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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공과대학을 아세요?`..9번째 졸업생 배출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회사 다니면서 교육받고 학사학위 땄어요"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삼성전자공과대학교가 아홉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학교는 국내 사내대학중 유일하게 정부가 인정하는 정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삼성전자(005930)는 22일 제9회 삼성전자공과대학교 졸업식을 열고, 박사 2명과 석사 21명, 학사 32명 등 55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공대는 이날 졸업식에서 박사 2명과 석사 21명, 학사 32명 등 총 5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 학교는 성균관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임직원들이 학사부터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갖추고 있다. 사내대학에서 학습하는 기간에도 급여는 계속 지급되며, 교육비용도 전액 회사가 모두 부담한다. 이 날 졸업생들 중에선 다양한 기록들이 나왔다.졸업생 중 대학원과정의 허림 책임연구원(System & Software전공)은 졸업성적이 4.5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김정열 책임연구원은 통상 3.5년의 박사과정을 3년만에 조기졸업해 화제가 됐다. 박세환 대리와 허림 책임연구원은 각각 학부와 대학원 총장상을 수상했다.학부과정의 김선재 사원은 삼성전자공과대학교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공논문을 4편 작성하고 그중 1편은 SCI급 학술지에 등재시킨 조문철 사원과 3년 6개월의 재학기간 중 무려 15편의 논문을 작성한 박사과정의 이정윤 책임연구원은 논문상을 수상했다.특히, 이정윤 책임연구원은 박사과정 재학 중 학사과정 학생을 지도하는 전임교수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이 책임연구원은 "사내대학이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권오현 반도체사업부 사장 겸 삼성전자공과대학교 총장은 "본래의 부서로 돌아가서 그 동안의 학습과정에서 익힌 도전과 창조의 정신을 널리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은 "당연한 것을 거부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며 "소프트파워를 키워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공과대학교는 2002년 17명의 석사 졸업생을 첫 배출한 이후 박사 13명, 석사 195명, 학사 95명, 전문학사 130명 등 9년간 총 433명의 반도체, LCD 전문인력을 배출했다.삼성전자공과대학교의 학사 과정은 ▲반도체 공학 ▲디스플레이 공학의 두 가지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다. 석·박사 과정은 ▲Mixed Signal ▲Process Development ▲System & Software ▲Display 의 총 4개 전공으로 운영된다. 학사 과정 입학생은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사원 중, 수학·영어 시험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수학, 물리 등 기초 과목에 대한 입학 전 교육을 통해 학사 과정에 대비하게 된다.▶ 관련기사 ◀☞반도체 장비 BB율 상승 `삼성전자의 귀환` 신호탄 되나☞코스피 급등 1620선 회복..외인·기관 `동반매수`☞쌍바닥패턴에 주목! 지수의 대세상승랠리가 이어지는가?
2010.02.22 I 류의성 기자
  • "투구폼도 구위도 외삼촌 빼닮았네"
  • [조선일보 제공] "폼도 비슷하고, 공도 묵직한 게 송진우 젊을 때랑 똑같네."북일고와 배재고가 맞붙은 20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1회전. 북일고 좌완 투수 이영재는 5와 3분의2 이닝을 1안타(6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돼 야구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재의 생김새나 투구 스타일은 프로야구 통산 최다승(210승), 최다 투구이닝(3003이닝) 기록을 갖고 있는 송진우(한화)를 떠올리게 했다. 닮은 게 당연했다. 이영재는 "외삼촌 송진우처럼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야구인의 피가 흐르는 '2세 선수'들의 활약을 보는 것은 청룡기의 또 다른 재미다. 조카의 활약을 전해 들은 송진우는 21일 전화 통화에서 "나는 청룡기와 별 인연이 없었는데, 영재는 꼭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진우는 세광고 3학년 때인 1984년 청룡기에 출전했지만 팀이 초반 탈락했다. 조카의 투구에 대해 "공의 위력은 훌륭한데 제구력을 더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등학생 시절의 자신과 비교해 달라고 했더니 "당연히 요즘 애들이 체격 조건이나 힘이 월등하지 않으냐"며 웃었다. 송진우는 "큰아들 우석이가 같은 팀 1학년이다. 어제 대타로 나와 안타를 쳤다"고 자랑했다. 그는 대를 이어 야구를 하는 아들과 조카를 향해 "학생 때는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평생 야구를 할 기반을 닦았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맨 먼저 이번 대회 8강에 오른 서울고 주장 김동빈은 삼성 김용국 코치의 아들이다. 현역 시절 아버지처럼 3루를 지키는 김동빈은 20일 제주고와의 2회전에서 4타수 2안타(2타점)를 쳐 팀 승리에 앞장섰다.청룡기 최다 우승(8회)을 자랑하는 경남고는 부자(父子)가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아버지 이종운 감독은 두 번의 청룡기 우승(2006~2007년)과 준우승(2008년)을 일궈냈고, 3학년인 아들 이정윤은 2루수 겸 3번 타자로 팀 공수의 핵심이다. 경남고가 1회전 탈락해 이 부자의 '동반 활약'은 볼 수 없게 됐다.화순고 2학년 김선현은 KIA 유격수 김선빈의 동생이다. 작은 체구(1m65), 뛰어난 내야 수비, 재치 있는 타격이 형과 판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광주일고에 져 2회전 진출에 실패한 김선현은 "형을 따라 야구를 했고, 형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프로에 가면 내가 형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고 말했다.
