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랜드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는 가을 간절기 아이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6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르게 찾아온 추위 및 큰 일교차로 인해 가디건’, ‘풀오버’ 등 니트웨어 상품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이랜드 후아유, ‘아이코닉 스타일’. (사진=이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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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3 가을·겨울(F/W) ‘아이코닉 스타일 컬렉션 상품으로 출시된 ‘스티브 케이블 가디건’은 전년대비 160% 매출이 상승했다. 해당 아이템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데일리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스티브 R 넥 케이블 풀오버’도 데일리 니트 아이템으로 반응이 좋다. 옐로우, 그린, 멜란지 그레이, 네이비, 아이보리, 다크 퍼플 등 셔츠와 레이어드하기 좋은 6가지 컬러로 출시돼 한 겨울까지 입을 수 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올해 이르게 찾아온 추위 및 큰 일교차로 2023 F/W ‘아이코닉 스타일’ 컬렉션의 반응이 좋다”며 “후아유의 ‘가디건’과 ‘풀오버’ 등 니트 웨어가 베이직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데일리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후아유의 2023 F/W ‘아이코닉 스타일’ 컬렉션은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에 따르면 후아유는 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연 9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