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사업설명 책자와 주요 지원분야별 정책설명 동영상을 중소벤처기업부 및 기업마당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먼저 12일 열리는 종합설명회는 전국 13개 지방청 주관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정책방향, 창업벤처, 판로, 지역, 인력, 제조혁신, 수출, 금융, 소상공인, 재기지원, R&D(연구·개발), 기술보호 등 12개 분야별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도 및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각 지방청별로 창업기업, 수출기업, 소상공인 등 정책수요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정책대상별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올해는 스타트업·벤처기업이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나라,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나라, 중소·소상공인이 함께 도약하는 따뜻한 나라로 대전환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며 “이를 설명하는 첫 시간인 만큼 기업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납품대금 연동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준비하고 참여기업도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