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후 3시 20분 쯤 워싱턴DC 북서쪽 지역 코네티컷 인근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을 통제하고 목격자들의 진술을 통해 사건 수사에 나섰고 범인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아직 단독범행인지 다수범행인지 파악은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도착했을때 범인은 현장에 없었고, 사건 현장 주변에서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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