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29일 핵심국정과제 점검회의 주재

  • 등록 2014-12-26 오전 9:35:05

    수정 2014-12-26 오전 9:35:05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2014년 핵심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를 마무리하며 각 부처가 1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핵심 국정과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주요 논의 과제는 △노후생활보장 △국민의료비부담 경감 △공공기관 개혁 △창조경제 혁신역량 강화 △통상협력 강화 △4대악 근절 △맞춤형 고용복지 통합전달체계 구축 등 38개 핵심 국정과제이다.

회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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