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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애플 효과 골드만 쇼크 눌렀다
- [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다음은 4월22일 경제신문 가판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한국 수산업이 무너지고 있다-美, 19개 금융사 분식회계 조사중-대기업 재무약정 최소 3곳 추가-남해안 `10년의 꿈` 스타트-IMF "선진국 부채 또다른 위기 부를수도"▲종합-스마트폰 데이터 잔여량 다음달에 쓸수 있다-트위터 불법선거운동 첫 적발-글로벌 빅8 수요폭발 중국시장서 신차 대결-은행세 도입 급물살 타나-개도국 외화유동성 안전판 만든다▲국제-S&P·무디스 `아바쿠스CDO`에 A등급-英, 골드만삭스 투르부사장 면허 정지-그리스 국채값 최대 폭락▲금융-보증부 대출에 가산금리 못물려-산은, 국내 첫 위안화 채권발행 추진-호주ANZ, 외환銀 인수 검토중▲기업과 증권-에릭슨, 4G 이통장비 삼성과 격돌-영역 넓히는 이부진 전무-현대차·SK 계열 광고사 급성장-LCD·LED 패널 없어 못판다▲부동산-강남 상가의 눈물..공실로 줄줄이 경매행-용산국제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아현 1-3구역 37년만에 재개발◇서울경제 ▲1면 - 대형 PF 사업 줄줄이 차질 우려- 고맙다 애플..코스피 연중 최고- 해외 대형사업 자금조달 그랜드플랜 윤곽- 은행세 안정부담금 활동세 형태 도입▲종합- 황창규 "선진국 따라하기 탈피해야"- 건설사 우발채무 관리 발등의 불..용산지구 사업 등 난항- 신기보가 보증한 중기대출, 은행 신용가산금리 부과 못한다▲정치- 세종시 수정안 4월 국회 통과 불투명▲금융- 론스타 외환은행 매각 속앓이- 부산은행 수익성 껑충..1분기 순익 1018억 ▲국제- 유럽 항공대란에 차업계 휘청- 면화 선물가격 급등▲산업- 신차만 89종..차메이커 총출동- 동국제강, 후판 고급화 올인- 아기자기한 소셜게임 여심 잡았다▲증권- IT업종 상승장 주도주 자리 굳힌다- 코스닥 기관들의 귀환◇한국경제 ▲1면-주윈라이 "정치적 이유로는 위안화 절상 안할 것"-증시 애플 효과 골드만 쇼크 눌렀다-은행 대출 가산금리 규제 논란-남해안권 24조 투입..물류‥관광허브 육성▲종합-대한항공 아시아나 유럽노선 운항 정상화-김중수 한은총재 "유가발 물가상승 가능성 대비해야"▲금융-공적기관 보증받은 대출엔 가산금리 못 물린다-신한銀, 카자흐 석유업체와 5억달러 MOU▲국제-리먼 몰락 부른 `부채 눈속임` 색출..월가 회계 폭탄 터지나-SEC, 골드만 사기혐의 입증 만만찮을 듯-美 상원 금융감독법안 합의 초읽기-피아트도 창업가 가문 컴백..새 회장 외손자 존 엘칸▲산업-갈수록 얇아지는 삼성TV...비결은 `FPCB`-에릭슨, LG노텔 경영권 인수-대우차판매 600억 자금 수혈-GM대우, 브랜드 `시보레` 확정▲부동산-아파트 거래 실종.."두달간 매매 한건도 없어"-강남 영등포 지하상가 7월부터 리모델링-"홍콩 오피스 팔고 서울 빌딩 사라"▲증권-다시 불붙은 IT주 `실적랠리` 이끈다-`의견거절` 상장사 증자·CB 남발..작년 1조 달해
- (특징주)대한항공·아시아나, 하늘길 다시 열린다..반등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아이슬랜드 화산 폭발에 따른 유럽내 항공대란에 약세를 보였던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가 반등세를 타고 있다.20일 오전 9시36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보다 2.45% 상승한 6만6800원, 아시아나항공은 5880원으로 3.16%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들은 전일 유럽내 항공대란에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유럽내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우려가 희석되고 있다. 특히 화산폭발로 직격탄을 맞은 영국의 북부 지역에서도 20일부터 항공기 운항이 일부 재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유럽 노선 11편을 결항시켰다.