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김용 WB 총재는 이같은 지원의 뜻을 밝힌 뒤 “이같은 자금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경제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바꿔갈 수 있도록 개혁을 이행하는 일을 돕겠다”고 말했다.
WB는 은행산업 부양과 에너지산업 구조조정, 부정부패 척결, 저소득층과 빈곤층 구제사업 등을 가장 우선시 해달라고 우크라이나 정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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