유통ㆍ서비스 업계, 설 대목을 잡아라! - 편의점 ③
  • 유통ㆍ서비스 업계, 설 대목을 잡아라! - 편의점 ③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유통업계가 최대 대목중에 하나인 설을 맞아 다양한 세트를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특히, 설 특수를 맞아 불경기로 인한 야근, 휴일근무 등으로 시간을 내지 못하는 바쁜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점이 최고 70% 가격을 낮춘 ‘MD추천상품’, 1-2만원 대 저가 실속형 선물, ‘3+1 덤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편집자)바이더웨이는 설을 맞아 다양하고 실속있는 선물세트 187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을 반영해 ‘수삼 알뜰세트, 사과세트 5kg 등 5만원 이하의 실속상품 100종을 준비했다. 또, 양주, 한우 등의 고가 상품들도 46종 구비해 고객 선택의 포을 넓혔고, 명절 선물로 해 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닌텐도, 음식물처리기등의 실용 가전제품도 30종으로 강화했다. 이와 함께 품목에 따라 ‘10+1, 5+1, 3+1’ 등의 ‘하나 더’ 이벤트와 주문상품 배송비 무료 서비스도 실시한다. 황인성 상품 1팀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근거리 쇼핑족들의 이용 증가로 이번 설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반면, 세븐일레븐은 오는 27일까지 1만원대의 부담 없는 실속형 생활용품, 5~6만원대 웰빙 식품세트, 30만원대 한우명품갈비세트 등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세븐일레븐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할인(월 1만원 한도)은 물론, BC카드 Top Point로 결제시 결제 금액의 20%까지 차감 할인을 실시한다. 이밖에 세븐일레븐은 화장품, 가전제품, 디지털기기 등 택배 전용 상품을 다양화 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롯데마트, 슈퍼와 공동매입을 통한 품질 좋은 실속형 상품을 구성했고, 롯데백화점과 동일하게 정육, 냉장상품을 선보인다. 이정윤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이번 설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값비싼 선물 보다는 저렴하면서 알찬 실속형 상품과 웰빙 열풍에 따른 웰빙 식품 세트의 인기가 예상된다”며 “특히 2~5만원 대의 가공식품과 위생용품 선물세트를 확보해 매장별로 충분하게 선물세트를 비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반가운 새해 첫 인사는 뚜레쥬르 선물세트와 함께!’☞유통ㆍ서비스 업계, 설 대목을 잡아라! -편의점 ⓛ
2009.01.20 I 성은경 기자
값은 싸도 ''화장발''은 고급스러워!
  • 값은 싸도 ''화장발''은 고급스러워!
