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1~2월 매출 전년比 155억 증가

'헬스케어로봇'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 119억 증가
  • 등록 2024-03-18 오전 9:23:16

    수정 2024-03-18 오전 9:23:1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바디프랜드는 올 1~2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5억 원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이 721억 원, 영업이익은 140억 원으로 잠정 집계(개별 기준)됐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5억 원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19억 원 늘었다.

1~2월 영업이익만으로 지난해 1분기 전체의 영업이익을 상회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실적 개선의 요인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낸 헬스케어로봇 제품군과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인 거 같다”고 말했다.

회사는 5년 간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연구개발(R&D)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2023년 한 해에만 헬스케어로봇 신제품을 4종을 선보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