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금호석유화학 박철완 상무측 주총 검사인 선임” 판결

  • 등록 2021-03-18 오전 8:15:52

    수정 2021-03-18 오전 8:15:52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박철완 상무가 요청한 정기주주총회 적법성 확인을 위한 검사인 선임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법원은 박 상무가 금호석유화학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1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인 사실, 주주총회 관련 별지 조사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 선임이 필요하다는 사실 소명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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