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IP 비즈니스` 그레이고, 2023WCIF 통해 中 진출 신호탄

  • 등록 2023-07-30 오전 9:11:13

    수정 2023-07-30 오전 9:11:13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셀럽 IP 비즈니스 기업 ‘그레이고’가 전개하는 브랜드 하이엔드 클래식 골프 웨어 <고스피어>, 콘템포러리 워크웨어 <노이스>, 협력브랜드인 스트릿 패션 브랜드 <디오스피스>와 함께 지난달 29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중국 서부 국제 박람회(2023WCIF)’에 참여해 현지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각 브랜드는 개별 브랜드의 부스를 통해 중국 현지 및 다국적 바이어와 고객을 적극적으로 만나며 패션쇼와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를 <고스피어>는 세련되고 클래식한 이미지를 가진 대한민국의 배우 현빈과 함께 전개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알리고, 지속가능성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우는 등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라는 점을 다국적 바이어들에게 어필했다.

<노이스>는 바쁜 일상 속 찰나의 여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실루엣과 소재를 먼저 경험하고 그것을 통해 릴렉스를 겸허하게 하는 노이스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그레이고’의 협력업체인 빌리드 엔터네인먼트 <디오스피스> 또한 합류해 댄스 문화를 기반으로 움직임이 아름다운 옷을 만드는 브랜드에 아이덴티티를 다국적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박람회 타임 테이블에 패션쇼를 진행함과 동시에, 오스피셔스팀과 함께 협업 댄스 공연을 진행하여 박람회장을 찾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각 브랜드의 담당자들은 한 목소리로 현지 고객과 각국의 브랜드 담당자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중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 19회 중국 서부 국제 박람회는 중국이 코로나로 멈췄던 경제활동을 재개한 이후 중서부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국제 행사로, 이번 박람회에는 총 전시 면적 20만m2 규모에 17개 국가관을 포함해 56개국 3506개사의 제품이 전시되었고, 그레이고 브랜드인 ‘고스피어’, ‘노이스’, ‘슬로우 글로우’ 뿐 아니라, 자회사 브랜드 ‘클로브’와 협렵 브랜드 ‘디오스피스’가 함께 참여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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