대한항공은 여객 5편과 화물 4편을 결항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파리, 프랑크푸르트, 런던, 비엔나, 쮜리히, 상트페티르부르크,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로 가는 노선이 결항됐다.아시아나항공도 런던과 프랑크푸르트로 운항 예정인 여객기 2편을 결항시켰다. 유럽 노선으로 운항할 예정인 화물기 한 편은 오전 중에 운항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이로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닷새간 총 86편을 결항시켰다.▶ 관련기사 ◀☞KAL·아시아나, 오늘 11편 결항..`유럽 항공난 지속`☞진에어, 오늘부터 인천~괌 주7회 취항☞韓-유럽 나흘간 122편 결항···운항 재개 `아직 불확실`
- KAL·아시아나, 오늘 11편 결항..`유럽 항공난 지속`
-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유럽 항공 대란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0일 유럽 노선 11편을 결항시켰다.대한항공(003490)은 이날 여객 5편과 화물 4편을 결항하기로 결정했다. 파리, 프랑크푸르트, 런던, 비엔나, 쮜리히, 상트페티르부르크,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로 가는 노선이 결항됐다.아시아나항공(020560)도 이날 런던과 프랑크푸르트로 운항 예정인 여객기 2편을 결항시켰다. 유럽 노선으로 운항할 예정인 화물기 한 편은 오전 중에 운항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이로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닷새간 총 86편을 결항시켰다.유럽 주요국가들이 지난 14일 발생한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여파로 주요도시 공항을 폐쇄하면서, 국내 항공사들은 대부분의 항공편을 결항하고 있는 실정이다.▶ 관련기사 ◀☞韓-유럽 나흘간 122편 결항···운항 재개 `아직 불확실`☞항공株, 화산 폭발 단기 불확실..장기 1회성 요인-유진☞항공株, 화산 폭발 영향 크지 않아-대우
- (VOD)화산재로 덮인 유럽…`항공대란`계속
- [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아이슬란드 화산에서 계속되는 화산재 분출로 인한 항공 대란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화산재 피해가 크지 않은 일부 공항에서 항공편 운항을 한시적으로 재개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유럽 공항들은 여전히 완전히 폐쇄된 상탭니다. 이런 가운데 고 카친스키 대통령 부부를 위한 폴란드 국장이 엄수됐지만 화산재로 하늘 길이 막혀 조문객들의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아이슬란드 화산 분출 닷새째, 유럽 하늘은 여전히 시꺼먼 화산재로 뒤덮여 있습니다. 화산재 구름이 북서풍을 타고 유럽 동부와 남부로 확산되면서, 유럽의 항공 대란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은 나흘째 영공을 폐쇄했고, 독일과 벨기에, 덴마크 등 15개국의 하늘길은 완전히 닫혀 있습니다. 아직 화산재 피해가 크지 않은 몇몇 나라에서 화물 운송을 중심으로 시험 비행을 재개하긴 했지만, 승객들의 불편은 여전합니다. (인터뷰)브라이언 플린/유럽항공안전기관 대변인불행하게도 오늘 상황이 더 나빠졌습니다. 2만4000여편의 항공기 가운데 오늘 4000편의 항공기만 운행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8일 하루 동안에만 1만7000여대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수백만명의 여행객들이 고속열차 등 대체교통편을 찾아 대혼잡을 빚었습니다. 항공대란은 전 세계 정상들의 발걸음도 꽁꽁 묶어놨습니다. 비행기 사고로 숨진 폴란드 카친스키 대통령의 국장이 지난 18일 치러졌지만 대부분의 정상들이 항공대란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당초 이번 국장에는 세계 100여 개국의 조문단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우리나라의 정운찬 총리와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대부분의 조문단이 참석을 취소했습니다. 