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국제적 성장 잠재력 과소평가 ‘시장수익률 상회’-번스타인

  • 등록 2024-10-23 오전 1:27:47

    수정 2024-10-23 오전 1:27:47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번스타인은 22일(현지시간)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체인 운영 기업 코스트코 홀세일(COST)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가는 1016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15%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후 12시 25분 기준 코스트코의 주가는 0.05% 상승한 887.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지한 마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코스트코의 국제적인 성장 잠재력이 과소평가됐다”며 “이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지속적인 수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 애널리스트는 “현재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코스트코가 미국 외 지역에서의 기회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성장 궤도에 올라 최소 50년은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 애널리스트는 또 코스트코가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선호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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