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수확한 제주감귤 활용"…후렌치파이 겨울에디션 54만개 한정 출시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해태제과는 갓 수확한 제철 제주 감귤 잼을 올린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해태제과 대표 스낵 후렌치파이가 선보이는 첫번째 겨울 시즌 에디션으로 제철 과일 감귤을 올려 54만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해태 겨울 시즌 에디션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사진=해태제과)

이번 제품은 64겹 페스츄리의 바삭함으로 사랑 받는 후렌치파이에 진한 감귤 마멀레이드를 더했다. 올해 겨울 갓 수확한 제주 감귤을 산지에서 바로 농축해 제조공정을 최소화해 신선하면서 진한 맛과 향을 살렸다. 여기에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마멀레이드로 만들어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후렌치파이 1호 겨울시즌 에디션 출시와 함께 고객들께 제주 감귤 체험 기회를 드리기 위해 추첨을 통해 항공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며 “고급 제과점에서 갓 구운 듯한 페스츄리에 신선한 계절을 담은 제철 후렌치파이를 계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