비록 하늘길이 막혀 대부분의 정상들이 참석하진 못했지만, 대신 수많은 애도의 인파가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고 카친스키 대통령 부부는 폴란드의 역대 영웅과 애국자들이 안장된 바벨 대성당의 지하 묘소에 안치됐습니다. (인터뷰)추모객놀라워요. 바르샤바에서 여기까지 와서 기다리고 있을 만한 가치가 있어요. 기다려야하고 상황은 안 좋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요. 한편 화산재를 싣고 동진하는 바람은 이번 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당장 유럽 항공기 운항 재개는 불투명할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에서는 이번 항공기 결항에 따른 피해가 지난 911테러 당시보다 더욱 심각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데일리 손석웁니다. ▶ 관련기사 ◀☞(VOD)양용은, 볼보차이나오픈 우승…시즌 첫 정상☞(VOD)골드만삭스, 사기혐의로 피소☞(VOD)AS로마, 돌풍 넘어 `태풍`
- "유럽항공대란으로 韓수출피해 나흘간 1.1억弗"
-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유럽 항공대란으로 한국 수출 피해규모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총 1억12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한국무역협회 화주사무국은 유럽 주요 공항이 폐쇄된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누적 수출차질액이 총 1억1200만달러라고 추산했다.이는 하루 평균 2800만달러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수출액 가운데 항공으로 수송되는 규모를 따져 추정됐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총 33편의 화물기를 모두 결항시켰다.주요 전자제품 수출업체들은 유럽 현지에 완제품과 부품 재고를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어 당장 직접적인 피해를 입진 않았다. 그러나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여파가 장기화할 경우에 수출에 차질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현재 영국항공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19일까지 모든 항공편을 취소했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크로아티아,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루마니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스웨덴, 스위스 등 17개국에서 항공기 운항을 전면 금지했다.또 이탈리아와 스페인 북부, 프랑스와 독일 대부분 지역에서도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다만 스페인, 이탈리아, 발칸 지역 남부에선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불가리아, 그리스, 터키 등에서도 공항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 지진 피했더니 화산? 다음주면 기업 피해 가시화
- [이데일리 류의성 김국헌 조태현기자]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에 따른 유럽 항공대란 사태로 휴대전화, 반도체, LCD 수출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번 사태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경우 그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 반면 자동차와 일부 LCD 업계 등은 사태가 장기화하더라도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어서 업종별, 기업별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유럽 주요 도시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여객기 21편, 화물기 11편 등 모두 32편이 결항됐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현지 시각) 발생한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이후 지금까지 총 122편의 항공편이 결항된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지역 공항은 지난 16일 이후 폐쇄돼 19일 현재까지 정상화하지 못하고 있다. 