  • [조선일보 제공] 직장인 이정윤씨(29)는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하를 지나다 발길을 멈췄다. '더 페이스샵', '스킨 푸드', '에뛰드 하우스', '토니 모리' 등 화장품 브랜드 숍이 늘어선 모습 때문이다. "1~2년 전만 해도 이 동네엔 화장품 매장이 한두 개 정도였던 것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많아졌는지 모르겠어요." 화장품 브랜드 숍에서 구매를 즐긴다는 그녀였지만, 고민이 없는 건 아니었다. "아무래도 가격이 낮으면 왠지 품질도 낮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요. 1만원짜리 아이섀도보다는 백화점에서 파는 5만원짜리 수입 아이섀도가 여러모로 훨씬 낫지 않을까요?" 그래서 직접 물었다. 국내 유명 메이크업 숍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에게 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은 무엇인지, 추천할 만한 중저가 제품은 무엇인지. ▲ 서울 청담동 `W 퓨리피`의 우현증 원장(왼쪽)이 국산 중저가 브랜드를 이용해 메이크업 하고 있다. /오종찬 기자◆순하고 발색력이 좋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중저가 제품의 특징을 한마디로 "순하고 발색력이 좋다"고 요약한다. 기초 제품은 순한 편이라서 민감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많은 편이고, 색조 제품은 색감이 부담스럽지 않고 일반인들이 쓰기에도 무겁지 않은 컬러가 많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쉽다는 것이다.〈표 참조〉 W퓨리피 우현증 원장은 "에뛰드의 '오르골 라이트 블러셔'나 더 페이스샵의 '컬러 투 치크' 같은 제품은 은은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발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특히 스킨 푸드의 '슈가쿠키 블러셔'의 경우 얼굴이 긴 여성들에게 볼 주위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터치해주면 얼굴이 어려 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색감이 대부분 은은하고 자연스러워 여러 가지 색을 섞어 쓸 때도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이희 헤어&메이크업의 이미영 부원장은 스킨 푸드의 '올 오버 머핀 피니쉬 케익'과 마몽드의 '플로랄 모이스처 팩트' 등을, 내함 황난수 부원장은 스킨 푸드의 '복분자 수 크림'과 바닐라 코의 '바닐라 립밤' 등을 추천했다. 고원의 최시노 실장은 미샤의 비비크림이 촉촉해서 피부 밀착감이 뛰어나다고 권했다. ◆품질이 나쁘다는 건 오해 제니하우스 임미현 실장은 "해외 고가 제품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사용 목록에 있지만, 중저가 제품이라고 해서 제외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값이 싸다고 품질이 낮다고만 볼 수는 없다는 것. 중저가 제품의 인기는 실제 매출로 증명이 된다. 중저가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더 페이스샵'의 경우 지난해 기준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고, '스킨 푸드'도 12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현재 국내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는 10여 개에 달하고 있다. CIDESCO(국제피부관리사)인 이나경 뷰티 저널리스트는 "색조 제품의 경우 색의 다양성이나 발색력, 트렌드를 끌어가는 면에서 맥이나 디올 등 외국 제품이 우수하지만, 블러셔 만큼은 색깔 종류도 적고 구성 성분 차이도 별로 없어 굳이 비싼 걸 쓸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여배우들 "HD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노화 숨길래요"
코오롱 임원인사..건설 사장에 김종근씨
