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부산 영웅시대 웅벤져스는 ‘가수 임영웅의 고품격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와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 발매 기념으로 영웅시대 부산 웅벤져스방에서 함께 소아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함께 모았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가수와 팬들이 모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좋은 모습이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널리 끼치는 가수와 팬들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 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