유럽 항공사들이 운항 재개를 당국에 요청하긴 했지만 현재로서는 언제 사태가 끝날 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 휴대전화와 반도체, "재고 활용중‥사태 다음주까지 이어지면 타격 심각" 수출업계에서는 항공대란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가 휴대전화 업계일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의 경우 TV와 가전 제품은 선박으로 수출되기 때문에 영향이 없지만 휴대전화는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돼 항공편으로 유럽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휴대전화 수출의 경우 수요에 대해 재고물량으로 대응하고 있어 아직까지 큰 피해가 발생한 수준은 아니다"라면서도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수출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LG전자가 생산하는 휴대전화 중 유럽에 수출되는 비중은 18% 수준이다. 사태가 장기화돼 휴대전화 수출이 중지되면 타격을 피할 수 없는 구조다. 삼성전자(005930)의 휴대전화 생산은 중국의 천진과 혜주 공장에서 전체 총 생산량의 40%를, 국내 구미공장과 베트남 공장에서 약 30%를 생산하고 있다. 중국이나 국내에서 비행기로 실어나르는만큼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066570) 등이 유럽에 수출하는 휴대전화 물량은 하루 평균 20여만대로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약 3000만달러(한화 약 335억원)에 이른다. 모처럼 호황을 맞고 있는 국내 반도체 업계도 항공대란이라는 갑작스런 복병을 만나 전전긍긍하고 있다. 전세계 수출물량의 10%를 유럽에 수출하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의 경우 수출 중단에 따른 매출 손실이 하루 평균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이닉스(000660) 관계자는 "재고 물량을 활용하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지만 장기화될 경우 차질이 불가피하다"면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반도체 고객인 글로벌 PC제조 업체 공장 대부분이 동남아에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유럽 수출 차질에 따른 매출 손실을 하루 평균 약 3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럽시장 재고 물량을 감안할 때 현재까지는 큰 영향이 없다"면서도 "항공대란이 이번주를 넘기면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다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형식으로 반도체를 공급하는 동부하이텍의 경우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대부분의 물량은 대만, 일본 등 아시아와 미국에 공급하고 있다"며 "유럽 공급 물량은 전체 매출에서 아주 적은 수준으로 사태의 영향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 LCD는 업체별로 차이, 자동차는 "영향 거의 없어" 삼성전자는 LCD의 경우 유럽 슬로바키아에 LCD 모듈 공장을 갖고 있으며, 당장 부품 조달에 큰 문제는 