  • 코오롱 임원인사..건설 사장에 김종근씨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코오롱(002020)그룹은 2008년도 그룹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nbsp;이번 인사에서는 코오롱글로텍의 김종근 사장이 코오롱건설(003070) 사장으로 이동했고, 코오롱글로텍의 박동문 상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30명의 임원인사가 이뤄졌다.&nbsp;▲ 김종근 신임 대표코오롱건설 신임 사장에 선임된 김종근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7년 코오롱에 입사한 이후 코오롱상사 경영지원실장을 지냈으며, 1999년부터는 코오롱건설에서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nbsp;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이끌어 온 김 대표는 5년만에 다시 코오롱건설로 이동, 사장직을 맡게됐다.코오롱그룹은 이번 인사가 비전과 추진력 있는 인재의 과감한 발탁을 통해 성장과 내실을 추구하고자 하는 그룹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nbsp;다음은 인사 내용이다.&nbsp;<승진>&nbsp;◇코오롱▲부사장 문대인(文大仁)▲상무 강이구(姜利玖)▲상무보 김성중(金聖中), 오용석(吳容錫), 장희구(張喜九) ▲연구위원(상무보 대우), 강충석(姜忠錫)&nbsp;◇코오롱건설▲상무 이재철(李在徹), 김영수(金泳秀)▲상무보 주재형(朱宰亨), 이재홍(李在洪), 정기윤(鄭基允), 안효상(安孝相) &nbsp;◇FnC코오롱/패션/캠브리지▲상무 송우주(宋祐柱), 서명관(徐明寬), 이대형(李大衡) ▲상무보 손정현(孫正鉉), 김상태(金相太)&nbsp;◇코오롱글로텍▲대표이사 부사장 박동문(朴東文)▲부사장 이일묵(李一&#40665;)▲상무&nbsp;맹진영(孟珍永), 김경용(金敬容)▲상무보 고규석(高圭錫)&nbsp;◇코오롱아이넷▲상무 조국호(曺國鎬)▲상무보 최영무(崔榮茂)&nbsp;◇KTP▲부사장 김호진(金浩鎭)&nbsp;◇마우나오션개발▲상무 임석만(林錫滿), 이관형(李寬炯)&nbsp;◇그린나래▲상무 이정윤(李貞潤)&nbsp;◇코오롱하이텍스▲상무보 김흥권(金興權)&nbsp;◇미래사업기술원▲상무보 박재근(朴在根)<선임>&nbsp;◇코오롱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우석(李愚錫) KeP 겸임&nbsp;◇코오롱베니트▲대표이사 부사장 조영천(曺永擅) 공동대표<전보>◇코오롱건설▲사장 김종근(金鍾根) 前코오롱글로텍 사장▲상무 김화중(金華中) 前㈜코오롱 &nbsp;◇코오롱글로텍▲상무보 최석순(崔碩洵) 前코오롱웰케어&nbsp;◇㈜코오롱▲상무 신재호(申在鎬) 前경영전략본부&nbsp;◇경영전략본부▲상무보 엄정근(嚴正根)&nbsp;前코오롱제약
2007.12.12 I 김일문 기자
  • 행정고시 최종합격자 251명 명단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다음은 중앙인사위원회가 6일 발표한 2007년 행정고시(행정직군) 최종합격자(251명) 명단이다. ◇ 행정(일반행정 : 전국) 100명10000023 김선영 10000149 정연호 10000180 한은숙 10000224 이은혜 10000261 윤수현 10000301 임세희 10000314 송준행 10000320 권미정 10000328 이승호 10000359 윤희정 10000386 한종호 10000391 조유지 10000405 김지원 10000449 김슬기 10000468 이경제 10000484 이덕희 10000570 엄동현 10000579 유영은 10000597 김동현 10000624 양수연 10000732 박지원 10000776 이광민 10000793 전예진 10000818 김경림 10000893 윤평화 10000909 김동현 10000991 백영하 10001010 고영욱 10001015 조유진 10001080 임병철 10001093 정송이 10001094 박현성 10001120 권영우 10001161 조지은 10001167 채영주 10001179 이상미 10001199 이&nbsp;&nbsp; 랑 10001242 윤정원 10001254 이범석 10001282 유연경 10001285 엄지희 10001356 서민정 10001399 최한준 10001412 김주혜 10001554 김지희 10001605 신지성 10001640 방진아 10001686 김근희 10001761 김지은 10001838 고현섭 10002029 강은영 10002084 류선형 10002085 권민정 10002111 김현희 10002159 문희영 10002163 이영주 10002400 홍원기 10002435 양호종 10002481 오지선 10002502 이병진 10002522 심준형 10002558 최혜경 10002565 송하정 10002576 전세희 10002596 황민아 10002601 강균상 10002615 최진영 10002631 류소명 10002643 이윤아 10002675 강유진 10002702 송유나 10002739 윤혜영 10002826 도윤희 10002831 최서은 10002840 이윤범 10002901 송현기 10003009 민인영 10003045 정주라 10003192 정의석 10003203 김계흥 10003216 임경은 10003245 남후희 10003305 정임숙 10003317 윤덕기 10003326 황경원 10003475 이&nbsp;&nbsp; 은 10003495 김태형 10003589 이혜련 10003641 조지은 10003700 이은정 10003745 김혜경 10003783 박찬수 10003794 김지은 10003803 나민희 10003840 최명진 10003843 김진주 10003963 이광용 10070039 권민정 10070081 안진형 10080121 이은효 ◇&nbsp;행정(일반행정 : 