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11일부터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R점에서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스타벅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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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개인컵이나 매장용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인증 사진을 이대R점에서 찍어 필수 해시태그 3개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후 당일 다회용 컵 이용(매장용 머그 포함) 음료 구매 영수증과 함께 매장 파트너에게 보여주면 된다.
이벤트 참여에 완료한 선착순 200명에게 이대R점을 상징하는 1호점 동판과 매장 전경 및 한국방문의 해 로고와 대표 캐릭터가 함께 그려진 스타벅스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대R점은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으로 1999년 오픈한 이후 24년간 모든 여정을 함께한 매장이다. 건물 전체가 스타벅스 매장인 데다 설동주 작가의 ‘파이크 플레이스(Pike Place)’와 ‘시애틀 로스터리(Seattle Roastery)’펜 드로잉 벽화, 1호점을 상징하는 동판과 현판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