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16일 “박물관 관리과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해 16일부터 잠정휴관에 들어간다”며 “향후 방역 수칙에 따라 재개관 일정을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물관 측은 지난 15일 밤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확인했다. 추후 일정은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5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문을 닫았다 지난 7월 22일 재개관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5명, 해외 유입 사례는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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