서울) 10명10100007 박은령 10100027 양의석 10100035 김설희 10100072 김규리 10100095 강선미 10100098 이진구 10100170 강진용 10100228 김홍찬 10100237 김영아 10100267 손문수&nbsp;◇ 행정(일반행정 : 인천) 2명10120008 송현애 10120048 박정용&nbsp;◇&nbsp;행정(일반행정&nbsp;: 경기) 3명10125021 김태현 10125028 한아름 10125109 김하나&nbsp;◇ 행정(일반행정 : 강원) 2명10135003 권대철 10135007 이정현&nbsp;◇ 행정(일반행정 :&nbsp;대전) 2명10140022 손은주 10140033 김용두 ◇ 행정(일반행정 : 충남) 2명10145026 이동직 10145033 전성훈&nbsp;◇ 행정(일반행정 : 충북) 2명10150024 김광제 10150046 이명구&nbsp;◇ 행정(일반행정 : 광주) 2명10155018 최시영 10155030 김등용&nbsp;◇ 행정(일반행정 : 전남) 3명10160018 이상진 10160025 신선호 10160068 이경수 ◇ 행정(일반행정 : 전북) 2명10165043 김종철 10165062 박종현 ◇ 행정(일반행정 : 대구) 2명10170019 지형재 10170047 김동우 ◇&nbsp;행정(일반행정 : 경북) 3명10175011 심정환 10175036 이희갑 10175056 정재환 ◇ 행정(일반행정 : 부산) 4명10180023 이경덕 10180032 나윤빈 10180085 조유장 10180088 도윤경 ◇ 행정(일반행정 : 울산) 2명10187001 이영환 10187012 노동완&nbsp;◇ 행정(일반행정 : 경남) 2명10190037 이성훈 10190058 김상원 ◇ 행정(일반행정 : 제주) 1명10195013 김남진 ◇ 행정(법무행정 : 전국) 4명10200123 안수진 10200194 이준형 10200211 박성렬 10200222 김경헌&nbsp;◇ 행정(재경 : 전국) 70명10400018 이정협 10400046 이동철 10400183 이준우 10400254 박지영 10400261 최상아 10400280 정순길 10400377 이영진 10400394 정필규 10400435 김진한 10400483 진수웅 10400506 장주연 10400526 서병윤 10400562 최상구 10400586 황기정 10400646 방우리 10400653 백경원 10400661 오주희 10400679 윤동욱 10400711 박정원 10400848 전승한 10400946 이순용 10401014 노지선 10401029 김홍근 10401037 김민규 10401050 정하용 10401098 최시훈 10401176 김선엽 10401194 권동철 10401214 양정석 10401215 안남기 10401222 김동연 10401253 하혜련 10401268 김성하 10401384 권영규 10401399 박성창 10401514 이고은 10401521 임영미 10401541 심재승 10401645 최시영 10401725 염철민 10401731 권도형 10401801 김현주 10401813 신재형 10401854 권영림 10401875 이중진 10401877 박찬효 10401888 성진규 10401897 최성영 10401963 곽고은 10401966 박성무 10402081 권태훈 10402183 김미정 10402305 김영은 10402323 이정윤 10402413 김성철 10402467 류수정 10402482 강민주 10402502 이윤진 10402507 김태연 10402515 김종현 10402534 김경석 10402590 박성준 10402667 송진우 10402678 김영현 10402711 백&nbsp;&nbsp; 산 10402741 곽경준 10402757 김동근 10402785 이효진 10402806 태원창 10480037 정상수&nbsp;◇ 행정(국제통상 : 전국) 19명10600029 김기환 10600134 김명환 10600139 조충경 10600158 김보연 10600179 채예림 10600242 김혜원 10600264 지민정 10600271 이재연 10600320 김선아 10600322 송지현 10600324 신동호 10600443 송소연 10600444 박은결 10600500 박성인 10600513 성화수 10600523 오상훈 10600529 박지은 10600682 김이경 10600694 유은영&nbsp;◇ 교육행정 8명10800022 하진혜 10800120 김주영 10800238 안상훈 10800246 장세은 10800248 윤혜준 10800272 김지연 10800311 유희진 10800364 최우성 ◇ 교정(전국) 2명15000050 한태환 15040004 이정용 ◇ 검찰사무 2명16200059 김지홍 16200092 송희&nbsp;◇ 출입국관리 2명16600011 이진우 16600034 이재형▶ 관련기사 ◀☞올 행시 251명 최종 합격..절반이 여성
2007.12.06 I 문영재 기자
(핫클릭)발레스타 김주원 상반신 누드 공개
