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136480)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진행한 ‘ㅍㅍㅍ팝업스토어’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 푸디버디 ㅍㅍㅍ 팝업스토어 (사진=하림) |
|
이번 팝업스토어는 누적 방문객 3만명을 기록했다. 어린이들과 부모들 사이에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결과라는 게 하림의 설명이다.
팝업스토어는 어린이들이 푸디버디 제품에 들어가는 국내산 채소들을 직접 수확하고 라면팩토리에서 나만의 라면을 만들어볼 수 있는 콘셉트다.
△푸디버디존 △팜존 △팩토리존 △페이보릿존 등 총 4개의 공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방학과 휴가시즌이 맞물리면서 오픈런 행렬도 나타났다. 또한 방문자 후기를 중심으로 온라인 상에서 호응도 이어졌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의 가치를 아는 아이로 키운다’는 푸디버디의 슬로건에 따라 맛과 영양은 물론 재미 요소까지 놓치지 않는 푸디버디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