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와 누적 기부 금액이 2340만원에 달한 가수 정동원은 지난 28일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과 ‘월드 피스 프로젝트’(World Peace Project)의 첫 주자로 듀엣곡 러브액츄얼리‘(Love Actually)’를 발매하였다. 오는 11월에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이 확정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홍보대사로서 부끄럼 없는 활동을 해줘 너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활약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