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선물세트로는 사과에 홍삼농축액을 삼투압 방식으로 넣어 홍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홍삼먹은 사과세트(5만9000원), 저탄소 농업기술 적용으로 농자재 투입량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 키운 배를 담은 △저탄소 배세트(4만4900원), 1+ 등급 안심한우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송로버섯 소금을 함께 담은 △안심한우 gourmet 냉장세트(28만원) 등을 준비했다.
또한 다양한 세계맥주를 4캔(9800원), 9캔(2만원)씩 골라 담아 행사장에 비치된 선물세트용 번들케이스에 직접 포장할 수 있도록 준비한 ‘세계맥주 선물세트’, 32종의 세계맥주와 3종의 사케 등은 2만원 이하의 가격대의 ‘전용잔 기획팩 선물세트’(세트별 구성 및 가격 상이)로 구성했다.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인 점을 고려해 5만원 미만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 설 대비 5%포인트 늘렸다. 대표적으로는 샤브샤브용 소고기와 육수를 함께 담은 △샤브샤브 냉동세트, 언양·광양식으로 양념한 △전통 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 수입조기로 구성한 △침굴비(긴가이석태)세트,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인 △발렌타인 마스터스, 유명 산지의 전복과 미역을 함께 담은 △완도 전복과 미역세트를 종류별로 행사가 4만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단독 상품인 ‘뜻밖의 플러스’ 선물세트로는 카놀라유, 골뱅이, 참치, 햄 등 인기 가공식품을 담은 △동원 혼합 V94호(2만7860원), 아로니아 진액과 인기 액상차 3종을 복합 구성한 △녹차원 아로니아세트 2호 1+1(4만5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홈플러스 온라인몰(http://www.homeplus.co.kr)에서도 점포와 동일한 상품 및 혜택으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며 추가로 최대 15% 할인쿠폰과 행사카드 5%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1월 27일 오후 2시 이전까지 설 선물세트 주문 시 당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