  • (핫클릭)발레스타 김주원 상반신 누드 공개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발레스타 김주원씨가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국립발레단 싸이홈피김씨는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여성무용수상을 받은 국내 최정상의 발레리나다. 김주원씨의 상반신 누드 사진은 패션전문지 `보그` 한국판 10월에 실렸다. 아울러 김주원씨의 연인인 이정윤씨(30.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그중 한 장에서 김씨는 토슈즈를 신은 채 이씨의 무릎 위에 걸터앉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반신을 그대로 노출했다. 국내 발레리나가 누드 사진을 일반에 공개하기는 김씨가 처음이다. 이번 사진은 국내 대표적인 사진작가 김용호 씨가 찍었다. 이날 주요 포탈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서는 김주원씨가 랭크되어 있다. 한편, 발레스타 김주원씨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1997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98년 국립발레단의 `해적`을 통해 주역으로 데뷔했다. 호소력 있는 연기와 아름다운 상체 라인 등 자신의 장점을 작품 속에서 최대한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순 가련형의 지젤부터 요염하고 야심만만한 스파르타쿠스의 예기나까지 소화하는 연기의 폭도 넓다. 'GM대우' 등 CF모델로도 활동한 그녀는 지난해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할 수 있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자무용수상을 받아 세계적인 발레 스타로 떠올랐다. 또 자신의 로드 매니저를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개그맨 조영빈(36)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씨는 23일 오후 7시30분쯤 서울 여의도 MBC에서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대기하다 매니저 안모씨의 뺨을 때린 혐의로 불구숙 입건됐다. 경찰 조사에서 조영빈은 이날 처음 출근한 안씨가 자신의 농담을 잘 받아주지 않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반말을 하는 등 버릇없이 굴어 홧김에 때렸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데뷔한 조영빈은 SBS '웃찾사'의 '희안하네' 코너, MBC '개그야'의 '이럴수가' 코너 등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어왔다. 최근 이어지는 연예인 커플의 이혼에 이어 귀순 여배우 김혜영도 2년 전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혜영은 지난 22일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녹화에 참석해 이혼 사실과 현재의 심경을 최초로 털어놨다. 한편 두 사람은 서로의 사회적 위치를 고려해 이혼 사실을 철저히 비밀에 부쳐왔으며 양가 가족들과 소속사 역시 얼마 전에야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7.10.24 I 공희정 기자
''두 남자의 터질 듯이 농익은 몸짓''
  • ''두 남자의 터질 듯이 농익은 몸짓''
  • ▲ 이정윤(왼쪽)과 최문석은 무용이 "그들만의 무대"에 머물지 않기 위해서는 [한국일보 제공] 한국의 이정윤(30ㆍ국립무용단)과 현대무용의 최문석(26ㆍ툇마루무용단). 각 분야를 대표하는 차세대 무용가인 이들이 정동극장의 ‘아트 프런티어 시리즈’를 통해 한 무대에 선다. 재능 있는 젊은 예술가를 집중 조명하는 시리즈로, 이번 공연에는 ‘짙어지는 몸짓을 만나다’라는 부제가 붙었다. 둘은 약속이나 한 듯 청바지에 배낭을 메고, 셔츠 단추를 세 개쯤 푼 모습으로 인터뷰 장소에 나타났다. 장르는 다르지만, 둘은 닮은 점이 꽤 많다. 이정윤은 2000년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최문석은 2004년 신인무용콩쿠르 대상 수상으로 최고의 무용수로 인정 받았고, 최근에는 안무가로까지 활동 반경을 넓혔다. 180㎝의 키와 잘생긴 외모로 여성 팬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공통점. 최문석은 패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먼저 서로를 평가해달라고 했다. 최문석은 “2000년 동아콩쿠르가 끝난 뒤 몇십 명의 무용수 가운데 단 한 사람이 생각이 나더라. 그게 정윤형이었다”고 답했다. “큰 무대에서 혼자 춤을 추는데 관객을 완벽하게 제압하더라구요. 분야는 달랐지만 숨을 죽이고 지켜봤습니다.” 이정윤 역시 “콩쿠르에서 나이에 비해 무게감 있는 움직임과 감정 표현이 뛰어난 문석이를 눈여겨봤다”고 했다. 그는 현대 무용수가 필요했던 국립무용단의 <소울 해바라기> 공연 때 최문석을 추천해 무대에 세우기도 했다. 두 사람이 무용을 처음 시작한 사연도 이채롭다. 