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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 총 80여 곳이 설 빅세일 브랜드관을 마련해 스테디셀러, 신제품 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필립스 △테팔 △써모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농심 △정관장 △에스콰이어 등이 있으며, 각 브랜드 전용 쿠폰 등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추가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먼저,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무한정 제공한다. 명절에 특히 3~5만원대 중저가상품이 불티나게 판매되는 것을 고려해 다양한 품목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쿠폰을 설계했다. 카드사혜택도 있다. 스마일카드·삼성·KB국민·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7% 즉시할인 된다.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상품을 지인에게 공유해 실제 구매가 발생하면 결제가격의 3%가 스마일캐시로 적립된다.
매일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22일은 최근 출시된 ‘삼성 갤럭시북4 프로’를 선보인다. 이어 23일은 LG전자 제품으로, 다품목 구매 시 추가할인 혜택을, 24일은 삼성 갤럭시 특가를, 25일은 명절 한상차림을 테마로 고기, 탕, 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방송은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 진행하며, 매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설 빅세일은 브랜드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경쟁력 있는 중소셀러의 상품력을 기반으로 그야말로 고객들이 열광하는 ‘갓상품’을 ‘갓성비’로 선보이는 행사로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쇼핑 니즈를 담아 준비한 만큼 상품과 가격을 모두 잡는 최고의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