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올초 미국에서부터 불어온 ‘챗GPT’ 열풍으로 현재 가장 뜨거운 분야로 부상했다. 초거대언어모델부터 이를 활용한 다양한 AI 서비스 제작까지 2023년은 그야말로 ‘AI의 해’가 됐다.
특히 챗GPT 등장으로 관련 AI 기술과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향후의 기대감은 더 크다. 국내 스타트업, IT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누구보다 빠르게 AI 산업을 키워가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AI 서비스와 기술이 발전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데일리와 지능정보산업협회는 ‘2023 AI코리아대상’을 통해 현재 비약적으로 발전 중인 국내 유망 AI 기업, 기관, 대학 등을 발굴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2023 AI코리아대상’는 선도적인 AI기술을 개발했거나, AI를 도입해 획기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룬 곳들을 시상하는 행사다.
오는 15일 개최되는 ‘AI코리아대상’은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총 상금 규모는 2000만원이다.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한 7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참가 기업 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5시(이메일 접수)까지다. 시상식은 최종심사를 거쳐 다음달 15일 서울시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기간: 8월14일(월) 17시까지
△시상식: 9월15일
△접수: event1@edaily.co.kr , jhlee13@edaily.co.kr
△문의: 이데일리 AI코리아대상 사무국(02-3772-0347)
△홈페이지 : aikorea.edaily.co.kr/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