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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는 올해 브랜드 핵심 전략으로 ‘기능성 제품 확대’를 꼽았다. 기존 시니어 균형식 라인업 △잇츠온 케어온 당케어(당뇨환자용) △잇츠온 케어온 단백질케어(단백질보충용) △잇츠온 케어온 징코플러스(시니어 식사대용식)에 기능성 원료 기반 신제품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hy는 지난달 브랜드 최초 기능성 음료 ‘잇츠온 케어온 관절케어 프리미엄 골드’를 출시했다. 관절 및 연골 건강을 위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MSM을 일일섭취권장량 최대치인 2000mg 함유했다. 제형이 액상이라 섭취가 간편하고 흡수가 빠르다.
이지은 hy 플랫폼CM팀장은 “케어푸드는 시니어층이 주고객인 만큼 제품 기능성과 섭취편의성은 물론 배송도 중요하다”며 “잇츠온 케어온은 모든 제품이 음료 형태라 섭취가 간편하며 자택 또는 직장, 병원 등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매일 프레시 매니저가 직접 전달해드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