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동원F&B(049770)는 고급 가정간편식(HMR) ‘양반 수라 시그니처’로 국탕찌개 신제품 3종(고려인삼갈비탕, 완도전복미역국, 한우설농탕)을 7일 선보였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는 고려인삼, 완도 전복, 횡성 한우 등 국내산 고급 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의 맛과 풍미를 높인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HMR 라인업 ‘양반 수라’ 대비 맛과 원재료의 수준을 한 단계 더 강화했다.
엄선한 자연재료를 함께 저으면서 끓여내는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다. 가마솥 방식은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켜 재료의 식감과 국물의 풍미를 높였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 국탕찌개 3종은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5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도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