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제8회 부동산산업의날 대학생 서포터즈 행사의 일환으로 부동산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REPS 5.0과 AI기반 프롭테크 어플 리치고 3.0 실무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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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즈 뿐만 아니라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한 오늘 행사에는 빅데이터와 AI 모델을 기반으로 부동산의 미래 가격 예측과 분석에 활용방안이 소개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부동산R114의 부동산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REPS(Real Estate Power Solution) 5.0 베타’ 의 GIS 기반의 데이터와 미분양관리지역, 초기 분양률, 아파트, 오피스텔의 주요 정보와 학군, 인구이동, 개발계획 등 기능을 활용해 실무자들이 입지분석, 수요분석, 시장 동향을 분석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데이터노우즈가 분석 사업지의 지번만 입력하면 입지분석, 환경분석 적정 분양가 등 해당 사업지에 대한 분석을 리포트로 출력하는 리치고MAS 솔루션의 실무활용법과 리치고 3.0의 AI 기반 ‘투자 체크리스트’를 보고서 작성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장영호 회장은 “부동산산업의날 제정 취지가 ‘부동산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기회 마련’인 만큼 오는 11월 10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부동산사업의 날 행사에서도 빅데이터 기반 프롭테크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