없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반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LG그룹의 부품 회사는 사태가 장기화하더라도 큰 타격은 없을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034220) 관계자는 "현재 유럽에 공급되는 LCD 모듈 등의 제품은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된다"며 "폴란드 공장의 생산 물량이 많지 않아 사태가 이번 사태의 영향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되는 LCD 모듈은 전체 LG디스플레이 생산 물량의 5% 미만인 것으로 추산된다. LG이노텍도 큰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유럽에 수출하는 제품 대부분은 폴란드에서 생산돼 육로로 공급되고 있어 이번 사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자동차업계도 이번 유럽 항공대란의 직접적인 영향에선 벗어나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완성차나 부품들이 해상을 통해 이동하는 만큼 항공기 결항의 여파가 직접적으로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전장부품에 사용되는 일부 반도체 수입이 지연될 가능성은 있지만 이미 적정수준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체코나 슬로바키아 등 현지공장 인근에 국내 부품업체들이 동반진출한 상황이라 현재로선 항공기 결항으로 인한 운송문제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관계자도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완성차나 부품 등은 모두 해상을 이용해 운송되는 만큼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마케팅 박차☞삼성전자, 세계 최초 20나노 낸드 양산☞(특징주)`골드만 여파`에 코스피 시총상위株 `줄하락`
- (미리보는 경제신문)`鐵의 전쟁` 한-일 공동대응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다음은 4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신문은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통매각 아파트 수도권에 등장..파주 안양 천안 평택 등서 -50개국 정상 핵안보회의 2012년 한국서 개최 추진 -KT, 무선랜 올해 1만4천곳 신설..스마트폰 무선인터넷 요금 줄어들어 -글로벌 `철의 전쟁` 한국 일본 공동대응..중국 유럽과도 협력 ▲모바일 -8500만명에 콘텐츠 파는 1인기업가, 스마트폰 드림 앱개발 -김형오 국회의장 "IT 관련정책 총괄할 통합부처 필요" -와이파이존 확대..1인당 연 14만원 절감 ▲종합 -2012년 핵안보서밋 한국 유치하면..지구촌 유일 분단지역 한반도서 핵감축 논의 -MB, 워싱턴서 원전 세일즈 -미국 중국 정상회담..오바마, 위안화 언급 수위 낮춰 ▲경제종합 -이대통령 "한-중 FTA 먼저할 수도"..중-대만 FTA급물살에 차이완 파워 견제 포석도 -국가CTO 보좌할 투자관리자 응모 열기 -꽉 막힌 고위직 인사..일손 놓은 경제부처 -줄줄 새는 국고보조금 손본다..보조금 일몰제 도입 ▲국제 -"미국경제 살아났지만 최소 2년간 저성장" 월가 투자은행들 전망 -"조종사 러시아어 서툴러 알아듣기 힘들어" -아피싯총리, 시위대와 협상 추진 -집은 런던, 직장은 암스테르담..국경 초월한 메타시티 등장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바그다드 카라카스 베이루트 등 -미-일 갈등심화..실세 오자와 방미 무산 -베트남은행 시중금리 연 14~15%로 내려 ▲금융 재테크 -농협법 한은법 등 금융현안 4월 국회서 소리없는 춘투 -저축은행 후순위채 발행할 때 대주주 유상증자 참여 의무화 ▲기업과 증권 -현대차 브라질공장 안풀리네..5월 착공식 또 연기 -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1조4470억..원료값 올라 하반기 안심못해 -8배 빨라진 무선인터넷..삼성전자 와이맥스2 내년 상용화 -출렁이는 환율..해외펀드 환헷지 할까 -현대H&S, 현대푸드시스템 합병..내년 현대F&G도 합쳐 종합식품회사 변신 -공모형 스팩펀드 나올듯..