중학교 때 전국체전에서 입상할 정도로 유망한 수영 선수였던 이정윤은 집안의 반대로 체고 진학을 포기한 후 방황하다 음악 소리에 이끌려 무용 학원을 찾아갔다.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고교 시절 많이 놀았던” 최문석은 검도 학원에 가자는 어머니의 말에 속아 무용 학원에 첫 발을 디딘 후 무용에 빠져들었다.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은 각각 기존 작품과 신작을 하나씩 내놓는다. 춘향과 이몽룡의 이별 장면을 담은 이정윤의 <소울메이트 춘향>은 발레리나 김주원과의 듀엣 무대다. 한국무용과 발레에 판소리까지 얹었다. 올해 김주원과 잇따라 두 작품을 함께 해 관심을 모은 이정윤은 김주원에 대해 “10년간 국립발레단의 주역을 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열정이 대단하다”면서 “춤에 대한 생각과 감성이 많이 닮아서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내 안무를 소화해내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작 <이스케이프(Escape)>에는 그의 현재 모습을 반영했다.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계속 달려오기만 했어요. 그간의 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최문석이 후배 류장현과 함께 출연하는 <두 개의 길 위에서>는 그에게 지난해 한국무용협회 젊은 안무가 창작 공연의 최우수 안무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전쟁 때문에 남북으로 갈라진 형제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클럽에 가면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미친 듯이 춤을 춘다”는 최문석은 클럽에서 춤을 추다 영감을 얻어 이 작품을 안무했다. 신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는 속도에 집착하는 현대인에게서 사라져가는 인간애를 그렸다. 이들의 계획은 나란히 해외로 닿아있다. 최문석은 내년 <두 개의 길 위에서>를 들고 그리스와 이탈리아 등으로 나간다. 이정윤 역시 한국무용과 발레를 접목시킨 작품으로 유럽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정윤은 자신의 이름 앞에 붙는 ‘한국무용’이라는 수식어를 떼고 싶다고 했다. “이제 예술에서 장르 구분은 촌스럽지 않나요. 과거의 것을 그대로 따라가는 이어달리기가 아니라, 점프를 할 겁니다.” ▶ 관련기사 ◀☞버려진 모든 이들 위한 도발적 춤꾼의 한판 굿
김주원 첫 개인무대에 스타 무용수 총출동
  • 김주원 첫 개인무대에 스타 무용수 총출동
  • [한국일보 제공]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주원(30)을 위해 네 명의 남성 무용수들이 나섰다. 김주원은 첫 개인 무대인 ‘몸짓으로 그리는 수채화’ 공연(3월 2~4일 정동극장)을 네 가지 사랑 이야기로 꾸몄다. 같은 발레단 소속 김현웅(26)과 장운규(30) 뿐 아니라 유니버설 발레단의 엄재용(28), 국립무용단의 이정윤(30)까지 스타 무용수 네 명이 그의 파트너가 된다. 김현웅은 지난해 김주원에게 발레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여성무용수상을 안겨준 <해적>의 파트너. 이번 공연에서는 <해적> 2막 중 침실 파드되를 춘다. 김주원이 국립발레단에서 첫 주역을 맡은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김주원과 선화예중 동기로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장운규는 장 크리스토퍼 마이요가 안무한 <달은 어디에> 중 사랑의 파드되를 함께 한다. ▲ 김주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현웅, 장운규, 이정윤, 엄재용(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삶과 죽음의 의미를 달빛과 무용수의 몸짓을 통해 표현한 모던 발레다. 장운규는 이번 공연에서 국립발레단 전효정과 정주영이 선보이는 소품 <그 남자의 사랑법>의 안무를 맡기도 했다. 엄재용, 이정윤은 이번 무대가 김주원과의 첫 만남. 평소 이들의 춤을 좋아했던 김주원이 특별히 러브콜을 보냈다. 엄재용은 허용순이 안무한 창작 발레 <사랑의 침묵>을 통해 두 남녀의 사랑에 대한 갈등을 그리고, 이정윤은 김주원을 염두에 두고 직접 안무한 (The One)으로 호흡을 맞춘다. 한국무용가가 만든 만큼 동양적 색채가 강한 작품이다. 올해 한국 춤 도전을 목표로 삼은 김주원이기에 더욱 기대되는 레퍼토리다. 공연 사이사이에 김주원의 일상을 담은 영상 상영, 사랑에 대한 이야기 낭독 등 인간 김주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순서도 마련됐다. (02)751-1500
