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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테라스가 선보인 콘텐츠는 시몬스 특유의 감성과 브랜딩이 더해져 개관 직후 주로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오픈 1년 만에 10만 명을 기록했던 누적 방문객 수는 오픈 5주년인 올해 10배 늘었다. 오프라인의 인기가 온라인으로 이어지며 관련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도 11만건에 달한다.
특히 시몬스 테라스는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소셜라이징(Socializing)’의 주 무대가 되는 모습이다.
이밖에 매년 겨울 성탄 트리·일루미네이션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획한 문화 나눔 행사로,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연휴 이틀(12월 24~25일)간 약 3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몰렸다.
이외에도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트렌디한 소셜 아트를 선보였다.
또한, 시몬스 테라스는 침대와 시몬스의 이야기를 다룬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와 기술 체험 공간 ‘매트리스 랩’, 최상위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의 쇼룸 ‘호텔’ 등 다채로운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보에 대한 진정성을 알아봐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시몬스 테라스가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몬스 테라스를 매개로 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의 다채로운 소셜라이징 행보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