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위원들, 기준금리 인상 전망은 더 늦춰

  • 등록 2013-12-19 오전 4:14:45

    수정 2013-12-19 오전 4:14:45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축소를 시작한 가운데 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은 오히려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더 뒤로 늦췄다.

18일(현지시간) 연준이 공개한 FOMC 정책위원들의 개별 금리 전망에 따르면 지난 10월과 같은 12명의 위원들이 2015년에 첫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한 반면 3명은 2016년에 인상을 예상했다. 2016년에 인상을 전망한 위원은 종전 2명에서 1명 더 늘었다. 반면 내년 인상을 점친 위원은 종전 3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

또 위원들이 제시한 2016년말 적정 기준금리 평균은 1.75%로, 종전의 2.0%보다 0.25%포인트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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