로 철강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 9일 중국에서 철광석 가격이 6% 급락하기도 했지만 톤당 163달러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철강 수요 회복을 바탕으로 원가 상승분을 전가하기 위한 가격 인상 지속 가능성이 높으며 상반기 양호한 철강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철강 가격상승이 이익 증가를 견인,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중국 정부의 철강 감산 관련 정책을 주목해야 한다고도 짚었다. 다만 그는 “정책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없어 단기 영향은 제한적이며 제조업과 인프라투자를 중심으로 철강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의 감산 언급이 오히려 투자 심리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 [코스피 마감]美 부양책 기대감에 1% 넘게 상승…‘3050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2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조9000억 달러 규모 코로나19 부양법안에 서명했을 뿐만 아니라 유럽중앙은행(ECB)의 채권 매입 가속화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신한HTS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40.69포인트) 오른 3054.39에 거래 중이다. 안소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과열 부담은 지난 2개월 간의 조정 국면을 지나며 완화됐다”며 “미국의 부양책 효과가 가시화되는 3~4월 중 한국 수출과 이익 모멘텀 강화에 따른 지수 상승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6004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56억원, 1854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94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오름세 우위였다. 기계가 3% 넘게 올랐으며 건설업, 의약품, 비금속광물, 운수장비가 2% 상승률을 보였다. 이외에 종이목재, 유통업, 서비스업, 음식료품, 운수창고, 제조업, 섬유의복, 전기전자, 화학 등이 1% 넘게 올랐다. 반면 보험은 1% 넘게 내렸으며 은행과 철강및금속은 1% 미만 올랐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현대모비스(012330), LG전자(066570)가 3% 넘게 올랐으며 SK하이닉스(000660)가 2% 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외에 NAVER(035420), 현대차(005380), 셀트리온(068270), LG생활건강(051900) 등이 1% 넘게 올랐으며 대장주 삼성전자(005930), LG화학(051910), 카카오(035720), 삼성SDI(006400) 등은 1% 미만 오름세를 보였다.종목별로는 하임바이오의 경영권을 확보한 인바이오젠이 21% 넘게 오르며 급등했다. 인바이오젠은 이날 오전 종로구에서 진행된 ‘하임바이오 임시주주총회’에서 강지연 대표, 이존아단 부사장, 김남균 원장이 하임바이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삼성출판사(068290)는 이날 나스닥 상장설이 다시 대두되며 상한가를 기록해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16억4653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12조924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70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51개 종목이 내렸다. 54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코스피, 美 경기 부양법안 기대감에 1% 넘게 상승…‘3050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2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조9000억 달러 규모 코로나19 부양법안에 서명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37.90포인트) 오른 3051.60에 거래 중이다. 간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0.58%(188.57포인트) 오른 3만2485.59를 기록했다.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를 경신한 셈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1.04%(40.53포인트) 상승한 3939.34로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 지수 역시 32.52%(29.84포인트) 급등한 1만398.67로 마감했다.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 통과에 따른 주식시장으로의 유동성 공급 기대에 힘 입어 상승했다”면서 “이런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이 채권 매입 속도 확대를 발표하자 금리가 안정을 보였고 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급등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짚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921억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8억원, 16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8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오름세 우위다.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기계, 서비스업, 전기전자, 의약품, 제조업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으며 운수장비, 유통업, 음식료품, 화학, 철강및금속, 전기가스업이 1% 미만 상승 중이다. 반면 보험, 은행이 1% 넘게 내리고 있으며 섬유의복, 금융업, 운수창고가 1% 미만 하락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상승 우위를 보이고 있다. NAVER(03542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3% 넘게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와 LG전자(066570)가 2% 대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005930)와 LG화학(051910), 현대모비스(012330)가 각각 1%대, 현대차(005380)와 삼성SDI(006400), 카카오(035720), 셀트리온(068270), 기아차(000270)가 1% 미만 오름세다. 반면 KB금융(105560)은 2%대 내리는 중이다.