스팩주가 공모가 근처까지 하락 ▲기업경영 -금호산업 경영정상화 시동..채권단 3600억원 자금지원 -MS 킨폰은 반스마트폰..SNS에 최적화된 일반폰 -전기차 충전 표준 만든다 ▲부동산 -맞벌이는 시프트에 살지 말라고? 서울시 시프트 소득제한 방침에 시민들 원성 -오피스텔 고시원도 주택기금 지원 -수도권에 통매각 아파트 등장.."IMF때 처럼 큰 돈 될까" 큰손들 기웃 -은행권 부동산 대세하락 예상 ◇ 서울경제신문 ▲1면 -교포들 강남 부동산 대거 사들인다 -윤증현 재정 "은행세 도입은 물론 구체방안까지 검토" -원달러 환율 급반등..1120원대로 올라서 -한-일-중-EU 철광석값 인상 공동대응 나서..반독점법 위반조사 등 공조 -2012년 핵정상회의 한국유치 추진 ▲종합 -MS `SNS` 특화폰 나왔다..킨 시리즈 공개 -신한금융그룹 IB사업 통합 추진..통합방안 용역 TFT 구성 -25억5000만달러 칼라일그룹 아시아펀드 조성..리먼사태 이후 최대규모 -작년 `경고` 기관장 17명중 10명은 올 평가대상 제외..2회 경고로 해임 1~2명 그칠듯 -한-중 FTA 추진 탄력붙나..양국 공동연구 마무리 단계 -재정부 "외환 감독권한 강화 추진"...금융위는 반대 입장. 상당한 진통 예고 -국고 보조금사업 일몰제 도입한다 -여야 농협법 싸고 대립..4월 통과 먹구름 ▲금융 -저축성 보험 금리 과당경쟁 브레이크..자산연계형 인가 않기로 -해외카드 회원들, 토종 글로벌카드로..국산으로 갈아타기 급증 -하춘수 대구은행장 "2012년까지 총 영업익 1조 달성" -대형 대부업체들 `음지서 양지로`..제도권 진입작업 본격화 ▲국제 -중국 집없는 서민 `워쥐(달팽이 껍질만한 집)`로 몰린다 -"위안화 절상 땐 亞 통화 동반 절상" -미국 경제 장밋빛 전망 확산..일부선 `시기상조` 목소리도 -BOJ,물가상승 전망치 상향 검토,..원자재값 오르고 엔화 약세 따라 ▲산업 -포스코 1분기 장사 잘했네..본사 영업익 1조4470억원 작년동기대비 288%나 늘어 -3D방송 지상파서도 볼 수 있다 -기업 10곳중 7곳 "도요타 사태 반면교사 삼을 것" -삼성전자 `와이맥스2` 내년 상용화 -삼성 안드로이드폰 내주 국내 출시 ▲증권 -"삼성전자 80만원 초반은 매수 기회"..재상승세 기대감 커져 -2년전 발행 러시 이뤘던 ELF 수익낸 것은 절반 안돼 -NHN, 일본 포털인수에 외국인 러브콜 -CMA로 단기 부동자금 몰린다..은행 특판예금 판매 종료 ▲부동산 -다세대도 아파트 단지식으로 개발 -지방분양 침체라는데.."우리는 달라요" 포항 광양 광주 등 3~4월 공급분 -아파트 관리비 이어 공동전기료 난방비 등도 인터넷 공개 의무화 ◇ 한국경제신문 ▲1면 -아파트에 밀려난 수도권 공장 갈 곳이 없다 -제조업 지주사 밑에 금융사 둘 수 있다 -한국, 2차 핵안보정상회의 유치키로..이대통령, 각국 정상에 설명 ▲종합 -한-중-일, 철광석값 인하 `동맹` 맺는다 -마티즈급 전기차 취등록세 면제..손보사 자동차보험 오늘부터 시판 -북한 금강산 부동산 동결조치 강행..이산가족 면회소 등 폐쇄 -소셜네트워크 임원 CSO 생겼다..맥도날드 -월세공장 대란..빈 공장 나오면 20여개사 몰려들어 -G20의장국 맡은 한국 첫 숙제는 은행세 도입 조율 ▲경제 -실업률 4.9%의 함정..대학원생 주부 퇴직자 빠진 통계착시 -국고보조사업 3년마다 평가 -변동금리 대출 쏠림, 가계 기업에 충격줄 수도 ▲금융 -불붙은 은행산업 개편론..정부전략은 실종 -신한지주 1분기 순익 7000억..우리금융 4700억 전망 -건강검진처럼 신용 검진도 받는다..신용회복위 ▲국제 -밀 재고 8년만에 최고..가격 뚝뚝 -일본 로펌시장 결국 전면개방..법률서비스 수요 급증 -중국 시노펙, 세계최대 오일샌드사 지분 인수 -G2 정상, 위안화 환율 이견 못 좁혀 -증세 복지 축소..美 "정적자 해소 모든 방법 고려" ▲산업 -한국 공작기계 전성시대..해외바이어 물량확보 전쟁 -현대-기아차-한전, 전기차 충전기 개발 -현대상선, 중국 철광석 운송 15년 장기계약 -`IT스타 귀환`..김범수 스마트폰 앱 인기몰이 -포스코 1분기 영업익 4배 껑충 ▲생활경제 -현대백화점 "식품업체 M&A에 7천억 투입" -`삐콤씨` 24% 상승..약값 줄줄이 오른다 ▲부동산 -258억 빌딩..122억 병원..초대형 경매 `우르르` -2차 보금자리 멀리 떨어진 곳부터..민간분양 기지개 -성북 인수 암사동 `저층 휴먼타운` 만든다 -도시형 생활주택 면적제한 없앤다..단지형 연립도 적용
