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뱅크, 정부지원사업 무료 컨설팅 이벤트 성료

  • 등록 2023-04-13 오전 9:01:33

    수정 2023-04-13 오전 9:01:33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2023 정부지원사업 베테랑 전문가 총집합’ 특화 페이지 신설을 기념해 진행한 정부지원사업 무료 컨설팅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탤런트뱅크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정부지원사업 무료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했다. 탤런트뱅크는 이벤트에 참여한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 기업의 업력이나 상황에 따라 정부지원사업 확보 방안을 세우고 사업 수행을 위한 준비가 가능하도록 검증된 정부지원사업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을 마친 이후에는 분야별 정부지원사업 전문가 목록을 제공해 기업이 수동적이고 일방적으로 매칭을 받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원하는 전문가를 선택해 사전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20곳이 넘는 기업 회원이 프로젝트 문의를 요청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올해는 기업 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현실에 맞춰 정부 및 지자체에서 기업의 사업 재편,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월 중소기업에 총 80조원에 달하는 지원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기업마당에는 1분기에만 1000건이 넘는 지원사업 공고가 올라온 상태다.

분야별 정부지원사업 합격 성공을 약속하는 전문가들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정부지원사업 도전 단계부터 난관인 기업 입장에서 ‘진짜 전문가’를 찾는 일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이럴 때 까다로운 전문가 선별과 수요기업 매칭을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줄 수 있다면 기업도, 관련 전문가도 모두 만족할 수 있다.

탤런트뱅크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최근 ‘2023 정부지원사업 베테랑 전문가 총집합’ 특화 페이지를 선보였다. 기업 회원은 정부지원사업 특화 페이지를 통해 창업 지원, 정책 자금, R&D, 마케팅, 해외 진출, 사업전환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 수주를 책임질 최고의 전문가들과 지금까지의 성공사례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업 회원은 별도의 프로젝트 의뢰 대신 이곳에서 예상 기간 및 금액이 정해진 프로젝트 추천 상품을 선택하면 보다 빠른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라이브 화상 자문 서비스 ‘원포인T’에 등록된 정부지원사업 전문가 상품도 마련돼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자문을 신청할 수도 있다.

탤런트뱅크는 더욱 성공적인 정부지원사업 전문가 매칭을 위해 정부지원사업 전담 ‘공공프로젝트팀’도 구축했다. 공공프로젝트팀은 기업 지원·R&D·지역사회 발전 등 정부 및 지자체가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과 동일한 방향으로 선정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문과 프로젝트 수행을 제공하고 있다.

허정욱 탤런트뱅크 공공프로젝트팀장은 “다른 어떤 비즈니스 프로젝트보다도 전문가 개인의 역량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분야가 정부지원사업 수주 분야다. 탤런트뱅크는 전문가 가입 단계서부터 까다로운 서류 심사 및 대면 인터뷰, 인성 검사 등 심층 검증 프로세스를 거치고 다수의 성공 레퍼런스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가 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며 “기업 경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 지원 도전에 탤런트뱅크가 원동력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