- [뉴스새벽배송]쿠팡, 단숨에 `시총 100조`…다우·S&P `사상최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쿠팡 주식이 공모가(35달러) 대비 40.7% 오른 49달러에 마감하면서 시총 100조원을 기록, 기업공개(IPO) 흥행에 성공했다. 증시 흐름도 오름세를 지속했다. 다우지수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 지수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법안에 서명하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사진=연합뉴스)◇ 다우·S&P 사상 최고 경신…나스닥 2.5%↑-11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0.58%(188.57포인트) 오른 3만2485.59를 기록.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를 경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1.04%(40.53포인트) 상승한 3939.34로 거래를 마쳐. 지난 2월16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를 경신. 나스닥 지수 역시 32.52%(29.84포인트) 급등한 1만398.67로 마감. -테슬라는 4% 넘게 올랐으며 구글과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이 각각 3% 넘게 상승. 이날 아마존은 1.8% 가까이 올라.-지난주 주간실업 수당청구 건수도 예상치 하회.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는 71만2000건으로 전주 75만4000건, 예상 72만5000건을 모두 밑돌아.-간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인덱스는 0.19% 하락한 91.79로 집계.◇ 국제유가, OPEC 원유수요 전망 상향 2.5%↑-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58달러(2.5%) 상승한 66.02달러에 장을 마감. -OPEC이 월간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 OPEC은 올해 원유 수요가 지난해보다 하루평균 589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전 전망 579만 배럴보다 약 10만 배럴 상향 조정.-올해 원유 수요 규모 전망치는 하루 평균 9627만 배럴로 제시. OPEC은 세계 경제 전망 개선을 원유 수요 예상치 상향 조정의 배경으로 꼽았는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8%에서 5.1%로 올려.◇ 흥행몰이 성공한 쿠팡, 공모가보다 40.7%↑…시총 100조원-간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쿠팡 주식이 공모가인 35달러에서 40.7%(14.25달러) 오른 49.25달러에 거래를 마감.-이날 쿠팡 주식의 시초가는 공모가에서 81.4%나 상승한 63.5달러였지만 이후 상승폭이 줄었고, 장 막판 50달러 선을 내줘. 시총은 한때 979억7000만 달러(한화 약 111조원)로 1000억 달러 고지를 위협.-CNBC는 쿠팡이 이번 기업공개(IPO)로 46억 달러(한화 약 5조2200억원)를 조달했다고 전해. 이는 올해 뉴욕증시에서 IPO를 한 기업 중 최고 실적. 쿠팡의 기업공개(IPO) 대상 주식은 1억3000만주로 NYSE에서 ‘CPNG’라는 종목 코드로 거래.-야후 파이넌스에 따르면 쿠팡의 시총은 종가 기준으로 886억5000만 달러(한화 약 100조4000억원)를 기록.◇ 바이든, 2152.7조원 코로나 부양법 서명…“나라 근간 재건”-AP통신 등 미 언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 오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전날 하원을 통과한 1조9000억달러(2152조7000억원)규모의 코로나19 부양법안 서명식을 가졌다고 보도.-바이든 대통령은 법안에 서명하면서 “이 역사적인 입법은 이 나라의 근간을 재건하고 이 나라의 사람들, 노동자, 중산층, 국가를 건설한 사람들에게 싸울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발언.-바이든 대통령은 대다수의 미국인이 이 법안을 “강력하게 지지한다”며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물리치고 경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당초 바이든 대통령은 12일 서명할 계획이었지만 법안이 예상보다 빨리 백악관에 도착해 서명이 앞당겨졌다고 AP는 전해.◇ LG에너지솔루션, 2025년까지 미국서 5조원 이상 투자 계획-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2025년까지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5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제네럴모터스(GM)과의 합작법인 2공장 투자도 상반기 중 결정한다고 12일 밝혀.-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5조원 이상 투자해 미국에만 독자적으로 70GWh 이상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투자가 이뤄지면 기존 미시간 공장(5GWh)에 더해 총 75GWh의 생산 능력을 미국에서 갖추게 돼. GM과의 합작 공장은 오하이오주에 35GWh 규모로 1공장을 건설 중이며, 2공장은 상반기 중 구체 투자 규모와 부지를 확정할 예정. 규모는 1공장과 비슷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