- (미리보는 경제신문)애플-구글 모바일 광고 대전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은 4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매체이름은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 CEO들 `앱 경영`에 푹~- 한명숙 前총리 무죄- 저축銀 30여곳 부동산대출 줄인다 - 원자재 수입가 18개월만에 최고- 韓商 "한준위·천안함 유가족 돕겠다"▲뉴스포커스- 아이폰 `7가지 기능` 업그레이드- 또 구제역 강화도서 발생…전국 가축시장 폐쇄- 학력지상주의의 덫…"한국 최고 발레리나도 학위없으면 교수 못해"- 1달러=1118원…원화값 1년7개월만에 최고▲종합- 한국증시, 펀드환매-외국인 순매수 대결중- 월街 "한국주식 매력적"- 검찰 "우려가 현실로…" 당혹감, 불법 정치자금 수사로 반전 시도 - 한 前총리,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유력해져▲경제·금융- 한계 중소건설사·저축銀 구조조정 급물살- 김중수 韓銀 총재 첫 금통위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 "민간 자생력 회복돼야 금리 인상"- 행안부 감독받던 대형 대부업체, 금융위가 관할 왜?▲정치·외교안보- 정부 독도 대응법은 `전략적 침묵`- "함미 절단면 공개요구 안할수도"- 北, 수위 높여가며 南 위협…정부 "의연대처"- 정운찬-박선영의 질긴 악연▲국제- 수출주도 경제 한계…새로운 성장모델 찾아야 - 키르기스스탄 야당연합 6개월 내 선거실시- 가이트너·왕치산 75분 회담- 또 그리스 위기說- NYT 아성 무너뜨려라▲기업과 증권- 해운경기 곳곳서 회복 신호- 금호타이어 "정리해고 강행"- 정유업계 연봉킹은 GS칼텍스- SK에너지, 美전기차 개발 참여- 외국인 실적좋은 IT·자동차株 편식- 쏟아지는 코스닥 무상증자 좋긴한데…- 콘텐츠산업 육성정책에도 관련주 무덤덤- 환매대란 속에도 돈 몰리는 펀드 따로있네- 감정평가사 vs 회계사 소송비화▲부동산- 분당·산본 `아 옛날이여`- 용인·고양·파주 입주폭탄에 악- 건설인력 채용시장 찬바람 `쌩쌩`<서울경제>▲1면 - 애플-구글 이번엔 모바일 광고 대전-총재 바뀐 한국은행 경기 인식도 달라졌다.-법원, 한명숙 총리 무죄 선고-미분양 아파트 양도세 지역별로 구분해 완화-원달러 환율 1118원..1년7개월내 최저▲종합-성장중심 통화정책 필요..저금리 무조건 고집 안해-위안화 절상 초읽기 한국경제엔 양날의 칼-저축은행 부동산 대출한도 옥죈다.-북한, 금강산 남측 자산 동결▲국제-글로벌 기업들 인도네시아로 가자-선진국들 말로만 자유무역(룰라 브라질 대통령)-유가상승, 경기회복 발목 잡을 것-칼스버그, 사내 음주 제한에 파업▲산업-스마트폰 시장 OS전쟁 뜨겁다-5천만원 이하 수입차 잘팔린다-SK에너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진출 교두보▲증권-무상증자 추진 코스닥사 약발 세네-우리은행 민영화 가속 기대에 훨훨-기아차, 52주 신고가<한국경제>▲1면- 민간 자생력 회복 화두 던진 김중수 총재- 신도시 집값 하락 심상치 않네- IFRS 도입되더라도 세금충격 없게 하겠다- 외국인 순매수 일단 멈춤..환율은 하락- 한명숙 前총리 무죄▲종합-충격의 현대아산 "정부 나서달라"-때는 이때다 상장사 임원들 스톡옵션 행사 잇달아-오송단지 연 2조4000억 경제효과-고용개선 속도 늦을 것..금리 연말까지 동결 가능성-저축은행 BIS비율 7%로 상향▲경제-금융지주사 전환 촉진해야(은행법학회 정기학술대회)-외교부에 경제관료 출신 공관장 주의보-여신 금융사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이두형 여신협회장 취임)-주요 상장사 연봉 비교▲국제-세계의 공장 중국, 소프트파워 키운다-중국, 3년물 국채 발행..긴축 고삐-위안화 이르면 내주 절상설 가이트너, 최종조율 시사-오바마 금융개혁안은 루빈 작품?-이번엔 그리스은행 부도 공포..유로화 출렁-절약 피로증에 지친 고소득자들 지갑 열기 시작-뉴욕 럭셔리 주택 거래 60% 이상 늘어▲사회-3월 일조량 역대 최저..고추 무값 2배 폭등-구제역 또 발생..이번엔 인천 강화-노동부 "인사청탁 하면 공개망신"▲산업-아이애드 탑재한 아이폰 OS 4.0..구글에 모바일광고 선전포고-삼성도 아이폰앱 TV리모트 내놔-바다폰, 4세대 아이폰과 정면승부할 듯-금호타이어 어디로..채권단 워크아웃 중단▲부동산-과천 용적률 하향 직격탄..일주일새 5000만원-보금자리 대규모 신규 입주도 관망세..1기 신도시 타격▲증권-중국 농업은행 세계최대 IPO..국내 단기악재-횡령 코스닥 3사 여전히 거래-로만손 이화전기 등 대북사업주 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