  • 코오롱, 그룹 부회장에 김주성 구조본사장
  • [edaily 하정민기자] 코오롱(002020)(회장 이웅렬)은 12월 1일자로 2003년도 경영성과에 따른 정기임원 (내정)인사를 단행, 김주성 구조조정본부장을 그룹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조정호 (주)코오롱 사장은 신설된 그룹CTO에 임명되었다. 한광희 코오롱글로텍 사장이 (주)코오롱 사장으로 전보되고 임영호 HBC코오롱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29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코오롱인터내셔널 송문수 대표, 코오롱글로텍 김종근 대표, 코오롱마트 임정오 대표 등은 처음으로 CEO로 내정됐다. 또 그룹 구조조정본부를 없애고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초대 전략기획실장에 김태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승진 김주성 부회장▲부회장 김주성 김태환 부사장▲부사장(전략기획실장) 김태환 [코오롱건설] ▲상무 박창규 이순용 권용대 ▲상무보 김영 김영철 임문진 [FnC코오롱] ▲상무 이일묵 ▲상무보 오원선 김영수 이정훈 [HBC코오롱] 임영호 대표▲대표이사 사장 임영호 ▲상무보 전종철 이관형 [코오롱인터내셔널] 송문수 대표▲대표이사 부사장 송문수 ▲상무보 조국호 [코오롱마트] 임정오 대표▲대표이사 부사장 임정오 [코오롱글로텍] 김종근 대표▲대표이사 부사장 김종근 ▲전무 박평렬 ▲상무 강봉호 [코오롱제약] ▲상무 최선규 [코오롱캐피탈] ▲상무보 정종명 [코오롱정보통신] ▲상무보 정세일 [코오롱제약] ▲상무보 이종수 [코오롱개발] ▲상무보 이정윤 [전략기획실(구조조정본부)] ▲상무보 강이구 ◇전보 조정호 CTO▲그룹CTO(사장) 조정호 한광희 대표▲(주)코오롱 대표이사 사장 한광희
2003.11.24 I 하정민 기자
  • (화제)펜타클아카데미, PM교육 위해 영화제작
  • [edaily]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업체인 펜타클 벤처아카데미(www.pentacle.co.kr)가 기업내 프로젝트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인 "빅뱅 프로젝트 과정"의 교재로 영화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제작사인 인터필름이 촬영,편집을 맡은 펜타클의 "빅뱅 프로젝트" 영화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려는 빅뱅 프로젝트의 추진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이를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매니저(PM) 및 팀원들의 성공과 실패과정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 펜타클측은 20여명의 남녀배우가 출연하는 약 1시간 분량의 이 영화를, 빅뱅 프로젝트의 철학과 문제해결 방안, PM이 가져야 할 자질과 기술 등을 가르치는 교재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펜타클의 이정윤 마케팅 이사는 "교육과정의 재미와 완성도,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차별성을 가진 교육모델을 확보를 위해 컨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하는 방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말 출시될 예정인 펜타클의 "빅뱅 프로젝트" 과정은 영화 외에 온라인 조직 진단과 교육시스템, 오프라인 강의를 결합시킨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으로 오프라인 과정만 총 4일(강의 : 32시간)이 될 예정이다. 펜타클은 또 이 교육과정 오픈과는 별도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과 삼성종합기술원의 프로젝트매니저 양성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PM과정을 새로운 기업교육의 트랜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펜타클벤처아카데미는 올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직에 즐거움과 열정을 도입하는 "피쉬(Fish) 교육", 리더십 모델인 "치킨런", PM양성과정인 "빅뱅 프로젝트"과정, 디지털 격차 해결과정인 "디지털 리터러시" 등의 교육과정과 지식관리(KM) 및 e러닝 통합 모델 등 e러닝 컨설팅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2001.05.10 I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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