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한·미 FTA 개정협상, 투자 확대 방향으로 가야"

  • 등록 2018-01-06 오후 3:32:07

    수정 2018-01-06 오후 3:32:0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1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과 관련 양국간 교역과 투자 확대를 위한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제언했다.

무역협회는 6일 양국간 개정협상이 진행된 이후 논평을 통해 “무역협회는 이번 한미 FTA 개정협상이 양국의 이익균형을 맞추면서 양국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1차 협상에서 미국 측은 자동차의 무역수지 적자 문제와 비관세 장벽을, 우리측은 ISDS와 무역구제 등을 관심분야로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역협회는 협상과정에서 우리 업계의 의견을 업종별로 적극 수렴하여 정부에 전달함으로써 협상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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